-
GM [GM]
앗 어서오세요 -
GM [GM]
다들 들어와 계시는군 -
PL1 무
안녕하세요! -
GM [GM]
시트 다 잘 보이시나요?? -
PL1 무
간만에 fvtt라 잠시 ㅋㅋ 지금 막 들어왔어요 -
GM [GM]
저도 뒹굴거리다가 -
GM [GM]
슬슬 들어온 참이에요 -
GM [GM]
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주접콘 ㅋㅋㅋㅋ -
GM [GM]
ㅋㅋㅋㅋ 재밌어 보여서 -
GM [GM]
만들어봤지용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dnd는 fvtt로 꽤 했었는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런 프사가 안나오네 -
PL3 프라이
안녕하세요~~~ -
GM [GM]
안녕하세용~ -
PL3 프라이
처음 쓰는 툴이라 미리 와서 이것저것 보고 있었어요 -
GM [GM]
굿굿 -
GM [GM]
모르는거 있으면 언제든 말씀주세요 -
PL3 프라이
넵~~ -
GM [GM]
제가 이거저거 커스터마이즈도 해놔갖고~ -
GM [GM]
다른 창 보고 있을 때 채팅하면 띠링하고 소리도 날텐데 -
GM [GM]
그건 잘 나나요? -
나키리 [PL2 령운]
어째서지 저는 ㅇ안나는듯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지금은 이 창을 보고 있어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소리가 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
GM [GM]
오케이 제가 열나게 채팅해볼테니 함 딴데 보고계셔보세요 -
GM [GM]
ㅋㅋㅋ -
PL3 프라이
브금에 묻히는 건지 소리는 잘 모르겠네요 -
나키리 [PL2 령운]
부럽다...!! 이것이 지엠의 특권!?(아닐수도 -
나키리 [PL2 령운]
근데 이거 말할때마다 -
GM [GM]
글쿤~~?! 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긴 한데요 -
GM [GM]
저는 나는데 머쓱타드 -
나키리 [PL2 령운]
그 맵이 움직이는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도 안나요 -
나키리 [PL2 령운]
끌 순 없을까요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도 ㄱㅊ -
GM [GM]
뭐 그건 그거대로 되엇나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카메라 따라다니는거 -
GM [GM]
에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환경설정에서 끌 수 있을텐데 저도 그거 차즌ㄴ중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찾는중 -
GM [GM]
그거 게임 환경설정으로 가서 -
GM [GM]
말하는 토큰으로 카메라 이동 -
GM [GM]
체크 해제 하면 될텐데 ... 저랑 환경설정 싱크가 안맞았나!? -
나키리 [PL2 령운]
오ㅗㅅ -
나키리 [PL2 령운]
오오옷 -
나키리 [PL2 령운]
생겼어요 -
나키리 [PL2 령운]
(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노래 들린다 -
GM [GM]
후우... 이 툴로 할 때마다 매번 긴장되요 -
GM [GM]
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혹시 말할때 캐릭터 포트레잇은 원래 안나오는 건가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알계 같은 이미지만 뜨는 -
GM [GM]
아뇨 나오는데 지금 유저 대화창에 있어서 그런듯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하 -
나키리 [PL2 령운]
안되나!? -
GM [GM]
한번... 캐릭터 대화 쪽에 말해보시와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큭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부끄러어ㅜ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M [GM]
잘 되시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 -
GM [GM]
후우...후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잘보여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잘 되네요~~! -
GM [GM]
그럼 잠깐 저널에 있는 -
GM [GM]
가이드나 조작방법 잠깐 읽고 계세요~ -
GM [GM]
조금만 정리하고 시작할게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넵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넵~ -
나키리 [PL2 령운]
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거 체팅창은 팝 아웃이 안될까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제가 메인에서 대화하는 중에는 사담 와리가리가 잘 안되어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사담 확인이 좀 느릴 것 같습니다! -
GM [GM]
이거 팝아웃 될거 같아요 -
주접용 [PL2 령운]
오옹 -
GM [GM]
채팅창 말풍선 -
GM [GM]
우클릭 해보세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우클릭> pop out으로 되네요 -
나키리 [PL2 령운]
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 -
GM [GM]
되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된다 -
GM [GM]
굿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탭이 아니라 말풍선 아이콘이었군요 -
GM [GM]
네네 -
GM [GM]
엣헴 이제 슬슬 -
GM [GM]
시작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
GM [GM]
오늘은 시작하는 날이니까 -
GM [GM]
가벼운 마음으로 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
GM [GM]
우선 아마도 맵 위에 -
GM [GM]
책 모양 아이콘이 보이시나요?? -
나키리 [PL2 령운]
네에(샥샥 -
나키리 [PL2 령운]
조와요조와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네, 보입니다! -
GM [GM]
그냥 여기다 대답하셔도 되요 ㅎㅎ 저는 로그에 그렇게 신경쓰는 타입이 아니라서~ -
GM [GM]
네 거기에 참고자료랑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 필독이랑 참고자료가 저기에도. -
GM [GM]
조작법 이런거 얹어놨으니까~ -
GM [GM]
참고하시면 되고요~ -
PL3 프라이
와아~ -
GM [GM]
토큰 쪽에 보시면 주접용 토큰이 있어요 -
GM [GM]
맵 위에 끌어놓으면 주접을 할 수 있다는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 -
GM [GM]
정말 쓸모없지만 있으면 좋은 거고요 (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제가 gm님 머리 위에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올려둔 저거 ㅋㅋ -
주접용 [PL2 령운]
아ㅠㅠㅠㅠㅠ -
GM [GM]
ㅋㅋ 잘했어요 -
GM [GM]
우클릭해서 -
GM [GM]
모양 바꿀 수도 있으니 -
GM [GM]
그냥 아무렇게나 쓰시면 됩니다 -
나키리 [PL2 령운]
ㅋ -
나키리 [PL2 령운]
ㅋ -
나키리 [PL2 령운]
ㅋ -
나키리 [PL2 령운]
아 -
GM [GM]
근데 토큰 취급이라서 -
나키리 [PL2 령운]
어째서인지ㅠㅠㅠㅠㅠㅠ -
주접용 [PL1 무]
ㅋㅋㅋㅋ -
주접용 [PL1 무]
얼래 -
GM [GM]
잘못해서 토큰 누르고 발언하면 본인이 주접이 됩니다 (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바로 실전으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보여드렷다 -
나키리 [PL2 령운]
몬가... 우리 pc 중 한 명의 토큰이 -
나키리 [PL2 령운]
사라진거같아요 -
GM [GM]
크흠 아무튼간에 그렇고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큭 부끄러 -
GM [GM]
무대 위에 올리면 요렇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니 그 ㅋㅋㅋ 극장 숨기기 기능 눌러보다가 -
GM
무대에 올라오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 -
GM [GM]
아무튼 저렇게 된다는 사실 -
타나카 요시타케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타나카 요시타케 [PL1 무]
님들 플레이에서 얼굴 크게 보여주면서 말해주세요 (ㅋㅋ -
타나카 요시타케 [PL1 무]
얼래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니 -
GM
이제 나가세요~!! (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남의 저널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실수로 -
나키리 [PL2 령운]
이럴수가 저도 빼앗아버렸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스게~~ 분신술 ~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님들 플레이에서 얼굴 크게 보여주면서 말해주세요 (ㅋㅋ 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다른분 토큰을 누르면 바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훔치기될 줄은 -
GM [GM]
ㅋㅋㅋㅋㅋ 이거 약간 ... 그렇죠 이게 소유권을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M [GM]
여러분들한테 줘버려서요... -
나키리 [PL2 령운]
이런점에서요!?ㅠㅠ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거... 플레이에서 모르는 척 날조가 가능하다는 거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fvtt 좋은 툴이네요 -
GM [GM]
ㅋㅋㅋㅋㅋㅋㅋㅋ -
GM [GM]
다음엔 발언자가 누군지 표시되는 모듈을 끼워야겠군 아무튼(ㅋ -
나키리 [PL2 령운]
좋아요~~ -
GM [GM]
얼레벌레 해봅시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넵~~~ -
나키리 [PL2 령운]
이렇게인가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님들 극장 켜주세요(ㅋㅋ -
나키리
아아 테스트테스트 -
GM [GM]
강제로 올려버리겠으 (ㅋㅋ -
이시이 료헤이
ㅋㅋㅋㅋ -
나키리
우오오오오옷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댑악 ~~ -
나키리
나키리페이스로 아무런말해버리기 -
이시이 료헤이
모두 무대 위로 올라온다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타나카 요시타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 하면서 시작할게요 ㅋㅋ -
이시이 료헤이
좋아요 -
타나카 요시타케
ㅎㄴ 나 왜 -
이시이 료헤이
아나 ㅋㅋ -
GM [GM]
엣헴 -
이시이 료헤이
왜 또 프사 사라졌지 -
나키리 [PL2 령운]
ㅇㅁㅇ -
GM [GM]
토큰 누르고 말씀하셔야 해요 -
이시이 료헤이
아 -
나키리 [PL2 령운]
그렇군아... -
이시이 료헤이
엥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엥 -
GM [GM]
이게 익숙해지면 안헷갈리는데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렇군하 -
GM [GM]
처음엔 좀 헷갈려~ -
GM [GM]
아무튼 -
GM [GM]
1d31d3 3 - 3
3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키리 [PL2 령운]
좋아요~!!! -
GM [GM]
뒤에서부터 -
나키리 [PL2 령운]
어찌되든 좋은 pc2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 -
GM [GM]
역순으로 자기소개 합시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뭐라구웃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당첨이다 pc3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이럴 수가... 시작을 제가 끊는군요... -
나키리 [PL2 령운]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
GM [GM]
검은색 칸에 자기 캐릭터 얼굴 있죠.. 그거 누르고 발언하면 화면에 나레이션처럼 떠요~ -
나키리 [PL2 령운]
2년묵은 묵은지... 맛있겠어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럼 pc3을 하게 된 프라이라고 합니다~ 카미가카리는 이번이 완전 처음입니다! 사놓고 2년은 묵힌 거 같네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님도? 저도요. -
GM [GM]
주륵~~ -
이시이 료헤이
ㅋㅋ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하싈? 이라는 말에 그냥 충동적으로 샀다가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렇게 2년이 지난 -
이시이 료헤이
하싈 당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니 이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누르면 나레이션이 뜨고, 대신 프사가 사라지네요 -
나키리 [PL2 령운]
ㅋ -
나키리 [PL2 령운]
ㅋ -
GM [GM]
또 기괴한 오류가 있나보군요 (은은 -
GM [GM]
일상적인 fvtt의 일이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 -
GM [GM]
에잇 다 물러나라 물러나~!!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아무튼 이 룰도 육면체를 쓰는 룰이라고 들었는데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기대가 많이 됩니다 -
GM [GM]
재밌어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pc 소개도 한 번에 하나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ㄱㄱㄱ -
GM [GM]
네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럼 제 pc는... 타나카 요시타케라는 친구입니다. 종족은 인간이고 모험가를 하고 있어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21세기 현대에서 모험가를 하는 친구.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낭만적이군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oO(베어그릴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약간 보물 사냥꾼...? 트레저 헌터 단 김에...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이상한 걸 주워오는 걸 좋아합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집안이 불교라서 약간은 불교 교리를 믿는 면도 있을지도!? 기본적으로 자유분방하고 대충대충인 사람입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오옹...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야 좋아요. 저도 PC를 불교 쪽으로 설정했는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약간? 구면 날조도 재밌을 듯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오~~ 좋아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땡중에 가까워요 정론으로 마구 치셔도 좋습니다 -
GM [GM]
좋네요 저도 시트 볼 때 비슷한 생각 했어요 -
GM [GM]
자유분방한 트레저 헌터~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와아~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탤런트에 양손잡이가 있으니까 어쩌면 손재주가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파이팅해보겠습니다! 이상!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야~ -
나키리 [PL2 령운]
조와요~~ -
GM [GM]
짝짝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짝짝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M [GM]
그럼 다음은...~! -
나키리 [PL2 령운]
그전에 저부터 소개를 하자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PC 2 PC 2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술게임 분위기로 기다리는중 -
나키리 [PL2 령운]
뒷사람 닉네임! 령운이라고 합니다 -
GM [GM]
ㅋㅋㅋㅋㅋ -
나키리 [PL2 령운]
카미가카리는 반 년에 한 번..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우오오오~ -
나키리 [PL2 령운]
마치 면허갱신하듯 해왔네요 -
나키리 [PL2 령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나키리 [PL2 령운]
영력조작이 좋아서 시작했으나 주변의 아무도... -
나키리 [PL2 령운]
신살자를 해주지않는관계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숙련자다 숙련자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멋져~! -
나키리 [PL2 령운]
덕분에 이렇게 면허갱신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
나키리 [PL2 령운]
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 -
GM [GM]
하핫.... -
나키리 [PL2 령운]
이러저런 j룰들을 좋아하고! -
나키리 [PL2 령운]
타자는 가끔 -
GM [GM]
흔히 있는 일이죠 그거 -
나키리 [PL2 령운]
이렇게 -
나키리 [PL2 령운]
산성비가 되기도 합니다 -
나키리 [PL2 령운]
ㅋ -
나키리 [PL2 령운]
ㅋ -
나키리 [PL2 령운]
ㅠㅠㅠㅠㅠㅠㅠ좋아욬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도 산성비인 편. -
GM [GM]
뭐 상관 없지 않을까요 (후비적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부식되어 볼게요 -
나키리 [PL2 령운]
제소개는 이정도로 하고......(?) -
나키리 [PL2 령운]
나키리의 소개로 넘어가보자면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굿 ㅋㅋ -
나키리 [PL2 령운]
이친구... 프리랜서와 일반인 사이에서 -
나키리 [PL2 령운]
굉장한 실험체를 담당하고 있어요 -
나키리 [PL2 령운]
실험끝에 대부분의 기억을 잃고 카미가카리가 되었다<라고 하는데...!!!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어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굉장한 실험체...! -
나키리 [PL2 령운]
기억을 잃은 와중에도 유마<라는 인물명의 두 글자는 남아있어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ㅋㅋ -
GM [GM]
실험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래도 아픈 기억이 날아가서 다행이네!! -
나키리 [PL2 령운]
이 친구를 만나면 분명... 무언가를 알 수 있을것이다, -
나키리 [PL2 령운]
그런 맹목적인 마음으로 찾게 됩니다 -
나키리 [PL2 령운]
그러다가 이제 다른 pc도 만나고 하는거겠죠..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키리 [PL2 령운]
ㅋ -
나키리 [PL2 령운]
ㅋ -
나키리 [PL2 령운]
그런거냐고요~!!!!ㅋㅋㅋㅋㅋㅋ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목적이 분명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제대로 된 자다!! -
GM [GM]
ㅋㅋㅋ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 대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두렵다 (가족 -
나키리 [PL2 령운]
ㅇ0ㅇ!!! -
GM [GM]
ㅋㅋㅋㅋㅋㅋ -
GM [GM]
유마 얼굴은 일단 짜놓긴 했는데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 -
나키리 [PL2 령운]
실험체로 이용당하다가 세상에 풀려났다 보니...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큭 -
GM [GM]
그건 1까지 설명 끝나면 보여주는걸로...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ㅜㅜㅜ -
GM [GM]
ㅋㅋㅋㅋㅋㅋㅋ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기대만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먼저 볼 수 있나 기대했다 -
나키리 [PL2 령운]
시니컬?하고? 그... 방어적?입니다 -
GM [GM]
하하 -
나키리 [PL2 령운]
pc들에게 조금 날을 세울지도 모르지만 -
나키리 [PL2 령운]
제가 잘 갈고닦아보겠어요 -
나키리 [PL2 령운]
나머지는 세션에서 알아가보는걸로!!!! -
나키리 [PL2 령운]
잘부탁드립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시니컬 좋아~~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 괜찮아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찔러줘!!!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잘부탁드립니다! -
GM [GM]
뭘 찌른다는거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ㅋ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잘 부탁드려요!! -
GM [GM]
아무튼 ㅋㅋㅋ 좋아요 -
나키리 [PL2 령운]
두근두근 -
GM [GM]
짝짝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하 내 차례인가.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마지막타자~ -
GM [GM]
나와랏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일단 뒷사람, M00 무라고 합니다.
모두 트친이니 뭐 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례?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키리 [PL2 령운]
뿌리채소는 강하다!! -
GM [GM]
그렇구나~? -
이시이 료헤이
이거?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오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마당발~ -
이시이 료헤이
ㅋㅋㅋㅋ -
GM [GM]
하고 싶으시다면야 -
이시이 료헤이
아냐 관종같아요.. 집어넣겠어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리고 포트레잇이 체팅창에 안떠서 섭섭. -
GM [GM]
대체 왜 인장이 깨지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ㅋ 로그에서 제가 알아서 다시 집어넣어드릴거긴 해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무튼 플레이어는 가리는 거 없으니 모쪼록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마음껏! 편하게 대해주셔도 괜찮아요 저 찔리는 거 잘해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당당한 선언... 멋지다.... -
나키리 [PL2 령운]
"최고의 플레이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캐릭터 이름은 이시이 료헤이.
핸드아웃의 내용처럼 3년 전 초능력의 폭주를 겪은 초능력자입니다. (갓반인으로 사는 중 -
GM [GM]
저런... -
나키리 [PL2 령운]
호오오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갓반인이다~!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풋풋해! 귀여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여동생으로는 유마가 있어요. 이번 세션의 목적은 -
나키리 [PL2 령운]
그런데그때!! 야생의 나키리가 나타난다 (잘부탁해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레가.. 마모루...!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입니다 ㅋㅋㅋㅋ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ㅋㅋㅋㅋㅋ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좋은 가족이잖냐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성격은 유들유들하고 상당히 장난기가 많은 캐릭터라 -
나키리 [PL2 령운]
어머머머머머ㅓ -
나키리 [PL2 령운]
귀여워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헉.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키리에게도 타나카에게도 (구박을 당하더라도) 찰떡같이 붙을 예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정.. 마이 씨스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LOVE -
이시이 유마
실수로 꺼내긴 했는데 이렇게 생겼어요 하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귀여워 주물주물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완전 좋아요. 참고로 컨셉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시스콤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감사합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사이드테일 귀여운아이다 -
이시이 유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하지만 저친구가 위험해지는 거겠죠 -
나키리 [PL2 령운]
마이프레셔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눈물을 흘려요 (미리) -
이시이 료헤이
우는 콘 -
이시이 료헤이
체팅창 옆에 이런 거도 되요 ㅋㅋ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와 -
이시이 유마
신기한 기능의 세계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
GM [GM]
아무튼 그렇네요 -
이시이 료헤이
FVTT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기능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저 여전히. 텍스트박스에 띄우는 법을 몰라요 -
이시이 료헤이
아무튼 잘부탁드립니다! -
이시이 료헤이
그 -
이시이 료헤이
카톡으로 보내드릴게요 ㅋㅋ -
GM [GM]
얼굴 아이콘 주르륵 있는 칸 -
GM [GM]
거기에 우클릭하면 올라가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오~~~ 이해 완 -
GM [GM]
싱크를 시키긴 했는데 잘 되었는지는 미지수구만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하트가 뿅뿅 날아다녀요 -
GM [GM]
퇴장할때도 우클릭으로 퇴장이구요 -
GM [GM]
하이얏!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오오오! -
GM [GM]
암튼 -
GM [GM]
초능력자 갓반인 시스콘 -
GM [GM]
이라는 초 컴팩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ㅋㅋ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라노벨 남주인공같아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딱 그런 느낌 노렸어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HO내용을 보니, 아무래도- -
GM [GM]
끄덕끄덕 -
GM [GM]
좋아요~ 이걸로 대강 -
GM [GM]
이해는 되신거 같고 -
나키리 [PL2 령운]
와아~~ -
GM [GM]
이제 천천히 설명을 하고 -
GM [GM]
도입을 하면 될것 같아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yeah~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요. -
GM [GM]
에... 일단 감정표 굴리는거 먼저 알려드려야 겠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등장판정부터 사실 잘 모르지만... 힘내보겟삽니다 -
GM [GM]
탭중에 굴림표라는 탭이 있거든요 -
GM [GM]
거기에 감정표라는 굴림표가 있을거에요~ -
GM [GM]
그거를 하단의 단축키에 넣으면 나중에 굴리기 쉬워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GM [GM]
이거는 각자 해야 되서 미리 알려드림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하단에 들어와있네요! -
GM [GM]
미리 들어가있는 사람도 있을지도 제가 테스트 하다가 넣어버렸을 수도 있어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 -
나키리 [PL2 령운]
감정...표? -
GM [GM]
암튼~ 잘 모르겠으면 또 여쭤보세요 언제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혹시 굴림 결과도 캐릭터 대화에서 바로 볼 수 있나요. -
나키리 [PL2 령운]
감정표가.... 주섬주섬 -
GM [GM]
굴림결과는... 탭 분리되는데 -
나키리 [PL2 령운]
........감정표가 어디있을까요 -
GM [GM]
다음에 굴림결과랑 캐릭터 대화 합치는 모듈 갖고올게여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핫 감사합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GM [GM]
오호.. 오케이 어디냐면요 -
GM [GM]
채팅창 윗쪽에 탭 중에서 -
나키리 [PL2 령운]
오! -
나키리 [PL2 령운]
추가했어요 -
나키리 [PL2 령운]
감사합니다 -
GM [GM]
7번째 아이콘을 눌러보세여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매크로바의 매크로 디렉토리에서 드래그로 바로 추가할 수도 있어용! -
GM [GM]
굿~ -
나키리 [PL2 령운]
-
나키리 [PL2 령운]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
GM [GM]
룰 관련 설명은 그때그때 할거니까 -
GM [GM]
넘 걱정 안하셔도 되고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요~ (완전 다행 -
GM [GM]
모르는거 있으면 카미가카리 관련 문서 저널 열어서 -
GM [GM]
같이 확인하면 좋아요~ -
GM [GM]
암튼~! 진짜. 찐. 도입 지금부터 -
GM [GM]
갈겨보겠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넵!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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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인류 구제를 바라며 마도에 빠진 남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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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이루지 못하고 스러진 남자가 남긴 종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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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랄한 무리에게 전해져 싹틔울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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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신살(神殺)의 칼날을 뜻대로 휘두르기 위해.
-
그러나 생명을 우롱하는 포학은 이윽고 또다른 사악함을 불러온다.
-
사고와 폭주. 잃어버린 기억.그리고 어린 후회.
-
사악은 과거를 모판으로 삼아 재탄생의 때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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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전기 RPG 카미가카리」 ──『초신 이볼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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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씬 1:평화로운 나날
-
씬 플레이어 : PC1
이벤트 : 정보수집 -
GM [GM]
PC1은 그냥 등장하시면 되요 (별다른 판정 없음) -
이시이 료헤이
핫, 그런거구나. -
이시이 료헤이
여느 때와 같이 특별하지 않은 날입니다. 적당히 학교를 가고 지루한 수업을 듣고. -
GM [GM]
네 그렇습니다. 어느때와 같은 나날. -
GM [GM]
학교에 가서 지루한 수업을 들었을 거에요. -
GM [GM]
참고로 여러분들이 무대로 삼을 도시는 -
GM [GM]
히사시로 시라는 곳으로 -
GM [GM]
지도가 맵에 보일겁니다 -
이시이 료헤이
오, 좋아요. 그럼 학교는- 나나모리 학원, 어때요? -
GM [GM]
나쁘지 않네요. 그럼 나나모리 학원에서 ... -
GM [GM]
대강 주택가 A 쯤에 -
GM [GM]
본가에 유마가 살고 있어요 -
GM [GM]
오늘은 유마랑 함께 -
GM [GM]
히사시로 역 앞에서 -
GM [GM]
장을 보고 가기로 약속을 했었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수업을 듣는 와중에도 눈을 초롱초롱, 그러나 머릿속에는 수업보다 여동생과의 약속만이 그득합니다. -
이시이 료헤이
'아~ 유마쨩, 이게 얼마만이야~!! 3년 전의 일 이후로 전화만 몇 번 한 게 다였지.' -
이시이 료헤이
'... 전화도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가 마지막이었지.' -
이시이 료헤이
들고 있던 볼펜을 한 바퀴 돌립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우우웃 슬퍼 -
이시이 료헤이
'앞으로는 다신, 그런 위험은 겪게 하고 싶지 않아. ' -
GM [GM]
그날, 당신이 힘을 각성하던 그 때. -
GM [GM]
유마를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
GM [GM]
... 이제는 더이상 그런 일은 겪지 않으리라. -
이시이 료헤이
"... ..."
그 날을 생각하면 표정이 어두워지죠. -
GM [GM]
할아버지와 함께 자신을 제어하는 훈련을 한 결과, -
GM [GM]
당신은 이제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다룰 수 있게 되었지요. -
GM [GM]
유마는 지금쯤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
이시이 료헤이
"크으으으으으으~" -
이시이 료헤이
훌쩍 큰 유마의 모습은 사진으로만 봤었죠. -
이시이 료헤이
저도 모르게 가슴이 찡해져서는~ -
이시이 료헤이
육성으로 ... 저런 소리를 내고 맙니다. (오타쿠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M [GM]
학교에서 급우들이 -
이시이 료헤이
ㅋㅋㅋㅋㅋ -
GM [GM]
'쟤 또 저러는구나...' -
GM [GM]
싶지만~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여동생을 정말 아끼는군하 -
GM [GM]
시간은 그래도~ 흘러가고 흘러가서... -
GM [GM]
고대하고,, 고대하던~ 하교 시간이 됩니다 -
이시이 료헤이
"좋아아아아! 누구보다 빨리 하교다!" -
이시이 료헤이
모범생 같은 인상이지만 그동안의 훈련으로 몸을 쓰는 일에 더 익숙해져버렸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1층 교실에서 바로 창문을 열어 뛰쳐나가버리죠. -
나키리 [PL2 령운]
ㅋ ㅋ ㅋ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유마보다 30분은 일찍 도착해주겠어!" -
GM [GM]
저 저 자식 미쳤나~?! 하는 담임 선생님의 눈길을 뒤로하고... -
이시이 료헤이
"오라버니가 되서, 정각에 맞춰 도착할 수는 없지!" -
GM [GM]
한 달음에 히사시로 역에 달려갑니다 !! -
이시이 료헤이
우다다다다 -
GM [GM]
30분이나 빨리 왔으니 아무래도 아직 유마가 있진 않지만 -
이시이 료헤이
"훗..." -
나키리 [PL2 령운]
귀여워.... 멋지다 -
이시이 료헤이
땀범벅이 될 정도로 뛰어왔지만 코 밑을 비비며 애써 안지친 척. -
이시이 료헤이
아무렇지 않은 척. -
이시이 료헤이
'숨 차서 죽을 것 같다' -
이시이 료헤이
여유롭게 손목을 보지만, 손목시계는 집에 두고 왔습니다. -
GM [GM]
(ㅋㅋㅋ) 짐짓 매무새를 가다듬고 있다 보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해시계를 도전해보자 -
이시이 료헤이
해시계 ㅋㅋㅋ -
GM [GM]
(해시계) -
GM [GM]
ㅋㅋㅋㅋㅋㅋ그, 그리 많이 기다리진 않고 -
GM [GM]
대강 한 9 분 정도 기다렸을지도 -
GM [GM]
그쯤 기다리자 -
이시이 료헤이
두근 -
GM [GM]
유마가 역에서 나와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
이시이 유마 [GM]
"아... 오빠?" -
이시이 료헤이
말랑말랑한 볼, 특유의 초- 초초초초- 귀여운 웃음, 그리고 누구보다도 사랑스러운 양갈래! -
이시이 료헤이
그 모습을 보자마자 순간, 마음이 벅차올라 입을 가립니다. -
이시이 유마
"료헤이 오빠~!" 웃으며 손을 흔들어요 -
이시이 료헤이
"유마....!!" 엄청난 감동의 쓰나미 -
나키리 [PL2 령운]
귀여워... -
이시이 료헤이
헤벌레 웃으며 손을 따라서 흔들죠. -
이시이 유마
"벌써 와서 기다리고 있었어? 내가 늦게 왔나?" -
이시이 료헤이
"아냐, 그럴리가, 절대 그럴리가! 유마쨩이 30분 늦게 와도 그건 늦은 게 아니야!" -
이시이 료헤이
"시간이 너무 빠른 탓이지." -
이시이 유마
"헤헤, 뭐야 그게~!" -
이시이 료헤이
장난스럽게 농담을 던지고는 씨익 웃습니다. -
이시이 유마
"그래도 다행이다, 오빠랑 장 보는거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
이시이 료헤이
"그럼 갈까? 오늘은 같이 옷도 사고, 장도 보기로 했었지." -
이시이 료헤이
"유마와 함께라면, 이 오라버니는 장바구니 열 개는 들 수 있어!" -
이시이 유마
"응! 헤헤... 어디로 먼저 갈까? 히사시로 몰도 좋고~" -
이시이 료헤이
너스레를 떨면서 여기 이사 온지 얼마 안되었으니 길안내를 부탁한다고 말하겠네요. -
이시이 유마
"장바구니 열개라니~ 그럼 엄청날텐데!" -
이시이 료헤이
"헤헷, 그쯤이야- 교복을 입어서 안보이겠지만 할아버지 댁에서 맹훈련을 한 결과." -
이시이 료헤이
"이 오빠, 완전 근육맨이라고." -
이시이 료헤이
*그렇지는 않다 -
이시이 유마
"후훗, 에이 참~!" -
이시이 유마
"농담도 많이 늘었네~!" -
이시이 유마
까르르 웃어요 -
이시이 료헤이
여동생과 이렇게 주고 받는 대화가 얼마만인지, 함께 상점가를 돌아다니면서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좋아보인다... -
이시이 유마
"그럼그럼, 일단 역 앞 상점가에 갔다가... 몰에 갔다가..." 골똘히 생각해요 -
이시이 유마
"아무튼 가자~!" -
이시이 유마
팔을 잡아서 이끌어요 -
이시이 료헤이
"좋아~!! 유마쨩은 역시 길안내의 천사!"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질질 끌려갑니다 -
이시이 유마
"낯간지러워 정말~!" 찰싹 때려요 -
이시이 료헤이
"크하!" 손은 맵다. -
나키리 [PL2 령운]
그래도 귀여워 응응..... -
이시이 유마
"나 이래뵈도 다 컸다구!" -
이시이 료헤이
"그, 그런 것 같네!" 찰싹 맞은 팔을 문지르며. -
이시이 료헤이
손이 매운 건... 할아버지 유전인가?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바부... 아직 애면서... -
이시이 유마
(ㅋㅋㅋ) -
이시이 유마
아무튼 도란도란 이야기하면서 상점가로 끌고 갑니다 ... -
이시이 료헤이
그럼 상점 여기저기를 구경하고, 괜히 아는 것도 유마에게 묻거나 하겠네요. -
이시이 료헤이
이런 나날이 앞으로도 이어지겠지. -
GM [GM]
오랜만에 여동생과 함께하는 꿈같은 나날. -
GM [GM]
이런 나날을 쟁취하기까지에는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
GM [GM]
... 약 3년 전, 그 때를 기점으로. -
GM [GM]
... 3년 전, 당신은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
GM [GM]
유마와, 유마의 절친한 친구 나키리가 함께 길을 걸으며 -
GM [GM]
걷다가... 당신을 알아보고 유마가 웃으며 인사를 건넸었습니다. -
나키리 [PL2 령운]
ㅇㅁㅇ... -
GM [GM]
그렇게 인사를 건네며 당신에게로 달려오려던 그 때, -
GM [GM]
검은 트럭이 달려오더니, -
이시이 료헤이
"유마...!!" -
GM [GM]
유마와 그 친구를 덮치려고 했었던 일이 있었죠. -
나키리 [PL2 령운]
1번째 장면에서 이런 백스토리가요오오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나쁜 트럭!!! -
이시이 료헤이
다급히 손을 뻗었지만- -
GM [GM]
당신은 그들을 구하려 반사적으로 행동했지만~ -
이시이 료헤이
"유마아아아아아아-!!" -
GM [GM]
몸 안에서 폭발하는 힘. 그것에 삼켜지더니 그 다음으로 보이는 정경은 -
GM [GM]
옆으로 넘어진 트럭과 부러진 전신주, 그리고…… 쓰러진 두 사람의 모습. -
나키리 [PL2 령운]
갸아악ㅋ -
이시이 료헤이
유마의 절친했던 친구, 나키리 또한 알고 있었겠네요. -
GM [GM]
알고는 있었을거 같아요~ -
이시이 료헤이
쓰러진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는 충격에 휩싸입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여동생의 절친을 모르면 오빠실격이지~(아님 -
GM [GM]
... 그 날, 그 두 눈동자. 유마가 피를 흘리며 당신을 보던 그 눈동자에는. -
이시이 료헤이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
GM [GM]
공포가 담겨있었던 것을... -
이시이 료헤이
"유마...?" -
이시이 료헤이
... 그런 일은 다시는, 없을 겁니다. 없어야 해요. -
이시이 료헤이
설사 지키기 위함이었다고는 해도, 신뢰할 수 없는 힘에 가족을 두려움에 떨게 할 수는 없습니다. -
GM [GM]
지금도 그 장면이 생생하게 떠오를 정도지만... -
GM [GM]
지금의 당신은 그 때와는 다릅니다. 그렇게 다짐하고 있노라면, -
GM [GM]
유마가 당신을 걱정스레 쳐다봅니다 -
이시이 유마
"오빠, 괜찮아? 아까부터 말이 없네..." -
이시이 료헤이
"... 아. 미안, 미안~ 잠깐 숙제가 있었나 긴가민가해서 말이야~" -
이시이 료헤이
"별 일 아니야, 오늘 저녁은 뭘 먹고 싶다고 했더라?" -
나키리 [PL2 령운]
두구두구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닭고기 카레? 새우 카레? 그것도 아니면..." -
이시이 료헤이
"꽃게 카레~?!" -
이시이 유마
"꽃게카레?!" -
이시이 료헤이
개구쟁이처럼 장난스레 웃죠. 으흐흐흐~ -
이시이 유마
생전 처음 듣는 단어의 조합에 당황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카레다~~ -
이시이 료헤이
"농담이야! 무난하게 닭고기 카레가 좋으려나~" -
이시이 유마
"난~ 오빠가 먹고 싶은게 좋아!" -
이시이 료헤이
"좋아! 그럼 산 깊숙한 곳에서 할아버지에게 단련된 요리실력! 한 번 보여주겠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산에서도 카레를 해먹은 거야...? -
이시이 유마
"와-! 잔뜩 기대해버려야지!" -
이시이 료헤이
적당히 물건을 집어들고 계산하면, 시간이 훌쩍 지나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이시이 유마
적당히 시간을 보내면요 유마가 료헤이에게 할말이 있는지 -
이시이 유마
쿡쿡 팔을 찔러요 -
이시이 료헤이
"응? 무슨 일이야, 나의 하나 뿐인 여동생?" -
이시이 유마
"저기, 다음주 주말에 오빠 한가해?" -
이시이 료헤이
다음 주 주말... -
이시이 료헤이
"있었던 것 같지만 당장 취소할게!"
휴대폰으로 만나기로 한 친구에게 꾹꾹 문자를 보냅니다. -
이시이 료헤이
"... 취소 완료! 이제 시간 비었어." -
이시이 료헤이
엄지 손가락을 척. -
이시이 유마
"아니아니, 그... 에헤헤... 너무 티났나. 사실..." -
나키리 [PL2 령운]
우오오오오옷 -
이시이 유마
"오빠 생일, 축하하고 싶어서!" -
이시이 료헤이
"에...?" -
이시이 료헤이
"생일? 아, 아니...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던가?"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대박~~ 두근두근 이벤트다~ -
이시이 료헤이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머쓱해져서 코 아래를 문지릅니다. -
이시이 유마
"응! 그러니까... 사실 오늘 쇼핑도 약간 염탐이랄까? 오빠가 뭐 좋아하는지 알고 싶었어! 헤헤...." -
이시이 유마
"다음주 주말에 생일선물, 기대해!" -
이시이 료헤이
"이야~ 그거 정말 기대되는 걸, 유마가 나만을 생각해서! 나를 위해서! 준비해준 선물이라니." -
이시이 료헤이
"마음에 안 들리가 없지~" -
이시이 료헤이
"최고로 기대되는 걸!" -
이시이 유마
"우웃... 그래도 제대로 선물해주고 싶으니까..." -
이시이 료헤이
뭘까, 뭘까~! -
이시이 유마
"오빠는 뭐든 좋다고만 하니까, 그래도 제대로 기뻐할 걸 줄거니까!" -
이시이 유마
"아무튼 그렇다고!" -
이시이 료헤이
"하핫, 그랬던가? 하지만 정말 좋은 것 뿐인걸~" -
이시이 유마
쑥쓰러워서 먼저 성큼성큼 걸어가버려요 -
이시이 료헤이
작년에 보내줬던 코쟁이 파티 안경도, 생일 케이크 인형 모자도. -
이시이 료헤이
"이크, 같이 가, 유마~~~"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평범하게 탐나는 리스트다 -
이시이 료헤이
뒤늦게 짐을 다섯 보따리 들고 따라갑니다~ -
이시이 료헤이
*저희 집에서 생일축하할떄 저거 쓰고 해서 ㅋㅋ -
이시이 료헤이
*ㅠㅠㅠ ㅋㅋㅋㅋㅋ -
GM [GM]
ㅋㅋㅋㅋㅋㅋ 그렇구만~ -
GM [GM]
ㅋㅋㅋㅋ 좋아요. 그럼 이 시점에서 정보1을 모두에게 공개해드릴게요 -
나키리 [PL2 령운]
ㅇ0ㅇ... -
이시이 료헤이
띠요오옹 -
나키리 [PL2 령운]
이렇게 과거가 기억나는 것인가...!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우오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두근두근 타임캡슐 -
GM [GM]
아무튼 그런 일이 있었대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벌써 부터 감동 대 기대중이라고~ -
이시이 료헤이
이런 일이 있었구만! -
이시이 료헤이
나키리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거야 -
GM [GM]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투비 컨티뉴드 -
GM [GM]
더 .. 뭔가 하실 일이 없으시다면 -
GM [GM]
여기서 1의 도입장면 종료입니다-! -
이시이 료헤이
아 더 할 건 없습니다! 좋아요. -
GM [GM]
오케이 -
나키리 [PL2 령운]
(김칫국 마시는중) -
나키리 [PL2 령운]
좋아요! -
GM [GM]
그럼 다음 장면으로 -
GM [GM]
넘어가겠습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진짜 김칫국이었다 -
씬 2:신 잡아먹기
-
씬 플레이어 : PC3
이벤트 : 정보수집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엣!!!!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ㅋㅋㅋㅋㅋ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뭘...먹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진짜 김칫국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니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신칫국.. -
GM [GM]
흠~ 산 스러운 이미지가 없어서 그냥 할게요 (대충맨 -
타나카 요시타케
제 눈엔 이미 -
타나카 요시타케
산이 보입니다 -
GM [GM]
ㅋㅋㅋㅋㅋㅋㅋ -
GM [GM]
아무튼. 요시타케는요 -
GM [GM]
오랜 친구인 토지신이 있습니다 -
GM [GM]
핸드아웃대로요 -
타나카 요시타케
마이 프렌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대박 멋있네 -
나키리 [PL2 령운]
두근두근 -
GM [GM]
이름을 정해주셔도 되요 딱히 지정된 이름이 없어서 -
타나카 요시타케
헉...그렇군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프라이님의 작명센스. -
GM [GM]
토지신이란건.. 그 지역에 죽치고 자기 공간을 가지는 ... 말 그대로 신이에요 지역 신 -
타나카 요시타케
우가키...라는 이름으로 -
GM [GM]
오호 오케이입니다 -
GM [GM]
그럼 당신은요 -
GM [GM]
어느 날 어슬렁거리다가, -
GM [GM]
당신의 옛 친구인 우가키를 찾아갔다는 설정으로 시작해볼게요 -
타나카 요시타케
어슬렁~ -
타나카 요시타케
우가키를 위한 선물도 준비했어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왜 내가 기대하게 되지. -
GM [GM]
토지신인 우가키의 영역, 즉 [마경]은요 -
GM [GM]
울창하고 푸른 숲입니다 -
GM [GM]
청정한 공기가 피어오르는 자연의 낙원과도 같은 곳. -
GM [GM]
평소처럼 그의 이름을 부르다보면요, -
GM [GM]
문득, 평소와는 약간 분위기가 다른 느낌이 듭니다 -
나키리 [PL2 령운]
ㄴㅇㄱ -
GM [GM]
중심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보이거든요 -
타나카 요시타케
그럼 요시타케는 그 연기를 유심히 지켜보고는 느릿느릿 걷던 걸음을 잰걸음으로 바꿉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좋지 않은 예감이 들었기 때문! -
GM [GM]
걸음을 점점 빨리 하면, -
GM [GM]
그곳에는 토지신이 살던 신사가 있습니다. -
GM [GM]
다른 점이라면, 그곳에 불꽃이 피어오르고 있다는 점입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엥에에에엑 -
GM [GM]
그리고 수상한 무장단체가 -
GM [GM]
당신의 친구를 구속하고 있는 모습이 발각이 됩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뭐라고요 -
토지신 우가키
"..... 앗...!" -
타나카 요시타케
"선약이 있는 줄은 몰랐는데, 우가키!" -
토지신 우가키
"도, 도와주게! 이 자들은... <신 잡아먹기>야!" -
GM [GM]
신 잡아먹기란... -
GM [GM]
인간에게 우호적인 신들을 습격해서 -
타나카 요시타케
나쁜놈들이잖아!!!! -
GM [GM]
소재나 우자의 황금, 영맥 등을 약탈하는 무리를 말합니다 -
GM [GM]
그런 신령을 사냥하는 것은 카미가카리들에게 -
주접용 [PL1 무]
너무해 -
GM [GM]
매우 경멸받고 있습니다 -
주접용 [PL1 무]
윽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ㅠㅠ -
타나카 요시타케
"... 쫓아내버려도 되는 손님인거지?" -
GM [GM]
'뭐, 뭐냐 네녀석은!' 하면서 불량한 무장집단이 -
GM [GM]
괴이들을 보내 요시타케를 물리치려 합니다만... -
GM [GM]
그런 잡것들로는 상대가 안됩니다. 적당히 연출로 -
GM [GM]
파팍! 때려주시면 됩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잡것들이구나 -
토지신 우가키 [GM]
매우 도와달라는 눈빛으로 격한 끄덕임) -
타나카 요시타케
그럼 가지고 있는 석장으로 정수리라도 때려줍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불경하기 짝이 없구만!" -
GM [GM]
쿠당 쾅 꽈당! -
GM [GM]
석장으로 정수리를 때려서 한바탕 정리해버립니다 -
GM [GM]
'쳇, 여기서 방해꾼이 나오다니...' -
GM [GM]
'뭐, [보물]은 이미 얻었어! 이쯤 하고 물러나지!' -
나키리 [PL2 령운]
ㅠㅠㅋㅋㅋㅋ 완전요 -
GM [GM]
그러고는 무장단체가 물러나기 시작합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3류 악역같은 퇴장이다.... -
타나카 요시타케
"다시는 얼씬도 말라고!!" -
토지신 우가키
"하아... 하아...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구려." -
토지신 우가키
"고맙네, 친구여."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다행 -
타나카 요시타케
"토지신 쯤 됐으면 이런 녀석들은 파팟~! 하고 해치우라고" -
토지신 우가키
"그럴 성정이었으면 이런 자연 속에 틀어박혀 있지는 않지 않나." -
토지신 우가키
"휴우, 자네가 와준 덕에 목숨을 건지긴 했으니 뭐라 할 말은 없네만..." -
타나카 요시타케
"자신의 영역을 지키고 싶을 수록 공격적이게 변하는 거 아닐까 싶다만은..." 아메리카에서 땅주인에게 샷건을 맞을 뻔한 기억을 되새깁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이몸도 언제나 운 좋게 나타나서 구해줄 순 없는 노릇이라구" -
토지신 우가키
"맞는 말일세. 허어..." -
토지신 우가키
"그나저나, 보물을 빼앗겨서 큰일이네..." -
나키리 [PL2 령운]
과연...!? -
토지신 우가키
"그건 단순한 보물이 아니야..." -
타나카 요시타케
"호오, 보물?"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보물>? -
타나카 요시타케
그런게 있으면 나도 좀 보여주지!! -
토지신 우가키
"어허, 보물이라니까 또 눈이 아주 삿된 빛을 띠는데..." -
타나카 요시타케
"직업병은 어쩔 수 없다니깐~" 능청스럽게 웃어 넘깁니다. -
토지신 우가키
"자네가 생각하는 그런 보물이 아닐세..." -
토지신 우가키
"정확히는 누군가가 봉인된 곳에 가깝지." -
나키리 [PL2 령운]
오옹,,, -
토지신 우가키
*여기서 정보2를 공개합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호야우카무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름 어렵다 -
타나카 요시타케
일이 귀찮아졌음을 예감합니다... -
토지신 우가키
"부탁... 해도 되지? 뭐, 내 친구라곤 자네 뿐이긴 하지만..." -
타나카 요시타케
토지신의 좁은 교우관계... -
토지신 우가키
"이 비늘을 줄테니, 부디 보물을 다시 찾아주면 안되겠나?' -
타나카 요시타케
믿을 것은 나뿐...의지할 것은 나뿐...... 유일한 친구... -
타나카 요시타케
(나쁘지 않은 기분) -
타나카 요시타케
"헤에, 팔면 꽤 돈이 되겠는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기분과 다른 말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ㅋㅋㅋㅋㅋ -
타나카 요시타케
물론 진짜 팔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친구를 놀리는 것은 즐겁기에... -
토지신 우가키
"내가 자네를 도와주진 못할 망정 부탁을 해서 미안하긴 하지만..." -
토지신 우가키
"호야우카무이를 꼭 되돌려주었으면 해." -
토지신 우가키
"그는 내 동족이니 이 비늘이 반응할 것이야." -
타나카 요시타케
"...오랜 친구의 부탁이라면 들어주는 게 인지상정이지." 우가키가 준 비늘을 요리조리 살펴봅니다. -
토지신 우가키
"그 다음에 팔든, 구워삶든 비늘은 마음대로 하게나." -
토지신 우가키
"세상 물정에는 어두워 어느정도의 가치가 있는 줄은 모르지만... 자네라면 알겠지..." -
타나카 요시타케
"기대하라구~ 이 타나카 요시타케는 늘 뭐든지 해결해주니까." -
타나카 요시타케
"우가키의 팔이든 다리든 대신 해보일게." -
토지신 우가키
"고맙네, 역시 나의 친구야." 안쓰럽게 미소지어보입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이렇게 좋은 신이... 내 친구...? -
타나카 요시타케
"그럼 그동안 이거랑 놀고 있어 봐. 꽤나 재밌다고~" 어딘가의 골동품점에서 사온 만화경을 우가키에게 던져줍니다. -
토지신 우가키
만화경이 손 안에 떨어지자 눈을 끔벅거립니다 -
토지신 우가키
"오호, 이제 알겠구먼. 자네 이걸 보여주려고 애초에 여기에 왔던 게로구만?" -
토지신 우가키
"후후, 내 좋은 친구를 두어 덕을 보는구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찡하다... -
나키리 [PL2 령운]
크으으으.... -
타나카 요시타케
"매번 이렇게 감사하면 나중엔 어떡하려고? 그럼 난 이만 가볼테니까 무운이라도 빌어줘~" 털털하게 웃으며 손을 흔듭니다. -
GM [GM]
우가키는 눈웃음을 지으며 당신을 보내줍니다 -
GM [GM]
... 그리고 당신의 모습이 멀어져 신사에 홀로 남겨진 우가키는 지친 얼굴을 합니다 -
토지신 우가키
"... 부탁하네, 아무래도 아까 당한 상처가 꽤나..." -
타나카 요시타케
우가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으아아악 -
나키리 [PL2 령운]
크아아아아악 -
토지신 우가키
"... 여기서 잠자며 기다리고 있겠어." -
토지신 우가키
그리곤 모습이 스르르 사라집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내가 빨리 다녀올게...... -
GM [GM]
ㅠㅠ~ 일단 상정된건 여기까지에요 -
GM [GM]
뭔가 더 하실거 있나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없습니다~~ -
GM [GM]
오키도키 -
GM [GM]
장면 끝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캬 수고하셨슴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각자 오프닝이라는 끔이네요. 어떻게 엮일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느낌<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청춘들 사이에 껴야해 -
나키리 [PL2 령운]
아참 fvtt도 우클릭하면 -
나키리 [PL2 령운]
수정할수있어요! -
GM [GM]
소중히 요시타케가 준 만화경을 쥐고... 잠을 자는 토지신! 쿨! -
GM [GM]
그 다음은 어떻게 될지! -
나키리 [PL2 령운]
꾸닥꾸닥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그러네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오오오~ -
GM [GM]
아 맞아요 수정 가능한데 요상하게... 뭔가 오류가 나서 수정이 안되기도 해서 -
GM [GM]
요건 좀 차근차근 고쳐볼게요 -
GM [GM]
아무튼 ~~ -
나키리 [PL2 령운]
좋아요~!!!! -
나키리 [PL2 령운]
(무릎꿇고 처분을 기다리고있음) -
GM [GM]
마지막 장면 스스슥 하면 -
GM [GM]
딱 12시쯤 될거 같으므로!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나키리 이케~~~ -
GM [GM]
샤샥 해볼게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키리 화이팅! -
씬 3:해방
-
씬 플레이어 : PC2
이벤트 : 정보수집 -
GM [GM]
...당신은 눈을 뜹니다. -
GM [GM]
그곳은, 항상 당신이 갇혀 있던 방. -
GM [GM]
침대와 수세식 설비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방은 튼튼한 금속문으로 닫혀 있습니다. -
GM [GM]
당신은 원래 이름을 빼앗기고, '이브' 라는 이름으로 수년간 불려왔습니다 -
GM [GM]
반복되는 실험과 투약. -
GM [GM]
그 나날의 끝은 없을 줄로만 알았습니다. -
GM [GM]
그 날이 오기 전까지... -
GM [GM]
어느날 문득, 당신은 각성해버린 것입니다. -
GM [GM]
당신의 카미가카리로서의 힘을, 그리고... 잃어버린 당신의 자아를. -
GM [GM]
...그리고, 그 힘을 깨닫자 -
GM [GM]
당신의 가슴 속에 파묻어버린 열망, '자유'. -
GM [GM]
그것을 실행할 결심을 드디어 했던 것입니다... -
나키리 [PL2 령운]
(덜덜덜덜 -
나키리 [PL2 령운]
갑자기 청춘들 사이에 고춧가루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매워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덜..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하 브금이 이타이밍에서.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납치범 이짜식들. 나쁜놈들이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본인이에요ㅋㅋㅋㅋㅋ 고추가루 ㅠㅠ -
GM [GM]
자유를 얻으려면 관리동에 있는 기동 스위치를 파괴해야 합니다. 그 기회를 위해.... -
GM [GM]
자아를 되찾은 것을 숨기고, 적당한 때를 노려야 합니다. -
GM [GM]
(정보 3을 여기서 공개합니다) -
나키리 [PL2 령운]
ㄴㅇㄱ....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닥.터를 달고있는 놈들은 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마 맙소사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주여 -
나키리 [PL2 령운]
때를 노립니다. 보안이 허술해졌을 때. 아무런 기억이 없는 자신이 익숙해질 때. -
GM [GM]
이곳의 실험을 주도하는 자, 그는 "교수"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지금의 나키리는.. 온전한 나키리라기 보다는, 신이기도 한건가. -
GM [GM]
적합자로서 무수히 많은 실험 끝에 -
GM [GM]
나키리에게 유일하게 신령을 몸에 강림시키는 '신체'화가 성공한 것입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우와아아.... -
GM [GM]
몸을 일시적으로 신령으로 만들 수 있는 느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엄청나잖냐~ -
GM [GM]
아무튼 때를 노리고 있던 그 때. -
GM [GM]
어느 날, 갑자기 시설 어딘가에서 강대한 영력이 부풀어 오르더니 -
GM [GM]
시설이 폭발하여 불길에 타오르기 시작한 것입니다. -
GM [GM]
이 혼란이야말로, 절호의 기회...! -
GM [GM]
지금이라면 관리동으로 갈 수 있을 것입니다. -
GM [GM]
아차 이걸 말 안했네. 나키리 목에는 제어장치가 있어요 -
GM [GM]
그걸 풀려고 관리동에 있는 기동장치가 필요한겁니다!! 아무튼 -
GM [GM]
어떻게 하시나요?! -
나키리 [PL2 령운]
호오... -
나키리 [PL2 령운]
기회를 노리며 시설의 일상에 익숙해지던 그때, -
나키리 [PL2 령운]
갑작스런 폭발이 일어나면... -
나키리 [PL2 령운]
일단, 목의 제어장치를 끊기 위해 관리동으로 향하겠지요. -
나키리 [PL2 령운]
마치 자신 또한 그 혼란에 잠식된 것처럼. -
나키리 [PL2 령운]
익숙해지지 않는 발걸음을 이끌고, 그 '관리동'이라는 곳으로 향합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아무것도 모르겠지만, 그렇지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진짜 노래랑 너무 잘어울린다 -
나키리 [PL2 령운]
이 힘이 있다면 모든걸 부수어버릴 수 있을테니까요. -
GM [GM]
이 힘, 그리고 둘도 없는 기회. -
GM [GM]
앞길을 가로막는 경비원이 있지만, -
GM [GM]
당신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
GM [GM]
이윽고 목표인 관리동에 도착하면, -
GM [GM]
장신에 비쩍마른 체구의 백인 남자가 거기에 서있습니다. -
GM [GM]
연구원들에게 불평불만을 하며 신경질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그 남자야말로, -
GM [GM]
"교수(프로페서)" 입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최악의 상사타입이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르르릉 -
GM [GM]
그들은 커다란 디스플레이 앞에서 무언가를 조작하고 있습니다 -
GM [GM]
적합자들의 이름이 떠있는것을 보아... -
GM [GM]
제어장치라는 것을 단박에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나키리 [PL2 령운]
"당신들은... 이런 상황에서까지." -
나키리 [PL2 령운]
작게 읊조립니다. -
나키리 [PL2 령운]
목숨이 위험한 이 상황에서까지 연구에 매달리다니, 한심하기 그지없어요. -
나키리 [PL2 령운]
쌓아왔던 분노가 온몸을 뒤덮는 듯 합니다. -
나키리 [PL2 령운]
(도조도조 편하게 묘사해주십사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지금의 나키리에게 뒤통수를 내어주다니... -
GM [GM]
교수는 당신을 발견하고 이렇게 말합니다 -
GM [GM]
"이브인가. 이 틈을 타서 용케도..." -
GM [GM]
"뭐, 잘됐군. 너만은 회수하려고 생각했었으니까." -
나키리 [PL2 령운]
"하... 누구 마음대로?" -
GM [GM]
"뭣들 하는 거냐! 이브를 잡아라!"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브를 잡아라! -
나키리 [PL2 령운]
갸아악 좋아요 -
GM [GM]
여기서요~ 판정을 요구해볼게요 -
GM [GM]
[목표치 : 10]의 [능동판정]을 하면 되요 -
나키리 [PL2 령운]
호.... -
GM [GM]
능동판정이란건, 말 그대로 본인이 하는 판정인데 -
나키리 [PL2 령운]
자신있는걸로 하면 될까요? -
GM [GM]
아무거나 굴리시면 됩니다. 체력이든, 명중이든... -
GM [GM]
제일 높고 자신있는걸로 굴리면 되는데 아차. -
GM [GM]
초기 영력을 안굴렸구나~ 그럼 -
GM [GM]
지금 전원 시트 보시면 -
나키리 [PL2 령운]
네! -
GM [GM]
주사위 4개 있는 칸 있죠~? -
나키리 [PL2 령운]
영력 주사위를 충전하였습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주사위 4개 있는 칸?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영력 주사위 -
GM [GM]
거기 영력주사위라는 글씨를 -
GM [GM]
클릭해보세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넵~!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영력 주사위를 충전하였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력 주사위를 충전하였습니다! -
GM [GM]
좋아~ 이렇게 초기 영력주사위 6면체 4개를 갖고 우리가 ... 어떻게든 할거에요 -
나키리 [PL2 령운]
좋아요! 그럼 흠 -
GM [GM]
나키리는 원하는 판정 아무거나 -
나키리 [PL2 령운]
민첩으로 해보겠습니다 -
GM [GM]
굴려서 10 이상 나오면 성공입니다 -
나키리 [PL2 령운]
-
나키리 [PL2 령운]
12! -
GM [GM]
굴리는건 제목 누르면 굴러가요 -
나키리 [PL2 령운]
얏호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 -
GM [GM]
12~ 여유롭게 성공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멋져~~! -
나키리 [PL2 령운]
2, 3... -
GM [GM]
여기서 가져가고 싶은 눈이 있으면 영력조작을 통해 가져가실 수도 있는데요~ -
GM [GM]
굴림에서 음양마크 버튼 누르시면 -
나키리 [PL2 령운]
우와아아아악 -
나키리 [PL2 령운]
완전... 편하네요 -
GM [GM]
내가 갖고 있는 주사위와 판정 결과의 주사위를 각각 1개씩 -
GM [GM]
교환할 수 있습니다~ -
GM [GM]
그것을 영력조작이라고 하고요! -
나키리 [PL2 령운]
흠 그치만! 교환은 하지 않겠습니다(빌드가 홀수나 6이 좋을거같아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메모메모. -
GM [GM]
오케이~ -
GM [GM]
그러면 나키리는 적합자의 신체로, -
GM [GM]
민첩하게 연구원들이나 경비원들이 쏜 총을 피합니다. -
나키리 [PL2 령운]
네! -
GM [GM]
그리고... 적합자를 제어하는 디스플레이까지 ... 부수겠죠? 아마? -
나키리 [PL2 령운]
민첩하게 몸을 날려서... -
나키리 [PL2 령운]
자신을 붙잡으려는 연구원들을 피하고, -
나키리 [PL2 령운]
그 연구원들을 발판으로 뛰어올라 제어장치 위에 안착, -
나키리 [PL2 령운]
떨어질 때의 힘을 이용해 기계를 부숩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어딘가에 백업이 남아있더라도, -
나키리 [PL2 령운]
지금만은 저들이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겠죠. -
GM [GM]
지지직, 콰앙! 엄청난 스파크를 내며 기계장치가 부서집니다 -
GM [GM]
"큿... 저 자식! 엄청 빨라!" -
GM [GM]
"어서 포위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멋있어 -
GM [GM]
연구원들과 교수들, 경비원과 함께 대치하던 그 때. -
GM [GM]
굉음과 함께 옆쪽 벽이 무너집니다 -
GM [GM]
"으악!"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어멈머 -
GM [GM]
교수와 연구원들은 그 충격에 날아가버립니다 -
GM [GM]
... 그리고 그 무너진 옆쪽 벽으로부터 -
GM [GM]
.... 문득, 방대한 영력의 급류를 느낍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에에엣 -
GM [GM]
.... 직감이 당신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
GM [GM]
그것은 살아있는 모든 것을 파멸로 이끄는 재앙이라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우와 -
나키리 [PL2 령운]
이 느낌은, 블랙홀과 같습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연구원들 엄청난 걸 깨워버렸잖아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무시무시한데 -
나키리 [PL2 령운]
아니면 걷잡을 수 없이 밀려오는 파도. -
GM [GM]
그리고 그것이 이 혼란의 원인임을 알 수 있겠지요. -
나키리 [PL2 령운]
한순간은 자신과 같은 편일지 싶어 조금 두근거렸지만, -
나키리 [PL2 령운]
그 흥분은 이내 두려움으로 바뀌고 맙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여기에 있다가는, '자신'마저 삼켜질 것이라고. -
GM [GM]
.... 동지인가, 그렇게 여긴 것도 찰나. 그것이 단번에 부정당할 정도로의 사악. -
GM [GM]
그 어둠 속에는 불타는 듯한 붉은 눈이 있었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무섭다 -
GM [GM]
"... 구차하군, 너무나도 더럽기 짝이 없어." -
GM [GM]
그 '홍안의 그림자'는 아수라장 속에 저벅저벅 걸어들어옵니다 -
GM [GM]
"은혜를 잊고 이 몸의 영역을 짓밟는 것만이 아니라…… 이 몸을 실험 재료로 삼겠다고? 분수를 깨달아라." -
나키리 [PL2 령운]
(우와아.... -
GM [GM]
.... 그가 영위를 마구 방출하며 분노를 표출합니다. -
GM [GM]
사방에서 경비원들이 절규하고, -
GM [GM]
그의 원망섞인 포효가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
GM [GM]
... 그러나 다행히 홍안의 그림자는 당신이 눈에 들어오진 않은 모양입니다. -
GM [GM]
어떻게 하시나요? -
나키리 [PL2 령운]
지금의 '자신'은, 잡아먹힐 가치도 없는 존재란 걸까요. -
나키리 [PL2 령운]
아무것도 담겨있지 않아 투명하기 그지없는 빈 그릇은. -
나키리 [PL2 령운]
ㅡ그렇다면, 도망칠 뿐입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자존심 따위는 모른 채, 뒷걸음질치며 달아납니다. -
나키리 [PL2 령운]
그리고 어떻게든 살아남아서, 목숨을 부지해서... -
나키리 [PL2 령운]
뭘 할 수 있을까요? 모르겠습니다. 다만, 지금 저 그림자에게 잡아먹히고 싶지는 않습니다. -
GM [GM]
좋아요. 그러면 당신의 마음이 이끄는 대로 -
GM [GM]
하염없이 도망칩니다. 끔찍했던 연구소로부터, 사악한 그림자로부터... -
GM [GM]
.... 뭐로부터 도망치는지 모를 정도로 당신은 필사적으로 도망쳤습니다. -
GM [GM]
.... 도망치는 당신의 뒤로, 불꽃에 휩싸인 연구소가 -
GM [GM]
굉음을 내며 폭발하고 있습니다. -
GM [GM]
그리고 그 주변은 산 속입니다. 산속을 헤쳐 나가다보면... -
GM [GM]
저 멀리, 히사시로 시라고 써있는 도로 간판이 보입니다. -
GM [GM]
....히사시로 시는 당신이 원래 있던 곳이라는 사실을 문득 떠올릴 수 있습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사라지셧어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ㅠ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주접콘이 또.. -
나키리
"...히사시로 시." -
GM [GM]
그수잇 그수잇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ㅠㅠ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하 진짜 영화같아서 확 몰입하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보고 있었네요. -
나키리
익숙하면서도, 낯선 글자를 따라 발음해봅니다. -
나키리
겨우 다른 영역 안에 들어왔지만, 자신은 이제 어디로 향해야할까요? -
GM [GM]
빛바랜 기억 속 몇 안되는 추억. -
GM [GM]
당신의 친구 유마, 그곳에 유마가 있었습니다. 그녀라면... -
GM [GM]
무언가 알고 있지 않을까요? -
GM [GM]
... 히사시로 시로 향하나요? -
나키리
할 수 있는게 그것 뿐이라면. 가야겠죠. -
나키리
단서를 하나 하나 모아나가다보면. 언젠가는 자신이 쭈그려앉을 수 있는 자리는 만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나키리
유마, 라는 이름을 잊지 않기 위해 계속 중얼거리며, 시내로 향합니다. -
GM [GM]
.... 간신히 되찾은 자아. 힘겹게 손에 넣은 자유. 그렇지만 아직 나키리가 있을 자리는 -
GM [GM]
찾지 못한채입니다. 그렇지만... -
GM [GM]
이곳에서라면, 어쩌면... -
GM [GM]
(일단 상정된건 여기까지에요) -
나키리
(ㅋㅋㅋㅋㅋ큐ㅠㅠ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ㅠㅠ 나키리... (만나면 좋은 녀석이엇다고 날조할것) -
나키리 [PL2 령운]
(저도 일단 없습니다! 닫으셔도 좋아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삼자대면해야지.... -
GM [GM]
오케이~~ 장면종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캬 수고하셨습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수고많으셨어요~!!! -
GM [GM]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죠~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수고하셨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장면 하나하나가 정말 멋있고 재밌어요 ㅋㅋ -
GM [GM]
마침 열두시 쯤이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수고하셨습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오랜만의 티알이라 좀 버벅거렸지만... 다음주에는 좀 더 잘해보는걸로 ;ㅂ; -
나키리 [PL2 령운]
애들 너무 귀여웠어요 쭈무쭈무함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합류가 기대되는군요! -
GM [GM]
오랜만에 지엠하려니 힘드네요 헥헥 고생하셧어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 진짜 지엠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브금 찰떡 같아서 놀랐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에이 잘하시던걸 -
나키리 [PL2 령운]
셋의 티키타카가 기대되네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다들 매우 멋졌습니다. 굿.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직 메인탭에서 사담하는 게 어색해서ㅋㅋㅋ -
GM [GM]
다들 잘하셧어요 쪼물쪼물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우리 만나...?팀이 돼...? 완전 좋아...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뭔가 말하고 싶은건 많았는데 많이 말하지못한듯 -
GM [GM]
사담은 아무렇게나 하시면 되요 뭐 메인에서 해도되고 유저 대화에서 사담하셔도 되는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래도 완전 즐겁게 응원함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게 팝 아웃을 해도 탭마다 다른 탭으로 설정할 수는없더라구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ㅜㅜㅜ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냥 이렇게 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프탁 느낌나고 ㅋㅋ -
GM [GM]
ㅎㅇ 그렇구나 불편하구만 -
GM [GM]
ㅇㅋㅇㅋ~ 저도 오랜만에 fvtt로 세션해봐서 익숙친 않지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지금도 완전 대만족이니까 ㅋㅋ 세팅 걱정하지마셔요 -
나키리 [PL2 령운]
그렇네요~~ -
GM [GM]
많은 노력을 기울이진 않았어요 (ㅋㅋ) 암튼 즐겨주셔서 감사하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ㅋㅋ -
나키리 [PL2 령운]
다들 쫀밤되셔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다음 세션은 주 수요일이군요 -
GM [GM]
다음주에 계속됩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다음주에 봬요~~ -
GM [GM]
예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요 다음 주에 만나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좋은밤 되세요! -
GM [GM]
지난시간까지 했던 내용 되돌아보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와~ -
GM
1d31d3 1 - 1
1
-
이시이 료헤이
지난 이야기~ -
이시이 료헤이
세젤귀 여동생 유마와 재회했고 쇼핑도 하고 장도 봤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씨는 온리유 같은 친구가 있고, 어선? 아니지! 아무튼 팔려갈 뻔한 친구를 구해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어서 부탁을 받게 되는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리고 세젤귀 여동생 유마의 클래스메이트이자 소울프렌드였던 나키리의 이야기~ (장르: 공포)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어딘가에 붙잡혔던 나키리,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탈출의 기회가 찾아왔고 나키리는 그 실험실?에서 정체불명의- 위험, 악과 마주쳤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상! -
이시이 료헤이
테스트 -
씬 4:재회
-
GM [GM]
라운드 종료 -
GM [GM]
감정 : 최대 7개 -
씬 플레이어 : PC2
이벤트 : 전투 -
GM [GM]
.... 나키리는 그렇게 헤매이다가 -
GM [GM]
어느새 정신을 잃었을 지도 모르겠어요 -
GM [GM]
그리고 문득 눈을 뜨니, -
GM [GM]
한 소녀가 눈앞에 있습니다. -
이시이 유마
"...저기, 괜찮아?" -
나키리 [PL2 령운]
지금 자신의 눈 앞에 있는게, 현실인지 꿈인지 분간이 가지 않습니다. -
이시이 유마
"....나키리, 나키리 맞지?" -
나키리 [PL2 령운]
조심스럽게 손을 뻗어보려던 순간, -
나키리 [PL2 령운]
무척이나 바라고 있던 이의 입에서 자신의 이름이 불리면, -
나키리 [PL2 령운]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겠네요 -
나키리 [PL2 령운]
"나를... 기억하고 있어?" -
이시이 유마
"아, 아앗...?! 갑자기 울면 ... 우, 나 때문에 울지마...!" -
이시이 유마
"응, 나... 나키리 쨩, 기억하고 있었는데, 긴가민가해서..." -
이시이 유마
"나 기억하고 있었어?" -
이시이 유마
"여기는 우리집이야... 네가 쓰러져있는 걸 발견해서 데려왔어." -
이시이 유마
폭신폭신한 침대 위에 나키리가 있는걸 발견하겠네요! -
나키리 [PL2 령운]
그러면 주위를 두리번두리번... -
나키리
회색빛 일색이던 실험실과 달리, -
나키리
포근한 이불과 따뜻한 방 안이 어색해서, 두리번거리기만 하겠네요. -
나키리
"나... 여기 있어도, 괜찮아?" -
나키리
"아니, 그것보다. 데려오는데 힘들지 않았어!?" -
이시이 유마
"우응... 사실, 그런 것보다도 네가 걱정되서..." -
이시이 유마
"쓰러져 있었던걸 발견해서, 데려고오 나서 나키리가 5일이나 정신이 돌아오지 않았으니까..." -
나키리
"...5일?" -
나키리
"자, 잠깐. 5일?" -
나키리
그러고보니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것 같기도. -
이시이 유마
"아, 가족들은 지금 부재중이니까 괜찮아!" -
나키리
멍하니 입을 벌리고 바라보다가.......... -
나키리
그러다가, 이불에 주름이 남도록 꽉, 하고 손을 쥐어요 -
나키리
"나, 사실은 그 사고 이후로 기억나는게 거의 없어서..." -
나키리
"유마가 겨우 기억나서 찾아왔지만. ...이제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
이시이 유마
"기억이 없어...? 그, 그럼... 나랑 오빠랑 친했던 건 기억하고 있어?" -
이시이 유마
"나랑 나키리랑, 오빠랑 계속 걱정했어..." -
나키리
"오빠...?" 아, 그러고보니 나키리는 외동이 아니었죠. -
나키리
기억조각이 하나 둘 맞춰지고는 있지만, 정작 자신에 대한 기억은 없어 혼란스럽습니다. -
나키리
(*나키리>유마.....) -
이시이 유마
"우음, 일단은 그래두..." -
이시이 유마
나키리를 꼭 안아줘요 -
이시이 유마
"네가 다시 돌아와서 너무 기뻐...!" -
나키리
차갑던 몸에 타인의 온기가, 그것도 이런 식으로 전해져오는건 무척이나 오랜만입니다. -
나키리
과거의 자신은, 이렇게나 사랑받는 삶을 살고 있던걸까요? -
이시이 유마
"잠깐 기다려, 목이 마르지? 내가 뭔가 마실 것좀 사올게." -
나키리
"아? 물만 줘도 고마운걸. 그렇게까지 무리하지 않아도..." -
이시이 유마
"헤헤, 괜찮아! 겸사겸사 오빠한테도 전화하고 올 테니까." -
이시이 유마
"여기서 푹 쉬고 있어!" -
이시이 유마
"천천히 쉰 다음, 나키리한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말해줘, 알겠지?' -
나키리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며, 웃습니다. -
나키리
"응, 기다리고 있을게." -
GM [GM]
유마는 그렇게 말하곤 방 문을 닫고 나갑니다 -
GM [GM]
이 방 안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요, 아마도 유마의 방인 듯 합니다 -
GM [GM]
머리 밑에 깔린 젤이 들어간 베개가 편안합니다 -
GM [GM]
잠깐, 피곤한 몸을 쉬게 해도 되지 않을까... -
GM [GM]
... 그리고 료헤이의 시점 -
GM [GM]
료헤이는 자동 동행자입니다 -
GM [GM]
등장판정~~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6 + 3 + 211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력조작 2와 6 교환햇습니다. -
GM
2 + 3 + 27
-
GM
료헤이의 시점. 료헤이에게는 전화가 걸려옵니다 -
이시이 료헤이
"응?" -
GM [GM]
그런데 전화가 걸려오자마자 바로 끊깁니다 -
이시이 료헤이
평소와 같이 방과후 활동 후, 간단하게 반찬 거리를 사들고 있었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뭐야.. 장난 전화인가?" -
이시이 료헤이
그렇게 말하며 전화번호를 확인해보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러면 장아찌, 과일 등을 계산하고 다시 가던 길을 가죠. 적당한 무게의 장바구니가 느낌이 좋아요. -
GM [GM]
전화번호를 확인해보면 유마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취소. 장바구니를 대강 팔에 걸고는 유마라는 걸 확인하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당장 다시 겁니다. -
GM [GM]
다시 걸지만.... 어째서인지 받지를 않아요 -
GM [GM]
몇번을 다시 걸어도 받지 않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무슨 일이라도 있는건가?! 설마, 넘어졌다거나?! 너무 놀라서 오빠가 보고싶다... 거나. "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농담처럼 호들갑을 떨던 것도 잠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몇 번을 걸어도 전화를 받지 않으면 눈동자가 떨립니다. 그대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장바구니를 내려놓고는 유마가 있을 집으로 뛰어갑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 유마..!" -
GM [GM]
불길한 예감. 유마가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이 어쩌면 ...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하필 어른들도 없을 시간에. 전화도 잘 받던 녀석이 이렇게 받지 않다니. -
GM [GM]
무언가 사건이 일어난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에 유마에게 달려가겠네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맞아요. 특히 이 이상한 능력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이상하게 감이 좋아졌거든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때만큼은 이 감이 틀렸으면 합니다. 최대한 빠른 속도로 언덕배기를 올라가고, 집으로 향합니다. -
GM [GM]
그럼 잠깐 여기서 시점을 전환해볼게요 -
GM [GM]
시점은 타나카에게 돌아갑니다 -
GM [GM]
타나카는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히사시로 시에 도달한 참일 것 같습니다 -
GM [GM]
그리고 그렇게 어슬렁거리다보면요 -
GM [GM]
문득, 무언가 위화감이 드는 장소를 발견합니다 -
GM [GM]
그 곳은 주택가 한 가운데에 있어요 -
GM [GM]
정확히는 주택가 A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럼 어디서 주웠는지 모를 장바구니를 어깨에 메고 두리번 거립니다. -
GM [GM]
그 곳을 돌아보면, 당신의 친구가 준 비늘이 -
GM [GM]
약간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오옷, 벌써 찾은 건가? 최단 기록 갱신?" 찡그리고 있던 얼굴이 싹 밝아집니다. -
GM [GM]
아무래도... 이거다! 싶네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럼 반응을 계속해서 더듬어 가 보겠습니다. 마치 고양이를 잡으러 가는 것 마냥... -
GM [GM]
반응을 더듬어 가면... 주택가A에 있는 한 주택에서 -
GM [GM]
영력결계가 펼쳐져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결계쪽으로 다가가 본다면...? -
GM [GM]
영력에 다가가면요 -
GM [GM]
영력 안에 쉽게 들어갈 수 있는데요 -
GM [GM]
... 결계 안에 들어가면, 그 순간 일대의 풍경이 -
GM [GM]
거울처럼 반전됩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의외로 쉽게 들여보내 주는 데? 설마하니 본인도 실은 잡히고 싶은 거 아닌가?" 그럴리가... -
GM [GM]
그 안에서는 목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
GM [GM]
중년 정도 되는 얄상한 남자의 모습이 보입니다 -
GM [GM]
그 남자의 목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
GM [GM]
"나오거라, 이브. 수고를 끼치게 하지 마라." -
GM [GM]
이 자는... 교수입니다! -
GM [GM]
"설마 일반 가정에 잠복하고 있을 줄은. 어떻게든 영력을 억누르고 있었던 것 같지만…"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이브으~?" -
GM [GM]
"너만 있으면 실험은 계속 가능하다. 영약은 아깝게 되었지만, 신(神)체화 실험을 성공시켜, 신도에게 본 때를 보여줄 수 있겠지." -
GM [GM]
"뭐하는 거냐, 이브. 어서 나와라." -
GM [GM]
"어차피 자네 같은 괴물이 받아들여질 장소는 어디에도 없으니까." -
GM [GM]
그렇게 말하는 남자가 바라보는 방향에서 -
GM [GM]
비늘이 반응하고 있습니다 -
GM [GM]
여기서 적당히 다들 합류해주세요 -
나키리 [PL2 령운]
그럼 나키리는... 아무리 기다려도 유마가 오지 않고, 근처에서 이상한 낌새가 느껴져 골목으로 나와보겠네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멀리서 유마를 찾던 료헤이는 처음 보는 옷차림의 남자 두 사람을 발견하죠. 그리고 근방에서 퍼지는 결계의 불길한 기운. -
나키리 [PL2 령운]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야?" 자신을 찾는 사람이 있을줄은 생각지도 못한 채 말이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리고 때 마침 보이는 건 눈을 뜬 나키리!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 저 녀석, 나키리를 부르는 건가? 설마 유마도?!"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겁도 상실한 료헤이는 그대로 번듯한 중년의 남성에게 뛰어가서 그대로 몸으로 들이받으려고 하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직은 이능력보다, 제 힘이 익숙합니다. -
GM [GM]
유마는 일반인이라서 영력결계에 버틸 수 없는 몸이기에 -
GM [GM]
거리에 쓰러져 있습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오우 멋진걸~ 하면서 지켜봅니다. 아직은 상황파악 중이에요. -
GM [GM]
중년 남성을 들이받으려고 달려가면요 -
GM [GM]
교수는 휘익 하며 가볍게 피합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크윽?!"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어정쩡하게 허공에 몸을 던진 꼴이 되어 타나카 앞에 넘어지죠. -
GM [GM]
그렇지만 적잖아 당황하긴 한 것 같습니다 -
나키리 [PL2 령운]
두리번... 거리다가, 익숙하면서도 두려운 힘(영력결계)쪽으로 발을 내딛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너도 한패냐?!"
바로 눈 앞에 있는 타나카를 보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벌떡. -
나키리 [PL2 령운]
거기서는, 중년 남성을 향해 날아가는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얼굴이 보이겠네요. -
GM [GM]
"이런, 방해꾼의 등장인가?! 네 녀석들도 이브와 한패냐?"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뭐야! 선량한 시민인 거 보면 몰라!?" 버럭 화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렇게 말하는 타나카의 손에....들린 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의 장바구니...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 크윽, 일단 상황이 안좋으니 말만은 믿어주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키리, 조심해! 이 녀석- 분명히 초능력자다! 이상한 힘을 가지고 있는 거야!" -
GM [GM]
"하, 드디어 등장했군 이브. 하지만 이 카미가카리들은 어디서 튀어나온 놈들인지 모르겠지만..." -
GM [GM]
"방해하지 마라!"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키리가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는 료헤이는 그녀 또한 유마와 같은 평범한 사람일 거라고 생각하는 태도입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에, 내 이름을 알아?" 그렇다면 저 사람도 평범한 인물은 아니겠어요. 대체 누굴까 생각하면서, 눈 앞의 교수를 예의주시합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당장은 눈앞의 위험을 막아내기 위해 등에 매고 있던 라켓 케이스에서 철편을 꺼냅니다. -
GM [GM]
교수는 여러분들이 한 패라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
GM [GM]
"칫.... 할 수 없지. 어이, 네 녀석들! 시간을 끌어라!"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어이, 낯설고 키 큰 사람! 그쪽은 선량한 시민이라고 했었지. " -
GM [GM]
라고 말하며 교수는 황급히 무언가를 불러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선량한 시민이라면, 이쪽 좀 도와줘!"
냅다 부탁하죠. 아직 능력을 다루는데 서툰 저 혼자서는 교수가 불러내는 이형을 막아낼 수 없습니다. -
GM [GM]
그것은, 기생충에 침식된듯한, 좀비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호칭은 마음에 안 든다만... 사람을 돕는 건 거절할 맘이 안 드는군!"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감사히 여기라고 애송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애송이가 아니야, 이쪽의 이름은 이시이 료헤이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남자의 대답에 료헤이가 다행이라는 듯 씨익 웃습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저것들은... 연구소에 갇혀있을때 많이 보았던 것들. 그렇다면 역시 날 잡으러 온 것일까요. 그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아, 그렇다면 당신은...!" 유마의 가족이겠어요. 안도합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당연히도, 료헤이는 나키리의 앞을 막아서죠. 제게는 보호해야할 대상인 양. -
나키리 [PL2 령운]
"괜찮아요. 저는...!" 언제까지나 지켜지기만 할 순 없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존댓말...?
간만에 본 나키리에게서 묘한 거리감을 느끼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하지만 거기까지 신경 쓸 여유는 없습니다. 유마는 눈 앞의 괴물들을 처리하고- 찾으면 됩니다. 그때까지 무사해야 해! -
전투
-
나키리 [PL2 령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2 + 2 + 15
-
나키리 [PL2 령운]
3 + 2 + 611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2>3으로)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1 + 3 + 26
-
나키리 [PL2 령운]
3 + 5 + 614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2 + 3 + 27
-
GM [GM]
지명도 12... 식별 성공! -
Round Start -
개시
-
벌레먹이x3 [GM]
위협형태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개시 사용자 사용자 대상은 [대미지]에 +[<위협형태> 사용횟수d(최대 3d)].
이 효과는 다음 턴 [종료]까지 지속되지만, 1번 [대미지 산출]을 하면 <위협형태>의 효과는 소멸한다.
-
타나카 요시타케
개시: 행동하지 않는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으윽, 저게 뭐야. 징그럽잖아~!"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흉측하게 몸을 일그러뜨리며 올라오는 벌레 다리들을 보고 얼굴을 찡그리죠. -
나키리
준비: 탤런트 사용 -
나키리 [PL2 령운]
악귀의 포효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준비 사용자 사용자 없음 특수효과. 대상은 [능동판정]에 +1의 수정을 얻는다.
-
나키리
탤런트 사용: 악귀의 포효 -
나키리
공격: 무기공격 -
나키리 [PL2 령운]
무기공격(마법)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
나키리
탤런트 사용: 무기공격(마법) -
나키리 [PL2 령운]
-
벌레먹이x3 [GM]
저항 실패! -
나키리 [PL2 령운]
5 * 1 + 1015
-
벌레먹이x3 [GM]
벌레먹이x3 (-10) -
GM [GM]
능동판정의 가장 높은 눈 * 랭크 + 물뎀이나 마뎀 -
타나카 요시타케
준비: 탤런트 사용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대 괴이공격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아이템 1체 짝 물리공격. 사용자는 [대미지 산출]시의 [랭크]를 +1한다. 거기에, 대상이 [보스]이외의 [모노노케]일 경우, 사용자가 [소재]를 1개 소멸시키면, [대미지 산출]시에 추가로 +10의 수정을 얻는다.
-
타나카 요시타케
탤런트 사용: 대 괴이공격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4 + 5 + 514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5 * 2 + 1121
-
벌레먹이x3 [GM]
벌레먹이x3 (-20) -
이시이 료헤이
준비: 간이이동 / 전투이동 -
이시이 료헤이
공격: 탤런트 사용 -
이시이 료헤이
공격: 탤런트 사용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무기공격(물리)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
이시이 료헤이
탤런트 사용: 무기공격(물리)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4 + 3 + 613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라 배쉬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특수 사용자 사용자 (연번) 4,4 대미지 산출시 사용. 대상은 [랭크]를 +2 한다. 이 《탤런트》는 한 턴(씬)에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1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2 -
이시이 료헤이
탤런트 사용: 오라 배쉬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4 * 3 + 1931
-
벌레먹이x3 [GM]
벌레먹이x3 (-30)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달려나가서, 철편을 휘둘러 벌레 다리를 후려칩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4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사람이라고 할만한 형상이 아닌 나머지를 발로 차서 수풀로 넘어뜨려요. -
GM [GM]
기생충에 침식당하던 사람은... 료헤이의 공격을 마지막으로 -
GM [GM]
비명을 지르며 수풀 속으로 쓰러집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꼴 좋다!" -
벌레먹이x3 [GM]
포학 I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물리공격 근접상태 범위 1턴 중 1회, 대상에게 [형태:망치] 2d+7 의 물리대미지.
-
벌레먹이x3 [GM]
위협형태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개시 사용자 사용자 대상은 [대미지]에 +[<위협형태> 사용횟수d(최대 3d)].
이 효과는 다음 턴 [종료]까지 지속되지만, 1번 [대미지 산출]을 하면 <위협형태>의 효과는 소멸한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우와앗!"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뒤에서 나타난 벌레인간에게 화들짝 놀라서 아슬아슬하게 피합니다. -
벌레먹이x3 [GM]
포학 I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물리공격 근접상태 범위 1턴 중 1회, 대상에게 [형태:망치] 2d+7 의 물리대미지.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나키리 [PL2 령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5 + 4 + 615
-
나키리 [PL2 령운]
엘리먼트 가브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특수 7칸 1체 연번 턴 1회, 대미지 감소시에 사용.
대상은 받은 [물리 대미지]를 [반감]한다. [마독] 속성이 부여되어 있는 경우, 받은 [물리 대미지]를 추가로 [반감]한다(4분의 1이 된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에구 징그러워!" 날렵하게 피합니다. -
벌레먹이x3 [GM]
-
나키리 [PL2 령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1 -
나키리 [PL2 령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2 -
나키리
탤런트 사용: 엘리먼트 가브 -
나키리 [PL2 령운]
나키리 (-3) -
나키리 [PL2 령운]
"아얏!" 완전히 회피하지는 못했지만, 본능적으로 스치기만 합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조심해, 나키리!" -
나키리 [PL2 령운]
"휴우, 아슬했네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렇다기엔... 나키리가 피한 공격은 애꿏은 화단을 치는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화단이 완전히 박살났다! -
벌레먹이x3 [GM]
이상재생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종료 사용자 사용자 대상은 [생명력]을 10 [회복].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눈을 꿈뻑거리며 나키리와 화단을 바라보죠. -
벌레먹이x3 [GM]
이상재생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종료 사용자 사용자 대상은 [생명력]을 10 [회복].
-
벌레먹이x3 [GM]
아직 꿈틀거리는 벌레먹이들은, -
벌레먹이x3 [GM]
활력을 보충하고 있습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윽, 징그러워.." -
GM
Round 2 -
벌레먹이x3 [GM]
위협형태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개시 사용자 사용자 대상은 [대미지]에 +[<위협형태> 사용횟수d(최대 3d)].
이 효과는 다음 턴 [종료]까지 지속되지만, 1번 [대미지 산출]을 하면 <위협형태>의 효과는 소멸한다.
-
나키리
준비: 탤런트 사용 -
나키리 [PL2 령운]
악귀의 포효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준비 사용자 사용자 없음 특수효과. 대상은 [능동판정]에 +1의 수정을 얻는다.
-
나키리
탤런트 사용: 악귀의 포효 -
나키리
공격: 무기공격 -
나키리 [PL2 령운]
무기공격(마법)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
나키리
탤런트 사용: 무기공격(마법) -
나키리 [PL2 령운]
-
나키리 [PL2 령운]
4 * 1 + 1014
-
벌레먹이x3 [GM]
벌레먹이x3 (-9) -
타나카 요시타케
준비: 탤런트 사용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신비의 재보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특수 사용자 사용자 같은눈 특수효과.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은 [소재 / 명칭 : 재보 / 물D+2 / 효과치 : 2]를 1개 획득, [소지]한다. 덧붙여 《신비의 재보》로 획득한 [소재]는 [전투종료] 후 소멸한다. 또한, 이 《탤런트》는 한 턴에 1회만 사용할 수 있고, [전투 외]에서 사용할 수 없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1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1 -
타나카 요시타케
탤런트 사용: 신비의 재보 -
타나카 요시타케
준비: 행동하지 않는다 -
타나카 요시타케
공격: 탤런트 사용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대 괴이공격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아이템 1체 짝 물리공격. 사용자는 [대미지 산출]시의 [랭크]를 +1한다. 거기에, 대상이 [보스]이외의 [모노노케]일 경우, 사용자가 [소재]를 1개 소멸시키면, [대미지 산출]시에 추가로 +10의 수정을 얻는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2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완전 유감~~! -
이시이 료헤이
준비: 탤런트 사용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이시이 료헤이
공격: 탤런트 사용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무기공격(물리)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
이시이 료헤이
탤런트 사용: 무기공격(물리)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이시이 료헤이
탤런트 사용: 무기공격(물리)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3 + 6 + 615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라 배쉬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특수 사용자 사용자 (연번) 4,4 대미지 산출시 사용. 대상은 [랭크]를 +2 한다. 이 《탤런트》는 한 턴(씬)에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2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3 -
이시이 료헤이
탤런트 사용: 오라 배쉬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6 * 3 + 1937
-
벌레먹이x3 [GM]
벌레먹이x3 (-36) -
벌레먹이x3 [GM]
포학 I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물리공격 근접상태 범위 1턴 중 1회, 대상에게 [형태:망치] 2d+7 의 물리대미지.
-
벌레먹이x3 [GM]
-
벌레먹이x3 [GM]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시이 료헤이 (-15) -
벌레먹이x3 [GM]
포학 I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물리공격 근접상태 범위 1턴 중 1회, 대상에게 [형태:망치] 2d+7 의 물리대미지.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나키리 [PL2 령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5 + 3 + 614
-
벌레먹이x3 [GM]
이상재생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종료 사용자 사용자 대상은 [생명력]을 10 [회복].
-
벌레먹이x3 [GM]
이상재생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종료 사용자 사용자 대상은 [생명력]을 10 [회복].
-
벌레먹이x3 [GM]
벌레먹이들의 공격이 나키리와 타나카를 빗겨내자... -
벌레먹이x3 [GM]
파르르 떨면서 당신들을 노려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벌레랑 눈싸움. -
GM [GM]
고정치 20 회복~ -
나키리 [PL2 령운]
생명력이 최대치가 되었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회복완료! -
GM
Round 3 -
벌레먹이x3 [GM]
위협형태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개시 사용자 사용자 대상은 [대미지]에 +[<위협형태> 사용횟수d(최대 3d)].
이 효과는 다음 턴 [종료]까지 지속되지만, 1번 [대미지 산출]을 하면 <위협형태>의 효과는 소멸한다.
-
나키리
준비: 탤런트 사용 -
나키리 [PL2 령운]
악귀의 포효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준비 사용자 사용자 없음 특수효과. 대상은 [능동판정]에 +1의 수정을 얻는다.
-
나키리
탤런트 사용: 악귀의 포효 -
나키리 [PL2 령운]
땅을 치는 이형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특수 사용자 사용자 홀 특수효과. 대상은 [타이밍 : 준비]의 《탤런트》 사용 직후에 사용. 대상은 다음의 ①②의 효과를 얻는다.
이 《탤런트》는 한 턴(씬)에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① [상태변화 : 강습] (→기본 p180)이 된다.
② [근접상태]를 무시하고 현재 칸에서 5칸 이동한다. -
나키리 [PL2 령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5 -
나키리
탤런트 사용: 땅을 치는 이형 -
GM
그 턴의 첫 [능동판정]의 [달성치]에 +2, [대미지 산출]에 +5.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으아악, 아까부터 이상하게 생긴 벌레 다리가 삐져나온다구!" -
나키리 [PL2 령운]
"다가가지 마세요!" 라고는 해도 료헤이는 근딜이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름 눈 앞에 있는 벌레인간을 발로 차거나 밀어내면서 반쯤 도망다니고 있습니다. -
나키리
공격: 무기공격 -
나키리 [PL2 령운]
무기공격(마법)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
나키리
탤런트 사용: 무기공격(마법) -
나키리 [PL2 령운]
-
나키리 [PL2 령운]
3 * 1 + 10 + + 518
-
벌레먹이x3 [GM]
벌레먹이x3 (-13) -
벌레먹이x3 [GM]
벌레먹이x3 (-13)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도망다니다가, 갑작스럽게- 마법이 날아와 제 앞에 있는 벌레인간이 쓰러지면 놀란 눈으로 마키리를 바라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분명 ... 나키리가? -
나키리 [PL2 령운]
발을 쿵, 하고 구르면, -
나키리 [PL2 령운]
거기서부터 신비한 힘으로 벌레를 쓰러트립니다. -
나키리 [PL2 령운]
"후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키리... ?" -
GM [GM]
악귀와 같은 이형의 기세로 벌레먹이에게 마법으로 공격한 나키리. -
GM [GM]
료헤이가 알던 나키리와는 사뭇 다른 이질적인 힘이었겠네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히려 그런 힘을 다루는 게 익숙해보이는 그녀의 모습은, 낯설기도 하지만....
료헤이는 나키리가 지켜야 할 어린 아이가 아니라는 걸 깨닫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런가... 통 깨어나질 않더니, 너도 많은 일이 있었나보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이스, 나키리!"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엄지를 척 들어보이죠. 그리고 쓰러진 벌레인간을 다시 화단으로 킥. -
GM [GM]
데굴데굴 쓰레기처럼 굴러갑니다 -
GM [GM]
쓸모없는 실험체 운명의 끝이란 이런 걸까요 -
타나카 요시타케
준비: 행동하지 않는다 -
타나카 요시타케
공격: 탤런트 사용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대 괴이공격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아이템 1체 짝 물리공격. 사용자는 [대미지 산출]시의 [랭크]를 +1한다. 거기에, 대상이 [보스]이외의 [모노노케]일 경우, 사용자가 [소재]를 1개 소멸시키면, [대미지 산출]시에 추가로 +10의 수정을 얻는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4 -
타나카 요시타케
탤런트 사용: 대 괴이공격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5 * 2 + 11 + 1031
-
벌레먹이x3 [GM]
벌레먹이x3 (-30)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무슨 사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만 성불하라고!" 타나카가 벌레에게 부적을 붙이고 석장으로 땅을 한 번 울리면 푸른 불이 피어오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쪽은... "
아직이냐, 라고 물으려던 찰나 이미 파랗게 타고 있는 인영.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장바구니 남자, 보통이 아닌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중얼. -
Round End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인간인지 벌레인지, 알 수 없는 괴이들이 모두 쓰러지고 나면 료헤이는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두 사람에게로 걸어갑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으음, 다친 곳은 없지? 나키리, 장바구남." -
나키리 [PL2 령운]
설정상 일주일 가까이 누워있다 갑자기 싸운거기때문에, 전투가 끝나면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요. -
나키리 [PL2 령운]
"네에, 다친 곳은 없는데..."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누가 장바구남이야, 버릇없이." 가볍게 머리를 쥐어박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윽..." -
나키리 [PL2 령운]
"유마의 오라버니 되는 분이 맞으시죠?" 꿀밤 맞는 료헤이 올려다봐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나는... ..."
장바구남에게 뭐라하려던 찰나, 나키리의 목소리에.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맞아. 이시이 료헤이. 네가 내게 존댓말을 쓰다니 낯서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래도 보아하니, 설명은 천천히 하자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당장 눈앞의 괴물들은 무찔렀으니까." -
나키리 [PL2 령운]
꾸닥꾸닥...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수상한 장바구남도 어쩐지 함께 있지만. "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다시 의심스러운 눈으로 장바구남을 바라봐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나? 하는 표정으로 바라봄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렇다. -
나키리 [PL2 령운]
(여전히?) 쓰러진 유마도 들처매려고 낑낑대고 있어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까 그... 이상한 남자와 한패인 건 아닌 것 같은데."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러고보니 비늘의 반응은 어떻게 됐으려나요... -
GM [GM]
그럼 이쯤에서 묘사를 좀 하자면 -
GM [GM]
여러분들이 전투가 끝나고 잠시 잡담을 나누고 있을 무렵,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설마 나의 프리티큐티 여동생 유마와 그 친구 시리어스 나키리를 괴롭히려고 여기에 온 건 아니겠지?"
따위를 주절거리며. -
GM [GM]
교수는 자기 부하들을 뿌렸으나, 먹히지 않는 것을 보고 적잖이 당황하고 있습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 혹시 마귀가 씌였나? 하며 바라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차!"
다급히 교수가 있던 곳으로 눈을 돌리죠. -
나키리 [PL2 령운]
"아, 아직 있었구나..."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철편을 꽉 쥐고. -
GM [GM]
"큿... 이브의 힘도 강력하지만, 카미가카리 놈들도 괴물같군. 역시 실패작들이라는 건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올테면 와봐라, 여기 있는 장바구남과 나키리, 그리고 엄청나게 강한 이 유마의 오빠가 있으니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말에만 실려있는 괜한 허세.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오우~!" 잘은 모르겠지만 호응해줍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니 어딘가 안정됩니다... -
GM [GM]
"훗, 그래... 거기 있는 그 녀석의 가족인가보군. 이브도 그 녀석을 알고 있는 듯하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미 철편을 쥐고 있는 손은 부들부들 떨립니다. 힘에는 적응했지만- 그렇다고 싸움에 익숙한 건 아니니까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까부터 나키리를 그런 이름으로 부르는데, 나키리는 나키리라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런 이상한 이름으로 부르고 말이야."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마음에 안든다는 듯. -
GM [GM]
"하! 그런 말을 하는 것보니 역시 아무것도 모르는 애송이인가..." -
GM [GM]
"그렇다면..." -
GM [GM]
교수는 자신의 손을 또 다른 영력결계 속으로 쑤욱 집어넣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를 노려보고 있습니다. 말은 이렇게 뱉었지만 쉬운 상대일 리 없죠. 그건 피부로 느껴지는 기분 나쁜 결계와 방금의 괴물들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수상한 짓을 하는 연구원의 모습에 뒤로 주춤하고 물러나요. -
나키리 [PL2 령운]
또 무슨 짓을.. -
나키리 [PL2 령운]
에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 -
GM [GM]
그러더니 나키리가 들고 있던 기절한 유마를 -
나키리 [PL2 령운]
에 -
나키리 [PL2 령운]
................... -
GM [GM]
돌연 나타난 손이 쑤욱 집어갑니다 -
나키리 [PL2 령운]
......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
GM [GM]
그러곤 바로 총기를 꺼내, 유마의 이마에 갖다댑니다 -
GM [GM]
"움직이지 마라. 영위를 감지하면 즉시 이 아이를 쏴 죽인다." -
나키리 [PL2 령운]
유마를 데려간 걸로도 모자라 협박까지 하다니..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크으윽, 너 이 자식... ...." -
나키리 [PL2 령운]
그만 굳어버리고 맙니다 -
GM [GM]
"이브와 이 아이는 친한 거지? 네가 얌전히 돌아오면 이 아이를 돌려주겠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일반인을 인질로 잡다니 좀 비겁하잖냐! " -
나키리 [PL2 령운]
"설마 여기에 내가 있어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붙잡힌 유마를 보고 미간이 찌푸려집니다. 답을... 내릴 수 없는 상황. -
GM [GM]
"이 아이냐, 너냐. 자, 골라라!"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나키리에게, 그런 말은 듣지마.
라고 말해야하지만 붙잡힌 유마의 모습을 보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입술만 뻐끔거릴 뿐, 료헤이는 선뜻.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 말을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합니다. -
GM [GM]
모두가 인질극에 굳어있던 그 때, -
GM [GM]
유마의 의식이 깨어났는지 -
GM [GM]
붙잡힌 유마의 눈이 서서히 열립니다 -
나키리 [PL2 령운]
돌아가야 하나, 싶은 생각과 함께 교수를 향해 발을 내딛던 그때. -
나키리 [PL2 령운]
가늘게나마 눈을 뜬 유마와 시선을 마주합니다. -
이시이 유마 [GM]
"...." -
이시이 유마 [GM]
유마와 마주하는 나키리는 -
이시이 유마 [GM]
잠깐 스쳐가는 유마의 표정을 읽었을지도 모릅니다 -
이시이 유마 [GM]
그것은, 슬픔이었습니다 -
이시이 유마 [GM]
"... 내 친구와 오빠에 대한 걸 나쁘게 말하지마." -
이시이 유마
유마가 교수의 손목을 잡습니다. -
이시이 유마
그 순간, -
이시이 유마
교수가 비명을 지릅니다 -
이시이 유마
당연합니다. 팔이... 녹아내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
GM [GM]
타나카의 비늘이... 요동치기 시작합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 -
GM [GM]
유마를 향해... -
나키리 [PL2 령운]
눈 앞에서 일어난 광경을 믿지 못합니다. -
GM [GM]
총이 바닥에 떨구어집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자신의 여동생은, 그런 힘 같은 건 없었을 텐데! -
GM [GM]
"크아아아악?!!?" -
나키리 [PL2 령운]
자신으로 인해, 결국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게 되나 싶었던 그때ㅡ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료헤이는 놀란 눈으로 그 모습을 바라보죠. -
GM [GM]
유마는 손가락에 묻은, 교수의 녹은 몸을 털어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 ..."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렇구만... 저 안에 .." 타나카의 입꼬리가 살짝 올라갑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할 말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
이시이 유마
"나키리의 기억, 되찾아주고 싶었는데... 미안해." -
나키리 [PL2 령운]
"....응?"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 대체, 무슨... ..." -
이시이 유마
"오빠도, 미안..."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신 님'이 계시는군." -
이시이 유마
"이번엔 내가 두 사람을 지킬 테니까..." -
나키리 [PL2 령운]
꺄아아아아아아아악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게 무슨 말이야, 유마...!" -
나키리 [PL2 령운]
"유마... 맞지?" -
나키리 [PL2 령운]
이상합니다. 내가 아는 유마라면 분명, 그런 말을 하지 않을텐데 어째서? -
이시이 유마
".... 미안, 미안해." -
이시이 유마
"... 지금은 아무것도 말할 수 없어. 하지만..." -
이시이 유마
"... 생일 선물, 꼭 준비할 테니까 기대해줘."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런 건 없어도 된다고... 유, 유마. 위험하니까 그.. 그 자리에서 떨어져." -
나키리 [PL2 령운]
"유마, 대체 무엇을..."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조심스럽게 한걸음씩 유마에게 다가가려고 하죠. 이리로 오라는 듯 손을 내밉니다. -
나키리 [PL2 령운]
"뭘 알고있는거야? 대체 뭘 하려고 그래?" -
이시이 유마
유마는 여러분들을 감정없이 쳐다보다가 이내 뒤돌아섭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 이리와... ... 제발. " -
이시이 유마
그리곤 영력결계를 찢어 문 같은 것을 엽니다 -
이시이 유마
"두 사람을 지키려면 어쩔수 없어.... 안녕, 모두들." -
이시이 유마
그러곤 문을 넘어가버립니다. 그러자 유마의 모습이 사라집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허공을 붙잡은 손이 천천히 떨어집니다. -
나키리 [PL2 령운]
더이상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그저 멍한 눈으로 사라지는 유마를 바라봅니다. -
GM [GM]
(묘사는 일단 여기까지입니다) -
GM [GM]
앗 어서오세요 -
GM [GM]
다들 들어와 계시는군 -
PL1 무
안녕하세요! -
GM [GM]
시트 다 잘 보이시나요?? -
PL1 무
간만에 fvtt라 잠시 ㅋㅋ 지금 막 들어왔어요 -
GM [GM]
저도 뒹굴거리다가 -
GM [GM]
슬슬 들어온 참이에요 -
GM [GM]
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주접콘 ㅋㅋㅋㅋ -
GM [GM]
ㅋㅋㅋㅋ 재밌어 보여서 -
GM [GM]
만들어봤지용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dnd는 fvtt로 꽤 했었는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런 프사가 안나오네 -
PL3 프라이
안녕하세요~~~ -
GM [GM]
안녕하세용~ -
PL3 프라이
처음 쓰는 툴이라 미리 와서 이것저것 보고 있었어요 -
GM [GM]
굿굿 -
GM [GM]
모르는거 있으면 언제든 말씀주세요 -
PL3 프라이
넵~~ -
GM [GM]
제가 이거저거 커스터마이즈도 해놔갖고~ -
GM [GM]
다른 창 보고 있을 때 채팅하면 띠링하고 소리도 날텐데 -
GM [GM]
그건 잘 나나요? -
나키리 [PL2 령운]
어째서지 저는 ㅇ안나는듯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지금은 이 창을 보고 있어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소리가 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
GM [GM]
오케이 제가 열나게 채팅해볼테니 함 딴데 보고계셔보세요 -
GM [GM]
ㅋㅋㅋ -
PL3 프라이
브금에 묻히는 건지 소리는 잘 모르겠네요 -
나키리 [PL2 령운]
부럽다...!! 이것이 지엠의 특권!?(아닐수도 -
나키리 [PL2 령운]
근데 이거 말할때마다 -
GM [GM]
글쿤~~?! 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긴 한데요 -
GM [GM]
저는 나는데 머쓱타드 -
나키리 [PL2 령운]
그 맵이 움직이는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도 안나요 -
나키리 [PL2 령운]
끌 순 없을까요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도 ㄱㅊ -
GM [GM]
뭐 그건 그거대로 되엇나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카메라 따라다니는거 -
GM [GM]
에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환경설정에서 끌 수 있을텐데 저도 그거 차즌ㄴ중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찾는중 -
GM [GM]
그거 게임 환경설정으로 가서 -
GM [GM]
말하는 토큰으로 카메라 이동 -
GM [GM]
체크 해제 하면 될텐데 ... 저랑 환경설정 싱크가 안맞았나!? -
나키리 [PL2 령운]
오ㅗㅅ -
나키리 [PL2 령운]
오오옷 -
나키리 [PL2 령운]
생겼어요 -
나키리 [PL2 령운]
(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노래 들린다 -
GM [GM]
후우... 이 툴로 할 때마다 매번 긴장되요 -
GM [GM]
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혹시 말할때 캐릭터 포트레잇은 원래 안나오는 건가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알계 같은 이미지만 뜨는 -
GM [GM]
아뇨 나오는데 지금 유저 대화창에 있어서 그런듯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하 -
나키리 [PL2 령운]
안되나!? -
GM [GM]
한번... 캐릭터 대화 쪽에 말해보시와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큭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부끄러어ㅜ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M [GM]
잘 되시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 -
GM [GM]
후우...후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잘보여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잘 되네요~~! -
GM [GM]
그럼 잠깐 저널에 있는 -
GM [GM]
가이드나 조작방법 잠깐 읽고 계세요~ -
GM [GM]
조금만 정리하고 시작할게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넵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넵~ -
나키리 [PL2 령운]
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거 체팅창은 팝 아웃이 안될까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제가 메인에서 대화하는 중에는 사담 와리가리가 잘 안되어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사담 확인이 좀 느릴 것 같습니다! -
GM [GM]
이거 팝아웃 될거 같아요 -
주접용 [PL2 령운]
오옹 -
GM [GM]
채팅창 말풍선 -
GM [GM]
우클릭 해보세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우클릭> pop out으로 되네요 -
나키리 [PL2 령운]
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 -
GM [GM]
되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된다 -
GM [GM]
굿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탭이 아니라 말풍선 아이콘이었군요 -
GM [GM]
네네 -
나키리 [PL2 령운]
네에(샥샥 -
PL3 프라이
와아~ -
GM
무대에 올라오면 -
GM
이제 나가세요~!! (ㅋ -
나키리 [PL2 령운]
깨끗... -
GM [GM]
깔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 -
나키리 [PL2 령운]
우옷 -
나키리 [PL2 령운]
신기해요 -
GM [GM]
채팅로그 아카이브는 설정에 들어가면 채팅 아카이브 관리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날짜별로 되어있네요 -
GM [GM]
한... 5분만 정보 정리만 좀 하고 시작할게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넵~! -
나키리 [PL2 령운]
조아요~~ -
GM [GM]
엣헴 이제 시작하면 좋을거 같아요 -
GM [GM]
지난 시간에 이어서 -
GM [GM]
일주일만에 보는 거니까 일단 스토리 되짚기 해봅시다 -
GM [GM]
에.. 누가누가 할까나 -
나키리 [PL2 령운]
호오호오 -
GM
1d31d3 3 - 3
3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0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me...? -
GM [GM]
프라이님이네요 (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크크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자판 고쳐짐)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많은 일이 있었죠...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나키리가 깨어나면 그곳은 사랑스러운(?) 유마의 방이었고.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두사람은 제법. 화기애애했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어이어이 그쪽도 유마의 사랑스러움을 아는거냐~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알 수 밖에 없지.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좀 더 같이 있었으면 좋으련만!!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애석하게도 세상은 그렇게 내버려두지 않고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교수(맞나?)의 손에 헤어질 뻔 했으나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프로페서 -
나키리 [PL2 령운]
ㅇ(-(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어쩌다 만난 세 사람이 힘을 합쳐 벌레들을 쓰러뜨리고 나니... 이게 웬걸...?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동공지진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유마가...엄청난 힘에 눈을 뜨고 만것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ㅇ> -
GM [GM]
ㅋㅋㅋㅋㅋㅋ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런 유마는 생일선물을 준비하고있다는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빵끗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과연 무엇일지 기대가 됩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집으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돌아오기나...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ㅇ>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와중에 오빠 생각하는 참으로 착한 아이예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천 사 -
나키리 [PL2 령운]
그것이 유마의 매력이지만 그치만........ -
나키리 [PL2 령운]
아자...ㅠㅠㅠ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호야우카무이도 되찾고 유마도 되찾자~ 아자~!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자~!! -
GM [GM]
아자아자아자토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안 되면 어쩔 수 없지! 노력은 할게요! -
GM [GM]
지난 시간까지의 이야기를 잘 요약해주셨어요 -
GM [GM]
유마의 행방은 어디로 간건지... 대체 뭔 일이 일어난건지 제대로 알기 ... -
GM [GM]
전에! -
GM [GM]
전과 처리를 지난시간에 안했어요 -
GM [GM]
그거부터 하고 갈게요 -
나키리 [PL2 령운]
와아~~~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전과다~~!(일단 뭔가 주면 좋아함 -
나키리 [PL2 령운]
카미가카리는 주는게 후해서 좋아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기대되는데 -
GM [GM]
에 우선은요 벌레먹이가 3마리 나왔을텐데 -
GM [GM]
모노노케를 쓰러뜨리면 소재가 나와요 -
GM [GM]
소재는 랜덤 굴림으로 뭐가 나올지 결정되고요 -
GM [GM]
벌레먹이가 3마리 나왓고... 마침 PC들도 셋이니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카무이가 만들어쓰던 그거구나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소재 -
GM [GM]
그냥 편의상 각자 1개씩 굴리는걸로 할게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가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니 카무이래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 -
GM [GM]
네네 다나카가 만들었던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직도 일본 이름에 약해서.. -
GM [GM]
소재는 우자의 황금이라는 화폐로도 교환할 수 있고 -
GM [GM]
무기 강화할 때 쓸 수도 있어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오 -
GM [GM]
저는 보통 팔아버리지만요... 돈이 최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혹시 강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확률인가요 -
GM [GM]
아니요!! -
GM [GM]
그냥 돈 많이 쓰면 되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왜 그런 넥슨게임같은 발상을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쵸. 어후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냥 혹시나 해서 -
GM [GM]
ㅋㅋㅋㅋㅋㅋㅋㅋ trpg에 확률있어서 좋은게 뭐가 있다고!! -
GM [GM]
아니 확률강화!! -
GM [GM]
아무튼 각자 2d6 씩 굴려주시면 되고 -
나키리 [PL2 령운]
신이시여 제발 -
나키리 [PL2 령운]
-
GM [GM]
커맨드는 /r 2d6 이에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GM [GM]
오호라~~~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현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이런 거 좀 전투 때 나와주면 안 되나 -
나키리 [PL2 령운]
에엑 -
GM [GM]
ㅋㅋㅋㅋㅋㅋㅋㅋ -
나키리 [PL2 령운]
짜다 -
GM [GM]
아쉽게도 나키리랑 료헤이는 아무것도 없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크아아아악 -
GM [GM]
타나카 꺼만 당첨이네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도 없는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보상도없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아니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꽝이 있다니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가혹하네요 -
GM [GM]
지배요핵 / 체력+1: 500G -
GM [GM]
을 드립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와아아아앙 념념굿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ㅋㅋㅋㅋㅋ trpg에 확률있어서 좋은게 뭐가 있다고!!바로 1분 전 gm님의 말슴
-
GM [GM]
팔면 500G가 되는 소재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M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키리 [PL2 령운]
ㅠㅠㅠ!!! -
GM [GM]
강화는 확률이 아니지만... 소재는 확률이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사무치게 실감중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크아아 -
GM [GM]
아무튼 ... 타나카 주머니에 쏙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줍줍 -
GM [GM]
다들 영문을 안 쓰셨으니까 영문회복은 생략하겠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넵 -
GM [GM]
이상, 전과처리 끝!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저 맵이 날아갔는데 혹시 이거 오류인가요(맞다면 새로고침 하겠습니다 -
GM [GM]
오류인거 같은데... 새고 해보셔요!! -
나키리 [PL2 령운]
굿~~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후 복구완~! -
GM [GM]
굿굿 -
GM [GM]
그럼 다음 씬인데요 -
나키리 [PL2 령운]
오옹.., -
GM [GM]
여기서부터 정보교환과 -
GM [GM]
정보 조사를 하게 될거에요 -
GM [GM]
원래는 크툴루의 부름처럼 특정 장소에 가서 뭐뭐 해본다, 이런 묘사를 하시면 -
GM [GM]
관련된 정보를 드리는 식인데 -
GM [GM]
그러기엔 너무 넓고... 많으니까 -
GM [GM]
단서를 몇가지 드릴게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요! 핸드아웃 이름이라던가 그런게 따로 공개되는 건 아닌거군요 (덥크처럼 -
GM [GM]
핸드아웃에 딱히 이름이 있진 않아서요... -
나키리 [PL2 령운]
아하... -
GM [GM]
일단 단서 목록을 드리자면 에.. 여기있어요 (아래에 나올거에요) -
나키리 [PL2 령운]
호오호오.. -
GM [GM]
◎나키리가 잃어버린 기억의 단서에 대하여
◎아라미타마의 목적에 대해
◎유마가 사라진 것에 대하여
◎피해자의 공통점에 대하여 -
GM [GM]
그리고 제가 정보 하나를 누락해서 그것도 공개해드릴게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오오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앗 좋아요 -
나키리 [PL2 령운]
헤에(행방불명...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어이 히사시로시 꽤나 흉흉하잖냐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마계도시 히사시로시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히사시로시는 인천이군하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이번 장면 플레이어는 따로 지정이 없을까요 -
GM [GM]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것저것이 일어나는 히사시로시.... -
GM [GM]
앗차 -
GM [GM]
장면 열어드릴게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등장 판정 두구두구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정보 번호가 5번인건 이유가 있는 건가요 -
씬 5:연결되는 실
-
씬 플레이어 : PC3
이벤트 : 정보수집 -
GM [GM]
정보 번호가 5번인건... 아직 공개 안한 정보가 있어서...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아하아하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럼 동행자가 되실분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둘다 되나 -
나키리 [PL2 령운]
저도~!!!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일단 저!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동행자라는 단어 제법 달콤한 울림이다 (그냥 하는 말입니다 -
GM [GM]
네네 행운으로 등장판정~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나키리 [PL2 령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이스! -
나키리 [PL2 령운]
오... -
나키리 [PL2 령운]
그러고보니 저 저번 전투에 영력을쓰고 -
나키리 [PL2 령운]
재굴림하지 않은게 있는거같은데 -
나키리 [PL2 령운]
굴려봐도 될까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여기서도 영력 조작되나 -
GM [GM]
아~!! 그것도 깜박했네 -
GM [GM]
사용한 영력도 굴려서 채워야 합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조아요! 굴려보겠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는 4개 다 채워져있어요.(기억안남)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하나가 비네용 굴리겠습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영력 주사위를 충전하였습니다! -
GM
그거 영력주사위라고 써있는 글씨 -
GM [GM]
누르면 자동으로 채워져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영력 주사위를 충전하였습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엇 제법 좋아 -
나키리 [PL2 령운]
크윽 6이 뜨지 않아... -
GM [GM]
굿 -
GM [GM]
영력조작 하고 싶으면 하세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우와 -
GM [GM]
구체적으로는 필요한 코스트를 가져가시는걸 추천 -
나키리 [PL2 령운]
저는 패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2 + 4 + 28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무려 4가 세개나 모였다.! -
GM [GM]
제가 카미가카리 시스템 제작자분한테 부탁드려서 이제 다른 플레이어 영력 현황 볼 수 있게 업데이트 되었거든용...!! 왼쪽 바에서 -
GM [GM]
사람모양 아이콘에 마우스 가져다대시면 -
GM [GM]
음양모양 아이콘 뜰거에요!! -
GM [GM]
Owner버튼을 눌러서 Observer로 만든 다음...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오옷~~ -
GM [GM]
다른 분 클릭하시면 되요....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헐 어케하는지 모르겠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다들 제법 멋진 숫자를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가지고있군요 -
GM [GM]
중요한 기능은 아니에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요 -
GM [GM]
암튼간에 여러분들이 정보를 어떻게 모아나갈지... 어떻게 서로 정보를 교환할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액터 탭에서 훔쳐보고 옴 -
GM [GM]
이야기를 나눠보시면 됩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요. 그럼 우리 지난 번에 누락되었던 정보5 언급 스리슬쩍 -
나키리 [PL2 령운]
(크아아악 비까지내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유마가 사라지고 나면 료헤이는 망연자실해서 두 사람을 돌아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일단은 교수와 벌레 인간들을 쓰러뜨렸으니, 가장 가까운 료헤이의 집에서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네요. -
GM
틀 노래가 없어서 그냥 비소리 들으세요...(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마침 비도 오고.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오. 쌩판 남도 들여보내주는 건가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어떡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만...밖...에서 이야기하시겠어요? -
나키리 [PL2 령운]
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건 이거대로 또 상남자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이빗속에서 창 너머로 의사소통을 하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 아무튼 세 사람이 주택가A, 료헤이의 집으로 돌아와 잠시 재정비 시간을 갖는 거로 하죠.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럼 제법 뻔뻔하게 집안에 실례하겠습니다 완전좋아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상황이 영 좋지 않자 머리를 싸매던 료헤이는 분위기 환기를 이유로, TV를 틀 거에요. -
나키리 [PL2 령운]
다다미 위에 철퍼덕 엎어져요. 물기를 털 생각도 안 하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우울하게 있어봤자... 이미 벌어진 일은 어쩔 수 없으니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TV에서 마침 뉴스가 나오네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전환이 빨라~!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히사시로 시내에서 일어나는 행방불명 사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것도 주택가 A라고 명확하게 언급하는 뉴스를 보고 료헤이는 표정이 안좋아집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누락되었던 정보 5) -
GM [GM]
(굿)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TV를 꺼버리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장바구남이나 나키리... 그러니까, 둘 다 이 문제에 엮여있는 거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키리 쪽은 나도 잘 기억 못하는 것 같았고."
존댓말을 사용하는 걸 보면. -
나키리 [PL2 령운]
"......네." 고개를 끄덕입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장바구남.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장바구남 쪽도 정확히 여기 와서... 뭔가 있는 것 같았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제는 입에 붙어버린 호칭.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러니까 장바구남이 아니라니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뭐라고 불러야 하는데, 집에 들어올 때도 그냥 들어왔잖아~"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자리에 앉은 채로 팔짱을 끼고 마룻바닥을 발로 탁탁탁 두드리죠. -
나키리 [PL2 령운]
"이참에 자기소개, 해보는건 어떨까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거 굿 아이디어! "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자기소개라니 새삼스럽구만~" 하지만 싫은 기색은 아닙닌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역시 나키리라니까, 세계 최고 여동생의 베스트 프렌드. "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나부터 할까! 내 이름은 이시이 료헤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여동생을 두고 있는 오빠지! 할 줄 아는 건 약간의 초능력."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핵심은 앞줄에 있다. 뒷말은 대충 말합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본인 소개보다 여동생 수식어구가 더 길어 -
나키리 [PL2 령운]
ㅋ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타나카 요시타케. 보이는 대로 선량한 나그네다." 타나카가 이를 드러내며 활짝 웃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선량...?"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그네...?" -
나키리 [PL2 령운]
'딱히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은데...' -
나키리 [PL2 령운]
그쪽이었냐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의심스럽다는 시선을 팍팍 보냅니다만 여기서 그 이상의 태클은 걸지 않아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21세기에 '선량한 나그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 일단은 그렇게 알아두도록 하지. "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 라고 부르면 되겠지?" -
나키리 [PL2 령운]
"타나카 씨." 마찬가지로 호칭 정하기.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마음대로. 그렇게 딱딱한 인간은 아니니깐 말이다~"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장바구남이 좀 더 입에 붙었지만, 이시이 료헤이는 천사 여동생을 두고 있는 남자로서 예의 없는 짓은 할 수 없다. -
나키리 [PL2 령운]
"그럼... 마지막으로 저네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이제 나키리를 바라보겠네요. -
나키리 [PL2 령운]
(대체 과거의 나키리 어땠을지 저도 궁금해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존댓말을 사용하는 나키리는, 여전히 묘한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제가 아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때문이겠죠. -
나키리 [PL2 령운]
"이름은 나키리, 으음... 나머지는 기억나지 않아요." -
나키리 [PL2 령운]
"복잡한 사정이 있었어서... 그렇게 되었지만, 이상한 사람은 아니에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과연...! -
나키리 [PL2 령운]
그건 그렇지...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거만큼 이상한 게 없는데~?" -
나키리 [PL2 령운]
"아하하, 감사합니다. 덕분에 안심되네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놀리듯 말하는 거지만 악의는 없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래. 기억을 잃기 전의 나키리는 내가 명확히 기억하고 있어. 보증할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의리만으로 보증을 섭니다. -
나키리 [PL2 령운]
"딱 하나 기억나는거라면 유마, 그러니까 아까의 그 아이... 뿐이었어서."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사람의 기억이라는 건 꽤나 주관적이라서 말이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아마도 그게 이전의 자신이라고는 못하겠지." 어깨를 으쓱입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이정도면 될까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렇게 된거였나... 좋아." -
나키리 [PL2 령운]
"저야말로요." 새삼스럽다는 듯, 고개를 꾸닥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 나키리. 앞으로 잘 부탁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꽤나 설렁설렁 고개만 끄덕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본격적으로 장비들을 점검하고 움직이게 될텐데~ 시간은 하교 후였으니까 저녁쯤 되었으려나. -
나키리 [PL2 령운]
호오호오 좋아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적당히 조사하고 잠을 청한 후에, 다시 조사하러 간다는 거 어때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좋아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료헤이...잘 수 있겠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못자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가 사라진 상황은, 료헤이에게 영혼의 절반... 아니, 영혼이 통째로... 이하생략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런 료헤이는 제일 먼저, 유마가 사라진 일에 대해서 알고 싶어할 것 같아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료헤이 침대 뺏어야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큭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자기 전에 조사해야한다고 쫓아냄 -
나키리 [PL2 령운]
이쪽은 유마의 방에서 안락하게 휴식할지도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그렇지 근처에 이츠츠노미야 병원이 있으니까. -
GM [GM]
ㅋ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행방불명 사건과 관련된 환자가 있다라거나- 아까와 같은 벌레인간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이 있다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피해자의 공통점에 대해서 좀 더 들어볼 수 있을지도. -
GM [GM]
아하 그런 그런 거군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마침 병원은 밤에도 영업을 하니까요. -
GM [GM]
흠 그럼 어느거 먼저 하실건가요? 피해자의 공통점, 아니면 유마? -
GM [GM]
일단 지금 씬플레이어가 3이기 때문에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씨... -
GM [GM]
타나카의 의견을 제일 먼저 따를거긴 해요 (ㅋㅋ)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ㅋㅋㅋㅋㅋㅋ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타나카는 아무래도 부탁이 부탁이다보니 아라미타마의 목적을 조사하고프겠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 -
GM [GM]
어떤 내용을 어떤 방식으로 조사한다, 이런 느낌으로 대강 말씀해주시면 -
GM [GM]
적당히 비벼 드리겠습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럼 침대에서 쫓겨난 김에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투덜거리면서 밤산책이라도 나가볼까요 ^__^...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강한 친구니까 힘이 흘러 넘칠 거예요... 그 흔적을 더듬어 간다는 느낌으로 -
GM [GM]
일단 타나카는 유마와 아라미타마가 뭔가 연관이 되어있다, 이런 사실을 깨달았을 거구요 -
GM [GM]
아마 자기소개하고 료헤이 집에서 쉬면서 -
GM [GM]
나키리의 사정에 대해서도 듣지 않았을까요? 연구시설에서 탈출했다 이정도는? -
나키리 [PL2 령운]
호오호오 좋아요... 그정도는 말해줬을듯한! -
GM [GM]
웬놈이 날뛰어서 ... 탈출했다 요런거? -
나키리 [PL2 령운]
그러게요 그놈은 뭐였으려나....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오.. 연구시설까지 되짚어갈 수도... 있는 걸까요? -
GM [GM]
원한다면야...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맞아 나키리의 그런 상황은 공유되는 게 좋은듯 -
GM [GM]
음흠 그럼 강한 친구니까 흔적을 더듬어 간다는 느낌으로 -
GM [GM]
비늘 파워를 믿어보기로 하면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비늘 최고~~ -
나키리 [PL2 령운]
좋죠좋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키리, 그럼 우리도 타나카를 따라갈까? -
나키리 [PL2 령운]
한 팀인 이상 셋이서 한 몸이다!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애들은 자라앗~!(오셔도됩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ㅋㅋㅋ -
GM [GM]
우연히 만난 것도 필연이다!1 -
나키리 [PL2 령운]
o0(폭탄?)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손에 든 그건 뭐야, 느껴지는 기운이 굉장한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침반 같은 건가?"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음..." 타나카가 턱을 쓰다듬습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비싼 물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러브레터인가." -
나키리 [PL2 령운]
"러브레터라 치기엔 너무 존재감이 크지않아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비싼 물건 -
나키리 [PL2 령운]
"대체 어디가..." 속마음이 밖으로 새어나오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비유라는 거지, 적당히 느낌으로 이해하라구~"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제법 아방가르드해 -
GM [GM]
비늘은 얌전히 빛나는 중...)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를 따라가다보면 주택가에서 멀어지겠군. 멀어지는 거리에 이거 제대로 기능하는 거지? 하고 몇 번이고 귀찮게 물어보죠.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이게 반응하는 곳을 찾아가면 목표물이 나온다고 했으니까... 굳이 따지자면 용한 다우징이겠구만~" -
나키리 [PL2 령운]
"...반응이 격해질 때 까지, 계속 걸어야 하나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다우징?!"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렇다고 볼 수 있지. 아마도." 영 시원찮은 대답입니다. -
GM [GM]
타나카가 비늘의 반응을 따라 가면, 여러분들도 터벅터벅 따라가겠네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무책임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실패도 다 경험이다 이거야~" -
GM [GM]
가는 길이 묘하게... 익숙한거 같다는 느낌이 나키리는 들지도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
GM [GM]
연구시설 쪽으로 향하고 있거든요 -
나키리 [PL2 령운]
(호오.. -
나키리 [PL2 령운]
그럼 뭔가.. 본능적으로 감이 날카로워지겠네요 -
나키리 [PL2 령운]
"저희, 등산하고 있는건가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음! 이대로 정상등반까지 힘내자고 제군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제대로 가고 있는 거 맞지, 타나카씨?!"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자신을 선량한 나그네라고 칭하는 남자, 믿어도 되는 걸까... -
나키리 [PL2 령운]
"일본은 섬인데도..." 중얼중얼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모든 길은 로마로 이어져 있다..." 제법 진지. -
GM [GM]
이거 여기 길 있는거 맞아? 라는 의심이 드는 길을 그렇게 계속 걷다 보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못믿겠군. -
GM [GM]
조금 오오오래 걸어서 연구시설이 나옵니다. -
GM [GM]
그러나 다 무너진.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오오오래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런 곳에, 저런 폐허가 있는 줄은 처음 알았어." -
나키리 [PL2 령운]
"....." 입이 떡 벌어져요 -
GM [GM]
완전히 파괴되어서 묵사발이 났네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무너졌음에도 그 터가 작지는 않을 것 같아요. 료헤이는 놀랍다는 듯 터를 바라보죠. -
나키리 [PL2 령운]
"그...... ...연구?"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꽤나 수라장이구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원래 뭘 하던 곳이지?"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잔해를 뒤적거려봐요 -
GM [GM]
인간의, 생명의 흔적이라곤 잠잠합니다... 그러나 기록 정도는 남아있겠죠 -
나키리 [PL2 령운]
료헤이의 말에 어떻게든 생각해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를 따라서 주변의 잔해들을 치워보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연구라니, 나키리는 여길 아는 거야?"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아, 설마. 네가 탈출했다는 연구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기억을 잃었다는 나키리가 저렇게 말할 수 있는 장소라면. -
GM [GM]
나키리가 필사적으로 생각해보면요, 이 연구시설은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화려하게 해치웠구만!" 나키리가 저질렀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
나키리 [PL2 령운]
료헤이의 말에 끄덕이다가, 타나카의 이어지는 말에 급하게 고개를 젓습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오오오 -
GM [GM]
'적합자'를 만들어내기 위한 시설임을 간신히 기억 한켠에서 기억해냅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아, 아뇨. 제가 아니에요." -
GM [GM]
정보 4 공개할게요 -
나키리 [PL2 령운]
"저는 운 좋게..." 하면서 그때 있었던 일을 설명하네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 정보 4!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장면 플레이어가 찾은 거로 하죠 (ㅋㅋ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교수 완전 쓰레기잖아~~~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 편이 멋 지 니 까 -
GM [GM]
아직 정보 더 있으니까 (ㅋㅋ) 마음대로 연출하셔도 되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럼 타나카가... 석장을 세워두고 그것이 쓰러진 방향을 뒤져보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덜 탄... 연구일지 비스므리한 것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나올지도... -
GM [GM]
연구원이란 그런 족속이죠. 어떻게든 -
GM [GM]
정보를 이중삼중으로 보호하고 싶어하는. -
GM [GM]
지성 판정으로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연구윤리는 다른데 던져놓고서는...!! -
GM [GM]
타나카가 잘 알아냈는지 알아봅시다! -
나키리 [PL2 령운]
(아자아자 -
GM [GM]
목표치는 10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잔해를 뒤집어 보면서 별 유의미한 것들을 찾지 못하는데, 와중에 타나카가 손에 종이 뭉치를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있으면- 눈치 빠르게 곧장 달려가죠.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자 이제 실패하면. 어두워서 안 보인다고 변명해야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판정 잘하는지 구경가자 -
나키리 [PL2 령운]
웃ㅋ -
나키리 [PL2 령운]
영력조작!? -
나키리 [PL2 령운]
물론되죠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큭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하...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건 주사위 바꾸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안되나 -
GM [GM]
영력조작 되요 -
GM [GM]
ㅋㅋㅋㅋ 아니면 다른 분들도 시도해보셔도 되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가보자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ㅋㅋㅋㅋ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아니 실패하는 편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웃기니까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여러분에게 스포트라이트를,,,,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그것도 좋아요 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 한 번 판정해볼래요 -
GM [GM]
고고 -
나키리 [PL2 령운]
(오오오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어이, 그 종이뭉치... 순서가 뒤죽박죽인 것 같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음~ 전혀 안 읽히는군!"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M [GM]
타나카는... 뭔 소린지 모르겠다는 얼굴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닿아라 나의 전두엽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 아래쪽에 페이지 숫자가 있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ㅋㅋ 이게바로 현역의 힘...!?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에게서 종이를 받아 슥슥 정리해 넘겨주죠. 이제 제대로 읽히겠지. -
GM [GM]
오호라 성공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에헴, 반장이니까. 이정도는!" -
GM [GM]
딱히 영력조작 안하실거면 이대로 확정할까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네, 이대로 확정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니 5만 6으로 바꿀까..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엥, 생각보다 일머리가 잘 돌아가는 친구잖냐!" 타나카가 료헤이의 등을 팡팡 칩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좋아좋아~~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냐 역시 안바꿀래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윽!" -
나키리 [PL2 령운]
이쪽은 둘이 그러는동안 완전히 파괴되어버린 연구소를 보며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겠네요. -
나키리 [PL2 령운]
뭔가 후련하기도 하고, 묘하기도 한... -
GM [GM]
그럼 정보7이 공개됩니다 -
나키리 [PL2 령운]
(많다 -
나키리 [PL2 령운]
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교수라는 녀석이, 그... 남자인 것 같네. 사진을 보니 조금 젋긴 하지만 똑같아."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를 붙잡았던 녀석 말이야."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거기에 <스미즈카 제약>, <아이온> ...?"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관상이 아주 안 좋게 생겼네. 역시 싹수가 노란 놈이었군." -
GM [GM]
료헤이가 자료를 슥슥 들춰보면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
나키리 [PL2 령운]
"설마 저로도 모자라, 이런 테러를..!" -
GM [GM]
죽어가던 연구원이 남긴 아라미타마의 목적, 그리고 시설에서 진행되던 연구의 실체가 담겨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신체화 성공... '이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는 나키리를 그런 이름으로 불렀었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무서운 일을 겪었구나, 나키리."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원래 있었던 영약에 대해서는 나와있지 않아. 하지만 여유분이 있었다고 하니까...이 히사시로시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겠어. " -
나키리 [PL2 령운]
"무서운 일..." 과연, 자신이 당한 일은 있어선 안되는 일이 맞았겠죠. 타인의 따스함이란 정말로 좋네요. 자신의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
GM [GM]
(적당히 정보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다음 정보를 찾아 나서면 씬 바꿀게요) -
나키리 [PL2 령운]
(호오호오 좋아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성공 케이스인 나키리가 여기 있는 한, 아라미타마도 쉽게 히사시로시를 벗어나진 않을 거야. 이건 좋은 일인지, 안좋은 일인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끄으응... ... "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타나카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너희 둘과 같이 다니면 그녀석은 언젠가 다시 나타난다는 건가..." -
나키리 [PL2 령운]
"음... 그렇게 되겠죠."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자신이 제법 운이 좋은 편인 것 같다고 생각하는 중 -
나키리 [PL2 령운]
두려워서 묻는 말은 아닌 것 같은데... 정말이지, 타나카 씨도 이상한 사람입니다. (좋은의미)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정말. 유마는 대체 이 자들과 무슨 관련이 있는 거야아~!"
머리 아프다는 듯 신경질적으로 제 머리를 긁죠. -
나키리 [PL2 령운]
"그건.. 만나서 물어볼까요. 아무것도 모르고 저지른 건 아닌 것같아 보였는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래! 뭐가 되었건 다시 만나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다시 만나서... ... 아무튼, 이야기 해볼거야."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다음에 만날 땐 저번만큼 멀쩡할 거란 보장은 없겠다만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하고 싶은 말은 있었지만 얼버무리고는. -
나키리 [PL2 령운]
타나카 째릿 노려봄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대화가 된다면 좋은 거지~" 아무렴, 좋은 게 좋은 거지. -
나키리 [PL2 령운]
"저 같은 존재도 있는데요, 뭘." -
나키리 [PL2 령운]
"유마라면 분명... 만날 수 있을 거에요." -
나키리 [PL2 령운]
(저는 이정도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래... 꼭."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일행은 다시 이시이 가로 돌아가 정비를 하고 다음날, 다시 히사시로시에서 움직여볼 것 같아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공짜 숙박 good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다음 장면 플레이어는 누굴라나. -
GM [GM]
오키 굿 -
나키리 [PL2 령운]
(아맞다 인연! -
GM [GM]
그럼 씬 종료 전에 -
나키리 [PL2 령운]
(인연이 아니라 감정이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
GM [GM]
감정을 각자 한개씩 맺고 끝내야겠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와아아아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키즈나 -
GM [GM]
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ㅋㅋㅋㅋ -
GM [GM]
감정을 맺을 대상은 원하는 대상 아무나 괜찮아요 -
GM [GM]
혹은 좀 추상적인 것이어도 괜찮습니다 예를 들어 -
GM [GM]
히사시로 시. 뭐 이런 느낌으로요 -
GM [GM]
모든 초상존재, 모노노케 이런 넓은 범위도 ㅇㅋ 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전 일단은 나키리- 동정으로 취득하고 싶어요.
아무래도 연구소의 모습도, 기록도, 시간도. -
나키리 [PL2 령운]
웄. 좋아요 -
나키리 [PL2 령운]
그럼 이쪽은 타나카를.. 흠 뭘로 가져갈깐아 -
GM [GM]
나키리가 사라진 동안 어떤 취급을 당해왔는지 -
GM [GM]
목격해버렸으니까요 오케이~ -
주접용 [PL1 무]
시트에 적었습니다! -
GM [GM]
모르겠으면 감정표 롤해도 되요 (ㅋㅋ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럼 이쪽은 료헤이한테~ -
GM [GM]
네 정하셨으면 시트에 적어주시고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감정표 한 번쯤 굴려봐야지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예? -
주접용 [PL1 무]
아니 왜또 주접용이 안풀리지. -
GM [GM]
하필 그것을 -
GM [GM]
오잉 -
나키리 [PL2 령운]
-
GM [GM]
권한 뺏었다가 다시 드릴게요 (ㅋㅋ -
주접용 [PL1 무]
저 감정표에 대해서 저도 심란해서 -
주접용 [PL1 무]
말하고싶은데 -
주접용 [PL1 무]
ㅋㅋ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M [GM]
권한 뺏었습니다 (ㅋㅋ -
나키리 [PL2 령운]
좋아요 타나카를 신뢰로!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하 나도 저런 무난한 감정이 나왔어야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핫 감사합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럼 괴롭히고 싶은...약간 유아적인... 그런 애정으로 ^^ -
나키리 [PL2 령운]
ㅋ -
나키리 [PL2 령운]
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장바구남, 응큼하긴! (대충 팔로 몸 감싸며 -
GM [GM]
오케이~ -
GM [GM]
각자 시트에 기록해주시면 됩니다 -
GM [GM]
오키 다음 씬 열겠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요~ -
나키리 [PL2 령운]
??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
GM [GM]
씬 제목이 슬슬 님 알아서 하세요 이므로 -
GM [GM]
알아서 창작할게요 (ㅋ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님 알아서 하세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 -
씬 6. 이어지는 실2
-
씬 플레이어: PC2
이벤트: 정보조사 -
GM [GM]
등장판정 -
나키리 [PL2 령운]
(오세요 오세요) -
GM [GM]
동행자지정 그런거 -
GM [GM]
처리해주세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동 행 자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나두 데려가아~~~ -
나키리 [PL2 령운]
......?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GM [GM]
오케이 다 성공 -
GM [GM]
주사위 가져가실 분은 가져가시기... -
GM [GM]
펌블만 아니면 성공입니다... 어차피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헉 고민된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는 주사위 패스. -
GM [GM]
동행자는 목표치가 2니깐요~ -
나키리 [PL2 령운]
(좋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날이 밝으면 식사는 해야 한다며 있는 반찬으로 아침을 먹이고, 출발하겠네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1 + 5 + 39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1, 2 나왔으니까 정말 위험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스윽~ -
나키리 [PL2 령운]
오랜만에 먹어보는 따뜻한 밥과 느껴지는 포만감... 세상이 조금은 밝아보입니다. -
나키리 [PL2 령운]
(ㅋ 아놔 헐<이냐구요ㅠㅠㅠㅠㅠㅠ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헐... 료헤이가 밥을 해준 건가요? -
GM [GM]
다들 료헤이 네에서 신세를 지겠네요. 료헤이 밥!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된장국과 소세지 계란 부침, 샐러드 정도면 되려나. -
나키리 [PL2 령운]
(국룰이다 좋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간만에 식사다운 식사하는 중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둘다 뭔가 밥 먹는 표정이- 괜찮아보이네! -
나키리 [PL2 령운]
(ㅠㅠㅠㅠㅠ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침 식사로, 저런 표정이 나올 줄은- 하고 생각할 것 같아요 ㅋㅋ -
나키리 [PL2 령운]
(호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나키리는 어떤 걸 찾으러 움직일까요 -
나키리 [PL2 령운]
(그런이유)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역시 기억...!? -
나키리 [PL2 령운]
(상냥하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벌레인간을 또 마주칠 수 있으니 동행하며 -
GM [GM]
나키리는 오랜만에 따듯한 밥을 든든히 먹으니... -
GM [GM]
살아있음의 실감을 다시 떠올릴지도?! -
GM [GM]
암튼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엄지척) -
나키리 [PL2 령운]
기억도 기억이지만, 지금은 유마의 행방이 더 신경쓰이겠네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타나카는 굉장히 속물적인 인간이니까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아라미타마를 만나기 위해서 여러분과 동행합니다 -
나키리 [PL2 령운]
가족을 속이면서까지... 비밀을 만들고, 무엇을 하고 다녔던걸까요. -
GM [GM]
공짜밥도 얻어먹고 짱.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짱 -
나키리 [PL2 령운]
(어디로 가면 될려나요....... 흠흠)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추억의 장소...(어딘데... -
나키리 [PL2 령운]
(갸악 좋아요 감사합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의 행방이라... -
GM [GM]
음 그러면 잠깐 운을 띄워볼게요 -
GM [GM]
유마는 여러분들 눈앞에서 사라졌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일이 아닙니다. -
GM [GM]
유마는 분명 평범한 인간일 터인데 말이에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호 -
GM [GM]
아라미타마와 엮였다면 어쩌면 그것은 ...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세상이 우릴 속이고있어 -
나키리 [PL2 령운]
(ㅇㅁㅇ.... -
GM [GM]
아라미타마의 주술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카미가카리들이라면 쉽게 -
GM [GM]
유추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평범하지 않은 인물을 찾아간다거나? 그런 인물을 찾아가 물어보면 단서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맵에서는 아까부터 사실 퇴마사 협회라는 곳이 묘하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신경 쓰여요. -
GM [GM]
아하 -
GM [GM]
퇴마사 협회라는 곳은 정말로 퇴마사들의 집단인데 -
GM [GM]
무녀나... 스님이나... 무당 이런 분들 -
GM [GM]
동양풍 엑소시스트라고 보면 될거같습니다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기존에 유마가 평범한 인물이 아니라는 걸, 저희 외의 신살자들은 알고 있지 않을까 싶은.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제법 멋있어 -
GM [GM]
그런 분들의 집단이에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후, 가보고 싶다 (ㅋㅋ -
나키리 [PL2 령운]
(신경쓰이시면 가볼까요!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 좋아요 좋아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명분은 나중에 붙이더라도 가보자 -
나키리 [PL2 령운]
가서 뭔가 단서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니... -
GM [GM]
가보고 싶다면 말리진 않습니다만... 나키리의 의사가 먼저에요 (ㅋ 씬플레이어니깐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입가 씰룩씰룩 -
나키리 [PL2 령운]
뭔가 어제의 데자뷰같지만? 산을 다시 올라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요 ㅋㅋㅋ -
나키리 [PL2 령운]
아무래도.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또 산이야?!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산을 오르고...또 오르고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M [GM]
또 ... 이번엔 묘켄산 등산을 시작!!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아침부터...!"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건강해지게 애들아 숨쉬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희 등산 이볼브 -
나키리 [PL2 령운]
"체력이 상당히 없으시네요, 료헤이 씨..." 묘하게 타격감을 주는 말투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 이럴 줄 알았으면 등산화라도 신고 오는 건데...!"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타나카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자연인 생활이 길어서 그런지...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빨리 빨리 오라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가장 뒤에서 헉헉거리며 올라가고 있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끙... 산을 탈 일은 별로 없단 말이지." -
나키리 [PL2 령운]
뭔가 굳게 닫힌 문 앞에서 노크를 똑똑 해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렇게 퇴마사 협회? 라는 곳에 도착하겠네요. -
GM [GM]
에... (룰북뒤적)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여기선 기선제압이 중요해." 나키리에게 속삭입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이리 오너라~~~!" 쩌렁쩌렁 외칩니다. -
GM [GM]
아 웃기다 ㅠ 일단 -
나키리 [PL2 령운]
(좋아요(앉음 -
GM [GM]
뉴비의 패기로 퇴마사 협회 히사시로 지부까지 갔는데요 -
GM [GM]
퇴마사 협회 지부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패기 장난 아닌데 -
GM [GM]
그곳은 이 지역에서는 '미츠루기 저택' 이라고 불리는 곳이었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름부터 수상하다. -
GM [GM]
그러나 실제로는 퇴마사 협회의 지부이죠!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까칠함이 멀리서부터 느껴진다 -
GM [GM]
미츠루기 가는 퇴마사 협회의 우두머리 가문에 해당합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에?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 배짱 -
GM [GM]
그러니... 퇴마사 협회의 짱의 문을 두들긴거죠!!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우리 제법 용감했어!!!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키리 [PL2 령운]
(그치만 이 사람들은 아무것도 몰랐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등산에 지쳐서는, 저 행동을 말려야하나~ 하면서도 말리지 못합니다. -
GM [GM]
뭐 어때요. 내 코가 석자인데 -
GM [GM]
짱이라도 기어나와야죠 아라미타마인데! -
GM [GM]
아무튼 그렇게 문을 쿵쿵 두들기면요 -
GM [GM]
단아한 소녀 한 사람이 총총총 나옵니다 -
GM [GM]
"어머, 뜻밖의 손님이시네요?" -
GM [GM]
카미가카리로 오래 활동한 사람이라면, -
GM [GM]
이름 정도는 알 겁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우리중에 오래 활동한 사람? -
GM [GM]
미츠루기가의 막내 따님, 미츠루기 아야네입니다 -
나키리 [PL2 령운]
(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짧게 활동한 사람 )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소거법으로 타나카가 알아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ㅋㅋㅋ -
GM [GM]
뭐 타나카 정도만 알겠죠!!! 하하!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렇게 부른 배짱의 이유.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여어~ 미츠루기 막내 따님 아니신가." 한 손을 들어올려 인사합니다. -
GM [GM]
"후후, 네 안녕하세요. 미츠루기가의 막내딸, 아야네입니다. 무슨 일이신데 이렇게 갑자기 오셨나요?" -
GM [GM]
"미숙한 몸이지만 제가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에엑, 그렇게까지는 안하셔도." 덩달아 맞절하다가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안녕하십니까! 이시이 료헤이라고 합니다!" -
나키리 [PL2 령운]
"혹시... 유마, 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 있으실까요? 아, 저는 나키리... 라고 합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예의바르게 인사. -
GM [GM]
"나키리에... 이시이 씨. 그리고 타나카 씨군요? 반갑습니다." -
GM [GM]
"유마... 라는 분은 제가 잘 모르지만, 왜 찾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GM [GM]
뭔가 설명을 하시나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장면플레이어봄, 지인인 타나카 봄 -
나키리 [PL2 령운]
(아하아하 그럼.... -
나키리 [PL2 령운]
모르는건가? 하면서 이러이러 저러저러 설명을 해주겠네요 -
나키리 [PL2 령운]
"...그래서, 그렇게 사라진게 어제의 일인데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런...지인이라니... 그냥 친한 척하는거죠(ㅋㅋㅋ -
GM [GM]
아아, 모르는가? 지금 큰일이 났다- -
나키리 [PL2 령운]
"혹시 이쪽의 분들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지 못하셨을까, 해서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아라미타마가 나타났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9ㅋㅋ -
GM [GM]
"호오, 그렇군요. 그래서 도움을... 사정은 잘 알았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옆에서 유마가 어떻게 생겼는지 손짓발짓 설명. -
나키리 [PL2 령운]
그러면 나키리는 사진 찍어둔건 없는지 물어보겠네요(ㅋㅋㅋㅋ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잘 부탁한다고~" -
GM [GM]
"유마라는 분의 행방은 저희도 최대한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듣고 하나 떠오른 것이 있는데..." -
GM [GM]
"눈앞에서 갑자기 사라졌다면 그것은 ... [법칙장해]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하여..." -
나키리 [PL2 령운]
아방...?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미츠루기 아야네의 말에 퍼뜩 놀라서 그녀의 말을 되새겨보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법칙 장해...?" -
GM [GM]
"아라미타마가 사용하는 사악한 주술, 그것들을 저희 카미가카리들은 '법칙장해'라고 부르고 있지요." -
나키리 [PL2 령운]
"법칙장해..." 낯선 단어라, 고개를 갸웃거려요 -
GM [GM]
"법칙장해는 술자가 마음깊이 생각하는 장소나 물건이 '근원'이 되어서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자,잠깐... 그 말은, 유마가 아라미타마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 -
GM [GM]
아야네는 고개를 조심스레 끄덕거립니다 -
GM [GM]
"어쩌면, 아라미타마의 마수가 그녀에게 영향을 발휘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GM [GM]
"혹시 유마 씨와 연관깊은 장소나 인물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있을까요? 그러한 곳에..."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제 막 겨우 능력을 다루게 된 자신으로서는 아직도 낯선 이야기입니다. 동시에 믿고 싶지 않은 말들이죠. -
GM [GM]
"법칙장해의 근원이 숨겨져 있을지도 모릅니다." -
나키리 [PL2 령운]
같이 료헤이 봄..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흐음~" 오빠인 료헤이 봄...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와 연관있는 장소나 인물..." -
나키리 [PL2 령운]
(날조하자!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 땀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이제 못 알아내면 오빠 실격 -
GM [GM]
자....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 날조해도되나 -
나키리 [PL2 령운]
(호오호오 좋아요 -
나키리 [PL2 령운]
(잘 말아주시겠지! -
GM [GM]
여기서 판정을 한번 해볼게요 (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냉정한 판정 타이밍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크윽 씬플레이어는 나키리인데 -
나키리 [PL2 령운]
(높...높아? -
나키리 [PL2 령운]
(ㅇㅁㅇ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진짜 못알아내면 실격이다 -
GM [GM]
정신 목표치 12인데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예? -
나키리 [PL2 령운]
(오니쨩 데키루요 -
GM [GM]
료헤이만 8입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높아~~~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어후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역시 오빠가 해야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 오라버니가 힘낼게 -
GM [GM]
영력조작이나 물리초월을 적극적으로 사용해보세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요! -
나키리 [PL2 령운]
(ㅇㅁㅇ -
나키리 [PL2 령운]
(높아!!!!!!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모이는 시선에, 제 턱을 매만지며 떠올려보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냥해도 잘하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퍼뜩 떠오르는 장소에 입을 열죠. -
GM
오케이 일단 -
GM [GM]
판정 성공으로 인해 정보8이 공개됨을 미리 공지드리고... -
GM [GM]
그 장소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정보가 꽤 많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두근 -
GM [GM]
료헤이가 골똘히 생각하기를, 유마의 교우관계로 봤을 때 -
GM [GM]
연관 깊은 장소라 함은 분명 료헤이나 나키리, 혹은 그 두 사람이 관련된 장소임이 틀림없습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오오오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
나키리 [PL2 령운]
"타임캡슐...?"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임캡슐을 묻었던..." -
GM [GM]
네, 바로 타임캡슐을 묻으러 갔던 그곳이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래. 하지만 그때 나는 아버지 일을 돕기로 해서 유마에게 캡슐을 맡겼었어. "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리고 유마와 나키리가 묻고 돌아오는 길에... 큰 사고가 있었지." -
나키리 [PL2 령운]
"엑....."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정확한 장소는 나키리, 네가 잃어버린 기억 속에 있을 거야." -
나키리 [PL2 령운]
그 말인즉슨, 지금은 미궁속이라는 거네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과거를 찾아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일이 꼬이고 꼬이는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미츠루기 아야네에게는 고맙다는 말을 전하죠.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이 세상 어딘가라면 반드시 찾을 수 있겠지. 너무 걱정말라고~"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씨, 너무 태평하다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땅을 다 파볼거냐고 태클을 걸며. -
GM [GM]
그리고 료헤이가 유마가 갈만한 곳을 또 떠올리면 문득 떠오르는 장소가 하나 더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정보8 확인! -
나키리 [PL2 령운]
(정수장.....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세계의 절반을 돌아본 사람의 말이니까, 믿어!" -
나키리 [PL2 령운]
"에엑, 절반이나요? 가능한가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료헤이는 더불어 짚이는 장소를 한군데 더 말하겠네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시내 정수장.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보려던 것은 아니었지만 본의 아니게 보고말아 신경쓰였던 장소에요. -
나키리 [PL2 령운]
(정수장................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정수장...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정수장에 영약 풀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러고보니 타나카씨가 들고 있던 것도 비늘이었지." -
나키리 [PL2 령운]
(ㅇㅁㅇ,,,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물이랑 관련된 뭔가? -
나키리 [PL2 령운]
(설마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그러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정수장에 영약풀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대참사 아닙니까 이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약과 정수장... 우선 거기로 먼저 가보자." -
GM [GM]
미츠루기 아야네는 여러분들이 단서를 찾은 듯하여 뿌듯한 미소를 짓더니 여러분들을 배웅합니다 -
GM [GM]
"그럼 건투를 빕니다, 여러분." -
나키리 [PL2 령운]
"돌연 찾아왔는데 같이 고민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
나키리 [PL2 령운]
후다닥 달려나가려다가, 들리는 아야네의 인사에 고개를 꾸닥 숙여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손을 팔랑팔랑 흔들며 인사합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요. 일행이 동의하면 정수장 쪽으로 먼저 가볼 것 같아요. -
나키리 [PL2 령운]
(좋아요좋아요 -
GM [GM]
오케이. 그럼 여기서 일단 씬을 끊어볼게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앞장서라고~" 료헤이 등을 떠밉니다. -
GM [GM]
감정맺기 합시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번엔 나키리와! -
나키리 [PL2 령운]
이번엔 아야네한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감정표는 어떻게 굴리나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럼 호야우카무이한테 ~ -
나키리 [PL2 령운]
감정표 그 위쪽 탭에 보시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돌려돌려 감정표~ -
나키리 [PL2 령운]
(오른쪽 위의 탭에 굴리기! -
나키리 [PL2 령운]
-
GM [GM]
그 저번에 단축바에 옮겨두시지 않으셧던가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나키리 [PL2 령운]
어이~ -
나키리 [PL2 령운]
(저도 어이네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무난하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
GM [GM]
하단에 있나 함 보세여!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저 이름 잘못말했는데 나키리가 아니라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에게 '공포'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eh! -
나키리 [PL2 령운]
(흠흠 아야네에게 감사의 마음이 듬뿍 담긴 애정을..!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ㄴH 애정이 부담... 스러운 거 햐...?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 남자, 이상할 정도로- 그리고 위험할 정도로 태평하다! 분명히 사고가 난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래서 공포 -
나키리 [PL2 령운]
(ㅋ -
나키리 [PL2 령운]
(어이어이 해보자고!!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이런 기대를 받으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사고치고 싶어지잖아...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바들바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세계의 절반을 걸어다녔다며, 어쩌면 기차역에서 기차를 안타고 -
GM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정말로 걸어다녔다거나- 오래된 신살자라는 녀석들은 다 이런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리고 묘하게 나를 바라본다 (ㅋㅋ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 좋아요좋아요 -
나키리 [PL2 령운]
이렇게 그럼 이번 장면은 닫는걸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여튼 이상입니다 ㅋㅋ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묘한 시선 -
GM [GM]
오케이 시트에 기록 다 하셨으면 -
GM [GM]
씬 끝!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좋아욥~~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굿샷~ -
GM [GM]
그럼 7씬으로 가볼게요 -
씬7: 이어지는 실의 끝
씬 플레이어: PC1
이벤트: 정보수집 -
GM [GM]
등장판정~ 동행자지정~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동행할 동행 -
나키리 [PL2 령운]
(동행동행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우리 동료잖아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NAKAMA COME ON -
나키리 [PL2 령운]
굴려보겠어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같이 가자 ~~ -
나키리 [PL2 령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두구두구두구두구 판정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나키리 [PL2 령운]
(........6이나오지않았어욬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12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대박. -
나키리 [PL2 령운]
영력교환 해둘게요~(혹시모르니깐 -
GM [GM]
하지만 주사위는 4 4 니깐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더블릿이다아~ -
GM [GM]
ㅋㅋㅋㅋ -
나키리 [PL2 령운]
4 + 1 + 49
-
GM [GM]
굿굿 -
GM [GM]
어디보자 그럼 료헤이는 -
GM [GM]
그 다음에 무얼 어떻게 조사하려 하나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우선 료헤이는 일행과 시내정수장으로 향할 것 같아요. 그리고 가면서 나키리의 기억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지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현재 타임 캡슐을 묻은 장소를 알고 있는 건 유마와 나키리 뿐일테니까요. -
나키리 [PL2 령운]
(아자아자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나키리 너만 믿는다!! -
GM [GM]
오케이. 시내 정수장으로 향하면서 나키리의 기억에 대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중간 중간, 제가 기억하는 과거의 일을 이야기하면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나키리, 생각나는 거 없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따금 그렇게 물어볼 겁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키리의 잃어버린 기억의 단서에 대하여, 조사해볼게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특유의 장난기로 중간중간 타나카에게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씨도 기억나지? 그때, 유마가 말이야~" -
나키리 [PL2 령운]
(그치만 상냥해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맬도안되는말하고있음 -
나키리 [PL2 령운]
"과거의 제가 그랬다고요?" 과장된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다른 과거 이야기에 의문을 품다가도, -
GM [GM]
흠 그럼 일단 아직 가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정보 먼저~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런 터무니 없는 발언에 타나카는 답지 않게 정색으로 응수합니다. -
나키리 [PL2 령운]
해볼만하다고 생각했겠네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크으윽, 타나카- 다른 때는 태평하다니 이럴 때는 표정이 딱딱해!" -
GM [GM]
나키리는 아직 기억이 애매합니다. 그러나 그 애매한 기억 속에 단서가 있기에, -
GM [GM]
료헤이는 과거의 추억을 애기하면서 도우려고 하고 있는 모습이군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맞아요! -
나키리 [PL2 령운]
ㅠㅠㅋㅋㅋㅋㅋㅋㅋ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아직 한참 멀었다" 보란듯이 이죽 거립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하... 마크다운 진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 -
GM [GM]
그럼 정수장으로 가는 길에, 나키리가 엣날에 살았던 집의 터가 근처에 있다는 설정으로 가겠습니다.... -
나키리 [PL2 령운]
(호오오... -
나키리 [PL2 령운]
(나키리... 집도 있었어)(당연한데 이상한말)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저기. 나키리가 살던 곳이야." -
나키리 [PL2 령운]
"제가 이 도시에서 진짜 살았던 적이 있었군요..?" -
GM [GM]
나키리는 그날 이후, 황급히 이사를 가버리면서 그때 살았던 집은 결국 버려져 터만 남았습니다 -
나키리 [PL2 령운]
(그러게..... -
나키리 [PL2 령운]
(부모님이나 가족들은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
GM [GM]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로 이사를 간게 맞을까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교수가 나빴다 진짜 -
나키리 [PL2 령운]
(ㅠㅠㅠㅠ 좋아요 -
나키리 [PL2 령운]
굴려보겠습니다! -
GM [GM]
행운 목표치 12로 더 자세한 정황을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프로페서... -
나키리 [PL2 령운]
-
GM [GM]
알 수 있는 걸로 하겠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키리, 화이팅 -
나키리 [PL2 령운]
ㄴㅇㄱ -
나키리 [PL2 령운]
때는 왔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화이팅~~~ -
나키리 [PL2 령운]
영력교환합니다 헤헿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품속의 주사위는 충분한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띠용 -
나키리 [PL2 령운]
5 + 4 + 413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와우우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캬아아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대박~! -
나키리 [PL2 령운]
완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5,6이면 거의 크리티컬 -
GM [GM]
굿 잡 -
GM [GM]
그럼 정보 6이 공개되고요 에... (뒤적 -
나키리 [PL2 령운]
료헤이의 말을 들으면, 머릿속에 몇 가지 장면이 지나가듯 떠오르겠네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6이 없었구나 -
나키리 [PL2 령운]
ㅇㅁㅇ....? -
GM [GM]
그 집 터를 지금에 와서 다시 뜯어보니 -
GM [GM]
평온하게 이사를 했다기엔 상당히 부자연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보름...?! -
나키리 [PL2 령운]
여기저기 물건이 흩어져있다거나... 그러겠네요 -
GM [GM]
또 인근 주민... 할머니라고 할게요. 그분은 나키리를 기억하곤 -
GM [GM]
어~ 쟈가 갸 하녀?~ 맨날 저어기 삼림공원에서 놀던 아~ -
GM [GM]
뭐 이런 얘기를 하겠네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갸가 갸여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뜻 밖의 정보에 나키리를 바라보죠. -
나키리 [PL2 령운]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꾸닥꾸닥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또래아이라면- 분명 유마야!"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키리와 유마는 엄청 친했거든. 그럼 캡슐도 삼림공원 쪽 어딘가에 묻은 건가..."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또 산인가~! -
나키리 [PL2 령운]
"정수장과 삼림공원... 갈 곳이 많네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키리의 다른 기억이나, 집안 사정도 걱정되기는 하지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끄덕.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천천히들 가보자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래. 마침 정수장도 다왔어." -
나키리 [PL2 령운]
당장에 기다려본다고 답이 나오는게 아니니까요. 일단 삼림공원 쪽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 녀석, 아까 정색할 땐 언제고- 또 태평한 표정이다. 노려봄. -
나키리 [PL2 령운]
"그럴 시간에 한 걸음 더 움직여요!" -
나키리 [PL2 령운]
둘이 사이좋던 싸우던... 단서가 보이는 쪽으로 착, 착 걸어가겠네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럼 잠깐 정색한 표정 보여주더니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곧 파하하 웃어버려요 -
GM [GM]
(뒤적뒤적 rp하고 계세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뭔가 롤플 할 게 끝난 ㅋㅋㅋ -
GM [GM]
그럼 그렇게 정보를 나누고, 이야기를 하다 보면 -
GM [GM]
정수장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
GM [GM]
.... 그 곳은 인근의 다른 지역에 비해 뭔가 -
GM [GM]
불길한 기운이 감돌고 있는데... -
나키리 [PL2 령운]
(갸아아아아악 -
GM [GM]
.... 여기서 씬 일단 끊을게요 -
나키리 [PL2 령운]
저도 두려워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불길하다니까 두렵네요 -
나키리 [PL2 령운]
같이 무님 손 꼭 잡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하 -
나키리 [PL2 령운]
아맞다감정!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두렵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마침 딱 58분이네요. -
GM [GM]
좋아요 감정까지만 하고 -
나키리 [PL2 령운]
료헤이에게 감사<로 가져갈게요! -
GM [GM]
오늘은 여기까지 합시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왕 즐거웠네요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럼 나키리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따봉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굴려굴려 감정표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에!!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이거 감정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안되겠다 ㅋㅋㅋ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인세인보다. 극단적인걸 -
GM [GM]
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는 그럼 수수께끼의 아라미타마> 경계로 취득할게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래도 인세인 광살 애정보다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공포가 낫지않나 -
GM [GM]
이상허다.. 분명 d66인데...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 좋아요좋아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의심으... 로 가져가겠습니다 ><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 의심.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것도 재밌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 인게임 시트에는 다 적었어요 저도.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기입 끝! -
GM [GM]
오케이! -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희 이제 3일차인가 오니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제법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신살자'같지안습니까 후후 -
GM [GM]
후후 잘햇어요 오늘도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ㅋㅋㅋㅋ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등장판정도 숙숙 굴림 -
GM [GM]
퇴마사 협회 문도 뚜들기고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비록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장면플레이어한테 기생하고있지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진짜 돌아다니는 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재밌어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다음엔 파크랜드로 -
나키리 [PL2 령운]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
나키리 [PL2 령운]
ㅇㅁㅇ....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무조건 동행이다 -
GM [GM]
정보조사가 제일 ... 연출하기 귀찮은게 사실 시날엔 적혀잇는게 거의 없고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파크랜드 정말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좋아하시는군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ㅋㅋㅋ -
GM [GM]
대충 이런이런 정보 주셈~ 이런 느낌이라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쵸 -
나키리 [PL2 령운]
그죠그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일본룰들이 거의 그런 느낌이던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대부분의 룰이 정보 제시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알아서 하십쇼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COC같이 정보조사가 좀 디테일한 룰이 예외인 것 같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번거롭긴 해도 또, 이렇게 자유롭게 연출하는 조사장면은 나름의 맛이 좋아요 ㅋㅋㅋ -
GM [GM]
맞아요맞아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 마커토큰도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게임같아서 ㅋㅋ -
나키리 [PL2 령운]
완전 짱이에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괜히 시선이 따라가지던. -
GM [GM]
급하게 만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 -
GM [GM]
마커토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하 다음엔 이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정보 딱 하나 남고, 정수장에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뭔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뭔가벌어짐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뭔가 벌어짐 -
GM [GM]
아무래도 그런 편이죠 -
나키리 [PL2 령운]
좋아요~!!! -
GM [GM]
그리고 법칙장해도 해제를 해야 되는데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제법. 강건너 불구경을 하고있어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
GM [GM]
이건 다음시간에 설명할게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요 -
나키리 [PL2 령운]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웠어요!!! -
GM [GM]
수고하셧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주에 만나요~ -
GM [GM]
해산-!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다음주에 만나요~ -
GM [GM]
에궁 죄송 -
GM [GM]
실수로 건드리다가 공개해버린 -
나키리 [PL2 령운]
우어? 아무것도 못봤읍니다 -
GM [GM]
휴 그럼 다행이군요 ^^;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뭔가가 공개됐었군요 -
젠카이노~~
-
카미가카리~~!
-
GM
1d31d3 1 - 1
1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정체불명의 남자, 교수를 쓰러뜨리고 홀로 사라진 유마...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우연히 그 현장에 있었던 나와 나키리, 타나카는 이 문제가 '보통의 사건'이 아니라는 걸 이해하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각자가 가진 정보를 나눴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각자가 알고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히사시로시의 장소들을 돌아다녔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묘켄산 근처의 퇴마사 협회, 나키리가 있었던 실험시설의 터, 주택가의 옛집 등...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라미타마'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 모든 사건의 흑막과도 같은 단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우리는 사라진 유마와 아라미타마라고 하는 존재를 쫓을 단서는 나키리의 기억에 있다고 추측할 수 있었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산림공원의 캡슐... 아니지, 우선은 유마가 집에 있을 적 검색하던 시내 정수장에 가기로 했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가 들고 있는 비늘과 물, 무언가 관련이 있을지도...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지난 이야기는 여기까지! -
GM [GM]
시내 정수장에 도착한 씬부터 이어서 하겠습니다 -
씬 9: 히사시로 정수장
-
나키리 [PL2 령운]
손들기 -
씬플레이어: PC1
이벤트: 정보수집 -
마커 [PL1 무]
동 행 구 함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도 동행 구 함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동행~! -
나키리 [PL2 령운]
-
나키리 [PL2 령운]
교환 패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이쪽도 패스~! -
GM [GM]
여러분이 정수장에 도착하면 그곳에는 -
GM [GM]
메스꺼움이 생길 정도로 농밀한 영위가 감돌고 있습니다 -
GM [GM]
섬뜩할 정도로 고요한 그곳.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기분 나쁜 곳이야." -
GM [GM]
가도가도 도착하지 못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는 듯합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이상하네요." 끄덕여요 -
나키리 [PL2 령운]
한 번도 온 기억은 없다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 저수장 폐문, 아까부터 계속 본 것 같은데." -
GM [GM]
아무래도 이 주술을 파훼할 수 있는 단서가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이렇게까지 구조를 알기 어려운 곳이었을까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수장이라는 곳이 원래 이렇게 긴 곳이었나...?"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평소엔 올 일이 없었으니.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 봄...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뭐야~ 난 여기 지리 모른다고!" -
GM [GM]
타나카의 비늘은 이 장소에 반응해서 요동치고 있습니다만... 그뿐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쪽이 가지고 있는 그 물고기 비늘은 아는 모양인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지금 말을 못하는 게 아쉽다는 것처럼 떨고 있어. "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암, 물건은 말을 못하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는 지 알아?" -
나키리 [PL2 령운]
"호오, 어떻게 찾나요?" 눈 반짝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음~ 역시 이 기분나쁜 기운을 내뿜는 것을 해치워 버리면 그만이지. 어딨는지 모르겠지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매개체라는 건가..."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음~ 강한 사념이 깃들어있는... 술자와 관련있는 무언가. 그걸 찾으면 되는 건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술자라면 유마와 관련된 물건이려나."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 말에 잠시 생각해봅니다. 나키리, 유마, 그리고 그와 관련된 장소...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럴 가능성이 지금으로서는 가장 높겠네." 어깨를 으쓱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여기에 오기 전에 짚었던 장소가 몇 군데 있었죠.
그 중 제일 가까운 곳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산악지대 C의 삼림공원. -
나키리 [PL2 령운]
미간을 찌푸리지만, 다른 방법이 없으니 이내 수긍합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거기로 가볼까? 산을 넘어가야 한다는 건 엄청난 단점이지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다른 곳은 더 멀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어릴 적에 놀았던 동물원이나 나나모리 학원 등, 여기까지 와서 돌아가기엔 너무 멉니다. 해가 떠있을 때 볼만한 곳이라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리천 상수에 위치한 저수지 옆 산악지대 C.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일행의 동의를 받고, 정수장을 빠져나오려고 한다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들어갈 때보다 훨씬 쉽게 나오겠네요. -
GM [GM]
정수장을 나와서 삼림공원으로 이동하려하는 일행이었습니다. -
GM [GM]
들어오는건 어렵지만... 나오는 것은 쉬웠습니다 -
GM [GM]
산 하나 쯤은 쉽게 넘어 , -
GM [GM]
삼림공원에 도착합니다 -
나키리 [PL2 령운]
그러면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
GM [GM]
광대한 부지에는 벚꽃이 만개했다. 코스모스와 진달래가 화려하게 피어 있으며, 은행나무의 노란색이 눈에 선명하다. -
GM [GM]
제철이 아닐때에 꽃이 피는 것도 정도가 있다. 명백하게 이상했지만 사람들은 신경쓰는 기색도 없이 화사한 경치를 즐기고 있었다. -
나키리 [PL2 령운]
"여기는 혹시, 인공적으로 조성된 공원인가요?" -
나키리 [PL2 령운]
하고 료헤이에게 물어보지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에에에~?!" -
나키리 [PL2 령운]
아무래도 아닌 듯 합니다. -
GM [GM]
공원 안에는 짙은 영위가 가득하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거, 뭔가 엄~청나게 이상한 거 아니야?"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인공적이라고 해도 정도가 있지!"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사람의 힘으로도 저걸 한 번에 피우는 건 불가능하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끄덕끄덕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와하하, 완전히 귀신의 짓이구만!" -
GM [GM]
영위가 짙은 장소를 특정하면 이 이상현상의 원흉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사람들도 눈치채지 못하는 것 같고....어이, 같이 즐기는 그 웃음은 뭐야~"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한 숨을 푹 내쉬면서 일단 주변을 둘러보기로 하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삼림공원은 제법 넓기도 하고 사람들도 많으니까 말이야. -
GM [GM]
[찰지 【행운】] -
GM [GM]
총 2회(법칙장해가 2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확인했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료헤이는 은행나무 근처로 가서 찾아보기로 합니다. 이 계절에 은행의 노란잎을 보니 기분이 이상하지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게 가장 계절과 어울리지 않으니까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여기서 가장 수상함을 느끼고 -
나키리 [PL2 령운]
나키리는 주위를 크게 한바퀴 둘러보며, 신경쓰이는 곳을 찾아봅니다. -
나키리 [PL2 령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타나카는 벚꽃잎을 좀 따다 한 손에 모으더니... 입으로 후 불어 날립니다. 날아간 곳에 있겠거니!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나키리 [PL2 령운]
영력 주사위가 바뀌었습니다.
6 -> 1 -
GM [GM]
나키리.. 펌블! -
나키리 [PL2 령운]
.............. -
나키리 [PL2 령운]
둘러보다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5 + 6 + 314
-
GM [GM]
법칙장해 <폭군의 영역>을 발견했다! -
GM [GM]
폭군의 영역 소거 결정!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결정! -
나키리 [PL2 령운]
물리초월~ 하고 주사위를 2개 추가할게요 -
GM [GM]
민첩 12 이상이면 소거 성공입니다! -
나키리 [PL2 령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물리초월로 주사위 1개 추가하겠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문 연소로 물리초월, +1 해보겠습니다! -
나키리 [PL2 령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나키리 [PL2 령운]
교환 없음!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도 이것으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딱 12니까) -
나키리 [PL2 령운]
회복~~ -
GM [GM]
영문 3 회복~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회복완료!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완료~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오오~ 이 이변의 원인은 바로 이것인 거로군." 타나카가 어슬렁어슬렁 유칼립투스 나무로 다가갑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런 게 대체 왜 있는 거야?!"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얼떨결에 주위를 두리번거리죠. 설마 코알라도 있는 거 아니야?!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잘 봐두라고. 이게 바로 베테랑의 방식이다." 타나카가 어깨 근육을 풀더니...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무언가 주문같은 것을 읊조리기 시작합니다. 찰나의 순간에 푸른 빛이 번쩍였다 사라지겠네요. 그러면 주위는 평소와 같은 모습을 되찾을 것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 오오오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도 모르게 박수. -
나키리 [PL2 령운]
"오오...." 청량한 기운에 저도 모르게 박수를 쳐요 -
GM [GM]
오오오~~ -
GM [GM]
타나카 주문을 읊자 주변의 영위가 청명해지며 -
GM [GM]
사악한 주술이 풀리는 것을 느낍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무가 아무리 많아도 공기가 찜찜했는데 환기 한 것처럼 한 순간에 개운해졌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무보다 정화를 잘하는 타나카 -
GM [GM]
꽃이나 나무들도 계절에 맞게 돌아오고 사람들도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
GM [GM]
... 하지만 이곳에는 아직 한가지 더 법칙장해가 있습니다 -
GM [GM]
아직 사악한 기운이 어느정도 남아있습니다 -
GM [GM]
[찰지 [행운]] 판정 -
나키리 [PL2 령운]
그럼 함 더 영문연소! 2개 할게요 -
나키리 [PL2 령운]
-
나키리 [PL2 령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찜찜한 기운.
이건 전보다 더 막연한 느낌이네요. 영문연소 1개 하겠습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이쪽도 물리초월로 주사위 1개 추가하겠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나키리 [PL2 령운]
2 + 6 + 4 + 1 + 417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2 + 5 + 5 + 315
-
나키리 [PL2 령운]
그러면... 흠 -
나키리 [PL2 령운]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어서, 나무의 뿌리 부분을 손으로 열심히 파고 있겠네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키리, 거기 뭔가 더 있어? " -
나키리 [PL2 령운]
마치 이끌리는 것 마냥, 손이 다치는 것도 신경쓰지않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시들어버린 나무를 빤히 바라보는 나키리를 보고 고개를 기울이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엑?!" -
나키리 [PL2 령운]
파내려가다보면, 그곳에는 타임캡슐로 보이는 물건 하나가 파묻혀있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하지만 그 행동이 뭔가 확신하고 있는 것 같아서, 그를 따라 옆에서 도와 파내기로 하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건... " -
나키리 [PL2 령운]
"이게... 제, 저희의 타임캡슐이라고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네가 유마와 함께 묻었다던 타임캡슐, 같은데." -
나키리 [PL2 령운]
마치 처음 보는 물건인 듯, 조심스레 흙을 털어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가 저걸 들고 자랑하던 게 엊그제 같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그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 건가."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오~ 추억이 가득하겠는데." -
나키리 [PL2 령운]
"엑, 그랬었나요." 과거의 나에게 이런 취미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키리가 직접 사왔었지." -
나키리 [PL2 령운]
나쁘지는 않아보입니다. 땅 속에 오래 보관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이었겠죠. -
GM [GM]
2명, 【행운】 13 -
나키리 [PL2 령운]
물리초월~ 1개 해봅니다 -
나키리 [PL2 령운]
-
나키리 [PL2 령운]
-
나키리 [PL2 령운]
교환없음! 성공! -
나키리 [PL2 령운]
"대체 어디서 호랑이를 잡아오신거에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추억과 별개로 저게 매개체라는 걸 알게 되면 씁쓸한 기분이 들어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물리초월은 하지 않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호랑이의 눈동자[소거]시 【행운】판정의 달성치+1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이템 사용: 호랑이의 눈동자
[소거]시 【행운】판정의 달성치+1
-
나키리 [PL2 령운]
"엑, 그야 호랑이도 고양이과지만은."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몰랐어? 이 산에 꽤 많아." 농담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캐츠아이라고 하는 거라고, 캐츠아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적당히 힘이 깃든 돌이랄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GM [GM]
11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2 + 6 + 210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5 + 6 + 213
-
GM [GM]
14 -
나키리 [PL2 령운]
영문 14>19로 회복!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호랑이의 눈동자라고 하던 돌을 손에 꽉 쥐면, 파스스 흩어지죠. -
GM [GM]
영문 5회복~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회복 완료!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회복끝~ -
나키리 [PL2 령운]
그러면 해제에 성공하자, 손에 들고있는것만으로도 따끔하던 상자가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겠네요. -
나키리 [PL2 령운]
살짝 힘을 주어, 열어봅니다. -
GM [GM]
금속제 상자가 열립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할아버지한테 배운 게, 아주 쓸모가 없는 건 아니네. "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두근두근 -
GM [GM]
료헤이와 나키리의 추억의 물건이 한개씩 들어있고, -
GM [GM]
유마의 추억의 물건도 한개 들어있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우와아앗! 이런 걸 넣었었구나." -
나키리 [PL2 령운]
"이거... 제가 만든거겠죠?" 나키리의 이니셜이 쓰여있는, 만듦새가 엉성한 비즈팔찌가 있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료헤이는 자신이 넣어두었던, 특촬히어로 사진 카드를 꺼내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거기까진 잘 모르겠네. 유마라면 알고 있을텐데." -
GM [GM]
셋의 어릴적 추억이 담겨있는 타임캡슐. 그 안에는 당시의 어린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들이 담겨있었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괜히 타나카에게 이런 거 본 적 있냐고 카드 보여주면서 자랑.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것만 같네요. -
GM [GM]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마가 넣은 추억의 물건은, -
GM [GM]
한 장의 사진이었습니다 -
GM [GM]
사진에는 아직 어린 료헤이, 나키리, 그리고 유마가 천진난만한 웃음을 지으며 멈춰있습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엥~ 처음 보는데~ " 하고 설렁설렁 봅니다. 그의 세대는 아니기에... -
GM [GM]
나키리가 추억의 물건과 유마의 사진을 보면요 -
GM [GM]
잊고 있었던 기억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
어린 유마
"있잖아..." -
어린 유마
"나키리 쨩, 상담할 게 있어...!" -
어린 유마
"나... 오빠야를 지키고 싶어. 어떻게 하면 좋을까?" -
어린 유마
"오빠야는 항상 나를 지켜주는데," -
어린 유마
"그런 오빠야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 -
어린 유마
"오빠야가 나를 지켜주듯이 나도 지켜주고 싶어, 오빠야를..." -
어린 유마
"어떻게 하지?" -
나키리 [PL2 령운]
그럼, 그때의 자신은 어떻게 말했던가요. -
나키리 [PL2 령운]
고민할 새도 없이, -
나키리 [PL2 령운]
"유마가 강해지면 되는걸." 이라는, -
나키리 [PL2 령운]
장면이 지나갑니다. -
GM [GM]
"그렇구나... 고마워, 나키리쨩!" -
GM [GM]
어린 유마는 그렇게 맑고 쑥쓰러운 미소를 지었습니다... -
GM [GM]
그런 장면이 나키리의 뇌리에서 스쳐지나갑니다... -
GM [GM]
.... 법칙장해가 풀린, 추억의 캡슐은 -
GM [GM]
나키리와 료헤이의 손안에 추억을 남기고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엣..."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어, 나키리. 너..."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울고 있어..." -
나키리 [PL2 령운]
소매 끝으로 눈물을 닦아냅니다. -
나키리 [PL2 령운]
그렇지만 슬픈 감정은... 여전해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옆에 있다가 나키리를 보고 놀라서는 허둥지둥. -
나키리 [PL2 령운]
어째서 이런 기억에, 눈물을 멈출 수가 없는걸까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런 감동적인 장면을... 한발치 뒤에서 지켜보는 타나카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사색에 잠겨있습니다. (딴생각하는 거아님)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추억의 타임캡슐에 감정 '그리움'으로 맺습니다. -
GM [GM]
이것이 트리거가 된 걸까요? 어린 시절, 셋이서 즐겁게 놀았던 기억, 소중했던 기억, 그런 것들이 밀려들어오면서... -
GM [GM]
나키리의 마음을 채우기 시작합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추억에 씁쓸함이라는 감정으로~ -
나키리 [PL2 령운]
타임캡슐을 미련으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막연히 이야기를 나눠보니 저수지 쪽의 현상도 해결된 것 같아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시간이 늦었지만 그쪽으로 다시 향하기로 합니다. -
나키리 [PL2 령운]
동행~?! -
씬10: 히사시로 정수장
씬플레이어: PC2
이벤트: 정보수집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도 되찾고 히사시로시에서 벌어지는 이런 이상한 일들, 꼭 해결하자."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당연히 동행!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동행시켜주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GM [GM]
이제 정수장으로 향하면, -
GM [GM]
여러분들의 앞을 가로막던 -
GM [GM]
법칙장해가 사라져서 -
나키리 [PL2 령운]
"이렇게나 멀끔한 곳이었군요." 경계를 늦추지 않으며 뒤를 따라갑니다. -
GM [GM]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냥 물안개 같은 게 아니었군, 역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계속 우리 앞을 막던 락카칠이 되어있던 폐문을 겨우 지나가네요. 이제서야.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다우징 나가신다~ 비늘 들고 돌아다니는 중 -
GM [GM]
식수를 공급하는 거대한 원기둥형 배수지 -
GM [GM]
거대한 반투명의 검은 뱀이 몇 겹으로 휘감겨져 있는 것이 보였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헉...!"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게 대체 뭐야...?!" -
GM [GM]
반쯤 뱀의 몸에 파묻힌 유마의 모습이 있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익숙한 여동생의 모습을 발견하면 할말을 잃죠. -
이시이 유마 [GM]
공허한 표정으로 있던 유마는 여러분들을 눈치채자 천천히 고개를 들어 쳐다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 -
이시이 유마 [GM]
"오... 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익히 알고 있는 정말 귀여운 여동생의 얼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하지만 낯선 표정. -
이시이 유마 [GM]
희미하게 웃는 유마. -
나키리 [PL2 령운]
그러면 나키리는, 조심스레 다가가 유마에게 손을 뻗어보겠네요. 닿지 않겠지만. -
이시이 유마
"미안해, 아무 것도 해주지 못해서... 내가 약해서, 하지만...." -
이시이 유마
유마에게 다가가도 뱀의 몸통에 거절당합니다 -
이시이 유마
"조금만 더 있으면, 어떤 모습을 해도 누구도 손가락질 하지 않는 세계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아니야. 이건... 분명히 해결할 수 있어. 할아버지가 알려준 방법 중에... 아니면, 셋이 머리를 맞대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런 방식이 아니라..."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당황한 듯 중얼거리던 료헤이는 퍼뜩 고개를 들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대체 왜...?" -
이시이 유마
".... 그때, 내가 울어버렸으니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 -
이시이 유마
"오빠는 날 도와주려던 거였는데..." -
이시이 유마
"나키리도, 결국 힘든 일을 겪었고..." -
이시이 유마
"그때 목소리가 말했어, 그 사람이라면 오빠가 박해받지 않는 세계를 만들 수 있다고. 그래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니야, 유마."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주 드물게 화를 내는 듯, 낮은 목소리로 말합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는 그런 세계를 만들어달라고 한 적 없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네가 이런 모습이 되면서, 그런 괴물의 힘을 빌려서까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그런 건 아무도 원하지 않았다구."
뒷말은 흐려져서 목소리가 떨립니다. -
이시이 유마
"하지만, 나 때문에... 오빠를 고립시키고 말았어..." -
이시이 유마
"나키리도, 아니, 어쩌면 비슷한 처지의 모두가... 숨죽여살 수밖에 없는 이 세계따위...!" -
나키리 [PL2 령운]
그럼 남매의 대화를 지켜보고만 있다가... 그 말은 도저히 참을 수 없는지, 입을 엽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 말에 감정이 울컥 올라오죠. -
나키리 [PL2 령운]
"...아니야, 유마." -
나키리 [PL2 령운]
"그런 세계여도, 우리는, 적어도 나는 네가 있어서 괜찮아." -
나키리 [PL2 령운]
"유마의 탓이 아니야. 언젠가는, 누구에게는 일어났을 일이겠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전보다 감정이 선명히 느껴지는 나키리의 목소리. 시선이 옆으로 향합니다. -
GM [GM]
<혼의 계약> -
GM [GM]
유마는 현재 아라미타마와 혼의 계약이 맺어져 있음 -
GM [GM]
아라미타마가 유마의 육체를 빼앗으려 하고 있음 -
이시이 유마
"하지만, 내가 있으면... 오빠는 자유로워질 수 없대.. 신님이...!" -
이시이 유마
유마는 혼란스러워하며 괴로워합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가 말하는 '신'이라는 건, 필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가 쫓고 있던 것이겠죠. 저런 모습으로, 저런 불길한 기운을 뿜어대는 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신이라니. -
GM [GM]
타나카가 가진 비늘이 불길하게 웅웅거립니다. -
GM [GM]
유마의 정신상태도 심히 불안정해 보이더니, -
나키리 [PL2 령운]
"유마...?" -
GM [GM]
순간적으로 뱀의 몸이 크게 꿈틀거립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
GM [GM]
그녀의 몸이 크게 튀어오르더니, -
GM [GM]
다음 순간 거대한 뱀이 몸으로 빨려들어가듯이 사라집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호야우카무이 본인이 납셨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호, 호야우카무이?! 그게 저 괴물의 이름이야?!" -
나키리 [PL2 령운]
그러면, 다급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입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소화되기 전에 꺼내고 싶지?" 료헤이와 나키리를 바라봅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저대로 있다가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당연하지, 오빠는 여동생을 지키는 종족이니까!!" -
GM [GM]
... 그리고 그 두 눈동자는 세로로 쭉 찢어진 파충류의 눈을 합니다. -
GM [GM]
그 색은 선혈같은 붉은색입니다. -
GM [GM]
그 몸안에 있는 것은 더이상 유마가 아닙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원래라면 신경도 안 썼을 거다만... 이번만은 특별히 서비스 해주도록 하지. 추가 의뢰 접수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전력으로 혼 내주자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신이라는 이름이 아깝지도 않냐아아아아-!! "
이를 악물고 그 눈을 노려봅니다. -
GM [GM]
"... 불성취라. 뭐, 어쩔 수 없군." -
이시이 유마 [GM]
"이 짧은 시간에 여기까지 조사하다니, 대단하군 잔챙이들아." -
이시이 유마 [GM]
"하지만, 시간을 들여 길들여둔 덕분에 임시숙소 정도로는 사용할 수 있다." -
나키리 [PL2 령운]
"유마를 감히 그런 식으로 이용하다니...!!" -
이시이 유마 [GM]
"호오~ 네 녀석은, 그 끔찍한 시설에 있던 녀석 아니더냐." -
나키리 [PL2 령운]
"엣......." -
이시이 유마 [GM]
"따지고보면 네 녀석 탓이니 말이다?" -
이시이 유마 [GM]
"원래는 네 녀석의 육체가 탐났어 -
이시이 유마 [GM]
"그 친구로 족해야만 했지만 말이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런 말은 듣지마, 나키리!"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혹시나 몰라서 가져왔던, 할아버지의 물건 - 사념석장-을 케이스에서 꺼내들죠. 3년 수련의 성과...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
이시이 유마 [GM]
"크크큭, 이 아이의 갈등과 절망은 아주 기분이 좋더구나!" -
이시이 유마 [GM]
"보아하니 증오스러운 나의 동족, 우가키가 손을 써둔 모양이지만, 이미 늦었다!" -
이시이 유마 [GM]
"이 몸의 증오는 끊임없이 차오른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 동족이 잔정을 베풀어준 걸 감사히 여겨야 하지 않겠어? 정말이지... 다 우가키 같으면 좋을텐데 말이다." -
이시이 유마 [GM]
"하, 말뿐이라면 뭔들 못하겠느냐." -
이시이 유마 [GM]
"건방진 너희들에게 가족과 친구가 쓰러지는 것을 눈 앞에 보여주지……. 이 몸의 증오를 깨달아라." -
이시이 유마 [GM]
거대한 뱀의 환영이 몸에서 흘러나오며... -
이시이 유마 [GM]
몸을 휘감으며 무시무시한 영위가 치솟습니다 -
이시이 유마 [GM]
주위 식물이 눈 깜짝할 새 말라 죽고... -
이시이 유마 [GM]
유마의 육체를 차지한 아라미타마는 본래의 모습으로 탈피합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 -
호야우카무이 [GM]
"나의 이름은 호야우카무이. 네녀석의 육체도 이몸이 삼켜주마." -
나키리 [PL2 령운]
호야우카무이를 적대로 가져갑니다! -
GM [GM]
감정을 맺어주세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아라미타마에 흥미의 감정을 가집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호야우카무이에게 증오를 맺습니다! -
최종전투
-
씬 11:신을 넘어 그 앞으로
-
씬 플레이어 : PC3
이벤트 : 최종전투 -
호야우카무이
"이 몸은 더이상 너희들 인류에게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는다" -
호야우카무이
"한때는 역병으로부터 지켜주는 일도 했었다. 하지만,…" -
호야우카무이
"필요가 없어지면, 손바닥 뒤집듯 태도를 바꿔 받은 은혜도 잊고, 우리의 영역을 자기 것인 마냥 침입하는 꼴!" -
호야우카무이
"증오스럽다... 아아, 증오스러워!" -
호야우카무이
"너희들 인류는 멸해 마땅하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한때 인간을 지켰던 신이라니.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하하! 맞는 말이야. 다 맞는 말이지." 타나카가 웃으며 손뼉을 칩니다. -
호야우카무이
타나카가 웃으면 그를 노려봅니다 -
호야우카무이
"...네 녀석, 증오하는 내 동포의 냄새가 나는구나." -
호야우카무이
"토지신의 피냄새... 필시 토지신을 농락한 자렷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어라, 나 냄새나? 이상하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너무 여러가지가 섞여서 구분도 못할 줄 알았는데."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당신, 그렇게 위험한 사람이었어?!" -
호야우카무이
"혓바닥이 길구나, 어리석은 자여. 그 피로 속죄해라!" -
호야우카무이
그러고선 나키리, 료헤이를 바라보곤 -
호야우카무이
사악한 미소를 짓습니다 -
호야우카무이
"너희들은 아무것도 구할 수 없다. 너희 누이의 헛된 바람과는 달리..." -
호야우카무이
"너희의 육체 또한 내가 손에 넣어, 토지신 이상의 힘을 얻을 것이니!"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직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는 상황, 저 녀석을 쓰러뜨릴 수 있을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료헤이의 표정은 일그러지죠.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너무 욕심이 과한 거 아니야? 아무리 신이라도 그러면 벌 받는다고?"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러기 위해 우리 신살자가 존재하는 거지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래! 빼앗기지 않아, 우리의 몸도, 유마도!" -
나키리 [PL2 령운]
".....!" -
나키리 [PL2 령운]
그 말에 자극을 받곤요 -
나키리 [PL2 령운]
"감히... 유마를 그런 어둠에 물들게 두지 않겠어." -
나키리 [PL2 령운]
"나는 물론이고, 료헤이 오라버니도, 다른 사람들도!" -
호야우카무이
"감히 신에게 도전하는가. 그럼 짓밟히고, 삼켜지도록 해라!" -
호야우카무이
"생명있는 것들은 모두 썩어 문드러져 녹아내릴지어니!" -
GM [GM]
사악한 영위가 고조되며, 영력결계가 주위를 삼키기 시작합니다 -
GM [GM]
... 전투를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
GM [GM]
보스: 호야우카무이 -
GM [GM]
쫄 3체 -
나키리 [PL2 령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사이코메트리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특수 사용자 사용자 짝 【지성】【정신】판정시에 사용. 대상은 [롤]의 결과에 관계없이 【지성】【정신】 판정에 성공한다. 이 때, 대상은 [영력] 1개를 임의의 눈으로 변경한다. 이 《탤런트》는 한 세션에 2회만 사용할 수 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력 주사위가 바뀌었습니다.
4 -> 6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2 -
이시이 료헤이
탤런트 사용: 사이코메트리 -
GM
벌레먹이 3체 -
나키리 [PL2 령운]
-
나키리 [PL2 령운]
영력 주사위가 바뀌었습니다.
5 -> 1 -
GM [GM]
보스 식별 고고 -
나키리 [PL2 령운]
...................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매직 캔들[소거]시 【지성】판정의 달성치+1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GM [GM]
식 별 실 패 !!!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도무지 어떤 힘을 가진 건지 파악도 되지 않아."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굉장한 영위...!!"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돌아가면 우가키한테 불평할테다..." 중얼중얼 -
나키리 [PL2 령운]
(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토큰 배치 완료~ -
GM [GM]
배치 완료! -
GM [GM]
두둔둔 -
나키리 [PL2 령운]
안냐세요~~~ -
GM [GM]
다들 계시... 는 한분 한계시네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안녕하세요옹~ -
GM [GM]
헬로우 -
나키리 [PL2 령운]
그럼 어디보자... -
나키리 [PL2 령운]
지금까지의 이야기! -
나키리 [PL2 령운]
기억을 잃은 나키리와, 여동생을 눈 앞에서 놓친 료헤이와, 지나가던 가면라이더(?) 타나카가 힘을 모아서 -
나키리 [PL2 령운]
히사시로 시에 숨어든 아라미타마를 찾아내는 과정이었네요 -
나키리 [PL2 령운]
결국 법칙장해까지 해제하면서 유마의 몸을 탈취하려는 아라미타마를 발견! -
나키리 [PL2 령운]
이제부터 그 아라미타마를 해치우기 위한 싸움이 시작된다! (두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두둔! -
Round Start -
[개시] [GM]
개시 타이밍 -
호야우카무이 [GM]
암시:맹독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개시 4칸 범위 저항불가 대상은 [상태변화:맹독]([강도]:7)이 된다.
-
호야우카무이 [GM]
료헤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확인! -
나키리
개시: 행동하지 않는다 -
벌레먹이x3 [GM]
위협형태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개시 사용자 사용자 대상은 [대미지]에 +[<위협형태> 사용횟수d(최대 3d)].
이 효과는 다음 턴 [종료]까지 지속되지만, 1번 [대미지 산출]을 하면 <위협형태>의 효과는 소멸한다.
-
호야우카무이 [GM]
문드러진 악취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마법공격 7칸 1체 반감 1턴 중 1회, 대상에게 [속성:마독] 2d+16 마법대미지.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한 발 앞서 있다가 녀석의 독기를 마셔버리면 뒤늦게나마 입가를 소매로 가리고 조심하라고 외치겠네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6 + 6 + 416
-
호야우카무이 [GM]
타나카 저항에 성공!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_^v -
호야우카무이 [GM]
문드러진 악취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마법공격 7칸 1체 반감 1턴 중 1회, 대상에게 [속성:마독] 2d+16 마법대미지.
-
호야우카무이 [GM]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타나카 요시타케 (-12) -
호야우카무이 [GM]
부패한 죽음의 기운으로 타나카를 억누릅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하는 짓이 쪼잔하잖냐!" 타나카가 고통스러운듯 얼굴을 찡그립니다. -
호야우카무이 [GM]
공격횟수1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상시 사용자 사용자 대상은 [차례] 시, [타이밍:공격]+1회.
-
호야우카무이 [GM]
보스는 한번 더한다 -
호야우카무이 [GM]
"이것이 힘의 격차란 것이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크윽!"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시커먼 독기가 주변에 가득 들어차겠네요. 료헤이는 들고 있는 석장을 흔들어 떨쳐내려고 합니다. -
호야우카무이 [GM]
(보스) 죽음의 열풍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물리공격 7칸 4체 1턴중 1회, 사용자는 [무기공격]을 행하고, [대미지]+2d
-
호야우카무이 [GM]
[무기공격]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물리공격 근접 1체 대상에게 [형태:망치]3d+17 의 물리 대미지. [추가효과]: 1턴 중 1회, [대미지 산출] 후에 [대상]의 현재 칸에서 임의의 1칸 내에 [설치].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나키리 [PL2 령운]
-
나키리 [PL2 령운]
1 + 1 + 68
-
호야우카무이 [GM]
[무기공격]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물리공격 근접 1체 대상에게 [형태:망치]3d+17 의 물리 대미지. [추가효과]: 1턴 중 1회, [대미지 산출] 후에 [대상]의 현재 칸에서 임의의 1칸 내에 [설치].
-
호야우카무이 [GM]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타나카 요시타케 (-34)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시이 료헤이 (-33)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크으윽!!" -
나키리 [PL2 령운]
57>24 -
호야우카무이 [GM]
거대한 몸통으로 모두를 짓이깁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피하려고 해보지만 그 거대한 몸뚱이는 덩치에 걸맞지않게 재빠릅니다. 그에 비해 공간은 터무니 없이 좁게 느껴져요. -
나키리 [PL2 령운]
이런 거대한 공격은 처음 맞아봐서, 회피할 방법도 찾지 못하고 그대로 맞아버립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검은 뱀의 꼬리가 일대를 휩쓸고 지나가면 늑골을 부여잡고 비틀거리며 겨우 일어납니다. -
나키리
준비: 탤런트 사용 -
나키리 [PL2 령운]
악귀의 포효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준비 사용자 사용자 없음 특수효과. 대상은 [능동판정]에 +1의 수정을 얻는다.
-
나키리
탤런트 사용: 악귀의 포효 -
나키리
공격: 무기공격 -
나키리 [PL2 령운]
무기공격(마법)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
나키리
탤런트 사용: 무기공격(마법) -
나키리 [PL2 령운]
-
나키리 [PL2 령운]
4 * 1 + 1014
-
벌레먹이x3 [GM]
벌레먹이x3 (-13)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아~ 역시 젊은 친구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구만?" 타나카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까지는 무리고 털털하게 웃으며 일어납니다. -
GM
타나카가 영문을 불태워 일어납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괜찮은거야?! 피가 철철 나고 있는데?!" -
타나카 요시타케
준비: 탤런트 사용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한 순간의 광명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특수 사용자 사용자 없음 특수효과.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은 [초과영력]을 1개 얻는다.
이 《탤런트》는 한 전투에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
타나카 요시타케
탤런트 사용: 한 순간의 광명 -
타나카 요시타케
Overflow : 1->2 -
GM
Overflow : 0->1 -
타나카 요시타케
Overflow : 2->1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신비의 재보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특수 사용자 사용자 같은눈 특수효과.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은 [소재 / 명칭 : 재보 / 물D+2 / 효과치 : 2]를 1개 획득, [소지]한다. 덧붙여 《신비의 재보》로 획득한 [소재]는 [전투종료] 후 소멸한다. 또한, 이 《탤런트》는 한 턴에 1회만 사용할 수 있고, [전투 외]에서 사용할 수 없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1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1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화려한 체술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준비 사용자 사용자 1 특수효과. 대상은 자신을 현재 칸에서 임의의 3칸 내에 [설치]한 후 [효과⑦ : 아이템 사용] (→기본 p165)을 1회 실시할 수 있다.
-
GM [GM]
손에 반짝거리는 보물들이 나타납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화끈하게 가보자고!" -
타나카 요시타케
Overflow : 1->0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아이템 사용: 젊음의 물
효과 : 월신(月神)이 지녔다고 여겨지는 젊음의 영수를 재현한 것.
마시거나 뿌리는 것으로, 부상 부위를 부상 이전의 상태로 되돌린다.
[거리 : 근접상태/대상 : 1체]로 사용한다. 대상은 【생명력】을 20 [회복]한다. -
GM
타나카 요시타케 (+20)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맞기만 하는 건 성미에 안 맞아서 말이야."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대 괴이공격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아이템 1체 짝 물리공격. 사용자는 [대미지 산출]시의 [랭크]를 +1한다. 거기에, 대상이 [보스]이외의 [모노노케]일 경우, 사용자가 [소재]를 1개 소멸시키면, [대미지 산출]시에 추가로 +10의 수정을 얻는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4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소재도 한 개 쓰겠습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6 * 1 + 0 + 1016
-
호야우카무이 [GM]
호야우카무이 (-23)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대로 돌려주마, 호야우카무이!" 타나카가 푸른 번개를 울리며 공격합니다. -
GM [GM]
타나카의 일격을 정통으로 맞습니다. 하지만... -
GM [GM]
그의 모습은 아직 멀쩡했으며, -
GM [GM]
그의 분노가 이글이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
호야우카무이 [GM]
"버러지같은 것이 감히..."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래도 아주 안먹힌 건 아닌가보군, 장바구... 아니, 타나카의 공격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장바구남 아니라니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칫, 보기보다 귀가 좋잖아." -
이시이 료헤이
준비: 간이이동 / 전투이동 -
이시이 료헤이
공격: 탤런트 사용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파신비오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아이템 1체 4,4
효과 : 물리공격. 사용자는 [대미지 산출]시에 [랭크]를 +2 한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4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4 -
이시이 료헤이
탤런트 사용: 파신비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3 + 6 + 615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당장 저 거대한 몸집에 다가가려고 해도, 3체의 벌레 인간들이 앞을 가로막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들을 발로 차고는, 파념석장을 두 손으로 잡아 그대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할아버지에게 배웠던 주문을 작게 중얼거리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리고 석장을 야구배트처럼 그대로 휘두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6 * 3 + 1937
-
벌레먹이x3 [GM]
벌레먹이x3 (-36) -
벌레먹이x3 [GM]
포학 I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물리공격 근접상태 범위 1턴 중 1회, 대상에게 [형태:망치] 2d+7 의 물리대미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대로 하얀기운이 담긴 석장이 홈런-
한 녀석을 날려버리면 다음 녀석들이 찾아오네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우악, 료헤이 꼬맹이~ 막아줘~" 될리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덩치도 크면서 누구한테 도와달라는거야~!" -
호야우카무이 [GM]
벌레먹이가 전원을 노리며 공격합니다! -
나키리 [PL2 령운]
물리 초월 하겠습니다! 주사위 1개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나키리 [PL2 령운]
소비할게욬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물리초월 저도 1개! -
나키리 [PL2 령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나키리 [PL2 령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매정하다니깐~" 타나카는 한숨을 쉬며 몸을 날렵하게 움직입니다. -
나키리 [PL2 령운]
1 + 4 + 1 + 612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6 + 1 + 2 + 514
-
벌레먹이x3 [GM]
-
나키리
방어: 행동하지 않는다 -
나키리 [PL2 령운]
나키리 (-15) -
벌레먹이x3 [GM]
포학 I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물리공격 근접상태 범위 1턴 중 1회, 대상에게 [형태:망치] 2d+7 의 물리대미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나키리 [PL2 령운]
물리초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나키리 [PL2 령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나키리 [PL2 령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2 + 3 + 4 + 514
-
호야우카무이 [GM]
전원 회피 성공!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가까스로 회피하지만, 이 곳을 짓누르는 호야우 카무이의 존재감에 몸이 확연히 지쳐갑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헉, 허억..." -
[종료] [GM]
타이밍:종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맹독 강도 7 대미지 받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콜록! -
GM [GM]
전원 25 회복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회복 완료.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완료~ -
나키리 [PL2 령운]
9>34 회복! -
GM
Round 2 -
[개시] [GM]
개시 타이밍 -
나키리 [PL2 령운]
신성빙의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개시 사용자 사용자 6 특수효과. 대상은 한 전투 중 입은 [대미지]를 -3 한다. 이 《탤런트》은 [개시]를 소비하지 않는다.
-
나키리 [PL2 령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6 -
나키리
탤런트 사용: 신성빙의 -
호야우카무이 [GM]
암시:맹독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개시 4칸 범위 저항불가 대상은 [상태변화:맹독]([강도]:7)이 된다.
-
GM [GM]
죽음의 냄새가 전장을 채웁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콜록, 콜록...엄청난 독기야." -
벌레먹이x3 [GM]
위협형태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개시 사용자 사용자 대상은 [대미지]에 +[<위협형태> 사용횟수d(최대 3d)].
이 효과는 다음 턴 [종료]까지 지속되지만, 1번 [대미지 산출]을 하면 <위협형태>의 효과는 소멸한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윽... 기분 나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래 끌면..."
불길한 뒷말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거대한 뱀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움직일 준비를 하죠. -
호야우카무이 [GM]
포학1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물리공격 근접상태 범위 1턴 중 1회, 대상에게 [형태:망치] 2d+17 물리 대미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나키리 [PL2 령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1 + 2 + 58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1 + 4 + 611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6 + 4 + 616
-
호야우카무이 [GM]
포학1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물리공격 근접상태 범위 1턴 중 1회, 대상에게 [형태:망치] 2d+17 물리 대미지.
-
호야우카무이 [GM]
-
나키리 [PL2 령운]
엘리먼트 가브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특수 7칸 1체 연번 턴 1회, 대미지 감소시에 사용.
대상은 받은 [물리 대미지]를 [반감]한다. [마독] 속성이 부여되어 있는 경우, 받은 [물리 대미지]를 추가로 [반감]한다(4분의 1이 된다). -
나키리 [PL2 령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2 -
나키리 [PL2 령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1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시이 료헤이 (-25) -
나키리 [PL2 령운]
나키리 (-18)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타나카 요시타케 (-26) -
호야우카무이 [GM]
반감해서 13 대미지 받은 타나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후우~ 십년감수했네. 땡큐~" 나키리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
나키리 [PL2 령운]
"건강해보이셔서 다행이에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방금 공격으로호야우카무이가 훨씬 가까워졌어. 제발로 와주니까 편....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 방 먹여주긴 좀 낫겠어!" -
호야우카무이 [GM]
"흥, 끈질긴 녀석들 같으니..."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기대하고 있다고!" 날려버려~! 하고 소리칩니다 -
호야우카무이 [GM]
"하지만 죽음의 열풍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일행과도 거리가 가까워졌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료헤이는 나키리 쪽으로 석장의 머리 부분을 내밉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잡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거야." -
나키리 [PL2 령운]
"?"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음식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특수 7칸 1체 없음 특수효과. [전투중]이라면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대상과 [영력]을 1개 교환한다.
이 《탤런트》는 한 턴 중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력 주사위가 바뀌었습니다.
5 -> 1 -
이시이 료헤이
탤런트 사용: 음식 -
나키리 [PL2 령운]
영력 주사위가 바뀌었습니다.
1 -> 5 -
호야우카무이 [GM]
공격횟수1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상시 사용자 사용자 대상은 [차례] 시, [타이밍:공격]+1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키리와는 상황에 필요한 영력을 교환하겠네요. -
호야우카무이 [GM]
문드러진 악취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마법공격 7칸 1체 반감 1턴 중 1회, 대상에게 [속성:마독] 2d+16 마법대미지.
-
GM [GM]
호야우카무이는 시선을 료헤이에게로 돌립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
호야우카무이 [GM]
"네 녀석... 방해된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희미하게나마 그 검은 비늘 아래의 유마가 느껴집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호야우 카무이의 붉은 눈을 노려보죠. -
호야우카무이 [GM]
역병의 악취가 료헤이를 덮칩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호야우카무이 [GM]
-
호야우카무이 [GM]
(보스)파멸의 신언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특수 전투지대 1체 대미지 산출 시 사용. 1턴 중 1회, 사용자는 [생명력]을 10 소비후, 1,2 어느쪽의 효과를 얻는다. 1: 일반인에게 [기절,전투불능,사망] 중 한가지를 부여 2: [대미지]에 +[1dx3].
-
호야우카무이 [GM]
-
GM [GM]
파멸의 신언 2번 효과 -
GM [GM]
대미지 +3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시이 료헤이 (-21)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크아아아악!" -
GM [GM]
료헤이에게 죽음의 공포를 보여줍니다... -
호야우카무이 [GM]
"썩어 문드러져 사라져라!"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석장을 두손으로 들어 막아보려고 하지만 역부족입니다. 한 번 거세게 튕겨져나와 벽에 부딪히고 -
나키리 [PL2 령운]
"료헤이 오라버니...!!!"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 독기가 직격하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대로 정신을 잃은 듯 풀썩 차가운 바닥에 쓰러집니다 (체력 0) -
나키리
준비: 탤런트 사용 -
나키리 [PL2 령운]
악귀의 포효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준비 사용자 사용자 없음 특수효과. 대상은 [능동판정]에 +1의 수정을 얻는다.
-
나키리 [PL2 령운]
땅을 치는 이형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특수 사용자 사용자 홀 특수효과. 대상은 [타이밍 : 준비]의 《탤런트》 사용 직후에 사용. 대상은 다음의 ①②의 효과를 얻는다.
이 《탤런트》는 한 턴(씬)에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① [상태변화 : 강습] (→기본 p180)이 된다.
② [근접상태]를 무시하고 현재 칸에서 5칸 이동한다. -
나키리 [PL2 령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5 -
나키리
탤런트 사용: 땅을 치는 이형 -
나키리 [PL2 령운]
(1번 1번) -
GM [GM]
나키리 능동+2 -
나키리 [PL2 령운]
호야우카무이 공격! -
나키리
공격: 무기공격 -
나키리 [PL2 령운]
무기공격(마법)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
나키리
탤런트 사용: 무기공격(마법) -
나키리 [PL2 령운]
-
나키리 [PL2 령운]
악귀의 포효+땅을치는 이형으로 19! -
호야우카무이 [GM]
호야우카무이 적중! -
나키리 [PL2 령운]
개념파괴!!! -
나키리 [PL2 령운]
-
나키리 [PL2 령운]
5 * 3 + 1025
-
호야우카무이 [GM]
호야우카무이 (-25) -
나키리
방어: 행동하지 않는다 -
GM [GM]
나키리가 이형의 못브으로 변해서 공격하면 -
GM [GM]
살기 등등한 토지신에게 직격합니다 -
나키리 [PL2 령운]
턴 종료! 네 발이 달린 맹수의 모습으로 바뀌어 땅을 박차고, 호야오카무이를 물어뜯습니다. -
나키리 [PL2 령운]
그 모습은 찰나에 지나가, 다시 인간의 형태로 돌아와 숨을 몰아내쉽니다. -
GM [GM]
호야우카무이는 그르렁 거립니다 -
호야우카무이 [GM]
"신의 흉내를 내는 모조품이!" -
나키리 [PL2 령운]
"흥, 그러는 너야말로!!!!"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맹독 풀어보겠습니다~~~ -
GM [GM]
내성: 체력 판정~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1 + 5 + 511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기합으로 독을 날려버린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런 게 되는거야~?! -
GM [GM]
역병퇴산~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신비의 재보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특수 사용자 사용자 같은눈 특수효과.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은 [소재 / 명칭 : 재보 / 물D+2 / 효과치 : 2]를 1개 획득, [소지]한다. 덧붙여 《신비의 재보》로 획득한 [소재]는 [전투종료] 후 소멸한다. 또한, 이 《탤런트》는 한 턴에 1회만 사용할 수 있고, [전투 외]에서 사용할 수 없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5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5 -
GM [GM]
반짝이는 보물이 타나카의 손안에~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반짝이는 거 너무좋아~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대 괴이공격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아이템 1체 짝 물리공격. 사용자는 [대미지 산출]시의 [랭크]를 +1한다. 거기에, 대상이 [보스]이외의 [모노노케]일 경우, 사용자가 [소재]를 1개 소멸시키면, [대미지 산출]시에 추가로 +10의 수정을 얻는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6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소재도 하나 소비~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6 + 6 + 517
-
호야우카무이 [GM]
명중 17로 호야우카무이 회피 실패! -
GM
호야우카무이: 회피17 이하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연이어서 개념파괴 사용하겠습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6 * 7 + 042
-
호야우카무이 [GM]
호야우카무이 (-59)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인간이든 신이든 내 알 바 아니라고, 그저 찢어 발길 뿐이다!" 타나카가 눈을 번뜩이며 호야우카무이에게 달려듭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나는 꽤나 마음이 넓으니까 말이야, 너도 저세상에서 반성할 기회를 주마!" 마치 뇌신이 분노하듯 굉음이 울려 퍼집니다. -
호야우카무이 [GM]
".... 신을 능멸하는가, 인간 주제에...!" -
호야우카무이 [GM]
"동포의 피냄새를 뒤집어쓴 네 녀석에게 그런 말이 가당키나 하는 줄 아느냐!"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장래에는 신도 뛰어넘을 남자라고, 이 타나카 요시타케는!" -
호야우카무이 [GM]
"네 놈...!" -
호야우카무이 [GM]
타나카가 달겨들자 분노에 휩싸였는지 꽤나 치명타를 받습니다 -
호야우카무이 [GM]
꿈틀꿈틀, 거대한 몸체가 흔들리더니... -
호야우카무이 [GM]
"... 그렇다면 네놈의 사지를 찢고, 그 피를 마셔야 겠구나." -
호야우카무이 [GM]
(보스)무시무시한 영위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상시 사용자 대상은 남은 [생명력] 200 이하가 된 때, [능동판정]+1, [대미지 산출]을 +2d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할 수 있을 테면 해 봐. 순순히 당하진 않겠지만." -
호야우카무이 [GM]
사악한 영위를 더욱 강하게 해방합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지진이라도 온 것처럼 시설 전체가 울리고, 그에 못지 않게 퍼지는 청량한 뇌의 기운에 눈을 뜹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눈을 몇 번이나 깜빡거리죠. 흐릿한 시야는 점점 돌아와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거대한 뱀과 맞서는 타나카와 나키리의 뒷모습이 보여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크으으윽..."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석장을 땅에 짚고 몸을 일으키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덕분에 잠이 확 깨는구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료헤이는 고개를 털고 겨우 일어납니다. 몸은 엉망이지만 그래도 한 번 누워서였을까 정신은 또렷하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석장을 두 손으로 들고 할아버지에게 수련받은 대로 기를 모으기 시작합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맹독 내성판정 도전해보겠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바꾸지않고 이대로 갑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외운 주문들은 효력이 있는건지 몸 안에 돌던 독기가 빠져나가는 게 느껴져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석장을 제대로 붙들고, 타나카가 상대하는 거대한 뱀에게 뛰어들어갑니다. -
이시이 료헤이
준비: 행동을 미룬다 -
이시이 료헤이
공격: 탤런트 사용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무기공격(물리)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검은 뱀의 꼬리를 밟고 그 긴 몸을 뛰어올라갑니다. -
이시이 료헤이
탤런트 사용: 무기공격(물리)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5 + 5 + 6 + 622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길다란 몸통의 중간까지 달렸을 때, 그 몸을 석장으로 찍고 높이 점프합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어서 허공에서 석장에 녹색의 기운이 감돌아요. 그동안 숲 속에서 수련하며 모아왔던 힘.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라 배쉬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특수 사용자 사용자 (연번) 4,4 대미지 산출시 사용. 대상은 [랭크]를 +2 한다. 이 《탤런트》는 한 턴(씬)에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1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2 -
이시이 료헤이
탤런트 사용: 오라 배쉬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6 * 5 + 1949
-
호야우카무이 [GM]
호야우카무이 (-44) -
호야우카무이 [GM]
"!?"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기운을 끌어모은 석장은 그대로 검은 뱀의 머리 정중앙에 내리꽂힙니다! -
호야우카무이 [GM]
키이잇 소리를 내며 끔찍한 비명을 지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료헤이는 이를 꽉 깨물어, 더욱 세게 그것을 눌러박습니다. 근력이 아닌 정갈한 기운의 힘이 그를 누르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반투명한 뱀의 머리가 바닥에 한 번 꽂히면, 녀석의 꼬리가 이쪽으로 향하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료헤이는 꼬리를 피해 석장을 들고 빠져나옵니다 (턴엔드 -
호야우카무이 [GM]
"네... 녀석...!"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헉, 허억... 유마를, 유마를 돌려줄 때까지, 포기할 리가 없잖아!"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난 유마의 하나 뿐인 오라버니니까... !" -
호야우카무이 [GM]
"고작, 그런 것으로...!" -
호야우카무이 [GM]
그러나 명백하게 힘겨워보이기 시작하네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인간들이 너를 배신하는 것도, 이용하는 것도... 분명히 안타까운 일이지만."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도 이기적인 인간이라서 말이야!"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무리한 힘으로 흘러나온 코피를 소매로 대강 훔치고 다시 뱀과 대치하게 됩니다. -
호야우카무이 [GM]
"큭... 뭣하는 거냐, 졸개들아! 이 녀석들을 막아라!" -
호야우카무이 [GM]
벌레먹이를 앞세웁니다... -
벌레먹이x3 [GM]
무기공격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육탄공격 근접 1체 대상에게 [형태:망치] 2d+7 물리 대미지. [추가효과]: 1전투중 1회, [공격행동]의 [거리]를 [이동4칸]으로 변경.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1 + 2 + 69
-
벌레먹이x3 [GM]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너무나도 아픈 숫자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타나카 요시타케 (-18)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급격하게 초췌해짐... -
[종료] [GM]
종료 타이밍 -
[종료] [GM]
전원 25 회복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회복끝~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회복완료! -
나키리 [PL2 령운]
회복~ -
GM
Round 3 -
GM [GM]
개시 타이밍 -
벌레먹이x3 [GM]
위협형태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개시 사용자 사용자 대상은 [대미지]에 +[<위협형태> 사용횟수d(최대 3d)].
이 효과는 다음 턴 [종료]까지 지속되지만, 1번 [대미지 산출]을 하면 <위협형태>의 효과는 소멸한다.
-
호야우카무이 [GM]
암시:맹독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개시 4칸 범위 저항불가 대상은 [상태변화:맹독]([강도]:7)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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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우카무이 [GM]
포학1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물리공격 근접상태 범위 1턴 중 1회, 대상에게 [형태:망치] 2d+17 물리 대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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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우카무이 [GM]
거대한 몸통으로 달겨들기 시작합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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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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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키리 [PL2 령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나키리 [PL2 령운]
3 + 1 + 610
-
호야우카무이 [GM]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시이 료헤이 (-22) -
나키리
방어: 탤런트 사용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위험위험~" -
나키리 [PL2 령운]
신성증강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상시 사용자 사용자 없음 상시효과. 대상은 《신성빙의》 중 받은 [대미지]를 -2한다(합계 -5). 또, 대상은 《신성빙의》 중, [타이밍 : 준비]의 《탤런트》를 사용하면, 그 턴의 [타이밍 : 종료]까지 [장갑]에 +5의 수정을 얻는다.
-
나키리 [PL2 령운]
나키리 (-13) -
호야우카무이 [GM]
공격횟수1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상시 사용자 사용자 대상은 [차례] 시, [타이밍:공격]+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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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우카무이 [GM]
문드러진 악취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마법공격 7칸 1체 반감 1턴 중 1회, 대상에게 [속성:마독] 2d+16 마법대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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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키리 [PL2 령운]
-
호야우카무이 [GM]
(보스)무시무시한 영위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상시 사용자 대상은 남은 [생명력] 200 이하가 된 때, [능동판정]+1, [대미지 산출]을 +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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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우카무이 [GM]
(보스)파멸의 신언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특수 전투지대 1체 대미지 산출 시 사용. 1턴 중 1회, 사용자는 [생명력]을 10 소비후, 1,2 어느쪽의 효과를 얻는다. 1: 일반인에게 [기절,전투불능,사망] 중 한가지를 부여 2: [대미지]에 +[1d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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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GM]
2번 효과 -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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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우카무이 [GM]
-
나키리 [PL2 령운]
신성증강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상시 사용자 사용자 없음 상시효과. 대상은 《신성빙의》 중 받은 [대미지]를 -2한다(합계 -5). 또, 대상은 《신성빙의》 중, [타이밍 : 준비]의 《탤런트》를 사용하면, 그 턴의 [타이밍 : 종료]까지 [장갑]에 +5의 수정을 얻는다.
-
나키리 [PL2 령운]
나키리 (-33) -
호야우카무이 [GM]
이형화된 두 신이 치고받습니다만 -
호야우카무이 [GM]
죽음의 브레스를 나키리에게 뿜자 -
호야우카무이 [GM]
나키리가 그 사악한 기운에 나가떨어집니다! -
나키리 [PL2 령운]
그럼 바로 생명연소 해서 살아나는데요 -
나키리 [PL2 령운]
그 숨이 멎기도 잠시, 몸이 꿈틀거리며 다시금 일어섭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키리!" -
나키리 [PL2 령운]
"나를 떠받드는 것은 그 무엇도 아닌 살고자 하는 나의 의지거늘!" -
나키리 [PL2 령운]
"어찌 죽음이 그 의지를 갈라놓으려 하는가!" -
나키리 [PL2 령운]
-
나키리
준비: 아이템 사용 -
나키리 [PL2 령운]
젊음의 물: -1
-
나키리 [PL2 령운]
아이템 사용: 젊음의 물
효과 : 월신(月神)이 지녔다고 여겨지는 젊음의 영수를 재현한 것.
마시거나 뿌리는 것으로, 부상 부위를 부상 이전의 상태로 되돌린다.
[거리 : 근접상태/대상 : 1체]로 사용한다. 대상은 【생명력】을 20 [회복]한다. -
나키리 [PL2 령운]
젊음의 물: +1
-
호야우카무이 [GM]
호야우카무이 (+20) -
GM
나키리 (+20) -
나키리 [PL2 령운]
(어이) -
나키리
공격: 무기공격 -
나키리 [PL2 령운]
대상은 호야우카무이~ -
나키리 [PL2 령운]
무기공격(마법)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
나키리 [PL2 령운]
-
나키리
탤런트 사용: 무기공격(마법) -
나키리 [PL2 령운]
-
GM
누적대미지 161 -
나키리 [PL2 령운]
6 * 2 + 1022
-
호야우카무이 [GM]
호야우카무이 (-17) -
GM
누적대미지 178 -
나키리 [PL2 령운]
"뒤는 맡겼어요!"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물을 들이마시고, 입가를 쓸어내며 소리칩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준비: 탤런트 사용 -
호야우카무이 [GM]
"끈질긴 녀석들 같으니라고..."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대 괴이공격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아이템 1체 짝 물리공격. 사용자는 [대미지 산출]시의 [랭크]를 +1한다. 거기에, 대상이 [보스]이외의 [모노노케]일 경우, 사용자가 [소재]를 1개 소멸시키면, [대미지 산출]시에 추가로 +10의 수정을 얻는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4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친구와 약속했단 말이지. 그러니까 빈 손으로는 돌아갈 수가 없단 말이야." 타나카가 씨익 웃습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6 * 7 + 042
-
호야우카무이 [GM]
호야우카무이 (-64)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타나카의 한 방은 호야우카무이의 머리 깊은 곳에 박힙니다. 그러고는 모든 것을 다 소진한 듯 털썩 주저 앉죠.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큭... 아~ 역시 나이는 무섭다니까..."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어이 꼬맹이, 뒤는 부탁한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당연하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가 뱀의 머리에 정중앙을 내려치면, 그의 옆을 쏜살같이 뛰어나갑니다. -
이시이 료헤이
준비: 행동을 미룬다 -
이시이 료헤이
공격: 탤런트 사용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무기공격(물리)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이시이 료헤이
탤런트 사용: 무기공격(물리)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5 + 5 + 3 + 619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라 배쉬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특수 사용자 사용자 (연번) 4,4 대미지 산출시 사용. 대상은 [랭크]를 +2 한다. 이 《탤런트》는 한 턴(씬)에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2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3 -
이시이 료헤이
탤런트 사용: 오라 배쉬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괴물과 일행의 격한 싸움으로 이곳저곳이 파괴되어 물이 새어나오고 있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발 끝에 기를 모아 단 한 번, 수면을 딛고 뛰어오르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5 * 3 + 1934
-
호야우카무이 [GM]
호야우카무이 (-29)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곧 다시 일어나려는 뱀의 머리 위에 다시 자리를 잡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비틀거리는 머리를 지나쳐서 목 뒤에 석장을 꽂습니다. 힘이 다해 반투명해진 녀석의 몸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기운이 담긴 석장을 억지로 비집어 넣으면... 조금씩 들어가지는군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 유마... 유마...!" -
GM [GM]
료헤이의 일격으로 호야우카무이의 몸체는 푸른 불길에 휩싸이듯 보입니다. 그리고 그 몸체를 비집고 들어가면 그 틈새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 안쪽으로 팔을 뻗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 -
GM [GM]
당신의 그리운 여동생, 유마의 기절한 모습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신이라는 이름 답게, 굉장한 압력이 몸을 압박해 들어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하지만 여기서- 유마를 놓칠 수는 없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팔을 조금씩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조금씩 뻗어, 겨우 유마에게 닿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으으으으으-!!"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윽고 붙잡은 손. -
GM [GM]
그녀는 다행히 아직 잘 살아있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료헤이는 온 힘을 다해서 자신의 여동생을 검은 뱀의 몸에서 끌어올립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불길이지만 마치 수십 미터 아래의 물 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
GM [GM]
머리에서 여동생을 끌어올리면, 푸른빛 피가 솟구치듯 영육이 뿜어져 나오더니... -
GM [GM]
이윽고 거대한 뱀의 몸체가 푸른 불길에 휩싸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기합을 크게 외치면서 유마와 함께 거대한 몸뚱이의 바깥 쪽으로 튕겨져나옵니다. -
호야우카무이 [GM]
"크으윽, 캬아아악!! 내, 내가... 이 내가 또 다시 패배한단 말인가...!" -
호야우카무이 [GM]
"네놈들의, 네놈들의 육체만 손에 넣는다면... 아아...!"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여동생을 보호하듯 끌어안고는 바닥으로 떨어져나와 몇 번을 구릅니다. -
호야우카무이 [GM]
거의 인간과 비슷한 모습으로 점점 녹아내려 -
호야우카무이 [GM]
비통하게 여러분에게 팔을 뻗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를 끌어안은 채로 닿지 않는 초라한 신의 팔을 바라봅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 -
호야우카무이 [GM]
"나도, 나도 돌아가고 싶었다... 동포의 곁으로, 사랑하는 자들의 품으로... 그런데..." -
호야우카무이 [GM]
"그것마저...!" -
호야우카무이 [GM]
.... -
GM [GM]
그리고 호야우카무이가 침묵하는데에는 -
GM [GM]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
Round End
</header>
-
GM [GM]
영문 4회복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회복! -
GM [GM]
아라미타마가 쓰러진 자리에 쿠시미 타마가 나옵니다 -
GM [GM]
각자 쿠시미타마 1개씩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료헤이는 영문 두배굴림하겠습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유: 영문 -10)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3000골드 ~ -
나키리 [PL2 령운]
주사위가 대단했으니 영문 두 배 굴림을....... -
GM [GM]
「세션 중에 맺은 [감정]의 수÷2d(소숫점 올림, 최대 4d)」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나키리 [PL2 령운]
4d6 -
나키리 [PL2 령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희... 두배굴림안해도 될듯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도 팔겠습니다 ㅋㅋ -
나키리 [PL2 령운]
3천골드 겟또~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취소취소. 팔지말고 작은 기적으로.!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기적은 유마와 나키리가 행복하게 해주세요~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나키리 [PL2 령운]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엔딩
-
GM [GM]
유마가 신발을 선물로 줍니다 -
GM [GM]
「어디로든 갈 수 있도록. 하지만 가끔은 돌아와주면 좋겠어.」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무사히 돌아온 유마, 다행히 많이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 그렇게 찾아온 료헤이의 생일.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포장을 기대 어린 표정으로 포장을 뜯던 료헤이는 멍하니 유마를 바라보죠.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그럼, 오빠라는 종족은 여동생이 부르면 언제든지."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어디든 갈 수 있으니까. 하핫..."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못본 사이에 훌쩍 성장해버렸구나. -
이시이 유마 [GM]
"... 응, 이제는 알아. 오빠가 와줬으니까." -
이시이 유마 [GM]
헤헷, 하고 밝게 웃으면서 생일을 축하해줍니다 -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료헤이는 그런 유마를 보고 즐겁게 웃습니다. -
GM [GM]
"전면적인 지원을 약속하겠습니다." -
GM [GM]
"지금부터 어떻게 하고 싶습니까?" -
GM [GM]
"당신의 마음이 가는대로, 자유를 얻으십시오." -
나키리 [PL2 령운]
그러면 나키리는 그 말에 주먹을 꾹 쥐고, 잠시간 고민합니다. -
GM [GM]
"당신에게는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
나키리 [PL2 령운]
나답게 산다는게 무엇일까요. -
나키리 [PL2 령운]
"그렇다면...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
나키리 [PL2 령운]
"매일 하고싶은 것을 하고, 보고싶은 것을 보고." -
나키리 [PL2 령운]
"...그리고, 가족들의 행방도 알 수 있을까요?" -
GM [GM]
우라베 씨는 가족들의 행방을 꼭 찾아주겠다고 얘기합니다 -
GM [GM]
"앞으로 많은 고난이 있을 수 있지만," -
GM [GM]
"당신은 나아가는 것을 선택했으니 분명," -
GM [GM]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GM [GM]
그러곤 당신을 응원하듯이 미소짓습니다 -
나키리 [PL2 령운]
무엇보다도 그 미소에 자신이 응원받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나키리 [PL2 령운]
아직은 자신의 앞이 안개 낀 것과도 같지만, 결코 벼랑은 아니니 나아갈 수 있겠죠. -
토지신 우가키 [GM]
"... 나의 동포는 찾았는가?"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찾았지. "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리고 흠... 다른 동포들 곁으로 간 거 아닐까?" 멋쩍게 웃습니다. -
토지신 우가키 [GM]
"결국, 그렇게 되었군. 뭐... 예상은 했으니 너무 괘념치는 말게나." -
토지신 우가키 [GM]
"그를 돕는 유일한 길은 편히 가게 해주는 길밖에 없었겠지..." -
토지신 우가키 [GM]
씁슬한 표정으로 미소짓습니다 -
토지신 우가키 [GM]
"고생했네, 친구여. 이거 받게나."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오, 뭐야? 우가키가 뭘 다 주고." -
토지신 우가키 [GM]
[소재] (장갑+2/1000G/효과치 : 2) 3개 -
토지신 우가키 [GM]
옥으로 만들어진 뱀동상을 줍니다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제법 비싸보이는데 줘도 괜찮아?" -
토지신 우가키 [GM]
"괜찮네. 나름 추억이 이래저래 담겨있기는 하지만..." -
토지신 우가키 [GM]
"네게 받기만 하는 것도 뭣하니 말이야." -
토지신 우가키 [GM]
그러면서 만화경을 품속에서 꺼내서 보여줘요 -
토지신 우가키 [GM]
"어차피 이젠 주인없는 물건이기도 하고."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와하하, 안 그래도 되는데!" 그러다가 짐짓 뜸을 들이더니...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궁금해서 묻는 건데, 우가키...나 냄새나?" -
토지신 우가키 [GM]
그럼 뭔 생뚱맞은 소리를 하는가 싶어서 -
토지신 우가키 [GM]
멀뚱거리며 쳐다보다가... -
토지신 우가키 [GM]
"....인간 기준으로 청결한지 묻는겐가?"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아니~ 그런 거 말고!" -
토지신 우가키 [GM]
적당히 말하는 뉘앙스를 보고 눈치챕니다 -
토지신 우가키 [GM]
"아아, 그렇구만..." -
토지신 우가키 [GM]
"걱정말게나 친구, 나에겐 자네가..." -
토지신 우가키 [GM]
"그저 파묻힌 보물을 파내려다 이것저것 티가 묻은 소년처럼 보인다네." -
토지신 우가키 [GM]
머리에 손을 얹어줘요 -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말에 타나카는 아이처럼 크게 웃습니다. "뭐야, 나 이래 보여도 어엿한 성인이라고!" -
GM [GM]
우가키는 온화하게 웃습니다
</ol>
</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