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M [GM]

    앗 어서오세요
  2. GM [GM]

    다들 들어와 계시는군
  3. PL1 무

    안녕하세요!
  4. GM [GM]

    시트 다 잘 보이시나요??
  5. PL1 무

    간만에 fvtt라 잠시 ㅋㅋ 지금 막 들어왔어요
  6. GM [GM]

    저도 뒹굴거리다가
  7. GM [GM]

    슬슬 들어온 참이에요
  8. GM [GM]

    ㅋㅋ
  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주접콘 ㅋㅋㅋㅋ
  10. GM [GM]

    ㅋㅋㅋㅋ 재밌어 보여서
  11. GM [GM]

    만들어봤지용
  1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dnd는 fvtt로 꽤 했었는데
  1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런 프사가 안나오네
  14. PL3 프라이

    안녕하세요~~~
  15. GM [GM]

    안녕하세용~
  16. PL3 프라이

    처음 쓰는 툴이라 미리 와서 이것저것 보고 있었어요
  17. GM [GM]

    굿굿
  18. GM [GM]

    모르는거 있으면 언제든 말씀주세요
  19. PL3 프라이

    넵~~
  20. GM [GM]

    제가 이거저거 커스터마이즈도 해놔갖고~
  21. GM [GM]

    다른 창 보고 있을 때 채팅하면 띠링하고 소리도 날텐데
  22. GM [GM]

    그건 잘 나나요?
  23. 나키리 [PL2 령운]

    어째서지 저는 ㅇ안나는듯한...
  2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지금은 이 창을 보고 있어서
  2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소리가 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26. GM [GM]

    오케이 제가 열나게 채팅해볼테니 함 딴데 보고계셔보세요
  27. GM [GM]

    ㅋㅋㅋ
  28. PL3 프라이

    브금에 묻히는 건지 소리는 잘 모르겠네요
  29. 나키리 [PL2 령운]

    부럽다...!! 이것이 지엠의 특권!?(아닐수도
  30. 나키리 [PL2 령운]

    근데 이거 말할때마다
  31. GM [GM]

    글쿤~~?! 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긴 한데요
  32. GM [GM]

    저는 나는데 머쓱타드
  33. 나키리 [PL2 령운]

    그 맵이 움직이는거
  3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도 안나요
  35. 나키리 [PL2 령운]

    끌 순 없을까요
  36.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
  3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도 ㄱㅊ
  38. GM [GM]

    뭐 그건 그거대로 되엇나
  3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4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카메라 따라다니는거
  41. GM [GM]

  4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환경설정에서 끌 수 있을텐데 저도 그거 차즌ㄴ중
  4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찾는중
  44. GM [GM]

    그거 게임 환경설정으로 가서
  45. GM [GM]

    말하는 토큰으로 카메라 이동
  46. GM [GM]

    체크 해제 하면 될텐데 ... 저랑 환경설정 싱크가 안맞았나!?
  47. 나키리 [PL2 령운]

    오ㅗㅅ
  48. 나키리 [PL2 령운]

    오오옷
  49. 나키리 [PL2 령운]

    생겼어요
  50. 나키리 [PL2 령운]

    (끔
  5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노래 들린다
  52. GM [GM]

    후우... 이 툴로 할 때마다 매번 긴장되요
  53. GM [GM]

    ㅋㅋㅋㅋ
  5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혹시 말할때 캐릭터 포트레잇은 원래 안나오는 건가요.
  5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알계 같은 이미지만 뜨는
  56. GM [GM]

    아뇨 나오는데 지금 유저 대화창에 있어서 그런듯
  5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하
  58. 나키리 [PL2 령운]

    안되나!?
  59. GM [GM]

    한번... 캐릭터 대화 쪽에 말해보시와요
  6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6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부끄러어ㅜ
  62.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 GM [GM]

    잘 되시죠?!
  6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
  65. GM [GM]

    후우...후우...
  6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잘보여요
  6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잘 되네요~~!
  68. GM [GM]

    그럼 잠깐 저널에 있는
  69. GM [GM]

    가이드나 조작방법 잠깐 읽고 계세요~
  70. GM [GM]

    조금만 정리하고 시작할게요~
  7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7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넵~
  73. 나키리 [PL2 령운]

    네~!
  7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거 체팅창은 팝 아웃이 안될까요
  7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제가 메인에서 대화하는 중에는 사담 와리가리가 잘 안되어서
  7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사담 확인이 좀 느릴 것 같습니다!
  77. GM [GM]

    이거 팝아웃 될거 같아요
  78. 주접용 [PL2 령운]

    오옹
  79. GM [GM]

    채팅창 말풍선
  80. GM [GM]

    우클릭 해보세요
  81.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우클릭> pop out으로 되네요
  82. 나키리 [PL2 령운]

    네!
  8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
  84. GM [GM]

    되죠!?
  8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된다
  86. GM [GM]

    굿
  8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탭이 아니라 말풍선 아이콘이었군요
  88. GM [GM]

    네네
  89. GM [GM]

    엣헴 이제 슬슬
  90. GM [GM]

    시작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91. GM [GM]

    오늘은 시작하는 날이니까
  92. GM [GM]

    가벼운 마음으로 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93. GM [GM]

    우선 아마도 맵 위에
  94. GM [GM]

    책 모양 아이콘이 보이시나요??
  95. 나키리 [PL2 령운]

    네에(샥샥
  96. 나키리 [PL2 령운]

    조와요조와요
  9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네, 보입니다!
  98. GM [GM]

    그냥 여기다 대답하셔도 되요 ㅎㅎ 저는 로그에 그렇게 신경쓰는 타입이 아니라서~
  99. GM [GM]

    네 거기에 참고자료랑
  10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 필독이랑 참고자료가 저기에도.
  101. GM [GM]

    조작법 이런거 얹어놨으니까~
  102. GM [GM]

    참고하시면 되고요~
  103. PL3 프라이

    와아~
  104. GM [GM]

    토큰 쪽에 보시면 주접용 토큰이 있어요
  105. GM [GM]

    맵 위에 끌어놓으면 주접을 할 수 있다는
  106.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
  107. GM [GM]

    정말 쓸모없지만 있으면 좋은 거고요 (ㅋㅋ)
  10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ㅋ
  10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제가 gm님 머리 위에
  11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올려둔 저거 ㅋㅋ
  111. 주접용 [PL2 령운]

    아ㅠㅠㅠㅠㅠ
  112. GM [GM]

    ㅋㅋ 잘했어요
  113. GM [GM]

    우클릭해서
  114. GM [GM]

    모양 바꿀 수도 있으니
  115. GM [GM]

    그냥 아무렇게나 쓰시면 됩니다
  116. 나키리 [PL2 령운]

  117. 나키리 [PL2 령운]

  118. 나키리 [PL2 령운]

  119. 나키리 [PL2 령운]

  120. GM [GM]

    근데 토큰 취급이라서
  121. 나키리 [PL2 령운]

    어째서인지ㅠㅠㅠㅠㅠㅠ
  122. 주접용 [PL1 무]

    ㅋㅋㅋㅋ
  123. 주접용 [PL1 무]

    얼래
  124. GM [GM]

    잘못해서 토큰 누르고 발언하면 본인이 주접이 됩니다 (ㅋㅋ
  12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12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
  12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바로 실전으로
  12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보여드렷다
  129. 나키리 [PL2 령운]

    몬가... 우리 pc 중 한 명의 토큰이
  130. 나키리 [PL2 령운]

    사라진거같아요
  131. GM [GM]

    크흠 아무튼간에 그렇고요
  13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큭 부끄러
  133. GM [GM]

    무대 위에 올리면 요렇게
  13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니 그 ㅋㅋㅋ 극장 숨기기 기능 눌러보다가
  135. GM

    무대에 올라오면
  13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
  137. GM [GM]

    아무튼 저렇게 된다는 사실
  138. 타나카 요시타케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9. 타나카 요시타케 [PL1 무]

    님들 플레이에서 얼굴 크게 보여주면서 말해주세요 (ㅋㅋ
  140. 타나카 요시타케 [PL1 무]

    얼래
  14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니
  142. GM

    이제 나가세요~!! (ㅋ
  14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남의 저널
  14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실수로
  145. 나키리 [PL2 령운]

    이럴수가 저도 빼앗아버렸어
  14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스게~~ 분신술 ~
  14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님들 플레이에서 얼굴 크게 보여주면서 말해주세요 (ㅋㅋ 입니다.
  14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다른분 토큰을 누르면 바로
  14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
  15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훔치기될 줄은
  151. GM [GM]

    ㅋㅋㅋㅋㅋ 이거 약간 ... 그렇죠 이게 소유권을
  152.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3. GM [GM]

    여러분들한테 줘버려서요...
  154. 나키리 [PL2 령운]

    이런점에서요!?ㅠㅠㅠ
  15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거... 플레이에서 모르는 척 날조가 가능하다는 거다
  15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fvtt 좋은 툴이네요
  157. GM [GM]

    ㅋㅋㅋㅋㅋㅋㅋㅋ
  158. GM [GM]

    다음엔 발언자가 누군지 표시되는 모듈을 끼워야겠군 아무튼(ㅋ
  159. 나키리 [PL2 령운]

    좋아요~~
  160. GM [GM]

    얼레벌레 해봅시다
  16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요
  16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넵~~~
  163. 나키리 [PL2 령운]

    이렇게인가요!?
  16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님들 극장 켜주세요(ㅋㅋ
  165. 나키리

    아아 테스트테스트
  166. GM [GM]

    강제로 올려버리겠으 (ㅋㅋ
  167. 이시이 료헤이

    ㅋㅋㅋㅋ
  168. 나키리

    우오오오오옷
  16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댑악 ~~
  170. 나키리

    나키리페이스로 아무런말해버리기
  171. 이시이 료헤이

    모두 무대 위로 올라온다
  172.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3. 타나카 요시타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 하면서 시작할게요 ㅋㅋ
  174. 이시이 료헤이

    좋아요
  175. 타나카 요시타케

    ㅎㄴ 나 왜
  176. 이시이 료헤이

    아나 ㅋㅋ
  177. GM [GM]

    엣헴
  178. 이시이 료헤이

    왜 또 프사 사라졌지
  179. 나키리 [PL2 령운]

    ㅇㅁㅇ
  180. GM [GM]

    토큰 누르고 말씀하셔야 해요
  181. 이시이 료헤이

  182. 나키리 [PL2 령운]

    그렇군아...
  183. 이시이 료헤이

  18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185. GM [GM]

    이게 익숙해지면 안헷갈리는데
  18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렇군하
  187. GM [GM]

    처음엔 좀 헷갈려~
  188. GM [GM]

    아무튼
  189. GM [GM]

    1d3
    1d3 3
    1. 3

    3

  190.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1. 나키리 [PL2 령운]

    좋아요~!!!
  192. GM [GM]

    뒤에서부터
  193. 나키리 [PL2 령운]

    어찌되든 좋은 pc2
  19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
  195. GM [GM]

    역순으로 자기소개 합시다
  19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뭐라구웃
  19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당첨이다 pc3
  19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이럴 수가... 시작을 제가 끊는군요...
  199. 나키리 [PL2 령운]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0. GM [GM]

    검은색 칸에 자기 캐릭터 얼굴 있죠.. 그거 누르고 발언하면 화면에 나레이션처럼 떠요~
  201. 나키리 [PL2 령운]

    2년묵은 묵은지... 맛있겠어요
  20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럼 pc3을 하게 된 프라이라고 합니다~ 카미가카리는 이번이 완전 처음입니다! 사놓고 2년은 묵힌 거 같네요...
  20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님도? 저도요.
  204. GM [GM]

    주륵~~
  205. 이시이 료헤이

    ㅋㅋ
  20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하싈? 이라는 말에 그냥 충동적으로 샀다가
  20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렇게 2년이 지난
  208. 이시이 료헤이

    하싈 당했다
  20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니 이거
  21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누르면 나레이션이 뜨고, 대신 프사가 사라지네요
  211. 나키리 [PL2 령운]

  212. 나키리 [PL2 령운]

  213. GM [GM]

    또 기괴한 오류가 있나보군요 (은은
  214. GM [GM]

    일상적인 fvtt의 일이죠
  21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216. GM [GM]

    에잇 다 물러나라 물러나~!!
  21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아무튼 이 룰도 육면체를 쓰는 룰이라고 들었는데
  21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기대가 많이 됩니다
  219. GM [GM]

    재밌어요~
  22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pc 소개도 한 번에 하나요~?!
  22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ㄱㄱㄱ
  222. GM [GM]

    네네
  22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럼 제 pc는... 타나카 요시타케라는 친구입니다. 종족은 인간이고 모험가를 하고 있어요!
  22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21세기 현대에서 모험가를 하는 친구.
  22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낭만적이군요
  22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oO(베어그릴스)
  22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약간 보물 사냥꾼...? 트레저 헌터 단 김에...
  22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이상한 걸 주워오는 걸 좋아합니다
  22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집안이 불교라서 약간은 불교 교리를 믿는 면도 있을지도!? 기본적으로 자유분방하고 대충대충인 사람입니다.
  230. 나키리 [PL2 령운]

    오옹...
  23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야 좋아요. 저도 PC를 불교 쪽으로 설정했는데
  23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약간? 구면 날조도 재밌을 듯
  23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오~~ 좋아요
  23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땡중에 가까워요 정론으로 마구 치셔도 좋습니다
  235. GM [GM]

    좋네요 저도 시트 볼 때 비슷한 생각 했어요
  236. GM [GM]

    자유분방한 트레저 헌터~
  23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와아~
  23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탤런트에 양손잡이가 있으니까 어쩌면 손재주가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23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파이팅해보겠습니다! 이상!
  24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야~
  241. 나키리 [PL2 령운]

    조와요~~
  242. GM [GM]

    짝짝
  24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짝짝
  244.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5. GM [GM]

    그럼 다음은...~!
  246. 나키리 [PL2 령운]

    그전에 저부터 소개를 하자면.....
  24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PC 2 PC 2
  24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술게임 분위기로 기다리는중
  249. 나키리 [PL2 령운]

    뒷사람 닉네임! 령운이라고 합니다
  250. GM [GM]

    ㅋㅋㅋㅋㅋ
  251. 나키리 [PL2 령운]

    카미가카리는 반 년에 한 번..
  25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우오오오~
  253. 나키리 [PL2 령운]

    마치 면허갱신하듯 해왔네요
  254. 나키리 [PL2 령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55. 나키리 [PL2 령운]

    영력조작이 좋아서 시작했으나 주변의 아무도...
  256. 나키리 [PL2 령운]

    신살자를 해주지않는관계로
  25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숙련자다 숙련자
  25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멋져~!
  259. 나키리 [PL2 령운]

    덕분에 이렇게 면허갱신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260. 나키리 [PL2 령운]

  26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262. GM [GM]

    하핫....
  263. 나키리 [PL2 령운]

    이러저런 j룰들을 좋아하고!
  264. 나키리 [PL2 령운]

    타자는 가끔
  265. GM [GM]

    흔히 있는 일이죠 그거
  266. 나키리 [PL2 령운]

    이렇게
  267. 나키리 [PL2 령운]

    산성비가 되기도 합니다
  268. 나키리 [PL2 령운]

  269. 나키리 [PL2 령운]

  270. 나키리 [PL2 령운]

    ㅠㅠㅠㅠㅠㅠㅠ좋아욬
  27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도 산성비인 편.
  272. GM [GM]

    뭐 상관 없지 않을까요 (후비적
  27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부식되어 볼게요
  274. 나키리 [PL2 령운]

    제소개는 이정도로 하고......(?)
  275. 나키리 [PL2 령운]

    나키리의 소개로 넘어가보자면요
  27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굿 ㅋㅋ
  277. 나키리 [PL2 령운]

    이친구... 프리랜서와 일반인 사이에서
  278. 나키리 [PL2 령운]

    굉장한 실험체를 담당하고 있어요
  279. 나키리 [PL2 령운]

    실험끝에 대부분의 기억을 잃고 카미가카리가 되었다<라고 하는데...!!!
  280.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1.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어멋!!!!
  28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굉장한 실험체...!
  283. 나키리 [PL2 령운]

    기억을 잃은 와중에도 유마<라는 인물명의 두 글자는 남아있어서,
  28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ㅋㅋ
  285. GM [GM]

    실험체-!!!
  28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래도 아픈 기억이 날아가서 다행이네!!
  287. 나키리 [PL2 령운]

    이 친구를 만나면 분명... 무언가를 알 수 있을것이다,
  288. 나키리 [PL2 령운]

    그런 맹목적인 마음으로 찾게 됩니다
  289. 나키리 [PL2 령운]

    그러다가 이제 다른 pc도 만나고 하는거겠죠..
  290.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1. 나키리 [PL2 령운]

  292. 나키리 [PL2 령운]

  293. 나키리 [PL2 령운]

    그런거냐고요~!!!!ㅋㅋㅋㅋㅋㅋ
  29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목적이 분명해!!!
  29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제대로 된 자다!!
  296. GM [GM]

    ㅋㅋㅋㅋㅋㅋㅋ
  29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 대체...
  29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두렵다 (가족
  299. 나키리 [PL2 령운]

    ㅇ0ㅇ!!!
  300. GM [GM]

    ㅋㅋㅋㅋㅋㅋ
  301. GM [GM]

    유마 얼굴은 일단 짜놓긴 했는데
  302.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30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304. 나키리 [PL2 령운]

    실험체로 이용당하다가 세상에 풀려났다 보니...
  30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306. GM [GM]

    그건 1까지 설명 끝나면 보여주는걸로...
  30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ㅜㅜㅜ
  308. GM [GM]

    ㅋㅋㅋㅋㅋㅋㅋ
  30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기대만발
  31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먼저 볼 수 있나 기대했다
  311. 나키리 [PL2 령운]

    시니컬?하고? 그... 방어적?입니다
  312. GM [GM]

    하하
  313. 나키리 [PL2 령운]

    pc들에게 조금 날을 세울지도 모르지만
  314. 나키리 [PL2 령운]

    제가 잘 갈고닦아보겠어요
  315. 나키리 [PL2 령운]

    나머지는 세션에서 알아가보는걸로!!!!
  316. 나키리 [PL2 령운]

    잘부탁드립니다!!!!
  31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시니컬 좋아~~
  318.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 괜찮아요!
  32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찔러줘!!!
  32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잘부탁드립니다!
  322. GM [GM]

    뭘 찌른다는거지?!
  32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ㅋ
  32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잘 부탁드려요!!
  325. GM [GM]

    아무튼 ㅋㅋㅋ 좋아요
  326. 나키리 [PL2 령운]

    두근두근
  327. GM [GM]

    짝짝
  32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하 내 차례인가.
  32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마지막타자~
  330. GM [GM]

    나와랏
  33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일단 뒷사람, M00 무라고 합니다.
    모두 트친이니 뭐 ㅋㅋ
  33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례?
  333.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4. 나키리 [PL2 령운]

    뿌리채소는 강하다!!
  335. GM [GM]

    그렇구나~?
  336. 이시이 료헤이

    이거?
  33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오오~~
  33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마당발~
  339. 이시이 료헤이

    ㅋㅋㅋㅋ
  340. GM [GM]

    하고 싶으시다면야
  341. 이시이 료헤이

    아냐 관종같아요.. 집어넣겠어요..
  34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리고 포트레잇이 체팅창에 안떠서 섭섭.
  343. GM [GM]

    대체 왜 인장이 깨지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ㅋ 로그에서 제가 알아서 다시 집어넣어드릴거긴 해요
  34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무튼 플레이어는 가리는 거 없으니 모쪼록
  34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마음껏! 편하게 대해주셔도 괜찮아요 저 찔리는 거 잘해요
  34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당당한 선언... 멋지다....
  347. 나키리 [PL2 령운]

    "최고의 플레이어"
  34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캐릭터 이름은 이시이 료헤이.
    핸드아웃의 내용처럼 3년 전 초능력의 폭주를 겪은 초능력자입니다. (갓반인으로 사는 중
  349. GM [GM]

    저런...
  350. 나키리 [PL2 령운]

    호오오오,,,
  351.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갓반인이다~!
  352.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풋풋해! 귀여워!
  35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여동생으로는 유마가 있어요. 이번 세션의 목적은
  355. 나키리 [PL2 령운]

    그런데그때!! 야생의 나키리가 나타난다 (잘부탁해요
  35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레가.. 마모루...!
  35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입니다 ㅋㅋㅋㅋ
  35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ㅋㅋㅋㅋㅋ
  35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좋은 가족이잖냐
  36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성격은 유들유들하고 상당히 장난기가 많은 캐릭터라
  361. 나키리 [PL2 령운]

    어머머머머머ㅓ
  362. 나키리 [PL2 령운]

    귀여워
  36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헉.
  36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키리에게도 타나카에게도 (구박을 당하더라도) 찰떡같이 붙을 예
  36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정.. 마이 씨스터.
  36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LOVE
  367. 이시이 유마

    실수로 꺼내긴 했는데 이렇게 생겼어요 하이
  36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귀여워 주물주물
  36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완전 좋아요. 참고로 컨셉은
  37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시스콤입니다
  37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감사합니다
  37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사이드테일 귀여운아이다
  373. 이시이 유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하지만 저친구가 위험해지는 거겠죠
  375. 나키리 [PL2 령운]

    마이프레셔스...
  37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37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눈물을 흘려요 (미리)
  378. 이시이 료헤이

    우는 콘
  379. 이시이 료헤이

    체팅창 옆에 이런 거도 되요 ㅋㅋ
  38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381. 이시이 유마

    신기한 기능의 세계
  382.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383. GM [GM]

    아무튼 그렇네요
  384. 이시이 료헤이

    FVTT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기능
  38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저 여전히. 텍스트박스에 띄우는 법을 몰라요
  386. 이시이 료헤이

    아무튼 잘부탁드립니다!
  387. 이시이 료헤이

  388. 이시이 료헤이

    카톡으로 보내드릴게요 ㅋㅋ
  389. GM [GM]

    얼굴 아이콘 주르륵 있는 칸
  390. GM [GM]

    거기에 우클릭하면 올라가요
  391.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오~~~ 이해 완
  392. GM [GM]

    싱크를 시키긴 했는데 잘 되었는지는 미지수구만요
  39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하트가 뿅뿅 날아다녀요
  394. GM [GM]

    퇴장할때도 우클릭으로 퇴장이구요
  395. GM [GM]

    하이얏!
  39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오오오!
  397. GM [GM]

    암튼
  398. GM [GM]

    초능력자 갓반인 시스콘
  399. GM [GM]

    이라는 초 컴팩트한 설명 감사합니다
  40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401.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ㅋㅋ
  40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라노벨 남주인공같아
  40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딱 그런 느낌 노렸어요
  40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HO내용을 보니, 아무래도-
  406. GM [GM]

    끄덕끄덕
  407. GM [GM]

    좋아요~ 이걸로 대강
  408. GM [GM]

    이해는 되신거 같고
  409. 나키리 [PL2 령운]

    와아~~
  410. GM [GM]

    이제 천천히 설명을 하고
  411. GM [GM]

    도입을 하면 될것 같아요
  41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yeah~
  41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요.
  414. GM [GM]

    에... 일단 감정표 굴리는거 먼저 알려드려야 겠다
  41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등장판정부터 사실 잘 모르지만... 힘내보겟삽니다
  416. GM [GM]

    탭중에 굴림표라는 탭이 있거든요
  417. GM [GM]

    거기에 감정표라는 굴림표가 있을거에요~
  418. GM [GM]

    그거를 하단의 단축키에 넣으면 나중에 굴리기 쉬워요~
  41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핸드아웃 등에 적을 [감정]의 내용을 결정할 때 참고하는 표입니다. PC끼리 [감정]을 맺을 때, 어떤 [감정]을 품고있는지 랜덤으로 결정할 때 써도 상관 없습니다.
    1d6
    3

    3

    1. 성의 : 그 캐릭터가 성실하다고 생각한다
  420. GM [GM]

    이거는 각자 해야 되서 미리 알려드림
  42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하단에 들어와있네요!
  422. GM [GM]

    미리 들어가있는 사람도 있을지도 제가 테스트 하다가 넣어버렸을 수도 있어요
  42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424. 나키리 [PL2 령운]

    감정...표?
  425. GM [GM]

    암튼~ 잘 모르겠으면 또 여쭤보세요 언제든~
  42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혹시 굴림 결과도 캐릭터 대화에서 바로 볼 수 있나요.
  427. 나키리 [PL2 령운]

    감정표가.... 주섬주섬
  428. GM [GM]

    굴림결과는... 탭 분리되는데
  429. 나키리 [PL2 령운]

    ........감정표가 어디있을까요
  430. GM [GM]

    다음에 굴림결과랑 캐릭터 대화 합치는 모듈 갖고올게여
  43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핫 감사합니다
  43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핸드아웃 등에 적을 [감정]의 내용을 결정할 때 참고하는 표입니다. PC끼리 [감정]을 맺을 때, 어떤 [감정]을 품고있는지 랜덤으로 결정할 때 써도 상관 없습니다.
    1d6
    6

    6

    1. 애정 : 그 캐릭터에게 애정하거나, 또는 그에 가까운 느낌으로 집착한다
  433. GM [GM]

    오호.. 오케이 어디냐면요
  434. GM [GM]

    채팅창 윗쪽에 탭 중에서
  435. 나키리 [PL2 령운]

    오!
  436. 나키리 [PL2 령운]

    추가했어요
  437. 나키리 [PL2 령운]

    감사합니다
  438. GM [GM]

    7번째 아이콘을 눌러보세여
  43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매크로바의 매크로 디렉토리에서 드래그로 바로 추가할 수도 있어용!
  440. GM [GM]

    굿~
  441. 나키리 [PL2 령운]

    핸드아웃 등에 적을 [감정]의 내용을 결정할 때 참고하는 표입니다. PC끼리 [감정]을 맺을 때, 어떤 [감정]을 품고있는지 랜덤으로 결정할 때 써도 상관 없습니다.
    1d6
    4

    4

    1. 호감 : 그 캐릭터에게 호감을 품고 있다
  442. 나키리 [PL2 령운]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443. GM [GM]

    룰 관련 설명은 그때그때 할거니까
  444. GM [GM]

    넘 걱정 안하셔도 되고요
  44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요~ (완전 다행
  446. GM [GM]

    모르는거 있으면 카미가카리 관련 문서 저널 열어서
  447. GM [GM]

    같이 확인하면 좋아요~
  448. GM [GM]

    암튼~! 진짜. 찐. 도입 지금부터
  449. GM [GM]

    갈겨보겠습니다
  45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넵!
  451.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네~!
  452. ----------
  453. ······일찍이 인류 구제를 바라며 마도에 빠진 남자가 있었다.
  454. 뜻을 이루지 못하고 스러진 남자가 남긴 종자는
  455. 악랄한 무리에게 전해져 싹틔울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456. 모든 것은 신살(神殺)의 칼날을 뜻대로 휘두르기 위해.
  457. 그러나 생명을 우롱하는 포학은 이윽고 또다른 사악함을 불러온다.
  458. 사고와 폭주. 잃어버린 기억.그리고 어린 후회.
  459. 사악은 과거를 모판으로 삼아 재탄생의 때를 기다린다.
  460. 「무장전기 RPG 카미가카리」 ──『초신 이볼브』
  461. ----------
  462. 씬 1:평화로운 나날
  463. 씬 플레이어 : PC1
    이벤트 : 정보수집
  464. GM [GM]

    PC1은 그냥 등장하시면 되요 (별다른 판정 없음)
  465. 이시이 료헤이

    핫, 그런거구나.
  466. 이시이 료헤이

    여느 때와 같이 특별하지 않은 날입니다. 적당히 학교를 가고 지루한 수업을 듣고.
  467. GM [GM]

    네 그렇습니다. 어느때와 같은 나날.
  468. GM [GM]

    학교에 가서 지루한 수업을 들었을 거에요.
  469. GM [GM]

    참고로 여러분들이 무대로 삼을 도시는
  470. GM [GM]

    히사시로 시라는 곳으로
  471. GM [GM]

    지도가 맵에 보일겁니다
  472. 이시이 료헤이

    오, 좋아요. 그럼 학교는- 나나모리 학원, 어때요?
  473. GM [GM]

    나쁘지 않네요. 그럼 나나모리 학원에서 ...
  474. GM [GM]

    대강 주택가 A 쯤에
  475. GM [GM]

    본가에 유마가 살고 있어요
  476. GM [GM]

    오늘은 유마랑 함께
  477. GM [GM]

    히사시로 역 앞에서
  478. GM [GM]

    장을 보고 가기로 약속을 했었습니다.
  479. 이시이 료헤이

    수업을 듣는 와중에도 눈을 초롱초롱, 그러나 머릿속에는 수업보다 여동생과의 약속만이 그득합니다.
  480. 이시이 료헤이

    '아~ 유마쨩, 이게 얼마만이야~!! 3년 전의 일 이후로 전화만 몇 번 한 게 다였지.'
  481. 이시이 료헤이

    '... 전화도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가 마지막이었지.'
  482. 이시이 료헤이

    들고 있던 볼펜을 한 바퀴 돌립니다.
  483. 나키리 [PL2 령운]

    우우웃 슬퍼
  484. 이시이 료헤이

    '앞으로는 다신, 그런 위험은 겪게 하고 싶지 않아. '
  485. GM [GM]

    그날, 당신이 힘을 각성하던 그 때.
  486. GM [GM]

    유마를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487. GM [GM]

    ... 이제는 더이상 그런 일은 겪지 않으리라.
  488. 이시이 료헤이

    "... ..."
    그 날을 생각하면 표정이 어두워지죠.
  489. GM [GM]

    할아버지와 함께 자신을 제어하는 훈련을 한 결과,
  490. GM [GM]

    당신은 이제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다룰 수 있게 되었지요.
  491. GM [GM]

    유마는 지금쯤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492. 이시이 료헤이

    "크으으으으으으~"
  493. 이시이 료헤이

    훌쩍 큰 유마의 모습은 사진으로만 봤었죠.
  494. 이시이 료헤이

    저도 모르게 가슴이 찡해져서는~
  495. 이시이 료헤이

    육성으로 ... 저런 소리를 내고 맙니다. (오타쿠
  496.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7. GM [GM]

    학교에서 급우들이
  498. 이시이 료헤이

    ㅋㅋㅋㅋㅋ
  499. GM [GM]

    '쟤 또 저러는구나...'
  500. GM [GM]

    싶지만~
  501.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여동생을 정말 아끼는군하
  502. GM [GM]

    시간은 그래도~ 흘러가고 흘러가서...
  503. GM [GM]

    고대하고,, 고대하던~ 하교 시간이 됩니다
  504. 이시이 료헤이

    "좋아아아아! 누구보다 빨리 하교다!"
  505. 이시이 료헤이

    모범생 같은 인상이지만 그동안의 훈련으로 몸을 쓰는 일에 더 익숙해져버렸습니다.
  506. 이시이 료헤이

    1층 교실에서 바로 창문을 열어 뛰쳐나가버리죠.
  507. 나키리 [PL2 령운]

    ㅋ ㅋ ㅋㅋㅋㅋㅋ
  508. 이시이 료헤이

    "유마보다 30분은 일찍 도착해주겠어!"
  509. GM [GM]

    저 저 자식 미쳤나~?! 하는 담임 선생님의 눈길을 뒤로하고...
  510. 이시이 료헤이

    "오라버니가 되서, 정각에 맞춰 도착할 수는 없지!"
  511. GM [GM]

    한 달음에 히사시로 역에 달려갑니다 !!
  512. 이시이 료헤이

    우다다다다
  513. GM [GM]

    30분이나 빨리 왔으니 아무래도 아직 유마가 있진 않지만
  514. 이시이 료헤이

    "훗..."
  515. 나키리 [PL2 령운]

    귀여워.... 멋지다
  516. 이시이 료헤이

    땀범벅이 될 정도로 뛰어왔지만 코 밑을 비비며 애써 안지친 척.
  517. 이시이 료헤이

    아무렇지 않은 척.
  518. 이시이 료헤이

    '숨 차서 죽을 것 같다'
  519. 이시이 료헤이

    여유롭게 손목을 보지만, 손목시계는 집에 두고 왔습니다.
  520. GM [GM]

    (ㅋㅋㅋ) 짐짓 매무새를 가다듬고 있다 보면
  521.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해시계를 도전해보자
  522. 이시이 료헤이

    해시계 ㅋㅋㅋ
  523. GM [GM]

    (해시계)
  524. GM [GM]

    ㅋㅋㅋㅋㅋㅋ그, 그리 많이 기다리진 않고
  525. GM [GM]

    대강 한 9 분 정도 기다렸을지도
  526. GM [GM]

    그쯤 기다리자
  527. 이시이 료헤이

    두근
  528. GM [GM]

    유마가 역에서 나와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529. 이시이 유마 [GM]

    "아... 오빠?"
  530. 이시이 료헤이

    말랑말랑한 볼, 특유의 초- 초초초초- 귀여운 웃음, 그리고 누구보다도 사랑스러운 양갈래!
  531. 이시이 료헤이

    그 모습을 보자마자 순간, 마음이 벅차올라 입을 가립니다.
  532. 이시이 유마

    "료헤이 오빠~!" 웃으며 손을 흔들어요
  533. 이시이 료헤이

    "유마....!!" 엄청난 감동의 쓰나미
  534. 나키리 [PL2 령운]

    귀여워...
  535. 이시이 료헤이

    헤벌레 웃으며 손을 따라서 흔들죠.
  536. 이시이 유마

    "벌써 와서 기다리고 있었어? 내가 늦게 왔나?"
  537. 이시이 료헤이

    "아냐, 그럴리가, 절대 그럴리가! 유마쨩이 30분 늦게 와도 그건 늦은 게 아니야!"
  538. 이시이 료헤이

    "시간이 너무 빠른 탓이지."
  539. 이시이 유마

    "헤헤, 뭐야 그게~!"
  540. 이시이 료헤이

    장난스럽게 농담을 던지고는 씨익 웃습니다.
  541. 이시이 유마

    "그래도 다행이다, 오빠랑 장 보는거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542. 이시이 료헤이

    "그럼 갈까? 오늘은 같이 옷도 사고, 장도 보기로 했었지."
  543. 이시이 료헤이

    "유마와 함께라면, 이 오라버니는 장바구니 열 개는 들 수 있어!"
  544. 이시이 유마

    "응! 헤헤... 어디로 먼저 갈까? 히사시로 몰도 좋고~"
  545. 이시이 료헤이

    너스레를 떨면서 여기 이사 온지 얼마 안되었으니 길안내를 부탁한다고 말하겠네요.
  546. 이시이 유마

    "장바구니 열개라니~ 그럼 엄청날텐데!"
  547. 이시이 료헤이

    "헤헷, 그쯤이야- 교복을 입어서 안보이겠지만 할아버지 댁에서 맹훈련을 한 결과."
  548. 이시이 료헤이

    "이 오빠, 완전 근육맨이라고."
  549. 이시이 료헤이

    *그렇지는 않다
  550. 이시이 유마

    "후훗, 에이 참~!"
  551. 이시이 유마

    "농담도 많이 늘었네~!"
  552. 이시이 유마

    까르르 웃어요
  553. 이시이 료헤이

    여동생과 이렇게 주고 받는 대화가 얼마만인지, 함께 상점가를 돌아다니면서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55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좋아보인다...
  555. 이시이 유마

    "그럼그럼, 일단 역 앞 상점가에 갔다가... 몰에 갔다가..." 골똘히 생각해요
  556. 이시이 유마

    "아무튼 가자~!"
  557. 이시이 유마

    팔을 잡아서 이끌어요
  558. 이시이 료헤이

    "좋아~!! 유마쨩은 역시 길안내의 천사!"
  559.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0. 이시이 료헤이

    질질 끌려갑니다
  561. 이시이 유마

    "낯간지러워 정말~!" 찰싹 때려요
  562. 이시이 료헤이

    "크하!" 손은 맵다.
  563. 나키리 [PL2 령운]

    그래도 귀여워 응응.....
  564. 이시이 유마

    "나 이래뵈도 다 컸다구!"
  565. 이시이 료헤이

    "그, 그런 것 같네!" 찰싹 맞은 팔을 문지르며.
  566. 이시이 료헤이

    손이 매운 건... 할아버지 유전인가?
  56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바부... 아직 애면서...
  568. 이시이 유마

    (ㅋㅋㅋ)
  569. 이시이 유마

    아무튼 도란도란 이야기하면서 상점가로 끌고 갑니다 ...
  570. 이시이 료헤이

    그럼 상점 여기저기를 구경하고, 괜히 아는 것도 유마에게 묻거나 하겠네요.
  571. 이시이 료헤이

    이런 나날이 앞으로도 이어지겠지.
  572. GM [GM]

    오랜만에 여동생과 함께하는 꿈같은 나날.
  573. GM [GM]

    이런 나날을 쟁취하기까지에는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574. GM [GM]

    ... 약 3년 전, 그 때를 기점으로.
  575. GM [GM]

    ... 3년 전, 당신은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576. GM [GM]

    유마와, 유마의 절친한 친구 나키리가 함께 길을 걸으며
  577. GM [GM]

    걷다가... 당신을 알아보고 유마가 웃으며 인사를 건넸었습니다.
  578. 나키리 [PL2 령운]

    ㅇㅁㅇ...
  579. GM [GM]

    그렇게 인사를 건네며 당신에게로 달려오려던 그 때,
  580. GM [GM]

    검은 트럭이 달려오더니,
  581. 이시이 료헤이

    "유마...!!"
  582. GM [GM]

    유마와 그 친구를 덮치려고 했었던 일이 있었죠.
  583. 나키리 [PL2 령운]

    1번째 장면에서 이런 백스토리가요오오오
  58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나쁜 트럭!!!
  585. 이시이 료헤이

    다급히 손을 뻗었지만-
  586. GM [GM]

    당신은 그들을 구하려 반사적으로 행동했지만~
  587. 이시이 료헤이

    "유마아아아아아아-!!"
  588. GM [GM]

    몸 안에서 폭발하는 힘. 그것에 삼켜지더니 그 다음으로 보이는 정경은
  589. GM [GM]

    옆으로 넘어진 트럭과 부러진 전신주, 그리고…… 쓰러진 두 사람의 모습.
  590. 나키리 [PL2 령운]

    갸아악ㅋ
  591. 이시이 료헤이

    유마의 절친했던 친구, 나키리 또한 알고 있었겠네요.
  592. GM [GM]

    알고는 있었을거 같아요~
  593. 이시이 료헤이

    쓰러진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는 충격에 휩싸입니다.
  59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여동생의 절친을 모르면 오빠실격이지~(아님
  595. GM [GM]

    ... 그 날, 그 두 눈동자. 유마가 피를 흘리며 당신을 보던 그 눈동자에는.
  596. 이시이 료헤이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597. GM [GM]

    공포가 담겨있었던 것을...
  598. 이시이 료헤이

    "유마...?"
  599. 이시이 료헤이

    ... 그런 일은 다시는, 없을 겁니다. 없어야 해요.
  600. 이시이 료헤이

    설사 지키기 위함이었다고는 해도, 신뢰할 수 없는 힘에 가족을 두려움에 떨게 할 수는 없습니다.
  601. GM [GM]

    지금도 그 장면이 생생하게 떠오를 정도지만...
  602. GM [GM]

    지금의 당신은 그 때와는 다릅니다. 그렇게 다짐하고 있노라면,
  603. GM [GM]

    유마가 당신을 걱정스레 쳐다봅니다
  604. 이시이 유마

    "오빠, 괜찮아? 아까부터 말이 없네..."
  605. 이시이 료헤이

    "... 아. 미안, 미안~ 잠깐 숙제가 있었나 긴가민가해서 말이야~"
  606. 이시이 료헤이

    "별 일 아니야, 오늘 저녁은 뭘 먹고 싶다고 했더라?"
  607. 나키리 [PL2 령운]

    두구두구
  608.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
  609. 이시이 료헤이

    "닭고기 카레? 새우 카레? 그것도 아니면..."
  610. 이시이 료헤이

    "꽃게 카레~?!"
  611. 이시이 유마

    "꽃게카레?!"
  612. 이시이 료헤이

    개구쟁이처럼 장난스레 웃죠. 으흐흐흐~
  613. 이시이 유마

    생전 처음 듣는 단어의 조합에 당황
  61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카레다~~
  615. 이시이 료헤이

    "농담이야! 무난하게 닭고기 카레가 좋으려나~"
  616. 이시이 유마

    "난~ 오빠가 먹고 싶은게 좋아!"
  617. 이시이 료헤이

    "좋아! 그럼 산 깊숙한 곳에서 할아버지에게 단련된 요리실력! 한 번 보여주겠어."
  61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산에서도 카레를 해먹은 거야...?
  619. 이시이 유마

    "와-! 잔뜩 기대해버려야지!"
  620. 이시이 료헤이

    적당히 물건을 집어들고 계산하면, 시간이 훌쩍 지나있을지도 모르겠네요.
  621. 이시이 유마

    적당히 시간을 보내면요 유마가 료헤이에게 할말이 있는지
  622. 이시이 유마

    쿡쿡 팔을 찔러요
  623. 이시이 료헤이

    "응? 무슨 일이야, 나의 하나 뿐인 여동생?"
  624. 이시이 유마

    "저기, 다음주 주말에 오빠 한가해?"
  625. 이시이 료헤이

    다음 주 주말...
  626. 이시이 료헤이

    "있었던 것 같지만 당장 취소할게!"
    휴대폰으로 만나기로 한 친구에게 꾹꾹 문자를 보냅니다.
  627. 이시이 료헤이

    "... 취소 완료! 이제 시간 비었어."
  628. 이시이 료헤이

    엄지 손가락을 척.
  629. 이시이 유마

    "아니아니, 그... 에헤헤... 너무 티났나. 사실..."
  630. 나키리 [PL2 령운]

    우오오오오옷
  631. 이시이 유마

    "오빠 생일, 축하하고 싶어서!"
  632. 이시이 료헤이

    "에...?"
  633. 이시이 료헤이

    "생일? 아, 아니...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던가?"
  63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대박~~ 두근두근 이벤트다~
  635. 이시이 료헤이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머쓱해져서 코 아래를 문지릅니다.
  636. 이시이 유마

    "응! 그러니까... 사실 오늘 쇼핑도 약간 염탐이랄까? 오빠가 뭐 좋아하는지 알고 싶었어! 헤헤...."
  637. 이시이 유마

    "다음주 주말에 생일선물, 기대해!"
  638. 이시이 료헤이

    "이야~ 그거 정말 기대되는 걸, 유마가 나만을 생각해서! 나를 위해서! 준비해준 선물이라니."
  639. 이시이 료헤이

    "마음에 안 들리가 없지~"
  640. 이시이 료헤이

    "최고로 기대되는 걸!"
  641. 이시이 유마

    "우웃... 그래도 제대로 선물해주고 싶으니까..."
  642. 이시이 료헤이

    뭘까, 뭘까~!
  643. 이시이 유마

    "오빠는 뭐든 좋다고만 하니까, 그래도 제대로 기뻐할 걸 줄거니까!"
  644. 이시이 유마

    "아무튼 그렇다고!"
  645. 이시이 료헤이

    "하핫, 그랬던가? 하지만 정말 좋은 것 뿐인걸~"
  646. 이시이 유마

    쑥쓰러워서 먼저 성큼성큼 걸어가버려요
  647. 이시이 료헤이

    작년에 보내줬던 코쟁이 파티 안경도, 생일 케이크 인형 모자도.
  648. 이시이 료헤이

    "이크, 같이 가, 유마~~~"
  64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평범하게 탐나는 리스트다
  650. 이시이 료헤이

    뒤늦게 짐을 다섯 보따리 들고 따라갑니다~
  651. 이시이 료헤이

    *저희 집에서 생일축하할떄 저거 쓰고 해서 ㅋㅋ
  652. 이시이 료헤이

    *ㅠㅠㅠ ㅋㅋㅋㅋㅋ
  653. GM [GM]

    ㅋㅋㅋㅋㅋㅋ 그렇구만~
  654. GM [GM]

    ㅋㅋㅋㅋ 좋아요. 그럼 이 시점에서 정보1을 모두에게 공개해드릴게요
  655. 나키리 [PL2 령운]

    ㅇ0ㅇ...
  656. 이시이 료헤이

    띠요오옹
  657. 나키리 [PL2 령운]

    이렇게 과거가 기억나는 것인가...!
  65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우오오
  65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두근두근 타임캡슐
  660. GM [GM]

    아무튼 그런 일이 있었대요
  661.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벌써 부터 감동 대 기대중이라고~
  662. 이시이 료헤이

    이런 일이 있었구만!
  663. 이시이 료헤이

    나키리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거야
  664. GM [GM]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투비 컨티뉴드
  665. GM [GM]

    더 .. 뭔가 하실 일이 없으시다면
  666. GM [GM]

    여기서 1의 도입장면 종료입니다-!
  667. 이시이 료헤이

    아 더 할 건 없습니다! 좋아요.
  668. GM [GM]

    오케이
  669. 나키리 [PL2 령운]

    (김칫국 마시는중)
  670. 나키리 [PL2 령운]

    좋아요!
  671. GM [GM]

    그럼 다음 장면으로
  672. GM [GM]

    넘어가겠습니다
  673. 나키리 [PL2 령운]

    (진짜 김칫국이었다
  674. 씬 2:신 잡아먹기
  675. 씬 플레이어 : PC3
    이벤트 : 정보수집
  67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엣!!!!
  67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ㅋㅋㅋㅋㅋ
  678.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뭘...먹어...?
  68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진짜 김칫국
  68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니
  68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신칫국..
  683. GM [GM]

    흠~ 산 스러운 이미지가 없어서 그냥 할게요 (대충맨
  684. 타나카 요시타케

    제 눈엔 이미
  685. 타나카 요시타케

    산이 보입니다
  686. GM [GM]

    ㅋㅋㅋㅋㅋㅋㅋ
  687. GM [GM]

    아무튼. 요시타케는요
  688. GM [GM]

    오랜 친구인 토지신이 있습니다
  689. GM [GM]

    핸드아웃대로요
  690. 타나카 요시타케

    마이 프렌드
  69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대박 멋있네
  692. 나키리 [PL2 령운]

    두근두근
  693. GM [GM]

    이름을 정해주셔도 되요 딱히 지정된 이름이 없어서
  694. 타나카 요시타케

    헉...그렇군요
  69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프라이님의 작명센스.
  696. GM [GM]

    토지신이란건.. 그 지역에 죽치고 자기 공간을 가지는 ... 말 그대로 신이에요 지역 신
  697. 타나카 요시타케

    우가키...라는 이름으로
  698. GM [GM]

    오호 오케이입니다
  699. GM [GM]

    그럼 당신은요
  700. GM [GM]

    어느 날 어슬렁거리다가,
  701. GM [GM]

    당신의 옛 친구인 우가키를 찾아갔다는 설정으로 시작해볼게요
  702. 타나카 요시타케

    어슬렁~
  703. 타나카 요시타케

    우가키를 위한 선물도 준비했어요
  70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왜 내가 기대하게 되지.
  705. GM [GM]

    토지신인 우가키의 영역, 즉 [마경]은요
  706. GM [GM]

    울창하고 푸른 숲입니다
  707. GM [GM]

    청정한 공기가 피어오르는 자연의 낙원과도 같은 곳.
  708. GM [GM]

    평소처럼 그의 이름을 부르다보면요,
  709. GM [GM]

    문득, 평소와는 약간 분위기가 다른 느낌이 듭니다
  710. 나키리 [PL2 령운]

    ㄴㅇㄱ
  711. GM [GM]

    중심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보이거든요
  712. 타나카 요시타케

    그럼 요시타케는 그 연기를 유심히 지켜보고는 느릿느릿 걷던 걸음을 잰걸음으로 바꿉니다.
  713. 타나카 요시타케

    좋지 않은 예감이 들었기 때문!
  714. GM [GM]

    걸음을 점점 빨리 하면,
  715. GM [GM]

    그곳에는 토지신이 살던 신사가 있습니다.
  716. GM [GM]

    다른 점이라면, 그곳에 불꽃이 피어오르고 있다는 점입니다.
  717. 나키리 [PL2 령운]

    엥에에에엑
  718. GM [GM]

    그리고 수상한 무장단체가
  719. GM [GM]

    당신의 친구를 구속하고 있는 모습이 발각이 됩니다
  720. 타나카 요시타케

    뭐라고요
  721. 토지신 우가키

    "..... 앗...!"
  722. 타나카 요시타케

    "선약이 있는 줄은 몰랐는데, 우가키!"
  723. 토지신 우가키

    "도, 도와주게! 이 자들은... <신 잡아먹기>야!"
  724. GM [GM]

    신 잡아먹기란...
  725. GM [GM]

    인간에게 우호적인 신들을 습격해서
  726. 타나카 요시타케

    나쁜놈들이잖아!!!!
  727. GM [GM]

    소재나 우자의 황금, 영맥 등을 약탈하는 무리를 말합니다
  728. GM [GM]

    그런 신령을 사냥하는 것은 카미가카리들에게
  729. 주접용 [PL1 무]

    너무해
  730. GM [GM]

    매우 경멸받고 있습니다
  731. 주접용 [PL1 무]

  732.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ㅠㅠ
  734. 타나카 요시타케

    "... 쫓아내버려도 되는 손님인거지?"
  735. GM [GM]

    '뭐, 뭐냐 네녀석은!' 하면서 불량한 무장집단이
  736. GM [GM]

    괴이들을 보내 요시타케를 물리치려 합니다만...
  737. GM [GM]

    그런 잡것들로는 상대가 안됩니다. 적당히 연출로
  738. GM [GM]

    파팍! 때려주시면 됩니다
  739. 타나카 요시타케

    잡것들이구나
  740. 토지신 우가키 [GM]

    매우 도와달라는 눈빛으로 격한 끄덕임)
  741. 타나카 요시타케

    그럼 가지고 있는 석장으로 정수리라도 때려줍니다.
  742. 타나카 요시타케

    "불경하기 짝이 없구만!"
  743. GM [GM]

    쿠당 쾅 꽈당!
  744. GM [GM]

    석장으로 정수리를 때려서 한바탕 정리해버립니다
  745. GM [GM]

    '쳇, 여기서 방해꾼이 나오다니...'
  746. GM [GM]

    '뭐, [보물]은 이미 얻었어! 이쯤 하고 물러나지!'
  747. 나키리 [PL2 령운]

    ㅠㅠㅋㅋㅋㅋ 완전요
  748. GM [GM]

    그러고는 무장단체가 물러나기 시작합니다
  749. 타나카 요시타케

    3류 악역같은 퇴장이다....
  750. 타나카 요시타케

    "다시는 얼씬도 말라고!!"
  751. 토지신 우가키

    "하아... 하아...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구려."
  752. 토지신 우가키

    "고맙네, 친구여."
  75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다행
  754. 타나카 요시타케

    "토지신 쯤 됐으면 이런 녀석들은 파팟~! 하고 해치우라고"
  755. 토지신 우가키

    "그럴 성정이었으면 이런 자연 속에 틀어박혀 있지는 않지 않나."
  756. 토지신 우가키

    "휴우, 자네가 와준 덕에 목숨을 건지긴 했으니 뭐라 할 말은 없네만..."
  757. 타나카 요시타케

    "자신의 영역을 지키고 싶을 수록 공격적이게 변하는 거 아닐까 싶다만은..." 아메리카에서 땅주인에게 샷건을 맞을 뻔한 기억을 되새깁니다.
  758. 타나카 요시타케

    "이몸도 언제나 운 좋게 나타나서 구해줄 순 없는 노릇이라구"
  759. 토지신 우가키

    "맞는 말일세. 허어..."
  760. 토지신 우가키

    "그나저나, 보물을 빼앗겨서 큰일이네..."
  761. 나키리 [PL2 령운]

    과연...!?
  762. 토지신 우가키

    "그건 단순한 보물이 아니야..."
  763. 타나카 요시타케

    "호오, 보물?"
  76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보물>?
  765. 타나카 요시타케

    그런게 있으면 나도 좀 보여주지!!
  766. 토지신 우가키

    "어허, 보물이라니까 또 눈이 아주 삿된 빛을 띠는데..."
  767. 타나카 요시타케

    "직업병은 어쩔 수 없다니깐~" 능청스럽게 웃어 넘깁니다.
  768. 토지신 우가키

    "자네가 생각하는 그런 보물이 아닐세..."
  769. 토지신 우가키

    "정확히는 누군가가 봉인된 곳에 가깝지."
  770. 나키리 [PL2 령운]

    오옹,,,
  771. 토지신 우가키

    *여기서 정보2를 공개합니다
  77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호야우카무이
  77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름 어렵다
  774. 타나카 요시타케

    일이 귀찮아졌음을 예감합니다...
  775. 토지신 우가키

    "부탁... 해도 되지? 뭐, 내 친구라곤 자네 뿐이긴 하지만..."
  776. 타나카 요시타케

    토지신의 좁은 교우관계...
  777. 토지신 우가키

    "이 비늘을 줄테니, 부디 보물을 다시 찾아주면 안되겠나?'
  778. 타나카 요시타케

    믿을 것은 나뿐...의지할 것은 나뿐...... 유일한 친구...
  779. 타나카 요시타케

    (나쁘지 않은 기분)
  780. 타나카 요시타케

    "헤에, 팔면 꽤 돈이 되겠는데."
  78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기분과 다른 말
  78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ㅋㅋㅋㅋㅋ
  783. 타나카 요시타케

    물론 진짜 팔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친구를 놀리는 것은 즐겁기에...
  784. 토지신 우가키

    "내가 자네를 도와주진 못할 망정 부탁을 해서 미안하긴 하지만..."
  785. 토지신 우가키

    "호야우카무이를 꼭 되돌려주었으면 해."
  786. 토지신 우가키

    "그는 내 동족이니 이 비늘이 반응할 것이야."
  787. 타나카 요시타케

    "...오랜 친구의 부탁이라면 들어주는 게 인지상정이지." 우가키가 준 비늘을 요리조리 살펴봅니다.
  788. 토지신 우가키

    "그 다음에 팔든, 구워삶든 비늘은 마음대로 하게나."
  789. 토지신 우가키

    "세상 물정에는 어두워 어느정도의 가치가 있는 줄은 모르지만... 자네라면 알겠지..."
  790. 타나카 요시타케

    "기대하라구~ 이 타나카 요시타케는 늘 뭐든지 해결해주니까."
  791. 타나카 요시타케

    "우가키의 팔이든 다리든 대신 해보일게."
  792. 토지신 우가키

    "고맙네, 역시 나의 친구야." 안쓰럽게 미소지어보입니다
  793. 타나카 요시타케

    이렇게 좋은 신이... 내 친구...?
  794. 타나카 요시타케

    "그럼 그동안 이거랑 놀고 있어 봐. 꽤나 재밌다고~" 어딘가의 골동품점에서 사온 만화경을 우가키에게 던져줍니다.
  795. 토지신 우가키

    만화경이 손 안에 떨어지자 눈을 끔벅거립니다
  796. 토지신 우가키

    "오호, 이제 알겠구먼. 자네 이걸 보여주려고 애초에 여기에 왔던 게로구만?"
  797. 토지신 우가키

    "후후, 내 좋은 친구를 두어 덕을 보는구만."
  79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찡하다...
  799. 나키리 [PL2 령운]

    크으으으....
  800. 타나카 요시타케

    "매번 이렇게 감사하면 나중엔 어떡하려고? 그럼 난 이만 가볼테니까 무운이라도 빌어줘~" 털털하게 웃으며 손을 흔듭니다.
  801. GM [GM]

    우가키는 눈웃음을 지으며 당신을 보내줍니다
  802. GM [GM]

    ... 그리고 당신의 모습이 멀어져 신사에 홀로 남겨진 우가키는 지친 얼굴을 합니다
  803. 토지신 우가키

    "... 부탁하네, 아무래도 아까 당한 상처가 꽤나..."
  804. 타나카 요시타케

    우가키!!!!!!!!
  80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으아아악
  806. 나키리 [PL2 령운]

    크아아아아악
  807. 토지신 우가키

    "... 여기서 잠자며 기다리고 있겠어."
  808. 토지신 우가키

    그리곤 모습이 스르르 사라집니다
  80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내가 빨리 다녀올게......
  810. GM [GM]

    ㅠㅠ~ 일단 상정된건 여기까지에요
  811. GM [GM]

    뭔가 더 하실거 있나요?~
  81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없습니다~~
  813. GM [GM]

    오키도키
  814. GM [GM]

    장면 끝
  81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캬 수고하셨슴다
  81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각자 오프닝이라는 끔이네요. 어떻게 엮일지
  81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느낌<
  818.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청춘들 사이에 껴야해
  820. 나키리 [PL2 령운]

    아참 fvtt도 우클릭하면
  821. 나키리 [PL2 령운]

    수정할수있어요!
  822. GM [GM]

    소중히 요시타케가 준 만화경을 쥐고... 잠을 자는 토지신! 쿨!
  823. GM [GM]

    그 다음은 어떻게 될지!
  824. 나키리 [PL2 령운]

    꾸닥꾸닥
  82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ㅋㅋ
  82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82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그러네요!!
  82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오오오~
  829. GM [GM]

    아 맞아요 수정 가능한데 요상하게... 뭔가 오류가 나서 수정이 안되기도 해서
  830. GM [GM]

    요건 좀 차근차근 고쳐볼게요
  831. GM [GM]

    아무튼 ~~
  832. 나키리 [PL2 령운]

    좋아요~!!!!
  833. 나키리 [PL2 령운]

    (무릎꿇고 처분을 기다리고있음)
  834. GM [GM]

    마지막 장면 스스슥 하면
  835. GM [GM]

    딱 12시쯤 될거 같으므로!
  83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나키리 이케~~~
  837. GM [GM]

    샤샥 해볼게요
  83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요
  83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키리 화이팅!
  840. 씬 3:해방
  841. 씬 플레이어 : PC2
    이벤트 : 정보수집
  842. GM [GM]

    ...당신은 눈을 뜹니다.
  843. GM [GM]

    그곳은, 항상 당신이 갇혀 있던 방.
  844. GM [GM]

    침대와 수세식 설비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방은 튼튼한 금속문으로 닫혀 있습니다.
  845. GM [GM]

    당신은 원래 이름을 빼앗기고, '이브' 라는 이름으로 수년간 불려왔습니다
  846. GM [GM]

    반복되는 실험과 투약.
  847. GM [GM]

    그 나날의 끝은 없을 줄로만 알았습니다.
  848. GM [GM]

    그 날이 오기 전까지...
  849. GM [GM]

    어느날 문득, 당신은 각성해버린 것입니다.
  850. GM [GM]

    당신의 카미가카리로서의 힘을, 그리고... 잃어버린 당신의 자아를.
  851. GM [GM]

    ...그리고, 그 힘을 깨닫자
  852. GM [GM]

    당신의 가슴 속에 파묻어버린 열망, '자유'.
  853. GM [GM]

    그것을 실행할 결심을 드디어 했던 것입니다...
  854. 나키리 [PL2 령운]

    (덜덜덜덜
  855. 나키리 [PL2 령운]

    갑자기 청춘들 사이에 고춧가루가.....
  85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매워
  85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덜..덜...
  85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하 브금이 이타이밍에서.
  85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납치범 이짜식들. 나쁜놈들이네~!
  86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본인이에요ㅋㅋㅋㅋㅋ 고추가루 ㅠㅠ
  861. GM [GM]

    자유를 얻으려면 관리동에 있는 기동 스위치를 파괴해야 합니다. 그 기회를 위해....
  862. GM [GM]

    자아를 되찾은 것을 숨기고, 적당한 때를 노려야 합니다.
  863. GM [GM]

    (정보 3을 여기서 공개합니다)
  864. 나키리 [PL2 령운]

    ㄴㅇㄱ....
  86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닥.터를 달고있는 놈들은 다...!!!
  86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마 맙소사
  86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주여
  868. 나키리 [PL2 령운]

    때를 노립니다. 보안이 허술해졌을 때. 아무런 기억이 없는 자신이 익숙해질 때.
  869. GM [GM]

    이곳의 실험을 주도하는 자, 그는 "교수"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87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지금의 나키리는.. 온전한 나키리라기 보다는, 신이기도 한건가.
  871. GM [GM]

    적합자로서 무수히 많은 실험 끝에
  872. GM [GM]

    나키리에게 유일하게 신령을 몸에 강림시키는 '신체'화가 성공한 것입니다
  873. 나키리 [PL2 령운]

    (우와아아....
  874. GM [GM]

    몸을 일시적으로 신령으로 만들 수 있는 느낌~
  87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오..
  87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엄청나잖냐~
  877. GM [GM]

    아무튼 때를 노리고 있던 그 때.
  878. GM [GM]

    어느 날, 갑자기 시설 어딘가에서 강대한 영력이 부풀어 오르더니
  879. GM [GM]

    시설이 폭발하여 불길에 타오르기 시작한 것입니다.
  880. GM [GM]

    이 혼란이야말로, 절호의 기회...!
  881. GM [GM]

    지금이라면 관리동으로 갈 수 있을 것입니다.
  882. GM [GM]

    아차 이걸 말 안했네. 나키리 목에는 제어장치가 있어요
  883. GM [GM]

    그걸 풀려고 관리동에 있는 기동장치가 필요한겁니다!! 아무튼
  884. GM [GM]

    어떻게 하시나요?!
  885. 나키리 [PL2 령운]

    호오...
  886. 나키리 [PL2 령운]

    기회를 노리며 시설의 일상에 익숙해지던 그때,
  887. 나키리 [PL2 령운]

    갑작스런 폭발이 일어나면...
  888. 나키리 [PL2 령운]

    일단, 목의 제어장치를 끊기 위해 관리동으로 향하겠지요.
  889. 나키리 [PL2 령운]

    마치 자신 또한 그 혼란에 잠식된 것처럼.
  890. 나키리 [PL2 령운]

    익숙해지지 않는 발걸음을 이끌고, 그 '관리동'이라는 곳으로 향합니다.
  891. 나키리 [PL2 령운]

    아무것도 모르겠지만, 그렇지만.
  89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진짜 노래랑 너무 잘어울린다
  893. 나키리 [PL2 령운]

    이 힘이 있다면 모든걸 부수어버릴 수 있을테니까요.
  894. GM [GM]

    이 힘, 그리고 둘도 없는 기회.
  895. GM [GM]

    앞길을 가로막는 경비원이 있지만,
  896. GM [GM]

    당신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897. GM [GM]

    이윽고 목표인 관리동에 도착하면,
  898. GM [GM]

    장신에 비쩍마른 체구의 백인 남자가 거기에 서있습니다.
  899. GM [GM]

    연구원들에게 불평불만을 하며 신경질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그 남자야말로,
  900. GM [GM]

    "교수(프로페서)" 입니다.
  901.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최악의 상사타입이다......
  90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르르릉
  903. GM [GM]

    그들은 커다란 디스플레이 앞에서 무언가를 조작하고 있습니다
  904. GM [GM]

    적합자들의 이름이 떠있는것을 보아...
  905. GM [GM]

    제어장치라는 것을 단박에 알 수 있을 것입니다
  906. 나키리 [PL2 령운]

    "당신들은... 이런 상황에서까지."
  907. 나키리 [PL2 령운]

    작게 읊조립니다.
  908. 나키리 [PL2 령운]

    목숨이 위험한 이 상황에서까지 연구에 매달리다니, 한심하기 그지없어요.
  909. 나키리 [PL2 령운]

    쌓아왔던 분노가 온몸을 뒤덮는 듯 합니다.
  910. 나키리 [PL2 령운]

    (도조도조 편하게 묘사해주십사
  911.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지금의 나키리에게 뒤통수를 내어주다니...
  912. GM [GM]

    교수는 당신을 발견하고 이렇게 말합니다
  913. GM [GM]

    "이브인가. 이 틈을 타서 용케도..."
  914. GM [GM]

    "뭐, 잘됐군. 너만은 회수하려고 생각했었으니까."
  915. 나키리 [PL2 령운]

    "하... 누구 마음대로?"
  916. GM [GM]

    "뭣들 하는 거냐! 이브를 잡아라!"
  91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브를 잡아라!
  918. 나키리 [PL2 령운]

    갸아악 좋아요
  919. GM [GM]

    여기서요~ 판정을 요구해볼게요
  920. GM [GM]

    [목표치 : 10]의 [능동판정]을 하면 되요
  921. 나키리 [PL2 령운]

    호....
  922. GM [GM]

    능동판정이란건, 말 그대로 본인이 하는 판정인데
  923. 나키리 [PL2 령운]

    자신있는걸로 하면 될까요?
  924. GM [GM]

    아무거나 굴리시면 됩니다. 체력이든, 명중이든...
  925. GM [GM]

    제일 높고 자신있는걸로 굴리면 되는데 아차.
  926. GM [GM]

    초기 영력을 안굴렸구나~ 그럼
  927. GM [GM]

    지금 전원 시트 보시면
  928. 나키리 [PL2 령운]

    네!
  929. GM [GM]

    주사위 4개 있는 칸 있죠~?
  930. 나키리 [PL2 령운]

    영력 주사위를 충전하였습니다!
  931. 나키리 [PL2 령운]

    오!
  93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주사위 4개 있는 칸?
  93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영력 주사위
  934. GM [GM]

    거기 영력주사위라는 글씨를
  935. GM [GM]

    클릭해보세요
  93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넵~!
  93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영력 주사위를 충전하였습니다!
  93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력 주사위를 충전하였습니다!
  939. GM [GM]

    좋아~ 이렇게 초기 영력주사위 6면체 4개를 갖고 우리가 ... 어떻게든 할거에요
  940. 나키리 [PL2 령운]

    좋아요! 그럼 흠
  941. GM [GM]

    나키리는 원하는 판정 아무거나
  942. 나키리 [PL2 령운]

    민첩으로 해보겠습니다
  943. GM [GM]

    굴려서 10 이상 나오면 성공입니다
  944. 나키리 [PL2 령운]

    민첩

    2d6 + 5 + 2
    5

    12

  945. 나키리 [PL2 령운]

    12!
  946. GM [GM]

    굴리는건 제목 누르면 굴러가요
  947. 나키리 [PL2 령운]

    얏호우
  94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949. GM [GM]

    12~ 여유롭게 성공
  95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멋져~~!
  951. 나키리 [PL2 령운]

    2, 3...
  952. GM [GM]

    여기서 가져가고 싶은 눈이 있으면 영력조작을 통해 가져가실 수도 있는데요~
  953. GM [GM]

    굴림에서 음양마크 버튼 누르시면
  954. 나키리 [PL2 령운]

    우와아아아악
  955. 나키리 [PL2 령운]

    완전... 편하네요
  956. GM [GM]

    내가 갖고 있는 주사위와 판정 결과의 주사위를 각각 1개씩
  957. GM [GM]

    교환할 수 있습니다~
  958. GM [GM]

    그것을 영력조작이라고 하고요!
  959. 나키리 [PL2 령운]

    흠 그치만! 교환은 하지 않겠습니다(빌드가 홀수나 6이 좋을거같아서)
  96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
  96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메모메모.
  962. GM [GM]

    오케이~
  963. GM [GM]

    그러면 나키리는 적합자의 신체로,
  964. GM [GM]

    민첩하게 연구원들이나 경비원들이 쏜 총을 피합니다.
  965. 나키리 [PL2 령운]

    네!
  966. GM [GM]

    그리고... 적합자를 제어하는 디스플레이까지 ... 부수겠죠? 아마?
  967. 나키리 [PL2 령운]

    민첩하게 몸을 날려서...
  968. 나키리 [PL2 령운]

    자신을 붙잡으려는 연구원들을 피하고,
  969. 나키리 [PL2 령운]

    그 연구원들을 발판으로 뛰어올라 제어장치 위에 안착,
  970. 나키리 [PL2 령운]

    떨어질 때의 힘을 이용해 기계를 부숩니다.
  971. 나키리 [PL2 령운]

    어딘가에 백업이 남아있더라도,
  972. 나키리 [PL2 령운]

    지금만은 저들이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겠죠.
  973. GM [GM]

    지지직, 콰앙! 엄청난 스파크를 내며 기계장치가 부서집니다
  974. GM [GM]

    "큿... 저 자식! 엄청 빨라!"
  975. GM [GM]

    "어서 포위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해!"
  97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멋있어
  977. GM [GM]

    연구원들과 교수들, 경비원과 함께 대치하던 그 때.
  978. GM [GM]

    굉음과 함께 옆쪽 벽이 무너집니다
  979. GM [GM]

    "으악!"
  98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어멈머
  981. GM [GM]

    교수와 연구원들은 그 충격에 날아가버립니다
  982. GM [GM]

    ... 그리고 그 무너진 옆쪽 벽으로부터
  983. GM [GM]

    .... 문득, 방대한 영력의 급류를 느낍니다
  984. 나키리 [PL2 령운]

    (에에엣
  985. GM [GM]

    .... 직감이 당신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986. GM [GM]

    그것은 살아있는 모든 것을 파멸로 이끄는 재앙이라고.
  98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우와
  988. 나키리 [PL2 령운]

    이 느낌은, 블랙홀과 같습니다.
  98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연구원들 엄청난 걸 깨워버렸잖아
  99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무시무시한데
  991. 나키리 [PL2 령운]

    아니면 걷잡을 수 없이 밀려오는 파도.
  992. GM [GM]

    그리고 그것이 이 혼란의 원인임을 알 수 있겠지요.
  993. 나키리 [PL2 령운]

    한순간은 자신과 같은 편일지 싶어 조금 두근거렸지만,
  994. 나키리 [PL2 령운]

    그 흥분은 이내 두려움으로 바뀌고 맙니다.
  995. 나키리 [PL2 령운]

    여기에 있다가는, '자신'마저 삼켜질 것이라고.
  996. GM [GM]

    .... 동지인가, 그렇게 여긴 것도 찰나. 그것이 단번에 부정당할 정도로의 사악.
  997. GM [GM]

    그 어둠 속에는 불타는 듯한 붉은 눈이 있었습니다.
  99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무섭다
  999. GM [GM]

    "... 구차하군, 너무나도 더럽기 짝이 없어."
  1000. GM [GM]

    그 '홍안의 그림자'는 아수라장 속에 저벅저벅 걸어들어옵니다
  1001. GM [GM]

    "은혜를 잊고 이 몸의 영역을 짓밟는 것만이 아니라…… 이 몸을 실험 재료로 삼겠다고? 분수를 깨달아라."
  1002. 나키리 [PL2 령운]

    (우와아....
  1003. GM [GM]

    .... 그가 영위를 마구 방출하며 분노를 표출합니다.
  1004. GM [GM]

    사방에서 경비원들이 절규하고,
  1005. GM [GM]

    그의 원망섞인 포효가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1006. GM [GM]

    ... 그러나 다행히 홍안의 그림자는 당신이 눈에 들어오진 않은 모양입니다.
  1007. GM [GM]

    어떻게 하시나요?
  1008. 나키리 [PL2 령운]

    지금의 '자신'은, 잡아먹힐 가치도 없는 존재란 걸까요.
  1009. 나키리 [PL2 령운]

    아무것도 담겨있지 않아 투명하기 그지없는 빈 그릇은.
  1010. 나키리 [PL2 령운]

    ㅡ그렇다면, 도망칠 뿐입니다.
  1011. 나키리 [PL2 령운]

    자존심 따위는 모른 채, 뒷걸음질치며 달아납니다.
  1012. 나키리 [PL2 령운]

    그리고 어떻게든 살아남아서, 목숨을 부지해서...
  1013. 나키리 [PL2 령운]

    뭘 할 수 있을까요? 모르겠습니다. 다만, 지금 저 그림자에게 잡아먹히고 싶지는 않습니다.
  1014. GM [GM]

    좋아요. 그러면 당신의 마음이 이끄는 대로
  1015. GM [GM]

    하염없이 도망칩니다. 끔찍했던 연구소로부터, 사악한 그림자로부터...
  1016. GM [GM]

    .... 뭐로부터 도망치는지 모를 정도로 당신은 필사적으로 도망쳤습니다.
  1017. GM [GM]

    .... 도망치는 당신의 뒤로, 불꽃에 휩싸인 연구소가
  1018. GM [GM]

    굉음을 내며 폭발하고 있습니다.
  1019. GM [GM]

    그리고 그 주변은 산 속입니다. 산속을 헤쳐 나가다보면...
  1020. GM [GM]

    저 멀리, 히사시로 시라고 써있는 도로 간판이 보입니다.
  1021. GM [GM]

    ....히사시로 시는 당신이 원래 있던 곳이라는 사실을 문득 떠올릴 수 있습니다
  1022. 나키리 [PL2 령운]

    (사라지셧어
  1023.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2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ㅠㅠ
  102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주접콘이 또..
  1026. 나키리

    "...히사시로 시."
  1027. GM [GM]

    그수잇 그수잇
  102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ㅠㅠㅠ
  102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하 진짜 영화같아서 확 몰입하고
  103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보고 있었네요.
  1031. 나키리

    익숙하면서도, 낯선 글자를 따라 발음해봅니다.
  1032. 나키리

    겨우 다른 영역 안에 들어왔지만, 자신은 이제 어디로 향해야할까요?
  1033. GM [GM]

    빛바랜 기억 속 몇 안되는 추억.
  1034. GM [GM]

    당신의 친구 유마, 그곳에 유마가 있었습니다. 그녀라면...
  1035. GM [GM]

    무언가 알고 있지 않을까요?
  1036. GM [GM]

    ... 히사시로 시로 향하나요?
  1037. 나키리

    할 수 있는게 그것 뿐이라면. 가야겠죠.
  1038. 나키리

    단서를 하나 하나 모아나가다보면. 언젠가는 자신이 쭈그려앉을 수 있는 자리는 만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1039. 나키리

    유마, 라는 이름을 잊지 않기 위해 계속 중얼거리며, 시내로 향합니다.
  1040. GM [GM]

    .... 간신히 되찾은 자아. 힘겹게 손에 넣은 자유. 그렇지만 아직 나키리가 있을 자리는
  1041. GM [GM]

    찾지 못한채입니다. 그렇지만...
  1042. GM [GM]

    이곳에서라면, 어쩌면...
  1043. GM [GM]

    (일단 상정된건 여기까지에요)
  1044. 나키리

    (ㅋㅋㅋㅋㅋ큐ㅠㅠㅠ
  104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ㅠㅠ 나키리... (만나면 좋은 녀석이엇다고 날조할것)
  1046. 나키리 [PL2 령운]

    (저도 일단 없습니다! 닫으셔도 좋아요
  104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삼자대면해야지....
  1048. GM [GM]

    오케이~~ 장면종료
  104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캬 수고하셨습니다
  1050. 나키리 [PL2 령운]

    수고많으셨어요~!!!
  1051. GM [GM]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죠~
  105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수고하셨습니다~~
  105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장면 하나하나가 정말 멋있고 재밌어요 ㅋㅋ
  1054. GM [GM]

    마침 열두시 쯤이고~
  105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수고하셨습니다!
  1056. 나키리 [PL2 령운]

    오랜만의 티알이라 좀 버벅거렸지만... 다음주에는 좀 더 잘해보는걸로 ;ㅂ;
  1057. 나키리 [PL2 령운]

    애들 너무 귀여웠어요 쭈무쭈무함
  105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합류가 기대되는군요!
  1059. GM [GM]

    오랜만에 지엠하려니 힘드네요 헥헥 고생하셧어요
  106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 진짜 지엠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106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브금 찰떡 같아서 놀랐습니다
  106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에이 잘하시던걸
  1063. 나키리 [PL2 령운]

    셋의 티키타카가 기대되네요...
  106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다들 매우 멋졌습니다. 굿.
  106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직 메인탭에서 사담하는 게 어색해서ㅋㅋㅋ
  1066. GM [GM]

    다들 잘하셧어요 쪼물쪼물
  106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우리 만나...?팀이 돼...? 완전 좋아...
  106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뭔가 말하고 싶은건 많았는데 많이 말하지못한듯
  1069. GM [GM]

    사담은 아무렇게나 하시면 되요 뭐 메인에서 해도되고 유저 대화에서 사담하셔도 되는데
  107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래도 완전 즐겁게 응원함
  107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게 팝 아웃을 해도 탭마다 다른 탭으로 설정할 수는없더라구요.
  107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ㅜㅜㅜㅜ
  107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냥 이렇게 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107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프탁 느낌나고 ㅋㅋ
  1075. GM [GM]

    ㅎㅇ 그렇구나 불편하구만
  1076. GM [GM]

    ㅇㅋㅇㅋ~ 저도 오랜만에 fvtt로 세션해봐서 익숙친 않지만~
  107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지금도 완전 대만족이니까 ㅋㅋ 세팅 걱정하지마셔요
  1078. 나키리 [PL2 령운]

    그렇네요~~
  1079. GM [GM]

    많은 노력을 기울이진 않았어요 (ㅋㅋ) 암튼 즐겨주셔서 감사하고
  108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ㅋㅋ
  1081. 나키리 [PL2 령운]

    다들 쫀밤되셔요!
  108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다음 세션은 주 수요일이군요
  1083. GM [GM]

    다음주에 계속됩니다!!!
  108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다음주에 봬요~~
  1085. GM [GM]

    예쓰~
  108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요 다음 주에 만나요!
  108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좋은밤 되세요!
  1088. GM [GM]

    지난시간까지 했던 내용 되돌아보기~
  108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와~
  1090. GM

    1d3
    1d3 1
    1. 1

    1

  1091. 이시이 료헤이

    지난 이야기~
  1092. 이시이 료헤이

    세젤귀 여동생 유마와 재회했고 쇼핑도 하고 장도 봤다!!
  109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씨는 온리유 같은 친구가 있고, 어선? 아니지! 아무튼 팔려갈 뻔한 친구를 구해냈다!
  109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어서 부탁을 받게 되는데...
  109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리고 세젤귀 여동생 유마의 클래스메이트이자 소울프렌드였던 나키리의 이야기~ (장르: 공포)
  109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어딘가에 붙잡혔던 나키리,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탈출의 기회가 찾아왔고 나키리는 그 실험실?에서 정체불명의- 위험, 악과 마주쳤다~
  109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상!
  1098. 이시이 료헤이

    테스트
  1099. 씬 4:재회
  1100. GM [GM]

    라운드 종료
  1101. GM [GM]

    감정 : 최대 7개
  1102. 씬 플레이어 : PC2
    이벤트 : 전투
  1103. GM [GM]

    .... 나키리는 그렇게 헤매이다가
  1104. GM [GM]

    어느새 정신을 잃었을 지도 모르겠어요
  1105. GM [GM]

    그리고 문득 눈을 뜨니,
  1106. GM [GM]

    한 소녀가 눈앞에 있습니다.
  1107. 이시이 유마

    "...저기, 괜찮아?"
  1108. 나키리 [PL2 령운]

    지금 자신의 눈 앞에 있는게, 현실인지 꿈인지 분간이 가지 않습니다.
  1109. 이시이 유마

    "....나키리, 나키리 맞지?"
  1110. 나키리 [PL2 령운]

    조심스럽게 손을 뻗어보려던 순간,
  1111. 나키리 [PL2 령운]

    무척이나 바라고 있던 이의 입에서 자신의 이름이 불리면,
  1112. 나키리 [PL2 령운]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겠네요
  1113. 나키리 [PL2 령운]

    "나를... 기억하고 있어?"
  1114. 이시이 유마

    "아, 아앗...?! 갑자기 울면 ... 우, 나 때문에 울지마...!"
  1115. 이시이 유마

    "응, 나... 나키리 쨩, 기억하고 있었는데, 긴가민가해서..."
  1116. 이시이 유마

    "나 기억하고 있었어?"
  1117. 이시이 유마

    "여기는 우리집이야... 네가 쓰러져있는 걸 발견해서 데려왔어."
  1118. 이시이 유마

    폭신폭신한 침대 위에 나키리가 있는걸 발견하겠네요!
  1119. 나키리 [PL2 령운]

    그러면 주위를 두리번두리번...
  1120. 나키리

    회색빛 일색이던 실험실과 달리,
  1121. 나키리

    포근한 이불과 따뜻한 방 안이 어색해서, 두리번거리기만 하겠네요.
  1122. 나키리

    "나... 여기 있어도, 괜찮아?"
  1123. 나키리

    "아니, 그것보다. 데려오는데 힘들지 않았어!?"
  1124. 이시이 유마

    "우응... 사실, 그런 것보다도 네가 걱정되서..."
  1125. 이시이 유마

    "쓰러져 있었던걸 발견해서, 데려고오 나서 나키리가 5일이나 정신이 돌아오지 않았으니까..."
  1126. 나키리

    "...5일?"
  1127. 나키리

    "자, 잠깐. 5일?"
  1128. 나키리

    그러고보니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것 같기도.
  1129. 이시이 유마

    "아, 가족들은 지금 부재중이니까 괜찮아!"
  1130. 나키리

    멍하니 입을 벌리고 바라보다가..........
  1131. 나키리

    그러다가, 이불에 주름이 남도록 꽉, 하고 손을 쥐어요
  1132. 나키리

    "나, 사실은 그 사고 이후로 기억나는게 거의 없어서..."
  1133. 나키리

    "유마가 겨우 기억나서 찾아왔지만. ...이제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1134. 이시이 유마

    "기억이 없어...? 그, 그럼... 나랑 오빠랑 친했던 건 기억하고 있어?"
  1135. 이시이 유마

    "나랑 나키리랑, 오빠랑 계속 걱정했어..."
  1136. 나키리

    "오빠...?" 아, 그러고보니 나키리는 외동이 아니었죠.
  1137. 나키리

    기억조각이 하나 둘 맞춰지고는 있지만, 정작 자신에 대한 기억은 없어 혼란스럽습니다.
  1138. 나키리

    (*나키리>유마.....)
  1139. 이시이 유마

    "우음, 일단은 그래두..."
  1140. 이시이 유마

    나키리를 꼭 안아줘요
  1141. 이시이 유마

    "네가 다시 돌아와서 너무 기뻐...!"
  1142. 나키리

    차갑던 몸에 타인의 온기가, 그것도 이런 식으로 전해져오는건 무척이나 오랜만입니다.
  1143. 나키리

    과거의 자신은, 이렇게나 사랑받는 삶을 살고 있던걸까요?
  1144. 이시이 유마

    "잠깐 기다려, 목이 마르지? 내가 뭔가 마실 것좀 사올게."
  1145. 나키리

    "아? 물만 줘도 고마운걸. 그렇게까지 무리하지 않아도..."
  1146. 이시이 유마

    "헤헤, 괜찮아! 겸사겸사 오빠한테도 전화하고 올 테니까."
  1147. 이시이 유마

    "여기서 푹 쉬고 있어!"
  1148. 이시이 유마

    "천천히 쉰 다음, 나키리한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말해줘, 알겠지?'
  1149. 나키리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며, 웃습니다.
  1150. 나키리

    "응, 기다리고 있을게."
  1151. GM [GM]

    유마는 그렇게 말하곤 방 문을 닫고 나갑니다
  1152. GM [GM]

    이 방 안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요, 아마도 유마의 방인 듯 합니다
  1153. GM [GM]

    머리 밑에 깔린 젤이 들어간 베개가 편안합니다
  1154. GM [GM]

    잠깐, 피곤한 몸을 쉬게 해도 되지 않을까...
  1155. GM [GM]

    ... 그리고 료헤이의 시점
  1156. GM [GM]

    료헤이는 자동 동행자입니다
  1157. GM [GM]

    등장판정~~
  115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행운

    2d6 + 2 + 0
    9

    11

  115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6 + 3 + 2

    11

  116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력조작 2와 6 교환햇습니다.
  1161. GM

    2 + 3 + 2

    7

  1162. GM

    료헤이의 시점. 료헤이에게는 전화가 걸려옵니다
  1163. 이시이 료헤이

    "응?"
  1164. GM [GM]

    그런데 전화가 걸려오자마자 바로 끊깁니다
  1165. 이시이 료헤이

    평소와 같이 방과후 활동 후, 간단하게 반찬 거리를 사들고 있었습니다.
  1166. 이시이 료헤이

    "뭐야.. 장난 전화인가?"
  1167. 이시이 료헤이

    그렇게 말하며 전화번호를 확인해보죠.,
  116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러면 장아찌, 과일 등을 계산하고 다시 가던 길을 가죠. 적당한 무게의 장바구니가 느낌이 좋아요.
  1169. GM [GM]

    전화번호를 확인해보면 유마입니다
  117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취소. 장바구니를 대강 팔에 걸고는 유마라는 걸 확인하죠.
  117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당장 다시 겁니다.
  1172. GM [GM]

    다시 걸지만.... 어째서인지 받지를 않아요
  1173. GM [GM]

    몇번을 다시 걸어도 받지 않습니다
  117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무슨 일이라도 있는건가?! 설마, 넘어졌다거나?! 너무 놀라서 오빠가 보고싶다... 거나. "
  117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
  117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농담처럼 호들갑을 떨던 것도 잠시
  117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몇 번을 걸어도 전화를 받지 않으면 눈동자가 떨립니다. 그대로
  117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장바구니를 내려놓고는 유마가 있을 집으로 뛰어갑니다!
  117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 유마..!"
  1180. GM [GM]

    불길한 예감. 유마가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이 어쩌면 ...
  118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하필 어른들도 없을 시간에. 전화도 잘 받던 녀석이 이렇게 받지 않다니.
  1182. GM [GM]

    무언가 사건이 일어난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에 유마에게 달려가겠네요
  118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맞아요. 특히 이 이상한 능력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이상하게 감이 좋아졌거든요.
  118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때만큼은 이 감이 틀렸으면 합니다. 최대한 빠른 속도로 언덕배기를 올라가고, 집으로 향합니다.
  1185. GM [GM]

    그럼 잠깐 여기서 시점을 전환해볼게요
  1186. GM [GM]

    시점은 타나카에게 돌아갑니다
  1187. GM [GM]

    타나카는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히사시로 시에 도달한 참일 것 같습니다
  1188. GM [GM]

    그리고 그렇게 어슬렁거리다보면요
  1189. GM [GM]

    문득, 무언가 위화감이 드는 장소를 발견합니다
  1190. GM [GM]

    그 곳은 주택가 한 가운데에 있어요
  1191. GM [GM]

    정확히는 주택가 A쯤?
  119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럼 어디서 주웠는지 모를 장바구니를 어깨에 메고 두리번 거립니다.
  1193. GM [GM]

    그 곳을 돌아보면, 당신의 친구가 준 비늘이
  1194. GM [GM]

    약간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119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오옷, 벌써 찾은 건가? 최단 기록 갱신?" 찡그리고 있던 얼굴이 싹 밝아집니다.
  1196. GM [GM]

    아무래도... 이거다! 싶네요
  119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럼 반응을 계속해서 더듬어 가 보겠습니다. 마치 고양이를 잡으러 가는 것 마냥...
  1198. GM [GM]

    반응을 더듬어 가면... 주택가A에 있는 한 주택에서
  1199. GM [GM]

    영력결계가 펼쳐져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120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결계쪽으로 다가가 본다면...?
  1201. GM [GM]

    영력에 다가가면요
  1202. GM [GM]

    영력 안에 쉽게 들어갈 수 있는데요
  1203. GM [GM]

    ... 결계 안에 들어가면, 그 순간 일대의 풍경이
  1204. GM [GM]

    거울처럼 반전됩니다
  120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의외로 쉽게 들여보내 주는 데? 설마하니 본인도 실은 잡히고 싶은 거 아닌가?" 그럴리가...
  1206. GM [GM]

    그 안에서는 목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1207. GM [GM]

    중년 정도 되는 얄상한 남자의 모습이 보입니다
  1208. GM [GM]

    그 남자의 목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1209. GM [GM]

    "나오거라, 이브. 수고를 끼치게 하지 마라."
  1210. GM [GM]

    이 자는... 교수입니다!
  1211. GM [GM]

    "설마 일반 가정에 잠복하고 있을 줄은. 어떻게든 영력을 억누르고 있었던 것 같지만…"
  121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이브으~?"
  1213. GM [GM]

    "너만 있으면 실험은 계속 가능하다. 영약은 아깝게 되었지만, 신(神)체화 실험을 성공시켜, 신도에게 본 때를 보여줄 수 있겠지."
  1214. GM [GM]

    "뭐하는 거냐, 이브. 어서 나와라."
  1215. GM [GM]

    "어차피 자네 같은 괴물이 받아들여질 장소는 어디에도 없으니까."
  1216. GM [GM]

    그렇게 말하는 남자가 바라보는 방향에서
  1217. GM [GM]

    비늘이 반응하고 있습니다
  1218. GM [GM]

    여기서 적당히 다들 합류해주세요
  1219. 나키리 [PL2 령운]

    그럼 나키리는... 아무리 기다려도 유마가 오지 않고, 근처에서 이상한 낌새가 느껴져 골목으로 나와보겠네요.
  122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멀리서 유마를 찾던 료헤이는 처음 보는 옷차림의 남자 두 사람을 발견하죠. 그리고 근방에서 퍼지는 결계의 불길한 기운.
  1221. 나키리 [PL2 령운]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야?" 자신을 찾는 사람이 있을줄은 생각지도 못한 채 말이죠.
  122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리고 때 마침 보이는 건 눈을 뜬 나키리!
  122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 저 녀석, 나키리를 부르는 건가? 설마 유마도?!"
  122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겁도 상실한 료헤이는 그대로 번듯한 중년의 남성에게 뛰어가서 그대로 몸으로 들이받으려고 하죠!
  122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직은 이능력보다, 제 힘이 익숙합니다.
  1226. GM [GM]

    유마는 일반인이라서 영력결계에 버틸 수 없는 몸이기에
  1227. GM [GM]

    거리에 쓰러져 있습니다
  122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오우 멋진걸~ 하면서 지켜봅니다. 아직은 상황파악 중이에요.
  1229. GM [GM]

    중년 남성을 들이받으려고 달려가면요
  1230. GM [GM]

    교수는 휘익 하며 가볍게 피합니다
  123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크윽?!"
  123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어정쩡하게 허공에 몸을 던진 꼴이 되어 타나카 앞에 넘어지죠.
  1233. GM [GM]

    그렇지만 적잖아 당황하긴 한 것 같습니다
  1234. 나키리 [PL2 령운]

    두리번... 거리다가, 익숙하면서도 두려운 힘(영력결계)쪽으로 발을 내딛습니다.
  123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너도 한패냐?!"
    바로 눈 앞에 있는 타나카를 보고
  123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벌떡.
  1237. 나키리 [PL2 령운]

    거기서는, 중년 남성을 향해 날아가는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얼굴이 보이겠네요.
  1238. GM [GM]

    "이런, 방해꾼의 등장인가?! 네 녀석들도 이브와 한패냐?"
  123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뭐야! 선량한 시민인 거 보면 몰라!?" 버럭 화냅니다
  124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렇게 말하는 타나카의 손에....들린 건..
  124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의 장바구니...
  124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 크윽, 일단 상황이 안좋으니 말만은 믿어주지!"
  124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키리, 조심해! 이 녀석- 분명히 초능력자다! 이상한 힘을 가지고 있는 거야!"
  1244. GM [GM]

    "하, 드디어 등장했군 이브. 하지만 이 카미가카리들은 어디서 튀어나온 놈들인지 모르겠지만..."
  1245. GM [GM]

    "방해하지 마라!"
  124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키리가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는 료헤이는 그녀 또한 유마와 같은 평범한 사람일 거라고 생각하는 태도입니다.
  1247. 나키리 [PL2 령운]

    "에, 내 이름을 알아?" 그렇다면 저 사람도 평범한 인물은 아니겠어요. 대체 누굴까 생각하면서, 눈 앞의 교수를 예의주시합니다.
  124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당장은 눈앞의 위험을 막아내기 위해 등에 매고 있던 라켓 케이스에서 철편을 꺼냅니다.
  1249. GM [GM]

    교수는 여러분들이 한 패라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1250. GM [GM]

    "칫.... 할 수 없지. 어이, 네 녀석들! 시간을 끌어라!"
  125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어이, 낯설고 키 큰 사람! 그쪽은 선량한 시민이라고 했었지. "
  1252. GM [GM]

    라고 말하며 교수는 황급히 무언가를 불러냅니다
  125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선량한 시민이라면, 이쪽 좀 도와줘!"
    냅다 부탁하죠. 아직 능력을 다루는데 서툰 저 혼자서는 교수가 불러내는 이형을 막아낼 수 없습니다.
  1254. GM [GM]

    그것은, 기생충에 침식된듯한, 좀비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125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호칭은 마음에 안 든다만... 사람을 돕는 건 거절할 맘이 안 드는군!"
  125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감사히 여기라고 애송이!"
  125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애송이가 아니야, 이쪽의 이름은 이시이 료헤이다!"
  125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남자의 대답에 료헤이가 다행이라는 듯 씨익 웃습니다.
  1259. 나키리 [PL2 령운]

    저것들은... 연구소에 갇혀있을때 많이 보았던 것들. 그렇다면 역시 날 잡으러 온 것일까요. 그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1260. 나키리 [PL2 령운]

    "아, 그렇다면 당신은...!" 유마의 가족이겠어요. 안도합니다.
  126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당연히도, 료헤이는 나키리의 앞을 막아서죠. 제게는 보호해야할 대상인 양.
  1262. 나키리 [PL2 령운]

    "괜찮아요. 저는...!" 언제까지나 지켜지기만 할 순 없습니다.
  126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존댓말...?
    간만에 본 나키리에게서 묘한 거리감을 느끼죠.
  126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하지만 거기까지 신경 쓸 여유는 없습니다. 유마는 눈 앞의 괴물들을 처리하고- 찾으면 됩니다. 그때까지 무사해야 해!
  1265. 전투
  1266. 나키리 [PL2 령운]

    지성

    2d6 + 6 + 0
    5

    11

  126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지성

    2d6 + 1 + 1
    4

    6

  126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지성

    2d6 + 1 + 0
    5

    6

  126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2 + 2 + 1

    5

  1270. 나키리 [PL2 령운]

    3 + 2 + 6

    11

  127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2>3으로)
  127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1 + 3 + 2

    6

  1273. 나키리 [PL2 령운]

    3 + 5 + 6

    14

  127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2 + 3 + 2

    7

  1275. GM [GM]

    지명도 12... 식별 성공!
  1276. Round Start
  1277. 개시
  1278. 벌레먹이x3 [GM]

    위협형태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개시 사용자 사용자

    대상은 [대미지]에 +[<위협형태> 사용횟수d(최대 3d)].

    이 효과는 다음 턴 [종료]까지 지속되지만, 1번 [대미지 산출]을 하면 <위협형태>의 효과는 소멸한다.

  1279. 타나카 요시타케

    개시: 행동하지 않는다
  128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으윽, 저게 뭐야. 징그럽잖아~!"
  128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흉측하게 몸을 일그러뜨리며 올라오는 벌레 다리들을 보고 얼굴을 찡그리죠.
  1282. 나키리

    준비: 탤런트 사용
  1283. 나키리 [PL2 령운]

    악귀의 포효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준비 사용자 사용자 없음

    특수효과. 대상은 [능동판정]에 +1의 수정을 얻는다.

  1284. 나키리

    탤런트 사용: 악귀의 포효
  1285. 나키리

    공격: 무기공격
  1286. 나키리 [PL2 령운]

    무기공격(마법)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1287. 나키리

    탤런트 사용: 무기공격(마법)
  1288. 나키리 [PL2 령운]

    발동

    2d6 + 7
    10

    17

  1289. 벌레먹이x3 [GM]

    저항 실패!
  1290. 나키리 [PL2 령운]

    5 * 1 + 10

    15


  1291. 벌레먹이x3 [GM]

    벌레먹이x3 (-10)
  1292. GM [GM]

    능동판정의 가장 높은 눈 * 랭크 + 물뎀이나 마뎀
  1293. 타나카 요시타케

    준비: 탤런트 사용
  129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대 괴이공격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아이템 1체

    물리공격. 사용자는 [대미지 산출]시의 [랭크]를 +1한다. 거기에, 대상이 [보스]이외의 [모노노케]일 경우, 사용자가 [소재]를 1개 소멸시키면, [대미지 산출]시에 추가로 +10의 수정을 얻는다.

  1295. 타나카 요시타케

    탤런트 사용: 대 괴이공격
  129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명중

    2d6 + 5
    7

    12

  129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4 + 5 + 5

    14

  129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5 * 2 + 11

    21


  1299. 벌레먹이x3 [GM]

    벌레먹이x3 (-20)
  1300. 이시이 료헤이

    준비: 간이이동 / 전투이동
  1301. 이시이 료헤이

    공격: 탤런트 사용
  1302. 이시이 료헤이

    공격: 탤런트 사용
  130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무기공격(물리)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1304. 이시이 료헤이

    탤런트 사용: 무기공격(물리)
  130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명중

    2d6 + 6
    8

    14

  130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4 + 3 + 6

    13

  130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라 배쉬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특수 사용자 사용자 (연번) 4,4

    대미지 산출시 사용. 대상은 [랭크]를 +2 한다. 이 《탤런트》는 한 턴(씬)에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130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1
  130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2
  1310. 이시이 료헤이

    탤런트 사용: 오라 배쉬
  131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4 * 3 + 19

    31


  1312. 벌레먹이x3 [GM]

    벌레먹이x3 (-30)
  131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달려나가서, 철편을 휘둘러 벌레 다리를 후려칩니다!
  131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4
  131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사람이라고 할만한 형상이 아닌 나머지를 발로 차서 수풀로 넘어뜨려요.
  1316. GM [GM]

    기생충에 침식당하던 사람은... 료헤이의 공격을 마지막으로
  1317. GM [GM]

    비명을 지르며 수풀 속으로 쓰러집니다
  131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꼴 좋다!"
  1319. 벌레먹이x3 [GM]

    포학 I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물리공격 근접상태 범위

    1턴 중 1회, 대상에게 [형태:망치] 2d+7 의 물리대미지.

  1320. 벌레먹이x3 [GM]

    위협형태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개시 사용자 사용자

    대상은 [대미지]에 +[<위협형태> 사용횟수d(최대 3d)].

    이 효과는 다음 턴 [종료]까지 지속되지만, 1번 [대미지 산출]을 하면 <위협형태>의 효과는 소멸한다.

  132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회피

    2d6 + 5
    9

    14

  132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우와앗!"
  132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뒤에서 나타난 벌레인간에게 화들짝 놀라서 아슬아슬하게 피합니다.
  1324. 벌레먹이x3 [GM]

    포학 I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물리공격 근접상태 범위

    1턴 중 1회, 대상에게 [형태:망치] 2d+7 의 물리대미지.

  132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회피

    2d6 + 6
    6

    12

  1326. 나키리 [PL2 령운]

    회피

    2d6 + 6
    3

    9

  132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5 + 4 + 6

    15

  1328. 나키리 [PL2 령운]

    엘리먼트 가브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특수 7칸 1체 연번

    턴 1회, 대미지 감소시에 사용.
    대상은 받은 [물리 대미지]를 [반감]한다. [마독] 속성이 부여되어 있는 경우, 받은 [물리 대미지]를 추가로 [반감]한다(4분의 1이 된다).

  132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에구 징그러워!" 날렵하게 피합니다.
  1330. 벌레먹이x3 [GM]

    2d6 + 7 + 1d6
    9
    2

    18


  1331. 나키리 [PL2 령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1
  1332. 나키리 [PL2 령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2
  1333. 나키리

    탤런트 사용: 엘리먼트 가브
  1334. 나키리 [PL2 령운]

    나키리 (-3)
  1335. 나키리 [PL2 령운]

    "아얏!" 완전히 회피하지는 못했지만, 본능적으로 스치기만 합니다.
  133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조심해, 나키리!"
  1337. 나키리 [PL2 령운]

    "휴우, 아슬했네요."
  133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렇다기엔... 나키리가 피한 공격은 애꿏은 화단을 치는데.
  133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화단이 완전히 박살났다!
  1340. 벌레먹이x3 [GM]

    이상재생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종료 사용자 사용자

    대상은 [생명력]을 10 [회복].

  134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눈을 꿈뻑거리며 나키리와 화단을 바라보죠.
  1342. 벌레먹이x3 [GM]

    이상재생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종료 사용자 사용자

    대상은 [생명력]을 10 [회복].

  1343. 벌레먹이x3 [GM]

    아직 꿈틀거리는 벌레먹이들은,
  1344. 벌레먹이x3 [GM]

    활력을 보충하고 있습니다...
  1345. 나키리 [PL2 령운]

    "윽, 징그러워.."
  1346. GM

    Round 2
  1347. 벌레먹이x3 [GM]

    위협형태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개시 사용자 사용자

    대상은 [대미지]에 +[<위협형태> 사용횟수d(최대 3d)].

    이 효과는 다음 턴 [종료]까지 지속되지만, 1번 [대미지 산출]을 하면 <위협형태>의 효과는 소멸한다.

  1348. 나키리

    준비: 탤런트 사용
  1349. 나키리 [PL2 령운]

    악귀의 포효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준비 사용자 사용자 없음

    특수효과. 대상은 [능동판정]에 +1의 수정을 얻는다.

  1350. 나키리

    탤런트 사용: 악귀의 포효
  1351. 나키리

    공격: 무기공격
  1352. 나키리 [PL2 령운]

    무기공격(마법)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1353. 나키리

    탤런트 사용: 무기공격(마법)
  1354. 나키리 [PL2 령운]

    발동

    2d6 + 7
    6

    13

  1355. 나키리 [PL2 령운]

    4 * 1 + 10

    14


  1356. 벌레먹이x3 [GM]

    벌레먹이x3 (-9)
  1357. 타나카 요시타케

    준비: 탤런트 사용
  135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신비의 재보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특수 사용자 사용자 같은눈

    특수효과.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은 [소재 / 명칭 : 재보 / 물D+2 / 효과치 : 2]를 1개 획득, [소지]한다. 덧붙여 《신비의 재보》로 획득한 [소재]는 [전투종료] 후 소멸한다. 또한, 이 《탤런트》는 한 턴에 1회만 사용할 수 있고, [전투 외]에서 사용할 수 없다.

  135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1
  136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1
  1361. 타나카 요시타케

    탤런트 사용: 신비의 재보
  1362. 타나카 요시타케

    준비: 행동하지 않는다
  1363. 타나카 요시타케

    공격: 탤런트 사용
  136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대 괴이공격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아이템 1체

    물리공격. 사용자는 [대미지 산출]시의 [랭크]를 +1한다. 거기에, 대상이 [보스]이외의 [모노노케]일 경우, 사용자가 [소재]를 1개 소멸시키면, [대미지 산출]시에 추가로 +10의 수정을 얻는다.

  136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2
  136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명중

    2d6 + 5
    5

    10

  136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완전 유감~~!
  1368. 이시이 료헤이

    준비: 탤런트 사용
  136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물리 초월

    3d6
    17

    17

  1370. 이시이 료헤이

    공격: 탤런트 사용
  137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무기공격(물리)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1372. 이시이 료헤이

    탤런트 사용: 무기공격(물리)
  137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명중

    5d6 + 6
    24

    30

  1374. 이시이 료헤이

    탤런트 사용: 무기공격(물리)
  137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명중

    2d6 + 6
    5

    11

  137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3 + 6 + 6

    15

  137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라 배쉬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특수 사용자 사용자 (연번) 4,4

    대미지 산출시 사용. 대상은 [랭크]를 +2 한다. 이 《탤런트》는 한 턴(씬)에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137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2
  137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3
  1380. 이시이 료헤이

    탤런트 사용: 오라 배쉬
  138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6 * 3 + 19

    37


  1382. 벌레먹이x3 [GM]

    벌레먹이x3 (-36)
  1383. 벌레먹이x3 [GM]

    포학 I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물리공격 근접상태 범위

    1턴 중 1회, 대상에게 [형태:망치] 2d+7 의 물리대미지.

  1384. 벌레먹이x3 [GM]

    2d6 + 7
    7

    14


  1385. 벌레먹이x3 [GM]

    2d6 + 7 + 1d6
    8
    1

    16


  138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시이 료헤이 (-15)
  1387. 벌레먹이x3 [GM]

    포학 I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물리공격 근접상태 범위

    1턴 중 1회, 대상에게 [형태:망치] 2d+7 의 물리대미지.

  138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회피

    2d6 + 6
    9

    15

  1389. 나키리 [PL2 령운]

    회피

    2d6 + 6
    8

    14

  139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5 + 3 + 6

    14

  1391. 벌레먹이x3 [GM]

    이상재생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종료 사용자 사용자

    대상은 [생명력]을 10 [회복].

  1392. 벌레먹이x3 [GM]

    이상재생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종료 사용자 사용자

    대상은 [생명력]을 10 [회복].

  1393. 벌레먹이x3 [GM]

    벌레먹이들의 공격이 나키리와 타나카를 빗겨내자...
  1394. 벌레먹이x3 [GM]

    파르르 떨면서 당신들을 노려봅니다~
  139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벌레랑 눈싸움.
  1396. GM [GM]

    고정치 20 회복~
  1397. 나키리 [PL2 령운]

    생명력이 최대치가 되었습니다.
  139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회복완료!
  1399. GM

    Round 3
  1400. 벌레먹이x3 [GM]

    위협형태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개시 사용자 사용자

    대상은 [대미지]에 +[<위협형태> 사용횟수d(최대 3d)].

    이 효과는 다음 턴 [종료]까지 지속되지만, 1번 [대미지 산출]을 하면 <위협형태>의 효과는 소멸한다.

  1401. 나키리

    준비: 탤런트 사용
  1402. 나키리 [PL2 령운]

    악귀의 포효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준비 사용자 사용자 없음

    특수효과. 대상은 [능동판정]에 +1의 수정을 얻는다.

  1403. 나키리

    탤런트 사용: 악귀의 포효
  1404. 나키리 [PL2 령운]

    땅을 치는 이형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특수 사용자 사용자

    특수효과. 대상은 [타이밍 : 준비]의 《탤런트》 사용 직후에 사용. 대상은 다음의 ①②의 효과를 얻는다.
    이 《탤런트》는 한 턴(씬)에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① [상태변화 : 강습] (→기본 p180)이 된다.
    ② [근접상태]를 무시하고 현재 칸에서 5칸 이동한다.

  1405. 나키리 [PL2 령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5
  1406. 나키리

    탤런트 사용: 땅을 치는 이형
  1407. GM

    그 턴의 첫 [능동판정]의 [달성치]에 +2, [대미지 산출]에 +5.
  140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으아악, 아까부터 이상하게 생긴 벌레 다리가 삐져나온다구!"
  1409. 나키리 [PL2 령운]

    "다가가지 마세요!" 라고는 해도 료헤이는 근딜이었다
  141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름 눈 앞에 있는 벌레인간을 발로 차거나 밀어내면서 반쯤 도망다니고 있습니다.
  1411. 나키리

    공격: 무기공격
  1412. 나키리 [PL2 령운]

    무기공격(마법)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1413. 나키리

    탤런트 사용: 무기공격(마법)
  1414. 나키리 [PL2 령운]

    발동

    2d6 + 7
    4

    11

  1415. 나키리 [PL2 령운]

    3 * 1 + 10 + + 5

    18


  1416. 벌레먹이x3 [GM]

    벌레먹이x3 (-13)
  1417. 벌레먹이x3 [GM]

    벌레먹이x3 (-13)
  141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도망다니다가, 갑작스럽게- 마법이 날아와 제 앞에 있는 벌레인간이 쓰러지면 놀란 눈으로 마키리를 바라봅니다.
  141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분명 ... 나키리가?
  1420. 나키리 [PL2 령운]

    발을 쿵, 하고 구르면,
  1421. 나키리 [PL2 령운]

    거기서부터 신비한 힘으로 벌레를 쓰러트립니다.
  1422. 나키리 [PL2 령운]

    "후우..."
  142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키리... ?"
  1424. GM [GM]

    악귀와 같은 이형의 기세로 벌레먹이에게 마법으로 공격한 나키리.
  1425. GM [GM]

    료헤이가 알던 나키리와는 사뭇 다른 이질적인 힘이었겠네요
  142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히려 그런 힘을 다루는 게 익숙해보이는 그녀의 모습은, 낯설기도 하지만....
    료헤이는 나키리가 지켜야 할 어린 아이가 아니라는 걸 깨닫죠.
  142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런가... 통 깨어나질 않더니, 너도 많은 일이 있었나보네."
  142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이스, 나키리!"
  142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엄지를 척 들어보이죠. 그리고 쓰러진 벌레인간을 다시 화단으로 킥.
  1430. GM [GM]

    데굴데굴 쓰레기처럼 굴러갑니다
  1431. GM [GM]

    쓸모없는 실험체 운명의 끝이란 이런 걸까요
  1432. 타나카 요시타케

    준비: 행동하지 않는다
  1433. 타나카 요시타케

    공격: 탤런트 사용
  143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대 괴이공격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아이템 1체

    물리공격. 사용자는 [대미지 산출]시의 [랭크]를 +1한다. 거기에, 대상이 [보스]이외의 [모노노케]일 경우, 사용자가 [소재]를 1개 소멸시키면, [대미지 산출]시에 추가로 +10의 수정을 얻는다.

  143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4
  1436. 타나카 요시타케

    탤런트 사용: 대 괴이공격
  143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명중

    2d6 + 5
    8

    13

  143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5 * 2 + 11 + 10

    31


  1439. 벌레먹이x3 [GM]

    벌레먹이x3 (-30)
  144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무슨 사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만 성불하라고!" 타나카가 벌레에게 부적을 붙이고 석장으로 땅을 한 번 울리면 푸른 불이 피어오릅니다.
  144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쪽은... "
    아직이냐, 라고 물으려던 찰나 이미 파랗게 타고 있는 인영.
  144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장바구니 남자, 보통이 아닌데?"
  144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중얼.
  1444. Round End
  144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인간인지 벌레인지, 알 수 없는 괴이들이 모두 쓰러지고 나면 료헤이는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144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두 사람에게로 걸어갑니다.
  144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으음, 다친 곳은 없지? 나키리, 장바구남."
  1448. 나키리 [PL2 령운]

    설정상 일주일 가까이 누워있다 갑자기 싸운거기때문에, 전투가 끝나면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요.
  1449. 나키리 [PL2 령운]

    "네에, 다친 곳은 없는데..."
  145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누가 장바구남이야, 버릇없이." 가볍게 머리를 쥐어박습니다.
  145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윽..."
  1452. 나키리 [PL2 령운]

    "유마의 오라버니 되는 분이 맞으시죠?" 꿀밤 맞는 료헤이 올려다봐요
  145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나는... ..."
    장바구남에게 뭐라하려던 찰나, 나키리의 목소리에.
  145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맞아. 이시이 료헤이. 네가 내게 존댓말을 쓰다니 낯서네."
  145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래도 보아하니, 설명은 천천히 하자고."
  145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당장 눈앞의 괴물들은 무찔렀으니까."
  1457. 나키리 [PL2 령운]

    꾸닥꾸닥...
  145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수상한 장바구남도 어쩐지 함께 있지만. "
  145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다시 의심스러운 눈으로 장바구남을 바라봐요.
  146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나? 하는 표정으로 바라봄
  146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렇다.
  1462. 나키리 [PL2 령운]

    (여전히?) 쓰러진 유마도 들처매려고 낑낑대고 있어요
  146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까 그... 이상한 남자와 한패인 건 아닌 것 같은데."
  146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러고보니 비늘의 반응은 어떻게 됐으려나요...
  1465. GM [GM]

    그럼 이쯤에서 묘사를 좀 하자면
  1466. GM [GM]

    여러분들이 전투가 끝나고 잠시 잡담을 나누고 있을 무렵,
  146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설마 나의 프리티큐티 여동생 유마와 그 친구 시리어스 나키리를 괴롭히려고 여기에 온 건 아니겠지?"
    따위를 주절거리며.
  1468. GM [GM]

    교수는 자기 부하들을 뿌렸으나, 먹히지 않는 것을 보고 적잖이 당황하고 있습니다
  146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 혹시 마귀가 씌였나? 하며 바라봅니다.
  147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차!"
    다급히 교수가 있던 곳으로 눈을 돌리죠.
  1471. 나키리 [PL2 령운]

    "아, 아직 있었구나..."
  147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철편을 꽉 쥐고.
  1473. GM [GM]

    "큿... 이브의 힘도 강력하지만, 카미가카리 놈들도 괴물같군. 역시 실패작들이라는 건가..."
  147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올테면 와봐라, 여기 있는 장바구남과 나키리, 그리고 엄청나게 강한 이 유마의 오빠가 있으니까!"
  147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말에만 실려있는 괜한 허세.
  147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오우~!" 잘은 모르겠지만 호응해줍니다.
  1477. 나키리 [PL2 령운]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니 어딘가 안정됩니다...
  1478. GM [GM]

    "훗, 그래... 거기 있는 그 녀석의 가족인가보군. 이브도 그 녀석을 알고 있는 듯하고..."
  147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미 철편을 쥐고 있는 손은 부들부들 떨립니다. 힘에는 적응했지만- 그렇다고 싸움에 익숙한 건 아니니까요.
  148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브...?"
  148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까부터 나키리를 그런 이름으로 부르는데, 나키리는 나키리라고."
  148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런 이상한 이름으로 부르고 말이야."
  148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마음에 안든다는 듯.
  1484. GM [GM]

    "하! 그런 말을 하는 것보니 역시 아무것도 모르는 애송이인가..."
  1485. GM [GM]

    "그렇다면..."
  1486. GM [GM]

    교수는 자신의 손을 또 다른 영력결계 속으로 쑤욱 집어넣습니다
  148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를 노려보고 있습니다. 말은 이렇게 뱉었지만 쉬운 상대일 리 없죠. 그건 피부로 느껴지는 기분 나쁜 결계와 방금의 괴물들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1488. 나키리 [PL2 령운]

    수상한 짓을 하는 연구원의 모습에 뒤로 주춤하고 물러나요.
  1489. 나키리 [PL2 령운]

    또 무슨 짓을..
  1490. 나키리 [PL2 령운]

  149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
  1492. GM [GM]

    그러더니 나키리가 들고 있던 기절한 유마를
  1493. 나키리 [PL2 령운]

  1494. 나키리 [PL2 령운]

    ...................
  1495. GM [GM]

    돌연 나타난 손이 쑤욱 집어갑니다
  1496. 나키리 [PL2 령운]

    ......
  149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1498. GM [GM]

    그러곤 바로 총기를 꺼내, 유마의 이마에 갖다댑니다
  1499. GM [GM]

    "움직이지 마라. 영위를 감지하면 즉시 이 아이를 쏴 죽인다."
  1500. 나키리 [PL2 령운]

    유마를 데려간 걸로도 모자라 협박까지 하다니..
  150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크으윽, 너 이 자식... ...."
  1502. 나키리 [PL2 령운]

    그만 굳어버리고 맙니다
  1503. GM [GM]

    "이브와 이 아이는 친한 거지? 네가 얌전히 돌아오면 이 아이를 돌려주겠다."
  150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일반인을 인질로 잡다니 좀 비겁하잖냐! "
  1505. 나키리 [PL2 령운]

    "설마 여기에 내가 있어서...!?"
  150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붙잡힌 유마를 보고 미간이 찌푸려집니다. 답을... 내릴 수 없는 상황.
  1507. GM [GM]

    "이 아이냐, 너냐. 자, 골라라!"
  150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나키리에게, 그런 말은 듣지마.
    라고 말해야하지만 붙잡힌 유마의 모습을 보면
  150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입술만 뻐끔거릴 뿐, 료헤이는 선뜻.
  151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 말을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합니다.
  1511. GM [GM]

    모두가 인질극에 굳어있던 그 때,
  1512. GM [GM]

    유마의 의식이 깨어났는지
  1513. GM [GM]

    붙잡힌 유마의 눈이 서서히 열립니다
  1514. 나키리 [PL2 령운]

    돌아가야 하나, 싶은 생각과 함께 교수를 향해 발을 내딛던 그때.
  1515. 나키리 [PL2 령운]

    가늘게나마 눈을 뜬 유마와 시선을 마주합니다.
  1516. 이시이 유마 [GM]

    "...."
  1517. 이시이 유마 [GM]

    유마와 마주하는 나키리는
  1518. 이시이 유마 [GM]

    잠깐 스쳐가는 유마의 표정을 읽었을지도 모릅니다
  1519. 이시이 유마 [GM]

    그것은, 슬픔이었습니다
  1520. 이시이 유마 [GM]

    "... 내 친구와 오빠에 대한 걸 나쁘게 말하지마."
  1521. 이시이 유마

    유마가 교수의 손목을 잡습니다.
  1522. 이시이 유마

    그 순간,
  1523. 이시이 유마

    교수가 비명을 지릅니다
  1524. 이시이 유마

    당연합니다. 팔이... 녹아내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1525. GM [GM]

    타나카의 비늘이... 요동치기 시작합니다
  152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
  1527. GM [GM]

    유마를 향해...
  1528. 나키리 [PL2 령운]

    눈 앞에서 일어난 광경을 믿지 못합니다.
  1529. GM [GM]

    총이 바닥에 떨구어집니다
  153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자신의 여동생은, 그런 힘 같은 건 없었을 텐데!
  1531. GM [GM]

    "크아아아악?!!?"
  1532. 나키리 [PL2 령운]

    자신으로 인해, 결국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게 되나 싶었던 그때ㅡ
  153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료헤이는 놀란 눈으로 그 모습을 바라보죠.
  1534. GM [GM]

    유마는 손가락에 묻은, 교수의 녹은 몸을 털어냅니다
  153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 ..."
  153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렇구만... 저 안에 .." 타나카의 입꼬리가 살짝 올라갑니다.
  153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할 말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1538. 이시이 유마

    "나키리의 기억, 되찾아주고 싶었는데... 미안해."
  1539. 나키리 [PL2 령운]

    "....응?"
  154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 대체, 무슨... ..."
  1541. 이시이 유마

    "오빠도, 미안..."
  154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신 님'이 계시는군."
  1543. 이시이 유마

    "이번엔 내가 두 사람을 지킬 테니까..."
  1544. 나키리 [PL2 령운]

    꺄아아아아아아아악
  154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게 무슨 말이야, 유마...!"
  1546. 나키리 [PL2 령운]

    "유마... 맞지?"
  1547. 나키리 [PL2 령운]

    이상합니다. 내가 아는 유마라면 분명, 그런 말을 하지 않을텐데 어째서?
  1548. 이시이 유마

    ".... 미안, 미안해."
  1549. 이시이 유마

    "... 지금은 아무것도 말할 수 없어. 하지만..."
  1550. 이시이 유마

    "... 생일 선물, 꼭 준비할 테니까 기대해줘."
  155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런 건 없어도 된다고... 유, 유마. 위험하니까 그.. 그 자리에서 떨어져."
  1552. 나키리 [PL2 령운]

    "유마, 대체 무엇을..."
  155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조심스럽게 한걸음씩 유마에게 다가가려고 하죠. 이리로 오라는 듯 손을 내밉니다.
  1554. 나키리 [PL2 령운]

    "뭘 알고있는거야? 대체 뭘 하려고 그래?"
  1555. 이시이 유마

    유마는 여러분들을 감정없이 쳐다보다가 이내 뒤돌아섭니다
  155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 이리와... ... 제발. "
  1557. 이시이 유마

    그리곤 영력결계를 찢어 문 같은 것을 엽니다
  1558. 이시이 유마

    "두 사람을 지키려면 어쩔수 없어.... 안녕, 모두들."
  1559. 이시이 유마

    그러곤 문을 넘어가버립니다. 그러자 유마의 모습이 사라집니다
  156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
  156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허공을 붙잡은 손이 천천히 떨어집니다.
  1562. 나키리 [PL2 령운]

    더이상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그저 멍한 눈으로 사라지는 유마를 바라봅니다.
  1563. GM [GM]

    (묘사는 일단 여기까지입니다)
  1564. GM [GM]

    앗 어서오세요
  1565. GM [GM]

    다들 들어와 계시는군
  1566. PL1 무

    안녕하세요!
  1567. GM [GM]

    시트 다 잘 보이시나요??
  1568. PL1 무

    간만에 fvtt라 잠시 ㅋㅋ 지금 막 들어왔어요
  1569. GM [GM]

    저도 뒹굴거리다가
  1570. GM [GM]

    슬슬 들어온 참이에요
  1571. GM [GM]

    ㅋㅋ
  157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주접콘 ㅋㅋㅋㅋ
  1573. GM [GM]

    ㅋㅋㅋㅋ 재밌어 보여서
  1574. GM [GM]

    만들어봤지용
  157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dnd는 fvtt로 꽤 했었는데
  157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런 프사가 안나오네
  1577. PL3 프라이

    안녕하세요~~~
  1578. GM [GM]

    안녕하세용~
  1579. PL3 프라이

    처음 쓰는 툴이라 미리 와서 이것저것 보고 있었어요
  1580. GM [GM]

    굿굿
  1581. GM [GM]

    모르는거 있으면 언제든 말씀주세요
  1582. PL3 프라이

    넵~~
  1583. GM [GM]

    제가 이거저거 커스터마이즈도 해놔갖고~
  1584. GM [GM]

    다른 창 보고 있을 때 채팅하면 띠링하고 소리도 날텐데
  1585. GM [GM]

    그건 잘 나나요?
  1586. 나키리 [PL2 령운]

    어째서지 저는 ㅇ안나는듯한...
  158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지금은 이 창을 보고 있어서
  158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소리가 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1589. GM [GM]

    오케이 제가 열나게 채팅해볼테니 함 딴데 보고계셔보세요
  1590. GM [GM]

    ㅋㅋㅋ
  1591. PL3 프라이

    브금에 묻히는 건지 소리는 잘 모르겠네요
  1592. 나키리 [PL2 령운]

    부럽다...!! 이것이 지엠의 특권!?(아닐수도
  1593. 나키리 [PL2 령운]

    근데 이거 말할때마다
  1594. GM [GM]

    글쿤~~?! 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긴 한데요
  1595. GM [GM]

    저는 나는데 머쓱타드
  1596. 나키리 [PL2 령운]

    그 맵이 움직이는거
  159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도 안나요
  1598. 나키리 [PL2 령운]

    끌 순 없을까요
  1599.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
  160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도 ㄱㅊ
  1601. GM [GM]

    뭐 그건 그거대로 되엇나
  160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160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카메라 따라다니는거
  1604. GM [GM]

  160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환경설정에서 끌 수 있을텐데 저도 그거 차즌ㄴ중
  160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찾는중
  1607. GM [GM]

    그거 게임 환경설정으로 가서
  1608. GM [GM]

    말하는 토큰으로 카메라 이동
  1609. GM [GM]

    체크 해제 하면 될텐데 ... 저랑 환경설정 싱크가 안맞았나!?
  1610. 나키리 [PL2 령운]

    오ㅗㅅ
  1611. 나키리 [PL2 령운]

    오오옷
  1612. 나키리 [PL2 령운]

    생겼어요
  1613. 나키리 [PL2 령운]

    (끔
  161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노래 들린다
  1615. GM [GM]

    후우... 이 툴로 할 때마다 매번 긴장되요
  1616. GM [GM]

    ㅋㅋㅋㅋ
  161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혹시 말할때 캐릭터 포트레잇은 원래 안나오는 건가요.
  161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알계 같은 이미지만 뜨는
  1619. GM [GM]

    아뇨 나오는데 지금 유저 대화창에 있어서 그런듯
  162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하
  1621. 나키리 [PL2 령운]

    안되나!?
  1622. GM [GM]

    한번... 캐릭터 대화 쪽에 말해보시와요
  162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162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부끄러어ㅜ
  1625.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26. GM [GM]

    잘 되시죠?!
  162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
  1628. GM [GM]

    후우...후우...
  162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잘보여요
  163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잘 되네요~~!
  1631. GM [GM]

    그럼 잠깐 저널에 있는
  1632. GM [GM]

    가이드나 조작방법 잠깐 읽고 계세요~
  1633. GM [GM]

    조금만 정리하고 시작할게요~
  163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163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넵~
  1636. 나키리 [PL2 령운]

    네~!
  163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거 체팅창은 팝 아웃이 안될까요
  163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제가 메인에서 대화하는 중에는 사담 와리가리가 잘 안되어서
  163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사담 확인이 좀 느릴 것 같습니다!
  1640. GM [GM]

    이거 팝아웃 될거 같아요
  1641. 주접용 [PL2 령운]

    오옹
  1642. GM [GM]

    채팅창 말풍선
  1643. GM [GM]

    우클릭 해보세요
  164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우클릭> pop out으로 되네요
  1645. 나키리 [PL2 령운]

    네!
  164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
  1647. GM [GM]

    되죠!?
  164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된다
  1649. GM [GM]

    굿
  165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탭이 아니라 말풍선 아이콘이었군요
  1651. GM [GM]

    네네
  1652. 나키리 [PL2 령운]

    네에(샥샥
  1653. PL3 프라이

    와아~
  1654. GM

    무대에 올라오면
  1655. GM

    이제 나가세요~!! (ㅋ
  1656. 나키리 [PL2 령운]

    깨끗...
  1657. GM [GM]

    깔끔
  165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1659. 나키리 [PL2 령운]

    우옷
  1660. 나키리 [PL2 령운]

    신기해요
  1661. GM [GM]

    채팅로그 아카이브는 설정에 들어가면 채팅 아카이브 관리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166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오
  166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날짜별로 되어있네요
  1664. GM [GM]

    한... 5분만 정보 정리만 좀 하고 시작할게요!!!
  166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넵~!
  1666. 나키리 [PL2 령운]

    조아요~~
  1667. GM [GM]

    엣헴 이제 시작하면 좋을거 같아요
  1668. GM [GM]

    지난 시간에 이어서
  1669. GM [GM]

    일주일만에 보는 거니까 일단 스토리 되짚기 해봅시다
  1670. GM [GM]

    에.. 누가누가 할까나
  1671. 나키리 [PL2 령운]

    호오호오
  1672. GM

    1d3
    1d3 3
    1. 3

    3

  167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0
  167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me...?
  1675. GM [GM]

    프라이님이네요 (ㅋㅋ)
  167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크크
  167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자판 고쳐짐)
  167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많은 일이 있었죠...
  167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나키리가 깨어나면 그곳은 사랑스러운(?) 유마의 방이었고.
  168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두사람은 제법. 화기애애했습니다.
  168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어이어이 그쪽도 유마의 사랑스러움을 아는거냐~
  168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알 수 밖에 없지.
  168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좀 더 같이 있었으면 좋으련만!!
  168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애석하게도 세상은 그렇게 내버려두지 않고
  168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교수(맞나?)의 손에 헤어질 뻔 했으나
  168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프로페서
  1687. 나키리 [PL2 령운]

    ㅇ(-(
  168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어쩌다 만난 세 사람이 힘을 합쳐 벌레들을 쓰러뜨리고 나니... 이게 웬걸...?
  168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동공지진
  169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유마가...엄청난 힘에 눈을 뜨고 만것입니다...
  169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ㅇ>
  1692. GM [GM]

    ㅋㅋㅋㅋㅋㅋ
  169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런 유마는 생일선물을 준비하고있다는데
  169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빵끗
  169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과연 무엇일지 기대가 됩니다
  169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집으로...
  169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돌아오기나...
  169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ㅇ>
  169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와중에 오빠 생각하는 참으로 착한 아이예요
  170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천 사
  1701. 나키리 [PL2 령운]

    그것이 유마의 매력이지만 그치만........
  1702. 나키리 [PL2 령운]

    아자...ㅠㅠㅠ
  170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호야우카무이도 되찾고 유마도 되찾자~ 아자~!
  170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자~!!
  1705. GM [GM]

    아자아자아자토스!
  170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안 되면 어쩔 수 없지! 노력은 할게요!
  1707. GM [GM]

    지난 시간까지의 이야기를 잘 요약해주셨어요
  1708. GM [GM]

    유마의 행방은 어디로 간건지... 대체 뭔 일이 일어난건지 제대로 알기 ...
  1709. GM [GM]

    전에!
  1710. GM [GM]

    전과 처리를 지난시간에 안했어요
  1711. GM [GM]

    그거부터 하고 갈게요
  1712. 나키리 [PL2 령운]

    와아~~~
  171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전과다~~!(일단 뭔가 주면 좋아함
  1714. 나키리 [PL2 령운]

    카미가카리는 주는게 후해서 좋아요
  171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오
  171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기대되는데
  1717. GM [GM]

    에 우선은요 벌레먹이가 3마리 나왔을텐데
  1718. GM [GM]

    모노노케를 쓰러뜨리면 소재가 나와요
  1719. GM [GM]

    소재는 랜덤 굴림으로 뭐가 나올지 결정되고요
  1720. GM [GM]

    벌레먹이가 3마리 나왓고... 마침 PC들도 셋이니까
  172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카무이가 만들어쓰던 그거구나
  172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소재
  1723. GM [GM]

    그냥 편의상 각자 1개씩 굴리는걸로 할게요
  172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가챠~~
  172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니 카무이래
  172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
  1727. GM [GM]

    네네 다나카가 만들었던거
  172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직도 일본 이름에 약해서..
  1729. GM [GM]

    소재는 우자의 황금이라는 화폐로도 교환할 수 있고
  1730. GM [GM]

    무기 강화할 때 쓸 수도 있어요~
  173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오
  1732. GM [GM]

    저는 보통 팔아버리지만요... 돈이 최고
  173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혹시 강화
  173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확률인가요
  1735. GM [GM]

    아니요!!
  1736. GM [GM]

    그냥 돈 많이 쓰면 되요
  173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왜 그런 넥슨게임같은 발상을
  173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쵸. 어후
  1739.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
  174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냥 혹시나 해서
  1741. GM [GM]

    ㅋㅋㅋㅋㅋㅋㅋㅋ trpg에 확률있어서 좋은게 뭐가 있다고!!
  1742. GM [GM]

    아니 확률강화!!
  1743. GM [GM]

    아무튼 각자 2d6 씩 굴려주시면 되고
  1744. 나키리 [PL2 령운]

    신이시여 제발
  1745. 나키리 [PL2 령운]

    2d6
    8

    8

  1746. GM [GM]

    커맨드는 /r 2d6 이에요
  174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2d6
    11

    11

  1748.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
  174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2d6
    6

    6

  1750. GM [GM]

    오호라~~~
  175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게
  175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현실?
  175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이런 거 좀 전투 때 나와주면 안 되나
  1754. 나키리 [PL2 령운]

    에엑
  1755. GM [GM]

    ㅋㅋㅋㅋㅋㅋㅋㅋ
  1756. 나키리 [PL2 령운]

    짜다
  1757. GM [GM]

    아쉽게도 나키리랑 료헤이는 아무것도 없음!!!!
  175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크아아아악
  1759. GM [GM]

    타나카 꺼만 당첨이네요
  176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도 없는데
  176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보상도없다
  176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아니
  176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꽝이 있다니
  176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가혹하네요
  1765. GM [GM]

    지배요핵 / 체력+1: 500G
  1766. GM [GM]

    을 드립니다
  176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와아아아앙 념념굿
  176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ㅋㅋㅋㅋㅋ trpg에 확률있어서 좋은게 뭐가 있다고!!

    바로 1분 전 gm님의 말슴

  1769. GM [GM]

    팔면 500G가 되는 소재입니다!!
  177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71. GM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72. 나키리 [PL2 령운]

    ㅠㅠㅠ!!!
  1773. GM [GM]

    강화는 확률이 아니지만... 소재는 확률이지!!!!!
  177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사무치게 실감중
  177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크아아
  1776. GM [GM]

    아무튼 ... 타나카 주머니에 쏙
  177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줍줍
  1778. GM [GM]

    다들 영문을 안 쓰셨으니까 영문회복은 생략하겠습니다
  177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1780. GM [GM]

    이상, 전과처리 끝!
  1781.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저 맵이 날아갔는데 혹시 이거 오류인가요(맞다면 새로고침 하겠습니다
  1782. GM [GM]

    오류인거 같은데... 새고 해보셔요!!
  1783. 나키리 [PL2 령운]

    굿~~
  178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후 복구완~!
  1785. GM [GM]

    굿굿
  1786. GM [GM]

    그럼 다음 씬인데요
  1787. 나키리 [PL2 령운]

    오옹..,
  1788. GM [GM]

    여기서부터 정보교환과
  1789. GM [GM]

    정보 조사를 하게 될거에요
  1790. GM [GM]

    원래는 크툴루의 부름처럼 특정 장소에 가서 뭐뭐 해본다, 이런 묘사를 하시면
  1791. GM [GM]

    관련된 정보를 드리는 식인데
  1792. GM [GM]

    그러기엔 너무 넓고... 많으니까
  1793. GM [GM]

    단서를 몇가지 드릴게요
  179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요! 핸드아웃 이름이라던가 그런게 따로 공개되는 건 아닌거군요 (덥크처럼
  1795. GM [GM]

    핸드아웃에 딱히 이름이 있진 않아서요...
  1796. 나키리 [PL2 령운]

    아하...
  1797. GM [GM]

    일단 단서 목록을 드리자면 에.. 여기있어요 (아래에 나올거에요)
  1798. 나키리 [PL2 령운]

    호오호오..
  1799. GM [GM]

    ◎나키리가 잃어버린 기억의 단서에 대하여
    ◎아라미타마의 목적에 대해
    ◎유마가 사라진 것에 대하여
    ◎피해자의 공통점에 대하여
  1800. GM [GM]

    그리고 제가 정보 하나를 누락해서 그것도 공개해드릴게요
  1801.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오오오
  180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앗 좋아요
  1803. 나키리 [PL2 령운]

    헤에(행방불명...
  180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어이 히사시로시 꽤나 흉흉하잖냐
  180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마계도시 히사시로시
  180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히사시로시는 인천이군하
  180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이번 장면 플레이어는 따로 지정이 없을까요
  1808. GM [GM]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것저것이 일어나는 히사시로시....
  1809. GM [GM]

    앗차
  1810. GM [GM]

    장면 열어드릴게요
  181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등장 판정 두구두구
  181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정보 번호가 5번인건 이유가 있는 건가요
  1813. 씬 5:연결되는 실
  1814. 씬 플레이어 : PC3
    이벤트 : 정보수집
  1815. GM [GM]

    정보 번호가 5번인건... 아직 공개 안한 정보가 있어서...
  181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아하아하
  181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럼 동행자가 되실분
  181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둘다 되나
  1819. 나키리 [PL2 령운]

    저도~!!!
  1820.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
  182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일단 저!
  182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동행자라는 단어 제법 달콤한 울림이다 (그냥 하는 말입니다
  1823. GM [GM]

    네네 행운으로 등장판정~
  182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행운

    2d6 + 2 + 0
    8

    10

  1825. 나키리 [PL2 령운]

    행운

    2d6 + 2 + 2
    7

    11

  182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이스!
  1827. 나키리 [PL2 령운]

    오...
  1828. 나키리 [PL2 령운]

    그러고보니 저 저번 전투에 영력을쓰고
  1829. 나키리 [PL2 령운]

    재굴림하지 않은게 있는거같은데
  1830. 나키리 [PL2 령운]

    굴려봐도 될까요..!?
  183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여기서도 영력 조작되나
  1832. GM [GM]

    아~!! 그것도 깜박했네
  1833. GM [GM]

    사용한 영력도 굴려서 채워야 합니다!
  1834. 나키리 [PL2 령운]

    조아요! 굴려보겠습니다
  183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는 4개 다 채워져있어요.(기억안남)
  183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하나가 비네용 굴리겠습니다~~
  1837. 나키리 [PL2 령운]

    영력 주사위를 충전하였습니다!
  1838. GM

    그거 영력주사위라고 써있는 글씨
  1839. GM [GM]

    누르면 자동으로 채워져요!!
  184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영력 주사위를 충전하였습니다!
  1841.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엇 제법 좋아
  1842. 나키리 [PL2 령운]

    크윽 6이 뜨지 않아...
  1843. GM [GM]

    굿
  1844. GM [GM]

    영력조작 하고 싶으면 하세요!
  184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우와
  1846. GM [GM]

    구체적으로는 필요한 코스트를 가져가시는걸 추천
  1847. 나키리 [PL2 령운]

    저는 패스!
  184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2 + 4 + 2

    8

  184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무려 4가 세개나 모였다.!
  1850. GM [GM]

    제가 카미가카리 시스템 제작자분한테 부탁드려서 이제 다른 플레이어 영력 현황 볼 수 있게 업데이트 되었거든용...!! 왼쪽 바에서
  1851. GM [GM]

    사람모양 아이콘에 마우스 가져다대시면
  1852. GM [GM]

    음양모양 아이콘 뜰거에요!!
  1853. GM [GM]

    Owner버튼을 눌러서 Observer로 만든 다음...
  185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오옷~~
  1855. GM [GM]

    다른 분 클릭하시면 되요....
  1856.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
  185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헐 어케하는지 모르겠다..
  185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다들 제법 멋진 숫자를
  185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가지고있군요
  1860. GM [GM]

    중요한 기능은 아니에요~!!
  186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요
  1862. GM [GM]

    암튼간에 여러분들이 정보를 어떻게 모아나갈지... 어떻게 서로 정보를 교환할지
  186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액터 탭에서 훔쳐보고 옴
  1864. GM [GM]

    이야기를 나눠보시면 됩니다!!
  186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요. 그럼 우리 지난 번에 누락되었던 정보5 언급 스리슬쩍
  1866. 나키리 [PL2 령운]

    (크아아악 비까지내려
  186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유마가 사라지고 나면 료헤이는 망연자실해서 두 사람을 돌아봅니다.
  186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일단은 교수와 벌레 인간들을 쓰러뜨렸으니, 가장 가까운 료헤이의 집에서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네요.
  1869. GM

    틀 노래가 없어서 그냥 비소리 들으세요...(ㅋㅋ)
  187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마침 비도 오고.
  1871.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오. 쌩판 남도 들여보내주는 건가요?
  187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어떡헤
  187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만...밖...에서 이야기하시겠어요?
  1874. 나키리 [PL2 령운]

  187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건 이거대로 또 상남자네
  187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이빗속에서 창 너머로 의사소통을 하는
  187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 아무튼 세 사람이 주택가A, 료헤이의 집으로 돌아와 잠시 재정비 시간을 갖는 거로 하죠.
  187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럼 제법 뻔뻔하게 집안에 실례하겠습니다 완전좋아
  187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상황이 영 좋지 않자 머리를 싸매던 료헤이는 분위기 환기를 이유로, TV를 틀 거에요.
  1880. 나키리 [PL2 령운]

    다다미 위에 철퍼덕 엎어져요. 물기를 털 생각도 안 하고.
  188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우울하게 있어봤자... 이미 벌어진 일은 어쩔 수 없으니까!"
  188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TV에서 마침 뉴스가 나오네요.
  188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전환이 빨라~!
  188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히사시로 시내에서 일어나는 행방불명 사건.
  188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것도 주택가 A라고 명확하게 언급하는 뉴스를 보고 료헤이는 표정이 안좋아집니다.
  188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누락되었던 정보 5)
  1887. GM [GM]

    (굿)
  188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TV를 꺼버리죠.
  188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장바구남이나 나키리... 그러니까, 둘 다 이 문제에 엮여있는 거지?"
  189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키리 쪽은 나도 잘 기억 못하는 것 같았고."
    존댓말을 사용하는 걸 보면.
  1891. 나키리 [PL2 령운]

    "......네." 고개를 끄덕입니다.
  1892. 나키리 [PL2 령운]

    장바구남.
  189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장바구남 쪽도 정확히 여기 와서... 뭔가 있는 것 같았고."
  189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제는 입에 붙어버린 호칭.
  189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러니까 장바구남이 아니라니까."
  189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뭐라고 불러야 하는데, 집에 들어올 때도 그냥 들어왔잖아~"
  189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자리에 앉은 채로 팔짱을 끼고 마룻바닥을 발로 탁탁탁 두드리죠.
  1898. 나키리 [PL2 령운]

    "이참에 자기소개, 해보는건 어떨까요?"
  189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거 굿 아이디어! "
  190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자기소개라니 새삼스럽구만~" 하지만 싫은 기색은 아닙닌다
  190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역시 나키리라니까, 세계 최고 여동생의 베스트 프렌드. "
  190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나부터 할까! 내 이름은 이시이 료헤이."
  190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여동생을 두고 있는 오빠지! 할 줄 아는 건 약간의 초능력."
  190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핵심은 앞줄에 있다. 뒷말은 대충 말합니다.
  190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본인 소개보다 여동생 수식어구가 더 길어
  1906. 나키리 [PL2 령운]

  190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타나카 요시타케. 보이는 대로 선량한 나그네다." 타나카가 이를 드러내며 활짝 웃습니다.
  190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선량...?"
  190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그네...?"
  1910. 나키리 [PL2 령운]

    '딱히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은데...'
  1911. 나키리 [PL2 령운]

    그쪽이었냐고
  191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의심스럽다는 시선을 팍팍 보냅니다만 여기서 그 이상의 태클은 걸지 않아요.
  191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21세기에 '선량한 나그네'
  191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 일단은 그렇게 알아두도록 하지. "
  191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 라고 부르면 되겠지?"
  1916. 나키리 [PL2 령운]

    "타나카 씨." 마찬가지로 호칭 정하기.
  191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마음대로. 그렇게 딱딱한 인간은 아니니깐 말이다~"
  1918.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1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장바구남이 좀 더 입에 붙었지만, 이시이 료헤이는 천사 여동생을 두고 있는 남자로서 예의 없는 짓은 할 수 없다.
  1920. 나키리 [PL2 령운]

    "그럼... 마지막으로 저네요."
  192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이제 나키리를 바라보겠네요.
  1922. 나키리 [PL2 령운]

    (대체 과거의 나키리 어땠을지 저도 궁금해요)
  192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존댓말을 사용하는 나키리는, 여전히 묘한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제가 아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때문이겠죠.
  1924. 나키리 [PL2 령운]

    "이름은 나키리, 으음... 나머지는 기억나지 않아요."
  1925. 나키리 [PL2 령운]

    "복잡한 사정이 있었어서... 그렇게 되었지만, 이상한 사람은 아니에요."
  192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과연...!
  1927. 나키리 [PL2 령운]

    그건 그렇지...
  192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거만큼 이상한 게 없는데~?"
  1929. 나키리 [PL2 령운]

    "아하하, 감사합니다. 덕분에 안심되네요."
  193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놀리듯 말하는 거지만 악의는 없습니다
  193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래. 기억을 잃기 전의 나키리는 내가 명확히 기억하고 있어. 보증할게!"
  193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의리만으로 보증을 섭니다.
  1933. 나키리 [PL2 령운]

    "딱 하나 기억나는거라면 유마, 그러니까 아까의 그 아이... 뿐이었어서."
  193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사람의 기억이라는 건 꽤나 주관적이라서 말이다."
  193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아마도 그게 이전의 자신이라고는 못하겠지." 어깨를 으쓱입니다.
  1936. 나키리 [PL2 령운]

    "이정도면 될까요?"
  193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렇게 된거였나... 좋아."
  1938. 나키리 [PL2 령운]

    "저야말로요." 새삼스럽다는 듯, 고개를 꾸닥입니다.
  193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 나키리. 앞으로 잘 부탁해!"
  194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꽤나 설렁설렁 고개만 끄덕입니다.
  194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본격적으로 장비들을 점검하고 움직이게 될텐데~ 시간은 하교 후였으니까 저녁쯤 되었으려나.
  1942. 나키리 [PL2 령운]

    호오호오 좋아요
  194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적당히 조사하고 잠을 청한 후에, 다시 조사하러 간다는 거 어때요?
  194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좋아요~~
  194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료헤이...잘 수 있겠어...!?
  194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못자지!
  194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가 사라진 상황은, 료헤이에게 영혼의 절반... 아니, 영혼이 통째로... 이하생략
  194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런 료헤이는 제일 먼저, 유마가 사라진 일에 대해서 알고 싶어할 것 같아요.
  194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료헤이 침대 뺏어야지~~~
  195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1951.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5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자기 전에 조사해야한다고 쫓아냄
  1953. 나키리 [PL2 령운]

    이쪽은 유마의 방에서 안락하게 휴식할지도요...
  195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그렇지 근처에 이츠츠노미야 병원이 있으니까.
  1955. GM [GM]

    ㅋㅋㅋㅋㅋ
  195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행방불명 사건과 관련된 환자가 있다라거나- 아까와 같은 벌레인간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이 있다면
  195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피해자의 공통점에 대해서 좀 더 들어볼 수 있을지도.
  1958. GM [GM]

    아하 그런 그런 거군요
  195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마침 병원은 밤에도 영업을 하니까요.
  1960. GM [GM]

    흠 그럼 어느거 먼저 하실건가요? 피해자의 공통점, 아니면 유마?
  1961. GM [GM]

    일단 지금 씬플레이어가 3이기 때문에
  196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1963.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6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씨...
  1965. GM [GM]

    타나카의 의견을 제일 먼저 따를거긴 해요 (ㅋㅋ)
  196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ㅋㅋㅋㅋㅋㅋ
  196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타나카는 아무래도 부탁이 부탁이다보니 아라미타마의 목적을 조사하고프겠죠....
  196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
  1969. GM [GM]

    어떤 내용을 어떤 방식으로 조사한다, 이런 느낌으로 대강 말씀해주시면
  1970. GM [GM]

    적당히 비벼 드리겠습니다
  1971.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럼 침대에서 쫓겨난 김에
  1972.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7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투덜거리면서 밤산책이라도 나가볼까요 ^__^...
  197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요
  197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강한 친구니까 힘이 흘러 넘칠 거예요... 그 흔적을 더듬어 간다는 느낌으로
  1976. GM [GM]

    일단 타나카는 유마와 아라미타마가 뭔가 연관이 되어있다, 이런 사실을 깨달았을 거구요
  1977. GM [GM]

    아마 자기소개하고 료헤이 집에서 쉬면서
  1978. GM [GM]

    나키리의 사정에 대해서도 듣지 않았을까요? 연구시설에서 탈출했다 이정도는?
  1979. 나키리 [PL2 령운]

    호오호오 좋아요... 그정도는 말해줬을듯한!
  1980. GM [GM]

    웬놈이 날뛰어서 ... 탈출했다 요런거?
  1981. 나키리 [PL2 령운]

    그러게요 그놈은 뭐였으려나....
  198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오.. 연구시설까지 되짚어갈 수도... 있는 걸까요?
  1983. GM [GM]

    원한다면야...
  198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맞아 나키리의 그런 상황은 공유되는 게 좋은듯
  1985. GM [GM]

    음흠 그럼 강한 친구니까 흔적을 더듬어 간다는 느낌으로
  1986. GM [GM]

    비늘 파워를 믿어보기로 하면요
  198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비늘 최고~~
  1988. 나키리 [PL2 령운]

    좋죠좋죠
  198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키리, 그럼 우리도 타나카를 따라갈까?
  1990. 나키리 [PL2 령운]

    한 팀인 이상 셋이서 한 몸이다!
  1991.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9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애들은 자라앗~!(오셔도됩니다
  199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ㅋㅋㅋ
  1994. GM [GM]

    우연히 만난 것도 필연이다!1
  1995. 나키리 [PL2 령운]

    o0(폭탄?)
  199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손에 든 그건 뭐야, 느껴지는 기운이 굉장한데..."
  199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침반 같은 건가?"
  199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음..." 타나카가 턱을 쓰다듬습니다.
  199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비싼 물건!"
  200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러브레터인가."
  2001. 나키리 [PL2 령운]

    "러브레터라 치기엔 너무 존재감이 크지않아요?"
  200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비싼 물건
  2003. 나키리 [PL2 령운]

    "대체 어디가..." 속마음이 밖으로 새어나오다
  200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비유라는 거지, 적당히 느낌으로 이해하라구~"
  200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제법 아방가르드해
  2006. GM [GM]

    비늘은 얌전히 빛나는 중...)
  200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를 따라가다보면 주택가에서 멀어지겠군. 멀어지는 거리에 이거 제대로 기능하는 거지? 하고 몇 번이고 귀찮게 물어보죠.
  200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이게 반응하는 곳을 찾아가면 목표물이 나온다고 했으니까... 굳이 따지자면 용한 다우징이겠구만~"
  2009. 나키리 [PL2 령운]

    "...반응이 격해질 때 까지, 계속 걸어야 하나요?"
  201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다우징?!"
  2011.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렇다고 볼 수 있지. 아마도." 영 시원찮은 대답입니다.
  2012. GM [GM]

    타나카가 비늘의 반응을 따라 가면, 여러분들도 터벅터벅 따라가겠네요
  201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무책임해...!"
  201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실패도 다 경험이다 이거야~"
  2015. GM [GM]

    가는 길이 묘하게... 익숙한거 같다는 느낌이 나키리는 들지도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2016. GM [GM]

    연구시설 쪽으로 향하고 있거든요
  2017. 나키리 [PL2 령운]

    (호오..
  2018. 나키리 [PL2 령운]

    그럼 뭔가.. 본능적으로 감이 날카로워지겠네요
  2019. 나키리 [PL2 령운]

    "저희, 등산하고 있는건가요?"
  202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음! 이대로 정상등반까지 힘내자고 제군들!"
  202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제대로 가고 있는 거 맞지, 타나카씨?!"
  202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자신을 선량한 나그네라고 칭하는 남자, 믿어도 되는 걸까...
  2023. 나키리 [PL2 령운]

    "일본은 섬인데도..." 중얼중얼
  202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모든 길은 로마로 이어져 있다..." 제법 진지.
  2025. GM [GM]

    이거 여기 길 있는거 맞아? 라는 의심이 드는 길을 그렇게 계속 걷다 보면...
  202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못믿겠군.
  2027. GM [GM]

    조금 오오오래 걸어서 연구시설이 나옵니다.
  2028. GM [GM]

    그러나 다 무너진.
  202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오오오래
  203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런 곳에, 저런 폐허가 있는 줄은 처음 알았어."
  2031. 나키리 [PL2 령운]

    "....." 입이 떡 벌어져요
  2032. GM [GM]

    완전히 파괴되어서 묵사발이 났네요
  203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무너졌음에도 그 터가 작지는 않을 것 같아요. 료헤이는 놀랍다는 듯 터를 바라보죠.
  2034. 나키리 [PL2 령운]

    "그...... ...연구?"
  203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꽤나 수라장이구만~"
  203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원래 뭘 하던 곳이지?"
  203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잔해를 뒤적거려봐요
  2038. GM [GM]

    인간의, 생명의 흔적이라곤 잠잠합니다... 그러나 기록 정도는 남아있겠죠
  2039. 나키리 [PL2 령운]

    료헤이의 말에 어떻게든 생각해봅니다.
  204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를 따라서 주변의 잔해들을 치워보죠.
  204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연구라니, 나키리는 여길 아는 거야?"
  204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아, 설마. 네가 탈출했다는 연구소?!"
  204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기억을 잃었다는 나키리가 저렇게 말할 수 있는 장소라면.
  2044. GM [GM]

    나키리가 필사적으로 생각해보면요, 이 연구시설은
  204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화려하게 해치웠구만!" 나키리가 저질렀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2046. 나키리 [PL2 령운]

    료헤이의 말에 끄덕이다가, 타나카의 이어지는 말에 급하게 고개를 젓습니다.
  2047. 나키리 [PL2 령운]

    (오오오
  2048. GM [GM]

    '적합자'를 만들어내기 위한 시설임을 간신히 기억 한켠에서 기억해냅니다
  2049. 나키리 [PL2 령운]

    "아, 아뇨. 제가 아니에요."
  2050. GM [GM]

    정보 4 공개할게요
  2051. 나키리 [PL2 령운]

    "저는 운 좋게..." 하면서 그때 있었던 일을 설명하네요.
  205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 정보 4!
  205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장면 플레이어가 찾은 거로 하죠 (ㅋㅋ
  205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교수 완전 쓰레기잖아~~~
  205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 편이 멋 지 니 까
  2056. GM [GM]

    아직 정보 더 있으니까 (ㅋㅋ) 마음대로 연출하셔도 되요
  205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럼 타나카가... 석장을 세워두고 그것이 쓰러진 방향을 뒤져보면
  205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덜 탄... 연구일지 비스므리한 것이
  205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나올지도...
  2060. GM [GM]

    연구원이란 그런 족속이죠. 어떻게든
  2061. GM [GM]

    정보를 이중삼중으로 보호하고 싶어하는.
  2062. GM [GM]

    지성 판정으로
  206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연구윤리는 다른데 던져놓고서는...!!
  2064. GM [GM]

    타나카가 잘 알아냈는지 알아봅시다!
  2065. 나키리 [PL2 령운]

    (아자아자
  2066. GM [GM]

    목표치는 10입니다
  206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잔해를 뒤집어 보면서 별 유의미한 것들을 찾지 못하는데, 와중에 타나카가 손에 종이 뭉치를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있으면- 눈치 빠르게 곧장 달려가죠.
  206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자 이제 실패하면. 어두워서 안 보인다고 변명해야지
  206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판정 잘하는지 구경가자
  2070. 나키리 [PL2 령운]

    웃ㅋ
  2071. 나키리 [PL2 령운]

    영력조작!?
  2072. 나키리 [PL2 령운]

    물론되죠
  207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지성

    2d6 + 1 + 1
    5

    7

  207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207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하...
  207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건 주사위 바꾸기
  207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안되나
  2078. GM [GM]

    영력조작 되요
  2079. GM [GM]

    ㅋㅋㅋㅋ 아니면 다른 분들도 시도해보셔도 되요
  208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가보자고
  208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ㅋㅋㅋㅋ
  208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아니 실패하는 편이
  208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웃기니까
  208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여러분에게 스포트라이트를,,,,
  208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그것도 좋아요 ㅋㅋㅋㅋ
  208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 한 번 판정해볼래요
  2087. GM [GM]

    고고
  2088. 나키리 [PL2 령운]

    (오오오오
  208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어이, 그 종이뭉치... 순서가 뒤죽박죽인 것 같네."
  209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음~ 전혀 안 읽히는군!"
  2091.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92. GM [GM]

    타나카는... 뭔 소린지 모르겠다는 얼굴입니다!!
  209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지성

    2d6 + 1 + 0
    10

    11

  209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닿아라 나의 전두엽
  209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 아래쪽에 페이지 숫자가 있어."
  209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ㅋㅋ 이게바로 현역의 힘...!?
  209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에게서 종이를 받아 슥슥 정리해 넘겨주죠. 이제 제대로 읽히겠지.
  2098. GM [GM]

    오호라 성공
  209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에헴, 반장이니까. 이정도는!"
  2100. GM [GM]

    딱히 영력조작 안하실거면 이대로 확정할까요?
  210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네, 이대로 확정입니다!
  210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니 5만 6으로 바꿀까..
  210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엥, 생각보다 일머리가 잘 돌아가는 친구잖냐!" 타나카가 료헤이의 등을 팡팡 칩니다.
  2104. 나키리 [PL2 령운]

    (좋아좋아~~
  210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냐 역시 안바꿀래요
  210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윽!"
  2107. 나키리 [PL2 령운]

    이쪽은 둘이 그러는동안 완전히 파괴되어버린 연구소를 보며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겠네요.
  2108. 나키리 [PL2 령운]

    뭔가 후련하기도 하고, 묘하기도 한...
  2109. GM [GM]

    그럼 정보7이 공개됩니다
  2110. 나키리 [PL2 령운]

    (많다
  2111. 나키리 [PL2 령운]

    네?
  211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교수라는 녀석이, 그... 남자인 것 같네. 사진을 보니 조금 젋긴 하지만 똑같아."
  211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를 붙잡았던 녀석 말이야."
  211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거기에 <스미즈카 제약>, <아이온> ...?"
  211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관상이 아주 안 좋게 생겼네. 역시 싹수가 노란 놈이었군."
  2116. GM [GM]

    료헤이가 자료를 슥슥 들춰보면요
  211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2118. 나키리 [PL2 령운]

    "설마 저로도 모자라, 이런 테러를..!"
  2119. GM [GM]

    죽어가던 연구원이 남긴 아라미타마의 목적, 그리고 시설에서 진행되던 연구의 실체가 담겨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12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신체화 성공... '이브'-?"
  212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는 나키리를 그런 이름으로 불렀었죠.
  212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무서운 일을 겪었구나, 나키리."
  212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원래 있었던 영약에 대해서는 나와있지 않아. 하지만 여유분이 있었다고 하니까...이 히사시로시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겠어. "
  2124. 나키리 [PL2 령운]

    "무서운 일..." 과연, 자신이 당한 일은 있어선 안되는 일이 맞았겠죠. 타인의 따스함이란 정말로 좋네요. 자신의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2125. GM [GM]

    (적당히 정보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다음 정보를 찾아 나서면 씬 바꿀게요)
  2126. 나키리 [PL2 령운]

    (호오호오 좋아요
  212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성공 케이스인 나키리가 여기 있는 한, 아라미타마도 쉽게 히사시로시를 벗어나진 않을 거야. 이건 좋은 일인지, 안좋은 일인지."
  212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끄으응... ... "
  212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타나카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너희 둘과 같이 다니면 그녀석은 언젠가 다시 나타난다는 건가..."
  2130. 나키리 [PL2 령운]

    "음... 그렇게 되겠죠."
  2131.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자신이 제법 운이 좋은 편인 것 같다고 생각하는 중
  2132. 나키리 [PL2 령운]

    두려워서 묻는 말은 아닌 것 같은데... 정말이지, 타나카 씨도 이상한 사람입니다. (좋은의미)
  213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정말. 유마는 대체 이 자들과 무슨 관련이 있는 거야아~!"
    머리 아프다는 듯 신경질적으로 제 머리를 긁죠.
  2134. 나키리 [PL2 령운]

    "그건.. 만나서 물어볼까요. 아무것도 모르고 저지른 건 아닌 것같아 보였는데."
  213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래! 뭐가 되었건 다시 만나서..."
  213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다시 만나서... ... 아무튼, 이야기 해볼거야."
  213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다음에 만날 땐 저번만큼 멀쩡할 거란 보장은 없겠다만은."
  213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하고 싶은 말은 있었지만 얼버무리고는.
  2139. 나키리 [PL2 령운]

    타나카 째릿 노려봄
  214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대화가 된다면 좋은 거지~" 아무렴, 좋은 게 좋은 거지.
  2141. 나키리 [PL2 령운]

    "저 같은 존재도 있는데요, 뭘."
  2142. 나키리 [PL2 령운]

    "유마라면 분명... 만날 수 있을 거에요."
  2143. 나키리 [PL2 령운]

    (저는 이정도로!
  214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래... 꼭."
  214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일행은 다시 이시이 가로 돌아가 정비를 하고 다음날, 다시 히사시로시에서 움직여볼 것 같아요.
  214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공짜 숙박 good
  214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다음 장면 플레이어는 누굴라나.
  2148. GM [GM]

    오키 굿
  2149. 나키리 [PL2 령운]

    (아맞다 인연!
  2150. GM [GM]

    그럼 씬 종료 전에
  2151. 나키리 [PL2 령운]

    (인연이 아니라 감정이었다)
  215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2153. GM [GM]

    감정을 각자 한개씩 맺고 끝내야겠습니다!
  215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215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와아아아
  215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키즈나
  2157. GM [GM]

    ㅋㅋㅋㅋ
  215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215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ㅋㅋㅋㅋ
  2160. GM [GM]

    감정을 맺을 대상은 원하는 대상 아무나 괜찮아요
  2161. GM [GM]

    혹은 좀 추상적인 것이어도 괜찮습니다 예를 들어
  2162. GM [GM]

    히사시로 시. 뭐 이런 느낌으로요
  2163. GM [GM]

    모든 초상존재, 모노노케 이런 넓은 범위도 ㅇㅋ 입니다
  216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전 일단은 나키리- 동정으로 취득하고 싶어요.
    아무래도 연구소의 모습도, 기록도, 시간도.
  2165. 나키리 [PL2 령운]

    웄. 좋아요
  2166. 나키리 [PL2 령운]

    그럼 이쪽은 타나카를.. 흠 뭘로 가져갈깐아
  2167. GM [GM]

    나키리가 사라진 동안 어떤 취급을 당해왔는지
  2168. GM [GM]

    목격해버렸으니까요 오케이~
  2169. 주접용 [PL1 무]

    시트에 적었습니다!
  2170. GM [GM]

    모르겠으면 감정표 롤해도 되요 (ㅋㅋ
  2171.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럼 이쪽은 료헤이한테~
  2172. GM [GM]

    네 정하셨으면 시트에 적어주시고요!!
  217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감정표 한 번쯤 굴려봐야지
  2174.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7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핸드아웃 등에 적을 [감정]의 내용을 결정할 때 참고하는 표입니다. PC끼리 [감정]을 맺을 때, 어떤 [감정]을 품고있는지 랜덤으로 결정할 때 써도 상관 없습니다.
    1d6
    6

    6

    1. 애정 : 그 캐릭터에게 애정하거나, 또는 그에 가까운 느낌으로 집착한다
  217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예?
  2177. 주접용 [PL1 무]

    아니 왜또 주접용이 안풀리지.
  2178. GM [GM]

    하필 그것을
  2179. GM [GM]

    오잉
  2180. 나키리 [PL2 령운]

    핸드아웃 등에 적을 [감정]의 내용을 결정할 때 참고하는 표입니다. PC끼리 [감정]을 맺을 때, 어떤 [감정]을 품고있는지 랜덤으로 결정할 때 써도 상관 없습니다.
    1d6
    6

    6

    1. 신뢰 : 그 캐릭터를 믿음직하다고 생각한다
  2181. GM [GM]

    권한 뺏었다가 다시 드릴게요 (ㅋㅋ
  2182. 주접용 [PL1 무]

    저 감정표에 대해서 저도 심란해서
  2183. 주접용 [PL1 무]

    말하고싶은데
  2184. 주접용 [PL1 무]

    ㅋㅋ
  2185.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86. GM [GM]

    권한 뺏었습니다 (ㅋㅋ
  2187. 나키리 [PL2 령운]

    좋아요 타나카를 신뢰로!
  218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하 나도 저런 무난한 감정이 나왔어야
  218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핫 감사합니다.
  219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럼 괴롭히고 싶은...약간 유아적인... 그런 애정으로 ^^
  2191. 나키리 [PL2 령운]

  2192. 나키리 [PL2 령운]

  219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장바구남, 응큼하긴! (대충 팔로 몸 감싸며
  2194. GM [GM]

    오케이~
  2195. GM [GM]

    각자 시트에 기록해주시면 됩니다
  2196. GM [GM]

    오키 다음 씬 열겠습니다
  219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요~
  2198. 나키리 [PL2 령운]

    ??
  2199.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2200. GM [GM]

    씬 제목이 슬슬 님 알아서 하세요 이므로
  2201. GM [GM]

    알아서 창작할게요 (ㅋ
  220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님 알아서 하세요
  220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2204. 씬 6. 이어지는 실2
  2205. 씬 플레이어: PC2
    이벤트: 정보조사
  2206. GM [GM]

    등장판정
  2207. 나키리 [PL2 령운]

    (오세요 오세요)
  2208. GM [GM]

    동행자지정 그런거
  2209. GM [GM]

    처리해주세요~!!
  221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동 행 자
  2211.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나두 데려가아~~~
  2212. 나키리 [PL2 령운]

    ......?
  221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행운

    2d6 + 2 + 0
    3

    5

  221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221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행운

    2d6 + 2 + 1
    7

    10

  2216. GM [GM]

    오케이 다 성공
  2217. GM [GM]

    주사위 가져가실 분은 가져가시기...
  2218. GM [GM]

    펌블만 아니면 성공입니다... 어차피
  221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헉 고민된다
  222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는 주사위 패스.
  2221. GM [GM]

    동행자는 목표치가 2니깐요~
  2222. 나키리 [PL2 령운]

    (좋다...)
  222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날이 밝으면 식사는 해야 한다며 있는 반찬으로 아침을 먹이고, 출발하겠네요.
  222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1 + 5 + 3

    9

  222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1, 2 나왔으니까 정말 위험했다.
  222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스윽~
  2227. 나키리 [PL2 령운]

    오랜만에 먹어보는 따뜻한 밥과 느껴지는 포만감... 세상이 조금은 밝아보입니다.
  2228. 나키리 [PL2 령운]

    (ㅋ 아놔 헐<이냐구요ㅠㅠㅠㅠㅠㅠ
  222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헐... 료헤이가 밥을 해준 건가요?
  2230. GM [GM]

    다들 료헤이 네에서 신세를 지겠네요. 료헤이 밥!
  223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된장국과 소세지 계란 부침, 샐러드 정도면 되려나.
  2232. 나키리 [PL2 령운]

    (국룰이다 좋다...
  223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간만에 식사다운 식사하는 중
  223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둘다 뭔가 밥 먹는 표정이- 괜찮아보이네!
  2235. 나키리 [PL2 령운]

    (ㅠㅠㅠㅠㅠㅠ
  223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침 식사로, 저런 표정이 나올 줄은- 하고 생각할 것 같아요 ㅋㅋ
  2237. 나키리 [PL2 령운]

    (호오...
  223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나키리는 어떤 걸 찾으러 움직일까요
  2239. 나키리 [PL2 령운]

    (그런이유)
  224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역시 기억...!?
  2241. 나키리 [PL2 령운]

    (상냥하다)
  224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벌레인간을 또 마주칠 수 있으니 동행하며
  2243. GM [GM]

    나키리는 오랜만에 따듯한 밥을 든든히 먹으니...
  2244. GM [GM]

    살아있음의 실감을 다시 떠올릴지도?!
  2245. GM [GM]

    암튼
  224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엄지척)
  2247. 나키리 [PL2 령운]

    기억도 기억이지만, 지금은 유마의 행방이 더 신경쓰이겠네요.
  224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타나카는 굉장히 속물적인 인간이니까
  224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아라미타마를 만나기 위해서 여러분과 동행합니다
  2250. 나키리 [PL2 령운]

    가족을 속이면서까지... 비밀을 만들고, 무엇을 하고 다녔던걸까요.
  2251. GM [GM]

    공짜밥도 얻어먹고 짱.
  225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2253. 나키리 [PL2 령운]

    (어디로 가면 될려나요....... 흠흠)
  225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추억의 장소...(어딘데...
  2255. 나키리 [PL2 령운]

    (갸악 좋아요 감사합니다
  225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의 행방이라...
  2257. GM [GM]

    음 그러면 잠깐 운을 띄워볼게요
  2258. GM [GM]

    유마는 여러분들 눈앞에서 사라졌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일이 아닙니다.
  2259. GM [GM]

    유마는 분명 평범한 인간일 터인데 말이에요!
  226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호
  2261. GM [GM]

    아라미타마와 엮였다면 어쩌면 그것은 ...
  226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세상이 우릴 속이고있어
  2263. 나키리 [PL2 령운]

    (ㅇㅁㅇ....
  2264. GM [GM]

    아라미타마의 주술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카미가카리들이라면 쉽게
  2265. GM [GM]

    유추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26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평범하지 않은 인물을 찾아간다거나? 그런 인물을 찾아가 물어보면 단서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226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맵에서는 아까부터 사실 퇴마사 협회라는 곳이 묘하게
  226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신경 쓰여요.
  2269. GM [GM]

    아하
  2270. GM [GM]

    퇴마사 협회라는 곳은 정말로 퇴마사들의 집단인데
  2271. GM [GM]

    무녀나... 스님이나... 무당 이런 분들
  2272. GM [GM]

    동양풍 엑소시스트라고 보면 될거같습니다
  2273.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7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기존에 유마가 평범한 인물이 아니라는 걸, 저희 외의 신살자들은 알고 있지 않을까 싶은.
  227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제법 멋있어
  2276. GM [GM]

    그런 분들의 집단이에요
  227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후, 가보고 싶다 (ㅋㅋ
  2278. 나키리 [PL2 령운]

    (신경쓰이시면 가볼까요!
  2279.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 좋아요 좋아요
  228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명분은 나중에 붙이더라도 가보자
  2281. 나키리 [PL2 령운]

    가서 뭔가 단서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니...
  2282. GM [GM]

    가보고 싶다면 말리진 않습니다만... 나키리의 의사가 먼저에요 (ㅋ 씬플레이어니깐
  228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입가 씰룩씰룩
  2284. 나키리 [PL2 령운]

    뭔가 어제의 데자뷰같지만? 산을 다시 올라봅니다.
  228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요 ㅋㅋㅋ
  2286. 나키리 [PL2 령운]

    아무래도.
  228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또 산이야?!
  228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산을 오르고...또 오르고
  2289.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90. GM [GM]

    또 ... 이번엔 묘켄산 등산을 시작!!
  229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아침부터...!"
  229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건강해지게 애들아 숨쉬어
  229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희 등산 이볼브
  2294. 나키리 [PL2 령운]

    "체력이 상당히 없으시네요, 료헤이 씨..." 묘하게 타격감을 주는 말투
  229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 이럴 줄 알았으면 등산화라도 신고 오는 건데...!"
  229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타나카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자연인 생활이 길어서 그런지...
  229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빨리 빨리 오라고~"
  229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가장 뒤에서 헉헉거리며 올라가고 있죠.
  229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끙... 산을 탈 일은 별로 없단 말이지."
  2300. 나키리 [PL2 령운]

    뭔가 굳게 닫힌 문 앞에서 노크를 똑똑 해봅니다.
  230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렇게 퇴마사 협회? 라는 곳에 도착하겠네요.
  2302. GM [GM]

    에... (룰북뒤적)
  230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여기선 기선제압이 중요해." 나키리에게 속삭입니다.
  230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이리 오너라~~~!" 쩌렁쩌렁 외칩니다.
  2305. GM [GM]

    아 웃기다 ㅠ 일단
  2306. 나키리 [PL2 령운]

    (좋아요(앉음
  2307. GM [GM]

    뉴비의 패기로 퇴마사 협회 히사시로 지부까지 갔는데요
  2308. GM [GM]

    퇴마사 협회 지부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230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패기 장난 아닌데
  2310. GM [GM]

    그곳은 이 지역에서는 '미츠루기 저택' 이라고 불리는 곳이었습니다.
  231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름부터 수상하다.
  2312. GM [GM]

    그러나 실제로는 퇴마사 협회의 지부이죠!
  231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까칠함이 멀리서부터 느껴진다
  2314. GM [GM]

    미츠루기 가는 퇴마사 협회의 우두머리 가문에 해당합니다.
  231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에?
  231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 배짱
  2317. GM [GM]

    그러니... 퇴마사 협회의 짱의 문을 두들긴거죠!!
  231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우리 제법 용감했어!!!
  2319.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20. 나키리 [PL2 령운]

    (그치만 이 사람들은 아무것도 몰랐다...
  232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등산에 지쳐서는, 저 행동을 말려야하나~ 하면서도 말리지 못합니다.
  2322. GM [GM]

    뭐 어때요. 내 코가 석자인데
  2323. GM [GM]

    짱이라도 기어나와야죠 아라미타마인데!
  2324. GM [GM]

    아무튼 그렇게 문을 쿵쿵 두들기면요
  2325. GM [GM]

    단아한 소녀 한 사람이 총총총 나옵니다
  2326. GM [GM]

    "어머, 뜻밖의 손님이시네요?"
  2327. GM [GM]

    카미가카리로 오래 활동한 사람이라면,
  2328. GM [GM]

    이름 정도는 알 겁니다.
  2329. 나키리 [PL2 령운]

    (...우리중에 오래 활동한 사람?
  2330. GM [GM]

    미츠루기가의 막내 따님, 미츠루기 아야네입니다
  2331. 나키리 [PL2 령운]

    (ㅋ
  233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짧게 활동한 사람 )
  233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소거법으로 타나카가 알아봅니다
  233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ㅋㅋㅋ
  2335. GM [GM]

    뭐 타나카 정도만 알겠죠!!! 하하!
  233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렇게 부른 배짱의 이유.
  233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여어~ 미츠루기 막내 따님 아니신가." 한 손을 들어올려 인사합니다.
  2338. GM [GM]

    "후후, 네 안녕하세요. 미츠루기가의 막내딸, 아야네입니다. 무슨 일이신데 이렇게 갑자기 오셨나요?"
  2339. GM [GM]

    "미숙한 몸이지만 제가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2340. 나키리 [PL2 령운]

    "에엑, 그렇게까지는 안하셔도." 덩달아 맞절하다가요
  234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안녕하십니까! 이시이 료헤이라고 합니다!"
  2342. 나키리 [PL2 령운]

    "혹시... 유마, 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 있으실까요? 아, 저는 나키리... 라고 합니다."
  234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예의바르게 인사.
  2344. GM [GM]

    "나키리에... 이시이 씨. 그리고 타나카 씨군요? 반갑습니다."
  2345. GM [GM]

    "유마... 라는 분은 제가 잘 모르지만, 왜 찾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2346. GM [GM]

    뭔가 설명을 하시나요...?
  234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장면플레이어봄, 지인인 타나카 봄
  2348. 나키리 [PL2 령운]

    (아하아하 그럼....
  2349. 나키리 [PL2 령운]

    모르는건가? 하면서 이러이러 저러저러 설명을 해주겠네요
  2350. 나키리 [PL2 령운]

    "...그래서, 그렇게 사라진게 어제의 일인데요."
  2351.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런...지인이라니... 그냥 친한 척하는거죠(ㅋㅋㅋ
  2352. GM [GM]

    아아, 모르는가? 지금 큰일이 났다-
  2353. 나키리 [PL2 령운]

    "혹시 이쪽의 분들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지 못하셨을까, 해서요."
  235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아라미타마가 나타났다
  235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9ㅋㅋ
  2356. GM [GM]

    "호오, 그렇군요. 그래서 도움을... 사정은 잘 알았습니다."
  235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옆에서 유마가 어떻게 생겼는지 손짓발짓 설명.
  2358. 나키리 [PL2 령운]

    그러면 나키리는 사진 찍어둔건 없는지 물어보겠네요(ㅋㅋㅋㅋ
  235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잘 부탁한다고~"
  2360. GM [GM]

    "유마라는 분의 행방은 저희도 최대한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듣고 하나 떠오른 것이 있는데..."
  2361. GM [GM]

    "눈앞에서 갑자기 사라졌다면 그것은 ... [법칙장해]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하여..."
  2362. 나키리 [PL2 령운]

    아방...?
  236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미츠루기 아야네의 말에 퍼뜩 놀라서 그녀의 말을 되새겨보죠.
  236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법칙 장해...?"
  2365. GM [GM]

    "아라미타마가 사용하는 사악한 주술, 그것들을 저희 카미가카리들은 '법칙장해'라고 부르고 있지요."
  2366. 나키리 [PL2 령운]

    "법칙장해..." 낯선 단어라, 고개를 갸웃거려요
  2367. GM [GM]

    "법칙장해는 술자가 마음깊이 생각하는 장소나 물건이 '근원'이 되어서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36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자,잠깐... 그 말은, 유마가 아라미타마와."
  236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
  2370. GM [GM]

    아야네는 고개를 조심스레 끄덕거립니다
  2371. GM [GM]

    "어쩌면, 아라미타마의 마수가 그녀에게 영향을 발휘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372. GM [GM]

    "혹시 유마 씨와 연관깊은 장소나 인물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있을까요? 그러한 곳에..."
  237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제 막 겨우 능력을 다루게 된 자신으로서는 아직도 낯선 이야기입니다. 동시에 믿고 싶지 않은 말들이죠.
  2374. GM [GM]

    "법칙장해의 근원이 숨겨져 있을지도 모릅니다."
  2375. 나키리 [PL2 령운]

    같이 료헤이 봄..
  237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흐음~" 오빠인 료헤이 봄...
  237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와 연관있는 장소나 인물..."
  2378. 나키리 [PL2 령운]

    (날조하자!
  237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 땀
  238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이제 못 알아내면 오빠 실격
  2381. GM [GM]

    자....
  238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 날조해도되나
  2383. 나키리 [PL2 령운]

    (호오호오 좋아요
  2384. 나키리 [PL2 령운]

    (잘 말아주시겠지!
  2385. GM [GM]

    여기서 판정을 한번 해볼게요 (ㅋㅋ
  238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
  238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냉정한 판정 타이밍
  2388.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8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크윽 씬플레이어는 나키리인데
  2390. 나키리 [PL2 령운]

    (높...높아?
  2391. 나키리 [PL2 령운]

    (ㅇㅁㅇ
  239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진짜 못알아내면 실격이다
  2393. GM [GM]

    정신 목표치 12인데요
  239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예?
  2395. 나키리 [PL2 령운]

    (오니쨩 데키루요
  2396. GM [GM]

    료헤이만 8입니다
  239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높아~~~
  239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어후
  239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역시 오빠가 해야만
  240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 오라버니가 힘낼게
  2401. GM [GM]

    영력조작이나 물리초월을 적극적으로 사용해보세요~
  240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요!
  2403. 나키리 [PL2 령운]

    (ㅇㅁㅇ
  2404. 나키리 [PL2 령운]

    (높아!!!!!!
  240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모이는 시선에, 제 턱을 매만지며 떠올려보죠,
  240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정신

    2d6 + 3 + 1
    10

    14

  240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240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냥해도 잘하네
  240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는..."
  241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퍼뜩 떠오르는 장소에 입을 열죠.
  2411. GM

    오케이 일단
  2412. GM [GM]

    판정 성공으로 인해 정보8이 공개됨을 미리 공지드리고...
  2413. GM [GM]

    그 장소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41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정보가 꽤 많다
  241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두근
  2416. GM [GM]

    료헤이가 골똘히 생각하기를, 유마의 교우관계로 봤을 때
  2417. GM [GM]

    연관 깊은 장소라 함은 분명 료헤이나 나키리, 혹은 그 두 사람이 관련된 장소임이 틀림없습니다.
  2418. 나키리 [PL2 령운]

    (오오오오
  241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2420. 나키리 [PL2 령운]

    "타임캡슐...?"
  242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임캡슐을 묻었던..."
  2422. GM [GM]

    네, 바로 타임캡슐을 묻으러 갔던 그곳이죠
  242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래. 하지만 그때 나는 아버지 일을 돕기로 해서 유마에게 캡슐을 맡겼었어. "
  242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리고 유마와 나키리가 묻고 돌아오는 길에... 큰 사고가 있었지."
  2425. 나키리 [PL2 령운]

    "엑....."
  242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정확한 장소는 나키리, 네가 잃어버린 기억 속에 있을 거야."
  2427. 나키리 [PL2 령운]

    그 말인즉슨, 지금은 미궁속이라는 거네요.
  242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과거를 찾아서~
  242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일이 꼬이고 꼬이는군~"
  243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미츠루기 아야네에게는 고맙다는 말을 전하죠.
  2431.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이 세상 어딘가라면 반드시 찾을 수 있겠지. 너무 걱정말라고~"
  2432.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3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씨, 너무 태평하다고~!"
  243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땅을 다 파볼거냐고 태클을 걸며.
  2435. GM [GM]

    그리고 료헤이가 유마가 갈만한 곳을 또 떠올리면 문득 떠오르는 장소가 하나 더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정보8 확인!
  2436. 나키리 [PL2 령운]

    (정수장.....
  243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세계의 절반을 돌아본 사람의 말이니까, 믿어!"
  2438. 나키리 [PL2 령운]

    "에엑, 절반이나요? 가능한가요?"
  243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료헤이는 더불어 짚이는 장소를 한군데 더 말하겠네요.
  244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시내 정수장.
  244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보려던 것은 아니었지만 본의 아니게 보고말아 신경쓰였던 장소에요.
  2442. 나키리 [PL2 령운]

    (정수장................
  244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정수장...
  244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정수장에 영약 풀기...
  244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러고보니 타나카씨가 들고 있던 것도 비늘이었지."
  2446. 나키리 [PL2 령운]

    (ㅇㅁㅇ,,,
  244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물이랑 관련된 뭔가?
  2448. 나키리 [PL2 령운]

    (설마요
  244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그러네
  245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정수장에 영약풀기...................................
  245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대참사 아닙니까 이거
  245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약과 정수장... 우선 거기로 먼저 가보자."
  2453. GM [GM]

    미츠루기 아야네는 여러분들이 단서를 찾은 듯하여 뿌듯한 미소를 짓더니 여러분들을 배웅합니다
  2454. GM [GM]

    "그럼 건투를 빕니다, 여러분."
  2455. 나키리 [PL2 령운]

    "돌연 찾아왔는데 같이 고민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2456. 나키리 [PL2 령운]

    후다닥 달려나가려다가, 들리는 아야네의 인사에 고개를 꾸닥 숙여요.
  245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손을 팔랑팔랑 흔들며 인사합니다.
  245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요. 일행이 동의하면 정수장 쪽으로 먼저 가볼 것 같아요.
  2459. 나키리 [PL2 령운]

    (좋아요좋아요
  2460. GM [GM]

    오케이. 그럼 여기서 일단 씬을 끊어볼게요
  2461.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앞장서라고~" 료헤이 등을 떠밉니다.
  2462. GM [GM]

    감정맺기 합시다!
  246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번엔 나키리와!
  2464. 나키리 [PL2 령운]

    이번엔 아야네한테~~
  246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감정표는 어떻게 굴리나요
  246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럼 호야우카무이한테 ~
  2467. 나키리 [PL2 령운]

    감정표 그 위쪽 탭에 보시면
  246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돌려돌려 감정표~
  2469. 나키리 [PL2 령운]

    (오른쪽 위의 탭에 굴리기!
  2470. 나키리 [PL2 령운]

    핸드아웃 등에 적을 [감정]의 내용을 결정할 때 참고하는 표입니다. PC끼리 [감정]을 맺을 때, 어떤 [감정]을 품고있는지 랜덤으로 결정할 때 써도 상관 없습니다.
    1d6
    6

    6

    1. 애정 : 그 캐릭터에게 애정하거나, 또는 그에 가까운 느낌으로 집착한다
  2471. GM [GM]

    그 저번에 단축바에 옮겨두시지 않으셧던가
  247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핸드아웃 등에 적을 [감정]의 내용을 결정할 때 참고하는 표입니다. PC끼리 [감정]을 맺을 때, 어떤 [감정]을 품고있는지 랜덤으로 결정할 때 써도 상관 없습니다.
    1d6
    4

    4

    1. 흥미 : 그 캐릭터에게 흥미를 갖고 있다
  2473. 나키리 [PL2 령운]

    어이~
  2474. 나키리 [PL2 령운]

    (저도 어이네요
  247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무난하다~!
  247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2477. GM [GM]

    하단에 있나 함 보세여!
  247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핸드아웃 등에 적을 [감정]의 내용을 결정할 때 참고하는 표입니다. PC끼리 [감정]을 맺을 때, 어떤 [감정]을 품고있는지 랜덤으로 결정할 때 써도 상관 없습니다.
    1d6
    5

    5

    1. 공포 : 그 캐릭터를 매우 두려워한다
  247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2480.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8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저 이름 잘못말했는데 나키리가 아니라
  248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에게 '공포'
  248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eh!
  2484. 나키리 [PL2 령운]

    (흠흠 아야네에게 감사의 마음이 듬뿍 담긴 애정을..!
  248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ㄴH 애정이 부담... 스러운 거 햐...?
  248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 남자, 이상할 정도로- 그리고 위험할 정도로 태평하다! 분명히 사고가 난다.
  248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래서 공포
  2488. 나키리 [PL2 령운]

    (ㅋ
  2489. 나키리 [PL2 령운]

    (어이어이 해보자고!!
  249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이런 기대를 받으면
  2491.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사고치고 싶어지잖아...
  249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바들바들
  249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세계의 절반을 걸어다녔다며, 어쩌면 기차역에서 기차를 안타고
  2494. GM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9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정말로 걸어다녔다거나- 오래된 신살자라는 녀석들은 다 이런가?!
  249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리고 묘하게 나를 바라본다 (ㅋㅋ
  2497.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 좋아요좋아요
  2498. 나키리 [PL2 령운]

    이렇게 그럼 이번 장면은 닫는걸로..?
  249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여튼 이상입니다 ㅋㅋ
  250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묘한 시선
  2501. GM [GM]

    오케이 시트에 기록 다 하셨으면
  2502. GM [GM]

    씬 끝!
  250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좋아욥~~
  250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굿샷~
  2505. GM [GM]

    그럼 7씬으로 가볼게요
  2506. 씬7: 이어지는 실의 끝
    씬 플레이어: PC1
    이벤트: 정보수집
  2507. GM [GM]

    등장판정~ 동행자지정~
  250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동행할 동행
  2509. 나키리 [PL2 령운]

    (동행동행
  251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우리 동료잖아
  251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NAKAMA COME ON
  2512. 나키리 [PL2 령운]

    굴려보겠어요~!!
  251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같이 가자 ~~
  2514. 나키리 [PL2 령운]

    행운

    2d6 + 2 + 2
    8

    12

  251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두구두구두구두구 판정
  251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행운

    2d6 + 2 + 1
    4

    7

  2517. 나키리 [PL2 령운]

    (........6이나오지않았어욬
  251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251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12
  252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대박.
  2521. 나키리 [PL2 령운]

    영력교환 해둘게요~(혹시모르니깐
  2522. GM [GM]

    하지만 주사위는 4 4 니깐요~
  252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더블릿이다아~
  2524. GM [GM]

    ㅋㅋㅋㅋ
  2525. 나키리 [PL2 령운]

    4 + 1 + 4

    9

  2526. GM [GM]

    굿굿
  2527. GM [GM]

    어디보자 그럼 료헤이는
  2528. GM [GM]

    그 다음에 무얼 어떻게 조사하려 하나요?
  252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우선 료헤이는 일행과 시내정수장으로 향할 것 같아요. 그리고 가면서 나키리의 기억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지요.
  253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현재 타임 캡슐을 묻은 장소를 알고 있는 건 유마와 나키리 뿐일테니까요.
  2531. 나키리 [PL2 령운]

    (아자아자
  253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나키리 너만 믿는다!!
  2533. GM [GM]

    오케이. 시내 정수장으로 향하면서 나키리의 기억에 대해.
  253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중간 중간, 제가 기억하는 과거의 일을 이야기하면서
  253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나키리, 생각나는 거 없어?"
  253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따금 그렇게 물어볼 겁니다.
  253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키리의 잃어버린 기억의 단서에 대하여, 조사해볼게요!
  253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특유의 장난기로 중간중간 타나카에게
  2539.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4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씨도 기억나지? 그때, 유마가 말이야~"
  2541. 나키리 [PL2 령운]

    (그치만 상냥해요....
  254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맬도안되는말하고있음
  2543. 나키리 [PL2 령운]

    "과거의 제가 그랬다고요?" 과장된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다른 과거 이야기에 의문을 품다가도,
  2544. GM [GM]

    흠 그럼 일단 아직 가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정보 먼저~
  254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런 터무니 없는 발언에 타나카는 답지 않게 정색으로 응수합니다.
  2546. 나키리 [PL2 령운]

    해볼만하다고 생각했겠네요.
  254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크으윽, 타나카- 다른 때는 태평하다니 이럴 때는 표정이 딱딱해!"
  2548. GM [GM]

    나키리는 아직 기억이 애매합니다. 그러나 그 애매한 기억 속에 단서가 있기에,
  2549. GM [GM]

    료헤이는 과거의 추억을 애기하면서 도우려고 하고 있는 모습이군요!
  255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맞아요!
  2551. 나키리 [PL2 령운]

    ㅠㅠㅋㅋㅋㅋㅋㅋㅋ
  255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아직 한참 멀었다" 보란듯이 이죽 거립니다.
  255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하... 마크다운 진짜
  255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
  2555. GM [GM]

    그럼 정수장으로 가는 길에, 나키리가 엣날에 살았던 집의 터가 근처에 있다는 설정으로 가겠습니다....
  2556. 나키리 [PL2 령운]

    (호오오...
  2557. 나키리 [PL2 령운]

    (나키리... 집도 있었어)(당연한데 이상한말)
  255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255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ㅋㅋㅋㅋ
  256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저기. 나키리가 살던 곳이야."
  2561. 나키리 [PL2 령운]

    "제가 이 도시에서 진짜 살았던 적이 있었군요..?"
  2562. GM [GM]

    나키리는 그날 이후, 황급히 이사를 가버리면서 그때 살았던 집은 결국 버려져 터만 남았습니다
  2563. 나키리 [PL2 령운]

    (그러게.....
  2564. 나키리 [PL2 령운]

    (부모님이나 가족들은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2565. GM [GM]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로 이사를 간게 맞을까요?...
  256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교수가 나빴다 진짜
  2567. 나키리 [PL2 령운]

    (ㅠㅠㅠㅠ 좋아요
  2568. 나키리 [PL2 령운]

    굴려보겠습니다!
  2569. GM [GM]

    행운 목표치 12로 더 자세한 정황을
  257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프로페서...
  2571. 나키리 [PL2 령운]

    행운

    2d6 + 2 + 2
    11

    15

  2572. GM [GM]

    알 수 있는 걸로 하겠습니다!
  257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키리, 화이팅
  2574. 나키리 [PL2 령운]

    ㄴㅇㄱ
  2575. 나키리 [PL2 령운]

    때는 왔다!!!!!!!!
  257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화이팅~~~
  2577. 나키리 [PL2 령운]

    영력교환합니다 헤헿
  257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품속의 주사위는 충분한가
  257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띠용
  2580. 나키리 [PL2 령운]

    5 + 4 + 4

    13

  2581.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와우우우
  258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캬아아
  258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대박~!
  2584. 나키리 [PL2 령운]

    완료!
  258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5,6이면 거의 크리티컬
  2586. GM [GM]

    굿 잡
  2587. GM [GM]

    그럼 정보 6이 공개되고요 에... (뒤적
  2588. 나키리 [PL2 령운]

    료헤이의 말을 들으면, 머릿속에 몇 가지 장면이 지나가듯 떠오르겠네요.
  258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6이 없었구나
  2590. 나키리 [PL2 령운]

    ㅇㅁㅇ....?
  2591. GM [GM]

    그 집 터를 지금에 와서 다시 뜯어보니
  2592. GM [GM]

    평온하게 이사를 했다기엔 상당히 부자연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259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보름...?!
  2594. 나키리 [PL2 령운]

    여기저기 물건이 흩어져있다거나... 그러겠네요
  2595. GM [GM]

    또 인근 주민... 할머니라고 할게요. 그분은 나키리를 기억하곤
  2596. GM [GM]

    어~ 쟈가 갸 하녀?~ 맨날 저어기 삼림공원에서 놀던 아~
  2597. GM [GM]

    뭐 이런 얘기를 하겠네요
  259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갸가 갸여
  259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뜻 밖의 정보에 나키리를 바라보죠.
  2600. 나키리 [PL2 령운]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꾸닥꾸닥
  260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또래아이라면- 분명 유마야!"
  260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키리와 유마는 엄청 친했거든. 그럼 캡슐도 삼림공원 쪽 어딘가에 묻은 건가..."
  260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또 산인가~!
  2604. 나키리 [PL2 령운]

    "정수장과 삼림공원... 갈 곳이 많네요."
  260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키리의 다른 기억이나, 집안 사정도 걱정되기는 하지만...
  260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끄덕.
  260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천천히들 가보자고~"
  260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래. 마침 정수장도 다왔어."
  2609. 나키리 [PL2 령운]

    당장에 기다려본다고 답이 나오는게 아니니까요. 일단 삼림공원 쪽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261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 녀석, 아까 정색할 땐 언제고- 또 태평한 표정이다. 노려봄.
  2611. 나키리 [PL2 령운]

    "그럴 시간에 한 걸음 더 움직여요!"
  2612. 나키리 [PL2 령운]

    둘이 사이좋던 싸우던... 단서가 보이는 쪽으로 착, 착 걸어가겠네요
  261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럼 잠깐 정색한 표정 보여주더니
  261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곧 파하하 웃어버려요
  2615. GM [GM]

    (뒤적뒤적 rp하고 계세요)
  261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뭔가 롤플 할 게 끝난 ㅋㅋㅋ
  2617. GM [GM]

    그럼 그렇게 정보를 나누고, 이야기를 하다 보면
  2618. GM [GM]

    정수장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2619. GM [GM]

    .... 그 곳은 인근의 다른 지역에 비해 뭔가
  2620. GM [GM]

    불길한 기운이 감돌고 있는데...
  2621. 나키리 [PL2 령운]

    (갸아아아아악
  2622. GM [GM]

    .... 여기서 씬 일단 끊을게요
  2623. 나키리 [PL2 령운]

    저도 두려워요....
  262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불길하다니까 두렵네요
  2625. 나키리 [PL2 령운]

    같이 무님 손 꼭 잡음
  262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2627. 나키리 [PL2 령운]

    아맞다감정!
  262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두렵다.
  262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마침 딱 58분이네요.
  2630. GM [GM]

    좋아요 감정까지만 하고
  2631. 나키리 [PL2 령운]

    료헤이에게 감사<로 가져갈게요!
  2632. GM [GM]

    오늘은 여기까지 합시다!!
  263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네!!!
  263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왕 즐거웠네요
  2635.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
  263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럼 나키리로~
  263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따봉
  263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굴려굴려 감정표
  263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핸드아웃 등에 적을 [감정]의 내용을 결정할 때 참고하는 표입니다. PC끼리 [감정]을 맺을 때, 어떤 [감정]을 품고있는지 랜덤으로 결정할 때 써도 상관 없습니다.
    1d6
    5

    5

    1. 공포 : 그 캐릭터를 매우 두려워한다
  264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에!!
  264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
  264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이거 감정표
  264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안되겠다 ㅋㅋㅋ
  2644.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4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인세인보다. 극단적인걸
  2646. GM [GM]

    ㅋㅋㅋㅋㅋㅋㅋㅋ
  264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는 그럼 수수께끼의 아라미타마> 경계로 취득할게요!
  264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래도 인세인 광살 애정보다는
  264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공포가 낫지않나
  2650. GM [GM]

    이상허다.. 분명 d66인데...
  2651.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 좋아요좋아요
  265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의심으... 로 가져가겠습니다 ><
  265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 의심.
  265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것도 재밌다
  265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 인게임 시트에는 다 적었어요 저도.
  265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기입 끝!
  2657. GM [GM]

    오케이!
  2658. 나키리 [PL2 령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5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희 이제 3일차인가 오니까
  266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제법
  266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신살자'같지안습니까 후후
  2662. GM [GM]

    후후 잘햇어요 오늘도
  266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ㅋㅋㅋㅋ
  266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등장판정도 숙숙 굴림
  2665. GM [GM]

    퇴마사 협회 문도 뚜들기고
  266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비록
  266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장면플레이어한테 기생하고있지만
  266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진짜 돌아다니는 거
  266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재밌어요
  267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다음엔 파크랜드로
  2671. 나키리 [PL2 령운]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2672. 나키리 [PL2 령운]

    ㅇㅁㅇ....
  267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무조건 동행이다
  2674. GM [GM]

    정보조사가 제일 ... 연출하기 귀찮은게 사실 시날엔 적혀잇는게 거의 없고
  267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파크랜드 정말
  267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좋아하시는군요
  267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ㅋㅋㅋㅋㅋㅋ
  2678. GM [GM]

    대충 이런이런 정보 주셈~ 이런 느낌이라
  267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쵸
  2680. 나키리 [PL2 령운]

    그죠그죠
  268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일본룰들이 거의 그런 느낌이던
  268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대부분의 룰이 정보 제시는
  268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알아서 하십쇼
  268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COC같이 정보조사가 좀 디테일한 룰이 예외인 것 같고.
  268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번거롭긴 해도 또, 이렇게 자유롭게 연출하는 조사장면은 나름의 맛이 좋아요 ㅋㅋㅋ
  2686. GM [GM]

    맞아요맞아요
  268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 마커토큰도
  268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게임같아서 ㅋㅋ
  2689. 나키리 [PL2 령운]

    완전 짱이에요
  269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괜히 시선이 따라가지던.
  2691. GM [GM]

    급하게 만든
  269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2693. GM [GM]

    마커토큰
  269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하 다음엔 이제
  269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정보 딱 하나 남고, 정수장에서
  269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뭔가..
  269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뭔가벌어짐
  269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뭔가 벌어짐
  2699. GM [GM]

    아무래도 그런 편이죠
  2700. 나키리 [PL2 령운]

    좋아요~!!!
  2701. GM [GM]

    그리고 법칙장해도 해제를 해야 되는데
  270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제법. 강건너 불구경을 하고있어요
  270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2704. GM [GM]

    이건 다음시간에 설명할게요
  270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좋아요
  2706. 나키리 [PL2 령운]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웠어요!!!
  2707. GM [GM]

    수고하셧습니다~!!
  270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주에 만나요~
  2709. GM [GM]

    해산-!
  271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다음주에 만나요~
  2711. GM [GM]

    에궁 죄송
  2712. GM [GM]

    실수로 건드리다가 공개해버린
  2713. 나키리 [PL2 령운]

    우어? 아무것도 못봤읍니다
  2714. GM [GM]

    휴 그럼 다행이군요 ^^;
  271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뭔가가 공개됐었군요
  2716. 젠카이노~~
  2717. 카미가카리~~!
  2718. GM

    1d3
    1d3 1
    1. 1

    1

  271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정체불명의 남자, 교수를 쓰러뜨리고 홀로 사라진 유마...
  272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우연히 그 현장에 있었던 나와 나키리, 타나카는 이 문제가 '보통의 사건'이 아니라는 걸 이해하고
  272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각자가 가진 정보를 나눴지.
  272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각자가 알고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히사시로시의 장소들을 돌아다녔어.
  272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묘켄산 근처의 퇴마사 협회, 나키리가 있었던 실험시설의 터, 주택가의 옛집 등...
  272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라미타마'
  272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 모든 사건의 흑막과도 같은 단어.
  272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우리는 사라진 유마와 아라미타마라고 하는 존재를 쫓을 단서는 나키리의 기억에 있다고 추측할 수 있었고.
  272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산림공원의 캡슐... 아니지, 우선은 유마가 집에 있을 적 검색하던 시내 정수장에 가기로 했어.
  272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가 들고 있는 비늘과 물, 무언가 관련이 있을지도...
  272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지난 이야기는 여기까지!
  2730. GM [GM]

    시내 정수장에 도착한 씬부터 이어서 하겠습니다
  2731. 씬 9: 히사시로 정수장
  2732. 나키리 [PL2 령운]

    손들기
  2733. 씬플레이어: PC1
    이벤트: 정보수집
  2734. 마커 [PL1 무]

    동 행 구 함
  273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도 동행 구 함
  273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동행~!
  2737. 나키리 [PL2 령운]

    행운

    2d6 + 2 + 2
    4

    8

  2738. 나키리 [PL2 령운]

    교환 패스~
  273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행운

    2d6 + 2 + 1
    6

    9

  274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이쪽도 패스~!
  2741. GM [GM]

    여러분이 정수장에 도착하면 그곳에는
  2742. GM [GM]

    메스꺼움이 생길 정도로 농밀한 영위가 감돌고 있습니다
  2743. GM [GM]

    섬뜩할 정도로 고요한 그곳.
  274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기분 나쁜 곳이야."
  2745. GM [GM]

    가도가도 도착하지 못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는 듯합니다
  2746. 나키리 [PL2 령운]

    "이상하네요." 끄덕여요
  2747. 나키리 [PL2 령운]

    한 번도 온 기억은 없다만...
  274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 저수장 폐문, 아까부터 계속 본 것 같은데."
  2749. GM [GM]

    아무래도 이 주술을 파훼할 수 있는 단서가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2750. 나키리 [PL2 령운]

    이렇게까지 구조를 알기 어려운 곳이었을까요?
  275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수장이라는 곳이 원래 이렇게 긴 곳이었나...?"
  275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평소엔 올 일이 없었으니.
  275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 봄...
  275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뭐야~ 난 여기 지리 모른다고!"
  2755. GM [GM]

    타나카의 비늘은 이 장소에 반응해서 요동치고 있습니다만... 그뿐입니다
  275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쪽이 가지고 있는 그 물고기 비늘은 아는 모양인데."
  275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지금 말을 못하는 게 아쉽다는 것처럼 떨고 있어. "
  275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암, 물건은 말을 못하지."
  275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는 지 알아?"
  2760. 나키리 [PL2 령운]

    "호오, 어떻게 찾나요?" 눈 반짝
  2761.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음~ 역시 이 기분나쁜 기운을 내뿜는 것을 해치워 버리면 그만이지. 어딨는지 모르겠지만!"
  276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매개체라는 건가..."
  276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음~ 강한 사념이 깃들어있는... 술자와 관련있는 무언가. 그걸 찾으면 되는 건데..."
  276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술자라면 유마와 관련된 물건이려나."
  276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 말에 잠시 생각해봅니다. 나키리, 유마, 그리고 그와 관련된 장소...
  276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럴 가능성이 지금으로서는 가장 높겠네." 어깨를 으쓱입니다.
  276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여기에 오기 전에 짚었던 장소가 몇 군데 있었죠.
    그 중 제일 가까운 곳은
  276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산악지대 C의 삼림공원.
  2769. 나키리 [PL2 령운]

    미간을 찌푸리지만, 다른 방법이 없으니 이내 수긍합니다.
  277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거기로 가볼까? 산을 넘어가야 한다는 건 엄청난 단점이지만."
  277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다른 곳은 더 멀고."
  277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어릴 적에 놀았던 동물원이나 나나모리 학원 등, 여기까지 와서 돌아가기엔 너무 멉니다. 해가 떠있을 때 볼만한 곳이라면
  277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리천 상수에 위치한 저수지 옆 산악지대 C.
  277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일행의 동의를 받고, 정수장을 빠져나오려고 한다면...
  277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들어갈 때보다 훨씬 쉽게 나오겠네요.
  2776. GM [GM]

    정수장을 나와서 삼림공원으로 이동하려하는 일행이었습니다.
  2777. GM [GM]

    들어오는건 어렵지만... 나오는 것은 쉬웠습니다
  2778. GM [GM]

    산 하나 쯤은 쉽게 넘어 ,
  2779. GM [GM]

    삼림공원에 도착합니다
  2780. 나키리 [PL2 령운]

    그러면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2781. GM [GM]

    광대한 부지에는 벚꽃이 만개했다. 코스모스와 진달래가 화려하게 피어 있으며, 은행나무의 노란색이 눈에 선명하다.
  2782. GM [GM]

    제철이 아닐때에 꽃이 피는 것도 정도가 있다. 명백하게 이상했지만 사람들은 신경쓰는 기색도 없이 화사한 경치를 즐기고 있었다.
  2783. 나키리 [PL2 령운]

    "여기는 혹시, 인공적으로 조성된 공원인가요?"
  2784. 나키리 [PL2 령운]

    하고 료헤이에게 물어보지만,
  278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에에에~?!"
  2786. 나키리 [PL2 령운]

    아무래도 아닌 듯 합니다.
  2787. GM [GM]

    공원 안에는 짙은 영위가 가득하다.
  278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거, 뭔가 엄~청나게 이상한 거 아니야?"
  278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인공적이라고 해도 정도가 있지!"
  279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사람의 힘으로도 저걸 한 번에 피우는 건 불가능하지."
  279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끄덕끄덕
  279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와하하, 완전히 귀신의 짓이구만!"
  2793. GM [GM]

    영위가 짙은 장소를 특정하면 이 이상현상의 원흉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279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사람들도 눈치채지 못하는 것 같고....어이, 같이 즐기는 그 웃음은 뭐야~"
  279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한 숨을 푹 내쉬면서 일단 주변을 둘러보기로 하죠.
  279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삼림공원은 제법 넓기도 하고 사람들도 많으니까 말이야.
  2797. GM [GM]

    [찰지 【행운】]
  2798. GM [GM]

    총 2회(법칙장해가 2개)
  279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확인했습니다!
  280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료헤이는 은행나무 근처로 가서 찾아보기로 합니다. 이 계절에 은행의 노란잎을 보니 기분이 이상하지만...
  280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게 가장 계절과 어울리지 않으니까요.
  280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여기서 가장 수상함을 느끼고
  2803. 나키리 [PL2 령운]

    나키리는 주위를 크게 한바퀴 둘러보며, 신경쓰이는 곳을 찾아봅니다.
  2804. 나키리 [PL2 령운]

    행운

    2d6 + 2 + 2
    2

    6

  280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행운

    2d6 + 2 + 0
    7

    9

  280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타나카는 벚꽃잎을 좀 따다 한 손에 모으더니... 입으로 후 불어 날립니다. 날아간 곳에 있겠거니!
  280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행운

    2d6 + 2 + 1
    9

    12

  2808. 나키리 [PL2 령운]

    영력 주사위가 바뀌었습니다.
    6 -> 1
  2809. GM [GM]

    나키리.. 펌블!
  2810. 나키리 [PL2 령운]

    ..............
  2811. 나키리 [PL2 령운]

    둘러보다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281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5 + 6 + 3

    14

  2813. GM [GM]

    법칙장해 <폭군의 영역>을 발견했다!
  2814. GM [GM]

    폭군의 영역 소거 결정!
  281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결정!
  2816. 나키리 [PL2 령운]

    물리초월~ 하고 주사위를 2개 추가할게요
  2817. GM [GM]

    민첩 12 이상이면 소거 성공입니다!
  2818. 나키리 [PL2 령운]

    물리 초월

    2d6
    3

    3

  281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물리초월로 주사위 1개 추가하겠습니다!
  282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문 연소로 물리초월, +1 해보겠습니다!
  2821. 나키리 [PL2 령운]

    민첩

    4d6 + 5 + 2
    12

    19

  282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물리 초월

    1d6
    2

    2

  282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물리 초월

    1d6
    3

    3

  282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민첩

    4d6 + 5 + 2
    11

    18

  282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민첩

    2d6 + 5 + 2
    4

    11

  282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민첩

    3d6 + 5 + 0
    7

    12

  2827. 나키리 [PL2 령운]

    교환 없음!
  282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1d6
    2

    2

  282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도 이것으로!
  283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딱 12니까)
  2831. 나키리 [PL2 령운]

    회복~~
  2832. GM [GM]

    영문 3 회복~
  283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회복완료!
  283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완료~
  283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오오~ 이 이변의 원인은 바로 이것인 거로군." 타나카가 어슬렁어슬렁 유칼립투스 나무로 다가갑니다.
  283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런 게 대체 왜 있는 거야?!"
  283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얼떨결에 주위를 두리번거리죠. 설마 코알라도 있는 거 아니야?!
  283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잘 봐두라고. 이게 바로 베테랑의 방식이다." 타나카가 어깨 근육을 풀더니...
  283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무언가 주문같은 것을 읊조리기 시작합니다. 찰나의 순간에 푸른 빛이 번쩍였다 사라지겠네요. 그러면 주위는 평소와 같은 모습을 되찾을 것입니다.
  284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 오오오오...!!"
  284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도 모르게 박수.
  2842. 나키리 [PL2 령운]

    "오오...." 청량한 기운에 저도 모르게 박수를 쳐요
  2843. GM [GM]

    오오오~~
  2844. GM [GM]

    타나카 주문을 읊자 주변의 영위가 청명해지며
  2845. GM [GM]

    사악한 주술이 풀리는 것을 느낍니다!!!
  284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무가 아무리 많아도 공기가 찜찜했는데 환기 한 것처럼 한 순간에 개운해졌어...!"
  284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무보다 정화를 잘하는 타나카
  2848. GM [GM]

    꽃이나 나무들도 계절에 맞게 돌아오고 사람들도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2849. GM [GM]

    ... 하지만 이곳에는 아직 한가지 더 법칙장해가 있습니다
  2850. GM [GM]

    아직 사악한 기운이 어느정도 남아있습니다
  2851. GM [GM]

    [찰지 [행운]] 판정
  2852. 나키리 [PL2 령운]

    그럼 함 더 영문연소! 2개 할게요
  2853. 나키리 [PL2 령운]

    물리 초월

    2d6
    7

    7

  2854. 나키리 [PL2 령운]

    행운

    4d6 + 2 + 2
    12

    16

  285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찜찜한 기운.
    이건 전보다 더 막연한 느낌이네요. 영문연소 1개 하겠습니다!
  285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이쪽도 물리초월로 주사위 1개 추가하겠습니다~
  285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물리 초월

    1d6
    6

    6

  285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물리 초월

    1d6
    2

    2

  285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행운

    3d6 + 2 + 1
    13

    16

  286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행운

    3d6 + 2 + 0
    8

    10

  2861. 나키리 [PL2 령운]

    2 + 6 + 4 + 1 + 4

    17

  286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2 + 5 + 5 + 3

    15

  2863. 나키리 [PL2 령운]

    그러면... 흠
  2864. 나키리 [PL2 령운]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어서, 나무의 뿌리 부분을 손으로 열심히 파고 있겠네요.
  286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키리, 거기 뭔가 더 있어? "
  2866. 나키리 [PL2 령운]

    마치 이끌리는 것 마냥, 손이 다치는 것도 신경쓰지않고...
  286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시들어버린 나무를 빤히 바라보는 나키리를 보고 고개를 기울이죠.
  286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엑?!"
  2869. 나키리 [PL2 령운]

    파내려가다보면, 그곳에는 타임캡슐로 보이는 물건 하나가 파묻혀있습니다.
  287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하지만 그 행동이 뭔가 확신하고 있는 것 같아서, 그를 따라 옆에서 도와 파내기로 하죠.
  287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건... "
  2872. 나키리 [PL2 령운]

    "이게... 제, 저희의 타임캡슐이라고요?"
  287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네가 유마와 함께 묻었다던 타임캡슐, 같은데."
  2874. 나키리 [PL2 령운]

    마치 처음 보는 물건인 듯, 조심스레 흙을 털어냅니다.
  287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가 저걸 들고 자랑하던 게 엊그제 같다.
  287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그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 건가."
  287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오~ 추억이 가득하겠는데."
  2878. 나키리 [PL2 령운]

    "엑, 그랬었나요." 과거의 나에게 이런 취미가...
  287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키리가 직접 사왔었지."
  2880. 나키리 [PL2 령운]

    나쁘지는 않아보입니다. 땅 속에 오래 보관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이었겠죠.
  2881. GM [GM]

    2명, 【행운】 13
  2882. 나키리 [PL2 령운]

    물리초월~ 1개 해봅니다
  2883. 나키리 [PL2 령운]

    물리 초월

    1d6
    1

    1

  2884. 나키리 [PL2 령운]

    행운

    3d6 + 2 + 2
    9

    13

  2885. 나키리 [PL2 령운]

    교환없음! 성공!
  2886. 나키리 [PL2 령운]

    "대체 어디서 호랑이를 잡아오신거에요...!?"
  288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추억과 별개로 저게 매개체라는 걸 알게 되면 씁쓸한 기분이 들어요.
  288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물리초월은 하지 않고
  288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호랑이의 눈동자

    [소거]시 【행운】판정의 달성치+1

  289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이템 사용: 호랑이의 눈동자

    [소거]시 【행운】판정의 달성치+1

  2891. 나키리 [PL2 령운]

    "엑, 그야 호랑이도 고양이과지만은."
  289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몰랐어? 이 산에 꽤 많아." 농담입니다.
  289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캐츠아이라고 하는 거라고, 캐츠아이."
  289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적당히 힘이 깃든 돌이랄까.
  289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행운

    2d6 + 2 + 0
    8

    10

  2896. GM [GM]

    11
  289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2 + 6 + 2

    10

  289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5 + 6 + 2

    13

  2899. GM [GM]

    14
  2900. 나키리 [PL2 령운]

    영문 14>19로 회복!
  290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호랑이의 눈동자라고 하던 돌을 손에 꽉 쥐면, 파스스 흩어지죠.
  2902. GM [GM]

    영문 5회복~
  290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회복 완료!
  290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회복끝~
  2905. 나키리 [PL2 령운]

    그러면 해제에 성공하자, 손에 들고있는것만으로도 따끔하던 상자가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겠네요.
  2906. 나키리 [PL2 령운]

    살짝 힘을 주어, 열어봅니다.
  2907. GM [GM]

    금속제 상자가 열립니다
  290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할아버지한테 배운 게, 아주 쓸모가 없는 건 아니네. "
  290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두근두근
  2910. GM [GM]

    료헤이와 나키리의 추억의 물건이 한개씩 들어있고,
  2911. GM [GM]

    유마의 추억의 물건도 한개 들어있습니다
  291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우와아앗! 이런 걸 넣었었구나."
  2913. 나키리 [PL2 령운]

    "이거... 제가 만든거겠죠?" 나키리의 이니셜이 쓰여있는, 만듦새가 엉성한 비즈팔찌가 있습니다.\
  291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료헤이는 자신이 넣어두었던, 특촬히어로 사진 카드를 꺼내봅니다.
  291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거기까진 잘 모르겠네. 유마라면 알고 있을텐데."
  2916. GM [GM]

    셋의 어릴적 추억이 담겨있는 타임캡슐. 그 안에는 당시의 어린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들이 담겨있었습니다
  291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괜히 타나카에게 이런 거 본 적 있냐고 카드 보여주면서 자랑.
  291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것만 같네요.
  2919. GM [GM]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마가 넣은 추억의 물건은,
  2920. GM [GM]

    한 장의 사진이었습니다
  2921. GM [GM]

    사진에는 아직 어린 료헤이, 나키리, 그리고 유마가 천진난만한 웃음을 지으며 멈춰있습니다
  292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엥~ 처음 보는데~ " 하고 설렁설렁 봅니다. 그의 세대는 아니기에...
  2923. GM [GM]

    나키리가 추억의 물건과 유마의 사진을 보면요
  2924. GM [GM]

    잊고 있었던 기억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2925. 어린 유마

    "있잖아..."
  2926. 어린 유마

    "나키리 쨩, 상담할 게 있어...!"
  2927. 어린 유마

    "나... 오빠야를 지키고 싶어. 어떻게 하면 좋을까?"
  2928. 어린 유마

    "오빠야는 항상 나를 지켜주는데,"
  2929. 어린 유마

    "그런 오빠야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
  2930. 어린 유마

    "오빠야가 나를 지켜주듯이 나도 지켜주고 싶어, 오빠야를..."
  2931. 어린 유마

    "어떻게 하지?"
  2932. 나키리 [PL2 령운]

    그럼, 그때의 자신은 어떻게 말했던가요.
  2933. 나키리 [PL2 령운]

    고민할 새도 없이,
  2934. 나키리 [PL2 령운]

    "유마가 강해지면 되는걸." 이라는,
  2935. 나키리 [PL2 령운]

    장면이 지나갑니다.
  2936. GM [GM]

    "그렇구나... 고마워, 나키리쨩!"
  2937. GM [GM]

    어린 유마는 그렇게 맑고 쑥쓰러운 미소를 지었습니다...
  2938. GM [GM]

    그런 장면이 나키리의 뇌리에서 스쳐지나갑니다...
  2939. GM [GM]

    .... 법칙장해가 풀린, 추억의 캡슐은
  2940. GM [GM]

    나키리와 료헤이의 손안에 추억을 남기고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2941. 나키리 [PL2 령운]

    "엣..."
  294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어, 나키리. 너..."
  294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울고 있어..."
  2944. 나키리 [PL2 령운]

    소매 끝으로 눈물을 닦아냅니다.
  2945. 나키리 [PL2 령운]

    그렇지만 슬픈 감정은... 여전해요.
  294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옆에 있다가 나키리를 보고 놀라서는 허둥지둥.
  2947. 나키리 [PL2 령운]

    어째서 이런 기억에, 눈물을 멈출 수가 없는걸까요.
  294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런 감동적인 장면을... 한발치 뒤에서 지켜보는 타나카는...
  294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사색에 잠겨있습니다. (딴생각하는 거아님)
  295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추억의 타임캡슐에 감정 '그리움'으로 맺습니다.
  2951. GM [GM]

    이것이 트리거가 된 걸까요? 어린 시절, 셋이서 즐겁게 놀았던 기억, 소중했던 기억, 그런 것들이 밀려들어오면서...
  2952. GM [GM]

    나키리의 마음을 채우기 시작합니다...
  295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추억에 씁쓸함이라는 감정으로~
  2954. 나키리 [PL2 령운]

    타임캡슐을 미련으로!
  295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막연히 이야기를 나눠보니 저수지 쪽의 현상도 해결된 것 같아
  295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시간이 늦었지만 그쪽으로 다시 향하기로 합니다.
  2957. 나키리 [PL2 령운]

    동행~?!
  2958. 씬10: 히사시로 정수장
    씬플레이어: PC2
    이벤트: 정보수집
  295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도 되찾고 히사시로시에서 벌어지는 이런 이상한 일들, 꼭 해결하자."
  296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당연히 동행!
  296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행운

    2d6 + 2 + 0
    3

    5

  296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동행시켜주어~
  296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행운

    2d6 + 2 + 1
    3

    6

  2964. GM [GM]

    이제 정수장으로 향하면,
  2965. GM [GM]

    여러분들의 앞을 가로막던
  2966. GM [GM]

    법칙장해가 사라져서
  2967. 나키리 [PL2 령운]

    "이렇게나 멀끔한 곳이었군요." 경계를 늦추지 않으며 뒤를 따라갑니다.
  2968. GM [GM]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296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냥 물안개 같은 게 아니었군, 역시."
  297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계속 우리 앞을 막던 락카칠이 되어있던 폐문을 겨우 지나가네요. 이제서야.
  2971.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다우징 나가신다~ 비늘 들고 돌아다니는 중
  2972. GM [GM]

    식수를 공급하는 거대한 원기둥형 배수지
  2973. GM [GM]

    거대한 반투명의 검은 뱀이 몇 겹으로 휘감겨져 있는 것이 보였다.
  297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헉...!"
  297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게 대체 뭐야...?!"
  2976. GM [GM]

    반쯤 뱀의 몸에 파묻힌 유마의 모습이 있었다.
  297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익숙한 여동생의 모습을 발견하면 할말을 잃죠.
  2978. 이시이 유마 [GM]

    공허한 표정으로 있던 유마는 여러분들을 눈치채자 천천히 고개를 들어 쳐다봅니다
  297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
  2980. 이시이 유마 [GM]

    "오... 빠...."
  298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익히 알고 있는 정말 귀여운 여동생의 얼굴.
  298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하지만 낯선 표정.
  2983. 이시이 유마 [GM]

    희미하게 웃는 유마.
  2984. 나키리 [PL2 령운]

    그러면 나키리는, 조심스레 다가가 유마에게 손을 뻗어보겠네요. 닿지 않겠지만.
  2985. 이시이 유마

    "미안해, 아무 것도 해주지 못해서... 내가 약해서, 하지만...."
  2986. 이시이 유마

    유마에게 다가가도 뱀의 몸통에 거절당합니다
  2987. 이시이 유마

    "조금만 더 있으면, 어떤 모습을 해도 누구도 손가락질 하지 않는 세계가..."
  298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 아니야. 이건... 분명히 해결할 수 있어. 할아버지가 알려준 방법 중에... 아니면, 셋이 머리를 맞대면..."
  298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런 방식이 아니라..."
  299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당황한 듯 중얼거리던 료헤이는 퍼뜩 고개를 들죠.
  299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대체 왜...?"
  2992. 이시이 유마

    ".... 그때, 내가 울어버렸으니까."
  299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
  2994. 이시이 유마

    "오빠는 날 도와주려던 거였는데..."
  2995. 이시이 유마

    "나키리도, 결국 힘든 일을 겪었고..."
  2996. 이시이 유마

    "그때 목소리가 말했어, 그 사람이라면 오빠가 박해받지 않는 세계를 만들 수 있다고. 그래서..."
  299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니야, 유마."
  299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주 드물게 화를 내는 듯, 낮은 목소리로 말합니다.
  299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는 그런 세계를 만들어달라고 한 적 없어."
  300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네가 이런 모습이 되면서, 그런 괴물의 힘을 빌려서까지..."
  300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그런 건 아무도 원하지 않았다구."
    뒷말은 흐려져서 목소리가 떨립니다.
  3002. 이시이 유마

    "하지만, 나 때문에... 오빠를 고립시키고 말았어..."
  3003. 이시이 유마

    "나키리도, 아니, 어쩌면 비슷한 처지의 모두가... 숨죽여살 수밖에 없는 이 세계따위...!"
  3004. 나키리 [PL2 령운]

    그럼 남매의 대화를 지켜보고만 있다가... 그 말은 도저히 참을 수 없는지, 입을 엽니다.
  300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 말에 감정이 울컥 올라오죠.
  3006. 나키리 [PL2 령운]

    "...아니야, 유마."
  3007. 나키리 [PL2 령운]

    "그런 세계여도, 우리는, 적어도 나는 네가 있어서 괜찮아."
  3008. 나키리 [PL2 령운]

    "유마의 탓이 아니야. 언젠가는, 누구에게는 일어났을 일이겠지."
  300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전보다 감정이 선명히 느껴지는 나키리의 목소리. 시선이 옆으로 향합니다.
  3010. GM [GM]

    <혼의 계약>
  3011. GM [GM]

    유마는 현재 아라미타마와 혼의 계약이 맺어져 있음
  3012. GM [GM]

    아라미타마가 유마의 육체를 빼앗으려 하고 있음
  3013. 이시이 유마

    "하지만, 내가 있으면... 오빠는 자유로워질 수 없대.. 신님이...!"
  3014. 이시이 유마

    유마는 혼란스러워하며 괴로워합니다
  301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가 말하는 '신'이라는 건, 필시...
  301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가 쫓고 있던 것이겠죠. 저런 모습으로, 저런 불길한 기운을 뿜어대는 게
  301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신이라니.
  3018. GM [GM]

    타나카가 가진 비늘이 불길하게 웅웅거립니다.
  3019. GM [GM]

    유마의 정신상태도 심히 불안정해 보이더니,
  3020. 나키리 [PL2 령운]

    "유마...?"
  3021. GM [GM]

    순간적으로 뱀의 몸이 크게 꿈틀거립니다
  302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3023. GM [GM]

    그녀의 몸이 크게 튀어오르더니,
  3024. GM [GM]

    다음 순간 거대한 뱀이 몸으로 빨려들어가듯이 사라집니다!
  302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호야우카무이 본인이 납셨군."
  302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호, 호야우카무이?! 그게 저 괴물의 이름이야?!"
  3027. 나키리 [PL2 령운]

    그러면, 다급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입니다.
  302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소화되기 전에 꺼내고 싶지?" 료헤이와 나키리를 바라봅니다.
  3029. 나키리 [PL2 령운]

    "저대로 있다가는...!"
  303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당연하지, 오빠는 여동생을 지키는 종족이니까!!"
  3031. GM [GM]

    ... 그리고 그 두 눈동자는 세로로 쭉 찢어진 파충류의 눈을 합니다.
  3032. GM [GM]

    그 색은 선혈같은 붉은색입니다.
  3033. GM [GM]

    그 몸안에 있는 것은 더이상 유마가 아닙니다
  303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원래라면 신경도 안 썼을 거다만... 이번만은 특별히 서비스 해주도록 하지. 추가 의뢰 접수다."
  303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전력으로 혼 내주자고!"
  303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신이라는 이름이 아깝지도 않냐아아아아-!! "
    이를 악물고 그 눈을 노려봅니다.
  3037. GM [GM]

    "... 불성취라. 뭐, 어쩔 수 없군."
  3038. 이시이 유마 [GM]

    "이 짧은 시간에 여기까지 조사하다니, 대단하군 잔챙이들아."
  3039. 이시이 유마 [GM]

    "하지만, 시간을 들여 길들여둔 덕분에 임시숙소 정도로는 사용할 수 있다."
  3040. 나키리 [PL2 령운]

    "유마를 감히 그런 식으로 이용하다니...!!"
  3041. 이시이 유마 [GM]

    "호오~ 네 녀석은, 그 끔찍한 시설에 있던 녀석 아니더냐."
  3042. 나키리 [PL2 령운]

    "엣......."
  3043. 이시이 유마 [GM]

    "따지고보면 네 녀석 탓이니 말이다?"
  3044. 이시이 유마 [GM]

    "원래는 네 녀석의 육체가 탐났어
  3045. 이시이 유마 [GM]

    "그 친구로 족해야만 했지만 말이다."
  304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런 말은 듣지마, 나키리!"
  304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혹시나 몰라서 가져왔던, 할아버지의 물건 - 사념석장-을 케이스에서 꺼내들죠. 3년 수련의 성과...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3048. 이시이 유마 [GM]

    "크크큭, 이 아이의 갈등과 절망은 아주 기분이 좋더구나!"
  3049. 이시이 유마 [GM]

    "보아하니 증오스러운 나의 동족, 우가키가 손을 써둔 모양이지만, 이미 늦었다!"
  3050. 이시이 유마 [GM]

    "이 몸의 증오는 끊임없이 차오른다..."
  3051.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 동족이 잔정을 베풀어준 걸 감사히 여겨야 하지 않겠어? 정말이지... 다 우가키 같으면 좋을텐데 말이다."
  3052. 이시이 유마 [GM]

    "하, 말뿐이라면 뭔들 못하겠느냐."
  3053. 이시이 유마 [GM]

    "건방진 너희들에게 가족과 친구가 쓰러지는 것을 눈 앞에 보여주지……. 이 몸의 증오를 깨달아라."
  3054. 이시이 유마 [GM]

    거대한 뱀의 환영이 몸에서 흘러나오며...
  3055. 이시이 유마 [GM]

    몸을 휘감으며 무시무시한 영위가 치솟습니다
  3056. 이시이 유마 [GM]

    주위 식물이 눈 깜짝할 새 말라 죽고...
  3057. 이시이 유마 [GM]

    유마의 육체를 차지한 아라미타마는 본래의 모습으로 탈피합니다
  305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
  3059. 호야우카무이 [GM]

    "나의 이름은 호야우카무이. 네녀석의 육체도 이몸이 삼켜주마."
  3060. 나키리 [PL2 령운]

    호야우카무이를 적대로 가져갑니다!
  3061. GM [GM]

    감정을 맺어주세요
  306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핸드아웃 등에 적을 [감정]의 내용을 결정할 때 참고하는 표입니다. PC끼리 [감정]을 맺을 때, 어떤 [감정]을 품고있는지 랜덤으로 결정할 때 써도 상관 없습니다.
    1d6
    4

    4

    1. 흥미 : 그 캐릭터에게 흥미를 갖고 있다
  306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아라미타마에 흥미의 감정을 가집니다!
  306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호야우카무이에게 증오를 맺습니다!
  3065. 최종전투
  3066. 씬 11:신을 넘어 그 앞으로
  3067. 씬 플레이어 : PC3
    이벤트 : 최종전투
  3068. 호야우카무이

    "이 몸은 더이상 너희들 인류에게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는다"
  3069. 호야우카무이

    "한때는 역병으로부터 지켜주는 일도 했었다. 하지만,…"
  3070. 호야우카무이

    "필요가 없어지면, 손바닥 뒤집듯 태도를 바꿔 받은 은혜도 잊고, 우리의 영역을 자기 것인 마냥 침입하는 꼴!"
  3071. 호야우카무이

    "증오스럽다... 아아, 증오스러워!"
  3072. 호야우카무이

    "너희들 인류는 멸해 마땅하다!"
  307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한때 인간을 지켰던 신이라니.
  307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하하! 맞는 말이야. 다 맞는 말이지." 타나카가 웃으며 손뼉을 칩니다.
  3075. 호야우카무이

    타나카가 웃으면 그를 노려봅니다
  3076. 호야우카무이

    "...네 녀석, 증오하는 내 동포의 냄새가 나는구나."
  3077. 호야우카무이

    "토지신의 피냄새... 필시 토지신을 농락한 자렷다!"
  307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어라, 나 냄새나? 이상하다~"
  307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너무 여러가지가 섞여서 구분도 못할 줄 알았는데."
  308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당신, 그렇게 위험한 사람이었어?!"
  3081. 호야우카무이

    "혓바닥이 길구나, 어리석은 자여. 그 피로 속죄해라!"
  3082. 호야우카무이

    그러고선 나키리, 료헤이를 바라보곤
  3083. 호야우카무이

    사악한 미소를 짓습니다
  3084. 호야우카무이

    "너희들은 아무것도 구할 수 없다. 너희 누이의 헛된 바람과는 달리..."
  3085. 호야우카무이

    "너희의 육체 또한 내가 손에 넣어, 토지신 이상의 힘을 얻을 것이니!"
  308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아직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는 상황, 저 녀석을 쓰러뜨릴 수 있을까?!
  308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료헤이의 표정은 일그러지죠.
  308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너무 욕심이 과한 거 아니야? 아무리 신이라도 그러면 벌 받는다고?"
  308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러기 위해 우리 신살자가 존재하는 거지만."
  309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래! 빼앗기지 않아, 우리의 몸도, 유마도!"
  3091. 나키리 [PL2 령운]

    ".....!"
  3092. 나키리 [PL2 령운]

    그 말에 자극을 받곤요
  3093. 나키리 [PL2 령운]

    "감히... 유마를 그런 어둠에 물들게 두지 않겠어."
  3094. 나키리 [PL2 령운]

    "나는 물론이고, 료헤이 오라버니도, 다른 사람들도!"
  3095. 호야우카무이

    "감히 신에게 도전하는가. 그럼 짓밟히고, 삼켜지도록 해라!"
  3096. 호야우카무이

    "생명있는 것들은 모두 썩어 문드러져 녹아내릴지어니!"
  3097. GM [GM]

    사악한 영위가 고조되며, 영력결계가 주위를 삼키기 시작합니다
  3098. GM [GM]

    ... 전투를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3099. GM [GM]

    보스: 호야우카무이
  3100. GM [GM]

    쫄 3체
  3101. 나키리 [PL2 령운]

    지성

    2d6 + 6 + 0
    4

    10

  310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지성

    2d6 + 1 + 1
    9

    11

  310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지성

    2d6 + 1 + 0
    7

    8

  310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사이코메트리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특수 사용자 사용자

    【지성】【정신】판정시에 사용. 대상은 [롤]의 결과에 관계없이 【지성】【정신】 판정에 성공한다. 이 때, 대상은 [영력] 1개를 임의의 눈으로 변경한다. 이 《탤런트》는 한 세션에 2회만 사용할 수 있다. 

  310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력 주사위가 바뀌었습니다.
    4 -> 6
  310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2
  3107. 이시이 료헤이

    탤런트 사용: 사이코메트리
  3108. GM

    벌레먹이 3체
  3109. 나키리 [PL2 령운]

    지성

    2d6 + 6 + 0
    2

    8

  3110. 나키리 [PL2 령운]

    영력 주사위가 바뀌었습니다.
    5 -> 1
  3111. GM [GM]

    보스 식별 고고
  3112. 나키리 [PL2 령운]

    ...................
  311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지성

    2d6 + 1 + 1
    7

    9

  311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매직 캔들

    [소거]시 【지성】판정의 달성치+1

  311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지성

    2d6 + 1 + 0
    8

    9

  3116. GM [GM]

    식 별 실 패 !!!
  311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도무지 어떤 힘을 가진 건지 파악도 되지 않아."
  311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굉장한 영위...!!"
  311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돌아가면 우가키한테 불평할테다..." 중얼중얼
  3120. 나키리 [PL2 령운]

    (와~~~
  312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토큰 배치 완료~
  3122. GM [GM]

    배치 완료!
  3123. GM [GM]

    두둔둔
  3124. 나키리 [PL2 령운]

    안냐세요~~~
  3125. GM [GM]

    다들 계시... 는 한분 한계시네요
  312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안녕하세요옹~
  3127. GM [GM]

    헬로우
  3128. 나키리 [PL2 령운]

    그럼 어디보자...
  3129. 나키리 [PL2 령운]

    지금까지의 이야기!
  3130. 나키리 [PL2 령운]

    기억을 잃은 나키리와, 여동생을 눈 앞에서 놓친 료헤이와, 지나가던 가면라이더(?) 타나카가 힘을 모아서
  3131. 나키리 [PL2 령운]

    히사시로 시에 숨어든 아라미타마를 찾아내는 과정이었네요
  3132. 나키리 [PL2 령운]

    결국 법칙장해까지 해제하면서 유마의 몸을 탈취하려는 아라미타마를 발견!
  3133. 나키리 [PL2 령운]

    이제부터 그 아라미타마를 해치우기 위한 싸움이 시작된다! (두둔
  313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두둔!
  3135. Round Start
  3136. [개시] [GM]

    개시 타이밍
  3137. 호야우카무이 [GM]

    암시:맹독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개시 4칸 범위 저항불가

    대상은 [상태변화:맹독]([강도]:7)이 된다.

  3138. 호야우카무이 [GM]

    료헤이
  313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확인!
  3140. 나키리

    개시: 행동하지 않는다
  3141. 벌레먹이x3 [GM]

    위협형태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개시 사용자 사용자

    대상은 [대미지]에 +[<위협형태> 사용횟수d(최대 3d)].

    이 효과는 다음 턴 [종료]까지 지속되지만, 1번 [대미지 산출]을 하면 <위협형태>의 효과는 소멸한다.

  3142. 호야우카무이 [GM]

    문드러진 악취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마법공격 7칸 1체 반감

    1턴 중 1회, 대상에게 [속성:마독] 2d+16 마법대미지.

  314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저항

    2d6 + 4
    7

    11

  314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한 발 앞서 있다가 녀석의 독기를 마셔버리면 뒤늦게나마 입가를 소매로 가리고 조심하라고 외치겠네요.
  314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6 + 6 + 4

    16

  3146. 호야우카무이 [GM]

    타나카 저항에 성공!
  314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_^v
  3148. 호야우카무이 [GM]

    문드러진 악취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마법공격 7칸 1체 반감

    1턴 중 1회, 대상에게 [속성:마독] 2d+16 마법대미지.

  3149. 호야우카무이 [GM]

    2d6 + 16
    10

    26


  315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타나카 요시타케 (-12)
  3151. 호야우카무이 [GM]

    부패한 죽음의 기운으로 타나카를 억누릅니다
  315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하는 짓이 쪼잔하잖냐!" 타나카가 고통스러운듯 얼굴을 찡그립니다.
  3153. 호야우카무이 [GM]

    공격횟수1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상시 사용자 사용자

    대상은 [차례] 시, [타이밍:공격]+1회.

  3154. 호야우카무이 [GM]

    보스는 한번 더한다
  3155. 호야우카무이 [GM]

    "이것이 힘의 격차란 것이다!"
  315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크윽!"
  315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시커먼 독기가 주변에 가득 들어차겠네요. 료헤이는 들고 있는 석장을 흔들어 떨쳐내려고 합니다.
  3158. 호야우카무이 [GM]

    (보스) 죽음의 열풍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물리공격 7칸 4체

    1턴중 1회, 사용자는 [무기공격]을 행하고, [대미지]+2d

  3159. 호야우카무이 [GM]

    [무기공격]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물리공격 근접 1체

    대상에게 [형태:망치]3d+17 의 물리 대미지. [추가효과]: 1턴 중 1회, [대미지 산출] 후에 [대상]의 현재 칸에서 임의의 1칸 내에 [설치].

  316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회피

    2d6 + 6
    7

    13

  316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회피

    2d6 + 5
    8

    13

  3162. 나키리 [PL2 령운]

    회피

    2d6 + 6
    7

    13

  3163. 나키리 [PL2 령운]

    1 + 1 + 6

    8

  3164. 호야우카무이 [GM]

    [무기공격]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물리공격 근접 1체

    대상에게 [형태:망치]3d+17 의 물리 대미지. [추가효과]: 1턴 중 1회, [대미지 산출] 후에 [대상]의 현재 칸에서 임의의 1칸 내에 [설치].

  3165. 호야우카무이 [GM]

    3d6 + 17 + 2d6
    12
    6

    35


  316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타나카 요시타케 (-34)
  316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시이 료헤이 (-33)
  316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크으윽!!"
  3169. 나키리 [PL2 령운]

    57>24
  3170. 호야우카무이 [GM]

    거대한 몸통으로 모두를 짓이깁니다!
  317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피하려고 해보지만 그 거대한 몸뚱이는 덩치에 걸맞지않게 재빠릅니다. 그에 비해 공간은 터무니 없이 좁게 느껴져요.
  3172. 나키리 [PL2 령운]

    이런 거대한 공격은 처음 맞아봐서, 회피할 방법도 찾지 못하고 그대로 맞아버립니다.
  317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검은 뱀의 꼬리가 일대를 휩쓸고 지나가면 늑골을 부여잡고 비틀거리며 겨우 일어납니다.
  3174. 나키리

    준비: 탤런트 사용
  3175. 나키리 [PL2 령운]

    악귀의 포효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준비 사용자 사용자 없음

    특수효과. 대상은 [능동판정]에 +1의 수정을 얻는다.

  3176. 나키리

    탤런트 사용: 악귀의 포효
  3177. 나키리

    공격: 무기공격
  3178. 나키리 [PL2 령운]

    무기공격(마법)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3179. 나키리

    탤런트 사용: 무기공격(마법)
  3180. 나키리 [PL2 령운]

    발동

    2d6 + 7
    7

    14

  3181. 나키리 [PL2 령운]

    4 * 1 + 10

    14


  3182. 벌레먹이x3 [GM]

    벌레먹이x3 (-13)
  318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생명 연소

    2d6
    3

    3

  318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아~ 역시 젊은 친구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구만?" 타나카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까지는 무리고 털털하게 웃으며 일어납니다.
  3185. GM

    타나카가 영문을 불태워 일어납니다!
  318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괜찮은거야?! 피가 철철 나고 있는데?!"
  3187. 타나카 요시타케

    준비: 탤런트 사용
  318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한 순간의 광명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특수 사용자 사용자 없음

    특수효과.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은 [초과영력]을 1개 얻는다.
    이 《탤런트》는 한 전투에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3189. 타나카 요시타케

    탤런트 사용: 한 순간의 광명
  3190. 타나카 요시타케

    Overflow : 1->2
  3191. GM

    Overflow : 0->1
  3192. 타나카 요시타케

    Overflow : 2->1
  319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신비의 재보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특수 사용자 사용자 같은눈

    특수효과.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은 [소재 / 명칭 : 재보 / 물D+2 / 효과치 : 2]를 1개 획득, [소지]한다. 덧붙여 《신비의 재보》로 획득한 [소재]는 [전투종료] 후 소멸한다. 또한, 이 《탤런트》는 한 턴에 1회만 사용할 수 있고, [전투 외]에서 사용할 수 없다.

  319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1
  319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1
  319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화려한 체술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준비 사용자 사용자 1

    특수효과. 대상은 자신을 현재 칸에서 임의의 3칸 내에 [설치]한 후 [효과⑦ : 아이템 사용] (→기본 p165)을 1회 실시할 수 있다.

  3197. GM [GM]

    손에 반짝거리는 보물들이 나타납니다
  319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화끈하게 가보자고!"
  3199. 타나카 요시타케

    Overflow : 1->0
  320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아이템 사용: 젊음의 물

    효과 : 월신(月神)이 지녔다고 여겨지는 젊음의 영수를 재현한 것.
    마시거나 뿌리는 것으로, 부상 부위를 부상 이전의 상태로 되돌린다.
    [거리 : 근접상태/대상 : 1체]로 사용한다. 대상은 【생명력】을 20 [회복]한다.
  3201. GM

    타나카 요시타케 (+20)
  320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맞기만 하는 건 성미에 안 맞아서 말이야."
  320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대 괴이공격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아이템 1체

    물리공격. 사용자는 [대미지 산출]시의 [랭크]를 +1한다. 거기에, 대상이 [보스]이외의 [모노노케]일 경우, 사용자가 [소재]를 1개 소멸시키면, [대미지 산출]시에 추가로 +10의 수정을 얻는다.

  320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4
  320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소재도 한 개 쓰겠습니다~
  320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물리 초월

    2d6
    4

    4

  320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명중

    4d6 + 5
    17

    22

  320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6 * 1 + 0 + 10

    16


  3209. 호야우카무이 [GM]

    호야우카무이 (-23)
  321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대로 돌려주마, 호야우카무이!" 타나카가 푸른 번개를 울리며 공격합니다.
  3211. GM [GM]

    타나카의 일격을 정통으로 맞습니다. 하지만...
  3212. GM [GM]

    그의 모습은 아직 멀쩡했으며,
  3213. GM [GM]

    그의 분노가 이글이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3214. 호야우카무이 [GM]

    "버러지같은 것이 감히..."
  321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래도 아주 안먹힌 건 아닌가보군, 장바구... 아니, 타나카의 공격이!"
  321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장바구남 아니라니까!"
  321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칫, 보기보다 귀가 좋잖아."
  3218. 이시이 료헤이

    준비: 간이이동 / 전투이동
  3219. 이시이 료헤이

    공격: 탤런트 사용
  322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파신비오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아이템 1체 4,4
    개요 : 자신이 특기로 하는 필살기를 구사하여, 상대를 분쇄한다.
    효과 : 물리공격. 사용자는 [대미지 산출]시에 [랭크]를 +2 한다.
  322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4
  322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4
  3223. 이시이 료헤이

    탤런트 사용: 파신비오
  322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명중

    2d6 + 6
    5

    11

  322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3 + 6 + 6

    15

  322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당장 저 거대한 몸집에 다가가려고 해도, 3체의 벌레 인간들이 앞을 가로막습니다.
  322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들을 발로 차고는, 파념석장을 두 손으로 잡아 그대로
  322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할아버지에게 배웠던 주문을 작게 중얼거리죠.
  322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리고 석장을 야구배트처럼 그대로 휘두릅니다!
  323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6 * 3 + 19

    37


  3231. 벌레먹이x3 [GM]

    벌레먹이x3 (-36)
  3232. 벌레먹이x3 [GM]

    포학 I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물리공격 근접상태 범위

    1턴 중 1회, 대상에게 [형태:망치] 2d+7 의 물리대미지.

  323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대로 하얀기운이 담긴 석장이 홈런-
    한 녀석을 날려버리면 다음 녀석들이 찾아오네요.
  323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우악, 료헤이 꼬맹이~ 막아줘~" 될리가...
  323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덩치도 크면서 누구한테 도와달라는거야~!"
  3236. 호야우카무이 [GM]

    벌레먹이가 전원을 노리며 공격합니다!
  3237. 나키리 [PL2 령운]

    물리 초월 하겠습니다! 주사위 1개
  323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회피

    2d6 + 6
    8

    14

  3239. 나키리 [PL2 령운]

    소비할게욬
  324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물리초월 저도 1개!
  3241. 나키리 [PL2 령운]

    물리 초월

    1d6
    6

    6

  324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물리 초월

    1d6
    6

    6

  324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회피

    3d6 + 5
    11

    16

  3244. 나키리 [PL2 령운]

    회피

    3d6 + 6
    7

    13

  324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매정하다니깐~" 타나카는 한숨을 쉬며 몸을 날렵하게 움직입니다.
  3246. 나키리 [PL2 령운]

    1 + 4 + 1 + 6

    12

  324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6 + 1 + 2 + 5

    14

  3248. 벌레먹이x3 [GM]

    2d6 + 7 + 1d6
    11
    3

    21


  3249. 나키리

    방어: 행동하지 않는다
  3250. 나키리 [PL2 령운]

    나키리 (-15)
  3251. 벌레먹이x3 [GM]

    포학 I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물리공격 근접상태 범위

    1턴 중 1회, 대상에게 [형태:망치] 2d+7 의 물리대미지.

  325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물리 초월

    1d6
    6

    6

  3253. 나키리 [PL2 령운]

    물리초월!
  325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회피

    3d6 + 5
    6

    11

  3255. 나키리 [PL2 령운]

    물리 초월

    1d6
    5

    5

  325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회피

    2d6 + 6
    8

    14

  3257. 나키리 [PL2 령운]

    회피

    3d6 + 6
    8

    14

  325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2 + 3 + 4 + 5

    14

  3259. 호야우카무이 [GM]

    전원 회피 성공!
  326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가까스로 회피하지만, 이 곳을 짓누르는 호야우 카무이의 존재감에 몸이 확연히 지쳐갑니다.
  326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헉, 허억..."
  3262. [종료] [GM]

    타이밍:종료
  326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맹독 강도 7 대미지 받습니다.
  326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콜록!
  3265. GM [GM]

    전원 25 회복
  326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회복 완료.
  326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완료~
  3268. 나키리 [PL2 령운]

    9>34 회복!
  3269. GM

    Round 2
  3270. [개시] [GM]

    개시 타이밍
  3271. 나키리 [PL2 령운]

    신성빙의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개시 사용자 사용자 6

    특수효과. 대상은 한 전투 중 입은 [대미지]를 -3 한다. 이 《탤런트》은 [개시]를 소비하지 않는다. 

  3272. 나키리 [PL2 령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6
  3273. 나키리

    탤런트 사용: 신성빙의
  3274. 호야우카무이 [GM]

    암시:맹독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개시 4칸 범위 저항불가

    대상은 [상태변화:맹독]([강도]:7)이 된다.

  3275. GM [GM]

    죽음의 냄새가 전장을 채웁니다...
  327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콜록, 콜록...엄청난 독기야."
  3277. 벌레먹이x3 [GM]

    위협형태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개시 사용자 사용자

    대상은 [대미지]에 +[<위협형태> 사용횟수d(최대 3d)].

    이 효과는 다음 턴 [종료]까지 지속되지만, 1번 [대미지 산출]을 하면 <위협형태>의 효과는 소멸한다.

  327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윽... 기분 나빠..."
  327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래 끌면..."
    불길한 뒷말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거대한 뱀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움직일 준비를 하죠.
  3280. 호야우카무이 [GM]

    포학1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물리공격 근접상태 범위

    1턴 중 1회, 대상에게 [형태:망치] 2d+17 물리 대미지.

  328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회피

    2d6 + 5
    7

    12

  3282. 나키리 [PL2 령운]

    회피

    2d6 + 6
    5

    11

  328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회피

    2d6 + 6
    5

    11

  328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1 + 2 + 5

    8

  328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1 + 4 + 6

    11

  328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6 + 4 + 6

    16

  3287. 호야우카무이 [GM]

    포학1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물리공격 근접상태 범위

    1턴 중 1회, 대상에게 [형태:망치] 2d+17 물리 대미지.

  3288. 호야우카무이 [GM]

    2d6 + 17
    10

    27


  3289. 나키리 [PL2 령운]

    엘리먼트 가브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특수 7칸 1체 연번

    턴 1회, 대미지 감소시에 사용.
    대상은 받은 [물리 대미지]를 [반감]한다. [마독] 속성이 부여되어 있는 경우, 받은 [물리 대미지]를 추가로 [반감]한다(4분의 1이 된다).

  3290. 나키리 [PL2 령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2
  3291. 나키리 [PL2 령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1
  329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시이 료헤이 (-25)
  3293. 나키리 [PL2 령운]

    나키리 (-18)
  329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타나카 요시타케 (-26)
  3295. 호야우카무이 [GM]

    반감해서 13 대미지 받은 타나카
  329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후우~ 십년감수했네. 땡큐~" 나키리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3297. 나키리 [PL2 령운]

    "건강해보이셔서 다행이에요."
  329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방금 공격으로호야우카무이가 훨씬 가까워졌어. 제발로 와주니까 편....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 방 먹여주긴 좀 낫겠어!"
  3299. 호야우카무이 [GM]

    "흥, 끈질긴 녀석들 같으니..."
  330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기대하고 있다고!" 날려버려~! 하고 소리칩니다
  3301. 호야우카무이 [GM]

    "하지만 죽음의 열풍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330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일행과도 거리가 가까워졌고
  330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료헤이는 나키리 쪽으로 석장의 머리 부분을 내밉니다.
  330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잡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거야."
  3305. 나키리 [PL2 령운]

    "?"
  330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음식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특수 7칸 1체 없음

    특수효과. [전투중]이라면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대상과 [영력]을 1개 교환한다.
    이 《탤런트》는 한 턴 중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330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력 주사위가 바뀌었습니다.
    5 -> 1
  3308. 이시이 료헤이

    탤런트 사용: 음식
  3309. 나키리 [PL2 령운]

    영력 주사위가 바뀌었습니다.
    1 -> 5
  3310. 호야우카무이 [GM]

    공격횟수1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상시 사용자 사용자

    대상은 [차례] 시, [타이밍:공격]+1회.

  331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키리와는 상황에 필요한 영력을 교환하겠네요.
  3312. 호야우카무이 [GM]

    문드러진 악취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마법공격 7칸 1체 반감

    1턴 중 1회, 대상에게 [속성:마독] 2d+16 마법대미지.

  3313. GM [GM]

    호야우카무이는 시선을 료헤이에게로 돌립니다
  331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3315. 호야우카무이 [GM]

    "네 녀석... 방해된다!"
  331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희미하게나마 그 검은 비늘 아래의 유마가 느껴집니다.
  331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
  331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호야우 카무이의 붉은 눈을 노려보죠.
  3319. 호야우카무이 [GM]

    역병의 악취가 료헤이를 덮칩니다...!
  332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항

    2d6 + 3
    6

    9

  3321. 호야우카무이 [GM]

    2d6 + 16
    9

    25


  3322. 호야우카무이 [GM]

    (보스)파멸의 신언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특수 전투지대 1체

    대미지 산출 시 사용. 1턴 중 1회, 사용자는 [생명력]을 10 소비후, 1,2 어느쪽의 효과를 얻는다. 1: 일반인에게 [기절,전투불능,사망] 중 한가지를 부여 2: [대미지]에 +[1dx3].

  3323. 호야우카무이 [GM]

    1d6
    1

    1

  3324. GM [GM]

    파멸의 신언 2번 효과
  3325. GM [GM]

    대미지 +3
  332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시이 료헤이 (-21)
  332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크아아아악!"
  3328. GM [GM]

    료헤이에게 죽음의 공포를 보여줍니다...
  3329. 호야우카무이 [GM]

    "썩어 문드러져 사라져라!"
  333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석장을 두손으로 들어 막아보려고 하지만 역부족입니다. 한 번 거세게 튕겨져나와 벽에 부딪히고
  3331. 나키리 [PL2 령운]

    "료헤이 오라버니...!!!"
  333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 독기가 직격하죠.
  333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대로 정신을 잃은 듯 풀썩 차가운 바닥에 쓰러집니다 (체력 0)
  3334. 나키리

    준비: 탤런트 사용
  3335. 나키리 [PL2 령운]

    악귀의 포효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준비 사용자 사용자 없음

    특수효과. 대상은 [능동판정]에 +1의 수정을 얻는다.

  3336. 나키리 [PL2 령운]

    땅을 치는 이형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특수 사용자 사용자

    특수효과. 대상은 [타이밍 : 준비]의 《탤런트》 사용 직후에 사용. 대상은 다음의 ①②의 효과를 얻는다.
    이 《탤런트》는 한 턴(씬)에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① [상태변화 : 강습] (→기본 p180)이 된다.
    ② [근접상태]를 무시하고 현재 칸에서 5칸 이동한다.

  3337. 나키리 [PL2 령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5
  3338. 나키리

    탤런트 사용: 땅을 치는 이형
  3339. 나키리 [PL2 령운]

    (1번 1번)
  3340. GM [GM]

    나키리 능동+2
  3341. 나키리 [PL2 령운]

    호야우카무이 공격!
  3342. 나키리

    공격: 무기공격
  3343. 나키리 [PL2 령운]

    무기공격(마법)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3344. 나키리

    탤런트 사용: 무기공격(마법)
  3345. 나키리 [PL2 령운]

    발동

    2d6 + 6
    10

    16

  3346. 나키리 [PL2 령운]

    악귀의 포효+땅을치는 이형으로 19!
  3347. 호야우카무이 [GM]

    호야우카무이 적중!
  3348. 나키리 [PL2 령운]

    개념파괴!!!
  3349. 나키리 [PL2 령운]

    개념 파괴

    2d6 + 1d6
    10
    1

    11

  3350. 나키리 [PL2 령운]

    5 * 3 + 10

    25


  3351. 호야우카무이 [GM]

    호야우카무이 (-25)
  3352. 나키리

    방어: 행동하지 않는다
  3353. GM [GM]

    나키리가 이형의 못브으로 변해서 공격하면
  3354. GM [GM]

    살기 등등한 토지신에게 직격합니다
  3355. 나키리 [PL2 령운]

    턴 종료! 네 발이 달린 맹수의 모습으로 바뀌어 땅을 박차고, 호야오카무이를 물어뜯습니다.
  3356. 나키리 [PL2 령운]

    그 모습은 찰나에 지나가, 다시 인간의 형태로 돌아와 숨을 몰아내쉽니다.
  3357. GM [GM]

    호야우카무이는 그르렁 거립니다
  3358. 호야우카무이 [GM]

    "신의 흉내를 내는 모조품이!"
  3359. 나키리 [PL2 령운]

    "흥, 그러는 너야말로!!!!"
  336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맹독 풀어보겠습니다~~~
  3361. GM [GM]

    내성: 체력 판정~
  336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체력

    2d6 + 5 + 0
    11

    16

  336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1 + 5 + 5

    11

  336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기합으로 독을 날려버린다~!
  336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런 게 되는거야~?!
  3366. GM [GM]

    역병퇴산~
  336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신비의 재보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특수 사용자 사용자 같은눈

    특수효과.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은 [소재 / 명칭 : 재보 / 물D+2 / 효과치 : 2]를 1개 획득, [소지]한다. 덧붙여 《신비의 재보》로 획득한 [소재]는 [전투종료] 후 소멸한다. 또한, 이 《탤런트》는 한 턴에 1회만 사용할 수 있고, [전투 외]에서 사용할 수 없다.

  336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5
  336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5
  3370. GM [GM]

    반짝이는 보물이 타나카의 손안에~
  3371.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반짝이는 거 너무좋아~
  337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대 괴이공격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아이템 1체

    물리공격. 사용자는 [대미지 산출]시의 [랭크]를 +1한다. 거기에, 대상이 [보스]이외의 [모노노케]일 경우, 사용자가 [소재]를 1개 소멸시키면, [대미지 산출]시에 추가로 +10의 수정을 얻는다.

  337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6
  337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소재도 하나 소비~
  337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명중

    2d6 + 5
    7

    12

  337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6 + 6 + 5

    17

  3377. 호야우카무이 [GM]

    명중 17로 호야우카무이 회피 실패!
  3378. GM

    호야우카무이: 회피17 이하
  337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연이어서 개념파괴 사용하겠습니다~
  338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개념 파괴

    2d6 + 1d6
    10
    6

    16

  3381.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6 * 7 + 0

    42


  3382. 호야우카무이 [GM]

    호야우카무이 (-59)
  338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인간이든 신이든 내 알 바 아니라고, 그저 찢어 발길 뿐이다!" 타나카가 눈을 번뜩이며 호야우카무이에게 달려듭니다.
  338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나는 꽤나 마음이 넓으니까 말이야, 너도 저세상에서 반성할 기회를 주마!" 마치 뇌신이 분노하듯 굉음이 울려 퍼집니다.
  3385. 호야우카무이 [GM]

    ".... 신을 능멸하는가, 인간 주제에...!"
  3386. 호야우카무이 [GM]

    "동포의 피냄새를 뒤집어쓴 네 녀석에게 그런 말이 가당키나 하는 줄 아느냐!"
  338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장래에는 신도 뛰어넘을 남자라고, 이 타나카 요시타케는!"
  3388. 호야우카무이 [GM]

    "네 놈...!"
  3389. 호야우카무이 [GM]

    타나카가 달겨들자 분노에 휩싸였는지 꽤나 치명타를 받습니다
  3390. 호야우카무이 [GM]

    꿈틀꿈틀, 거대한 몸체가 흔들리더니...
  3391. 호야우카무이 [GM]

    "... 그렇다면 네놈의 사지를 찢고, 그 피를 마셔야 겠구나."
  3392. 호야우카무이 [GM]

    (보스)무시무시한 영위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상시 사용자

    대상은 남은 [생명력] 200 이하가 된 때, [능동판정]+1, [대미지 산출]을 +2d

  339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할 수 있을 테면 해 봐. 순순히 당하진 않겠지만."
  3394. 호야우카무이 [GM]

    사악한 영위를 더욱 강하게 해방합니다!
  339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지진이라도 온 것처럼 시설 전체가 울리고, 그에 못지 않게 퍼지는 청량한 뇌의 기운에 눈을 뜹니다.
  339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생명 연소

    2d6
    8

    8

  339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눈을 몇 번이나 깜빡거리죠. 흐릿한 시야는 점점 돌아와서
  339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거대한 뱀과 맞서는 타나카와 나키리의 뒷모습이 보여요.
  339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크으으윽..."
  340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석장을 땅에 짚고 몸을 일으키죠.
  340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덕분에 잠이 확 깨는구만."
  340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료헤이는 고개를 털고 겨우 일어납니다. 몸은 엉망이지만 그래도 한 번 누워서였을까 정신은 또렷하고.
  340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석장을 두 손으로 들고 할아버지에게 수련받은 대로 기를 모으기 시작합니다.
  340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맹독 내성판정 도전해보겠습니다.
  340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체력

    2d6 + 5 + 2
    6

    13

  340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바꾸지않고 이대로 갑니다.
  340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외운 주문들은 효력이 있는건지 몸 안에 돌던 독기가 빠져나가는 게 느껴져요.
  340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석장을 제대로 붙들고, 타나카가 상대하는 거대한 뱀에게 뛰어들어갑니다.
  3409. 이시이 료헤이

    준비: 행동을 미룬다
  3410. 이시이 료헤이

    공격: 탤런트 사용
  341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무기공격(물리)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341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물리 초월

    1d6
    6

    6

  341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검은 뱀의 꼬리를 밟고 그 긴 몸을 뛰어올라갑니다.
  3414. 이시이 료헤이

    탤런트 사용: 무기공격(물리)
  341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명중

    3d6 + 6
    11

    17

  341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5 + 5 + 6 + 6

    22

  341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길다란 몸통의 중간까지 달렸을 때, 그 몸을 석장으로 찍고 높이 점프합니다.
  341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어서 허공에서 석장에 녹색의 기운이 감돌아요. 그동안 숲 속에서 수련하며 모아왔던 힘.
  341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라 배쉬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특수 사용자 사용자 (연번) 4,4

    대미지 산출시 사용. 대상은 [랭크]를 +2 한다. 이 《탤런트》는 한 턴(씬)에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342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1
  342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2
  3422. 이시이 료헤이

    탤런트 사용: 오라 배쉬
  342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개념 파괴

    2d6 + 1d6
    4
    2

    6

  342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6 * 5 + 19

    49


  3425. 호야우카무이 [GM]

    호야우카무이 (-44)
  3426. 호야우카무이 [GM]

    "!?"
  342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기운을 끌어모은 석장은 그대로 검은 뱀의 머리 정중앙에 내리꽂힙니다!
  3428. 호야우카무이 [GM]

    키이잇 소리를 내며 끔찍한 비명을 지릅니다
  342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료헤이는 이를 꽉 깨물어, 더욱 세게 그것을 눌러박습니다. 근력이 아닌 정갈한 기운의 힘이 그를 누르죠.
  343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반투명한 뱀의 머리가 바닥에 한 번 꽂히면, 녀석의 꼬리가 이쪽으로 향하고
  343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료헤이는 꼬리를 피해 석장을 들고 빠져나옵니다 (턴엔드
  3432. 호야우카무이 [GM]

    "네... 녀석...!"
  343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헉, 허억... 유마를, 유마를 돌려줄 때까지, 포기할 리가 없잖아!"
  343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난 유마의 하나 뿐인 오라버니니까... !"
  3435. 호야우카무이 [GM]

    "고작, 그런 것으로...!"
  3436. 호야우카무이 [GM]

    그러나 명백하게 힘겨워보이기 시작하네요!!
  343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인간들이 너를 배신하는 것도, 이용하는 것도... 분명히 안타까운 일이지만."
  343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도 이기적인 인간이라서 말이야!"
  343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무리한 힘으로 흘러나온 코피를 소매로 대강 훔치고 다시 뱀과 대치하게 됩니다.
  3440. 호야우카무이 [GM]

    "큭... 뭣하는 거냐, 졸개들아! 이 녀석들을 막아라!"
  3441. 호야우카무이 [GM]

    벌레먹이를 앞세웁니다...
  3442. 벌레먹이x3 [GM]

    무기공격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육탄공격 근접 1체

    대상에게 [형태:망치] 2d+7 물리 대미지. [추가효과]: 1전투중 1회, [공격행동]의 [거리]를 [이동4칸]으로 변경.

  344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회피

    2d6 + 6
    6

    12

  344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1 + 2 + 6

    9

  3445. 벌레먹이x3 [GM]

    2d6 + 7 + 1d6
    9
    3

    19


  344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너무나도 아픈 숫자다
  344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타나카 요시타케 (-18)
  344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급격하게 초췌해짐...
  3449. [종료] [GM]

    종료 타이밍
  3450. [종료] [GM]

    전원 25 회복
  3451.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회복끝~
  345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회복완료!
  3453. 나키리 [PL2 령운]

    회복~
  3454. GM

    Round 3
  3455. GM [GM]

    개시 타이밍
  3456. 벌레먹이x3 [GM]

    위협형태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개시 사용자 사용자

    대상은 [대미지]에 +[<위협형태> 사용횟수d(최대 3d)].

    이 효과는 다음 턴 [종료]까지 지속되지만, 1번 [대미지 산출]을 하면 <위협형태>의 효과는 소멸한다.

  3457. 호야우카무이 [GM]

    암시:맹독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개시 4칸 범위 저항불가

    대상은 [상태변화:맹독]([강도]:7)이 된다.

  3458. 호야우카무이 [GM]

    포학1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물리공격 근접상태 범위

    1턴 중 1회, 대상에게 [형태:망치] 2d+17 물리 대미지.

  3459. 호야우카무이 [GM]

    거대한 몸통으로 달겨들기 시작합니다!
  346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물리 초월

    1d6
    3

    3

  3461.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회피

    3d6 + 6
    13

    19

  3462. 나키리 [PL2 령운]

    회피

    2d6 + 6
    7

    13

  346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회피

    2d6 + 5
    3

    8

  3464. 나키리 [PL2 령운]

    3 + 1 + 6

    10

  3465. 호야우카무이 [GM]

    2d6 + 17
    7

    24


  346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시이 료헤이 (-22)
  3467. 나키리

    방어: 탤런트 사용
  346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위험위험~"
  3469. 나키리 [PL2 령운]

    신성증강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상시 사용자 사용자 없음

    상시효과. 대상은 《신성빙의》 중 받은 [대미지]를 -2한다(합계 -5). 또, 대상은 《신성빙의》 중, [타이밍 : 준비]의 《탤런트》를 사용하면, 그 턴의 [타이밍 : 종료]까지 [장갑]에 +5의 수정을 얻는다.

  3470. 나키리 [PL2 령운]

    나키리 (-13)
  3471. 호야우카무이 [GM]

    공격횟수1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상시 사용자 사용자

    대상은 [차례] 시, [타이밍:공격]+1회.

  3472. 호야우카무이 [GM]

    문드러진 악취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마법공격 7칸 1체 반감

    1턴 중 1회, 대상에게 [속성:마독] 2d+16 마법대미지.

  3473. 나키리 [PL2 령운]

    저항

    2d6 + 3
    4

    7

  3474. 호야우카무이 [GM]

    (보스)무시무시한 영위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상시 사용자

    대상은 남은 [생명력] 200 이하가 된 때, [능동판정]+1, [대미지 산출]을 +2d

  3475. 호야우카무이 [GM]

    (보스)파멸의 신언

    타이밍 거리 대상 저항
    특수 전투지대 1체

    대미지 산출 시 사용. 1턴 중 1회, 사용자는 [생명력]을 10 소비후, 1,2 어느쪽의 효과를 얻는다. 1: 일반인에게 [기절,전투불능,사망] 중 한가지를 부여 2: [대미지]에 +[1dx3].

  3476. GM [GM]

    2번 효과
  3477. GM

    1d6
    4

    4

  3478. 호야우카무이 [GM]

    2d6 + 16 + 2d6 + 12
    8
    6

    42


  3479. 나키리 [PL2 령운]

    신성증강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상시 사용자 사용자 없음

    상시효과. 대상은 《신성빙의》 중 받은 [대미지]를 -2한다(합계 -5). 또, 대상은 《신성빙의》 중, [타이밍 : 준비]의 《탤런트》를 사용하면, 그 턴의 [타이밍 : 종료]까지 [장갑]에 +5의 수정을 얻는다.

  3480. 나키리 [PL2 령운]

    나키리 (-33)
  3481. 호야우카무이 [GM]

    이형화된 두 신이 치고받습니다만
  3482. 호야우카무이 [GM]

    죽음의 브레스를 나키리에게 뿜자
  3483. 호야우카무이 [GM]

    나키리가 그 사악한 기운에 나가떨어집니다!
  3484. 나키리 [PL2 령운]

    그럼 바로 생명연소 해서 살아나는데요
  3485. 나키리 [PL2 령운]

    그 숨이 멎기도 잠시, 몸이 꿈틀거리며 다시금 일어섭니다.
  348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나키리!"
  3487. 나키리 [PL2 령운]

    "나를 떠받드는 것은 그 무엇도 아닌 살고자 하는 나의 의지거늘!"
  3488. 나키리 [PL2 령운]

    "어찌 죽음이 그 의지를 갈라놓으려 하는가!"
  3489. 나키리 [PL2 령운]

    생명 연소

    2d6
    8

    8

  3490. 나키리

    준비: 아이템 사용
  3491. 나키리 [PL2 령운]

    젊음의 물: -1

  3492. 나키리 [PL2 령운]

    아이템 사용: 젊음의 물

    효과 : 월신(月神)이 지녔다고 여겨지는 젊음의 영수를 재현한 것.
    마시거나 뿌리는 것으로, 부상 부위를 부상 이전의 상태로 되돌린다.
    [거리 : 근접상태/대상 : 1체]로 사용한다. 대상은 【생명력】을 20 [회복]한다.
  3493. 나키리 [PL2 령운]

    젊음의 물: +1

  3494. 호야우카무이 [GM]

    호야우카무이 (+20)
  3495. GM

    나키리 (+20)
  3496. 나키리 [PL2 령운]

    (어이)
  3497. 나키리

    공격: 무기공격
  3498. 나키리 [PL2 령운]

    대상은 호야우카무이~
  3499. 나키리 [PL2 령운]

    무기공격(마법)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3500. 나키리 [PL2 령운]

    물리 초월

    1d6
    4

    4

  3501. 나키리

    탤런트 사용: 무기공격(마법)
  3502. 나키리 [PL2 령운]

    발동

    3d6 + 6
    12

    18

  3503. GM

    누적대미지 161
  3504. 나키리 [PL2 령운]

    6 * 2 + 10

    22


  3505. 호야우카무이 [GM]

    호야우카무이 (-17)
  3506. GM

    누적대미지 178
  3507. 나키리 [PL2 령운]

    "뒤는 맡겼어요!"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물을 들이마시고, 입가를 쓸어내며 소리칩니다.
  3508. 타나카 요시타케

    준비: 탤런트 사용
  3509. 호야우카무이 [GM]

    "끈질긴 녀석들 같으니라고..."
  351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대 괴이공격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아이템 1체

    물리공격. 사용자는 [대미지 산출]시의 [랭크]를 +1한다. 거기에, 대상이 [보스]이외의 [모노노케]일 경우, 사용자가 [소재]를 1개 소멸시키면, [대미지 산출]시에 추가로 +10의 수정을 얻는다.

  3511.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4
  3512.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물리 초월

    1d6
    2

    2

  351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명중

    3d6 + 5
    14

    19

  351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개념 파괴

    2d6 + 1d6
    4
    6

    10

  351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친구와 약속했단 말이지. 그러니까 빈 손으로는 돌아갈 수가 없단 말이야." 타나카가 씨익 웃습니다.
  3516.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6 * 7 + 0

    42


  3517. 호야우카무이 [GM]

    호야우카무이 (-64)
  351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타나카의 한 방은 호야우카무이의 머리 깊은 곳에 박힙니다. 그러고는 모든 것을 다 소진한 듯 털썩 주저 앉죠.
  351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큭... 아~ 역시 나이는 무섭다니까..."
  352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어이 꼬맹이, 뒤는 부탁한다!"
  352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당연하지!"
  352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타나카가 뱀의 머리에 정중앙을 내려치면, 그의 옆을 쏜살같이 뛰어나갑니다.
  3523. 이시이 료헤이

    준비: 행동을 미룬다
  3524. 이시이 료헤이

    공격: 탤런트 사용
  352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무기공격(물리)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공격
  352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물리 초월

    1d6
    5

    5

  3527. 이시이 료헤이

    탤런트 사용: 무기공격(물리)
  352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명중

    3d6 + 6
    10

    16

  352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5 + 5 + 3 + 6

    19

  353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오라 배쉬

    타이밍 거리 대상 코스트
    특수 사용자 사용자 (연번) 4,4

    대미지 산출시 사용. 대상은 [랭크]를 +2 한다. 이 《탤런트》는 한 턴(씬)에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353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2
  353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영력 주사위를 사용했습니다. 3
  3533. 이시이 료헤이

    탤런트 사용: 오라 배쉬
  353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괴물과 일행의 격한 싸움으로 이곳저곳이 파괴되어 물이 새어나오고 있습니다.
  353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발 끝에 기를 모아 단 한 번, 수면을 딛고 뛰어오르죠.
  353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5 * 3 + 19

    34


  3537. 호야우카무이 [GM]

    호야우카무이 (-29)
  353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곧 다시 일어나려는 뱀의 머리 위에 다시 자리를 잡습니다.
  353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비틀거리는 머리를 지나쳐서 목 뒤에 석장을 꽂습니다. 힘이 다해 반투명해진 녀석의 몸은
  354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기운이 담긴 석장을 억지로 비집어 넣으면... 조금씩 들어가지는군요.
  354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 유마... 유마...!"
  3542. GM [GM]

    료헤이의 일격으로 호야우카무이의 몸체는 푸른 불길에 휩싸이듯 보입니다. 그리고 그 몸체를 비집고 들어가면 그 틈새로...
  354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그 안쪽으로 팔을 뻗습니다.
  354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
  3545. GM [GM]

    당신의 그리운 여동생, 유마의 기절한 모습이...
  354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신이라는 이름 답게, 굉장한 압력이 몸을 압박해 들어옵니다.
  354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하지만 여기서- 유마를 놓칠 수는 없어.
  354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팔을 조금씩
  3549.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조금씩 뻗어, 겨우 유마에게 닿습니다.
  355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으으으으으-!!"
  355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윽고 붙잡은 손.
  3552. GM [GM]

    그녀는 다행히 아직 잘 살아있습니다.
  355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료헤이는 온 힘을 다해서 자신의 여동생을 검은 뱀의 몸에서 끌어올립니다!
  355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불길이지만 마치 수십 미터 아래의 물 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3555. GM [GM]

    머리에서 여동생을 끌어올리면, 푸른빛 피가 솟구치듯 영육이 뿜어져 나오더니...
  3556. GM [GM]

    이윽고 거대한 뱀의 몸체가 푸른 불길에 휩싸입니다
  355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기합을 크게 외치면서 유마와 함께 거대한 몸뚱이의 바깥 쪽으로 튕겨져나옵니다.
  3558. 호야우카무이 [GM]

    "크으윽, 캬아아악!! 내, 내가... 이 내가 또 다시 패배한단 말인가...!"
  3559. 호야우카무이 [GM]

    "네놈들의, 네놈들의 육체만 손에 넣는다면... 아아...!"
  356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여동생을 보호하듯 끌어안고는 바닥으로 떨어져나와 몇 번을 구릅니다.
  3561. 호야우카무이 [GM]

    거의 인간과 비슷한 모습으로 점점 녹아내려
  3562. 호야우카무이 [GM]

    비통하게 여러분에게 팔을 뻗습니다
  356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유마를 끌어안은 채로 닿지 않는 초라한 신의 팔을 바라봅니다.
  356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
  3565. 호야우카무이 [GM]

    "나도, 나도 돌아가고 싶었다... 동포의 곁으로, 사랑하는 자들의 품으로... 그런데..."
  3566. 호야우카무이 [GM]

    "그것마저...!"
  3567. 호야우카무이 [GM]

    ....
  3568. GM [GM]

    그리고 호야우카무이가 침묵하는데에는
  3569. GM [GM]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3570. Round End </header>
  3571. GM [GM]

    영문 4회복
  3572.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회복!
  3573. GM [GM]

    아라미타마가 쓰러진 자리에 쿠시미 타마가 나옵니다
  3574. GM [GM]

    각자 쿠시미타마 1개씩
  357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료헤이는 영문 두배굴림하겠습니다.
  357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이유: 영문 -10)
  3577.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 3000골드 ~
  3578. 나키리 [PL2 령운]

    주사위가 대단했으니 영문 두 배 굴림을.......
  3579. GM [GM]

    「세션 중에 맺은 [감정]의 수÷2d(소숫점 올림, 최대 4d)」
  3580. 이시이 료헤이 [PL1 무]

    4d6
    15

    15

  3581. 나키리 [PL2 령운]

    4d6
  3582. 나키리 [PL2 령운]

    4d6
    16

    16

  3583.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희... 두배굴림안해도 될듯
  358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저도 팔겠습니다 ㅋㅋ
  3585. 나키리 [PL2 령운]

    3천골드 겟또~
  358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취소취소. 팔지말고 작은 기적으로.!
  358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기적은 유마와 나키리가 행복하게 해주세요~
  358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2d6
    4

    4

  3589. 나키리 [PL2 령운]

    2d6
    6

    6

  359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2d6
    4

    4

  3591. 엔딩
  3592. GM [GM]

    유마가 신발을 선물로 줍니다
  3593. GM [GM]

    「어디로든 갈 수 있도록. 하지만 가끔은 돌아와주면 좋겠어.」
  3594.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무사히 돌아온 유마, 다행히 많이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 그렇게 찾아온 료헤이의 생일.
  3595. 이시이 료헤이 [PL1 무]

    포장을 기대 어린 표정으로 포장을 뜯던 료헤이는 멍하니 유마를 바라보죠.
  3596. 이시이 료헤이 [PL1 무]

    "... ...그럼, 오빠라는 종족은 여동생이 부르면 언제든지."
  3597. 이시이 료헤이 [PL1 무]

    "어디든 갈 수 있으니까. 하핫..."
  3598.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못본 사이에 훌쩍 성장해버렸구나.
  3599. 이시이 유마 [GM]

    "... 응, 이제는 알아. 오빠가 와줬으니까."
  3600. 이시이 유마 [GM]

    헤헷, 하고 밝게 웃으면서 생일을 축하해줍니다
  3601. 이시이 료헤이 [PL1 무]

    료헤이는 그런 유마를 보고 즐겁게 웃습니다.
  3602. GM [GM]

    "전면적인 지원을 약속하겠습니다."
  3603. GM [GM]

    "지금부터 어떻게 하고 싶습니까?"
  3604. GM [GM]

    "당신의 마음이 가는대로, 자유를 얻으십시오."
  3605. 나키리 [PL2 령운]

    그러면 나키리는 그 말에 주먹을 꾹 쥐고, 잠시간 고민합니다.
  3606. GM [GM]

    "당신에게는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3607. 나키리 [PL2 령운]

    나답게 산다는게 무엇일까요.
  3608. 나키리 [PL2 령운]

    "그렇다면...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3609. 나키리 [PL2 령운]

    "매일 하고싶은 것을 하고, 보고싶은 것을 보고."
  3610. 나키리 [PL2 령운]

    "...그리고, 가족들의 행방도 알 수 있을까요?"
  3611. GM [GM]

    우라베 씨는 가족들의 행방을 꼭 찾아주겠다고 얘기합니다
  3612. GM [GM]

    "앞으로 많은 고난이 있을 수 있지만,"
  3613. GM [GM]

    "당신은 나아가는 것을 선택했으니 분명,"
  3614. GM [GM]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3615. GM [GM]

    그러곤 당신을 응원하듯이 미소짓습니다
  3616. 나키리 [PL2 령운]

    무엇보다도 그 미소에 자신이 응원받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3617. 나키리 [PL2 령운]

    아직은 자신의 앞이 안개 낀 것과도 같지만, 결코 벼랑은 아니니 나아갈 수 있겠죠.
  3618. 토지신 우가키 [GM]

    "... 나의 동포는 찾았는가?"
  3619.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찾았지. "
  3620.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리고 흠... 다른 동포들 곁으로 간 거 아닐까?" 멋쩍게 웃습니다.
  3621. 토지신 우가키 [GM]

    "결국, 그렇게 되었군. 뭐... 예상은 했으니 너무 괘념치는 말게나."
  3622. 토지신 우가키 [GM]

    "그를 돕는 유일한 길은 편히 가게 해주는 길밖에 없었겠지..."
  3623. 토지신 우가키 [GM]

    씁슬한 표정으로 미소짓습니다
  3624. 토지신 우가키 [GM]

    "고생했네, 친구여. 이거 받게나."
  3625.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오, 뭐야? 우가키가 뭘 다 주고."
  3626. 토지신 우가키 [GM]

    [소재] (장갑+2/1000G/효과치 : 2) 3개
  3627. 토지신 우가키 [GM]

    옥으로 만들어진 뱀동상을 줍니다
  362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제법 비싸보이는데 줘도 괜찮아?"
  3629. 토지신 우가키 [GM]

    "괜찮네. 나름 추억이 이래저래 담겨있기는 하지만..."
  3630. 토지신 우가키 [GM]

    "네게 받기만 하는 것도 뭣하니 말이야."
  3631. 토지신 우가키 [GM]

    그러면서 만화경을 품속에서 꺼내서 보여줘요
  3632. 토지신 우가키 [GM]

    "어차피 이젠 주인없는 물건이기도 하고."
  3633.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와하하, 안 그래도 되는데!" 그러다가 짐짓 뜸을 들이더니...
  363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궁금해서 묻는 건데, 우가키...나 냄새나?"
  3635. 토지신 우가키 [GM]

    그럼 뭔 생뚱맞은 소리를 하는가 싶어서
  3636. 토지신 우가키 [GM]

    멀뚱거리며 쳐다보다가...
  3637. 토지신 우가키 [GM]

    "....인간 기준으로 청결한지 묻는겐가?"
  3638.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아니~ 그런 거 말고!"
  3639. 토지신 우가키 [GM]

    적당히 말하는 뉘앙스를 보고 눈치챕니다
  3640. 토지신 우가키 [GM]

    "아아, 그렇구만..."
  3641. 토지신 우가키 [GM]

    "걱정말게나 친구, 나에겐 자네가..."
  3642. 토지신 우가키 [GM]

    "그저 파묻힌 보물을 파내려다 이것저것 티가 묻은 소년처럼 보인다네."
  3643. 토지신 우가키 [GM]

    머리에 손을 얹어줘요
  3644. 타나카 요시타케 [PL3 프라이]

    그말에 타나카는 아이처럼 크게 웃습니다. "뭐야, 나 이래 보여도 어엿한 성인이라고!"
  3645. GM [GM]

    우가키는 온화하게 웃습니다
  3646. </ol> </body>